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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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만 "부산 기장을 위해 더 힘차게 뛰겠다"
부산 기장군 선거구 22대 국회의원으로,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정동만 후보가 당선됐다.정동만 의원은 "기장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영원히 기장과 함께하며, 기장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정 의원은 "기장의 현안인 교통 문제 해결에서부터, 산업단지에 첨단산업, 좋은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 군민들께 약속드린 일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재선 여당의원으로서 부산과 기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정 의원은 "모든 군민과 함께 손잡고, 오직 기장을 위해 더 힘차게 뛰겠다"며 "늘 그랬듯 초심을 잃지않고, 진심을 다해 일하겠다"고 했다.한편 정동만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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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택 당선자 “부산 서‧동구의 새로운 시대 활짝 열겠다”
제22대 부산 서구·동구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곽규택 후보가 4월 10일 총선에서 압승으로 당선됐다. 곽규택 당선자는 “낙후된 부산 원도심을 다시 부활시키고, 민생을 가로막는 야당의 폭주를 막아달라는 국민 여러분들의 큰 뜻이라고 생각한다” 며 “당선의 기쁨보다 우리 서구와 동구가 가지고 있던 숙원사업들을 해결해야 하는 책임감에 무게를 느끼며, 지혜롭고 위대한 유권자 여러분들의 선택에 깊은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선거운동기간 동안 저와 원팀으로 밤낮없이 뛰어준 국민의힘 시·구의원 및 당직자 여러분과 곽규택 희망캠프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같은 마음으로 애써 주신 선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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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분석] '참패'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치적으로 '큰타격' 입어
4·10 총선이 국민의힘의 참패로 막을 내리면서, 집권 여당의 선장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이 적지 않은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됐다.한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6일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해 이날까지 106일간 선거전을 진두지휘했다.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대패한 이후 여권에서는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한 위원장의 등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고, 한 위원장은 '9회말 2아웃에서 타석에 선 대타'를 자처하며 등장했다. 하지만 대통령실발(發) 각종 논란도 한 위원장의 발목을 잡았다거비대위원장 취임 직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부터 총선 목전에 불거진 이종섭·황상무 논란에 의정 갈등까지 악재가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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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분석]총선 압승한 이재명 대표, 대권 다시도전 '파란불'
이번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것이 확실시되면서 이재명 대표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파란불'이 켜지고 있다.대선 패배의 오점을 뒤로 하고 자신이 진두지휘한 선거에서 크게 승리함으로써 대권 재도전에 필요한 발판을 확실하게 마련한 것.이 대표는 2022년 3월 대선에서 패한 뒤 같은 해 8월 전당대회를 통해 당권을 잡았으나, 당 안팎으로 적잖은 리스크에 발목이 잡혔지만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 등 '사법 리스크'가 상존했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어느정도 정치적으로 해소를 한 것으로 보인다. 특하, 공천 과정에서는 '친명(친이재명)횡재, 비명횡사' 논란이 거셌지만, 결국 선거에서 이기며 당을 '친명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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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분석] '정권심판론이 대세, '…'이조심판론'은 약세
이번 4·10 총선에서 범야권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윤석열 정부 심판론'이 선거 결과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들고나온 야당 심판론이 선거 막판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각종 설화와 논란 등도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지난해 12월, 국민의 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앞세워 새로운 이미지로 정권 심판론 희석에 한때 성공하는 듯했지만, 선거를 약 한 달여 앞두고 이종섭 주호주대사 부임 논란,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논란 등 악재에다 '대파 논란'과 의정 갈등까지 겹치면서 정권을 심판하자는 분위기기 대세가 됐다.이에반해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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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득표현황] 10일 23시 현재
◇ 동구남구갑 ▲ 정진욱(59·민) = 35,636(89.12%)▲ 강현구(68·국) = 4,350(10.87%)◇ 동구남구을▲ 안도걸(59·민) = 22,737(71.81%)▲ 박은식(39·국) = 2,252(7.11%)▲ 장도국(33·신) = 452(1.42%)▲ 김미화(47·진) = 1,022(3.22%)▲ 김성환(62·무) = 5,196(16.41%)◇ 서구갑▲ 조인철(59·민) = 19,696(69.72%)▲ 하헌식(57·국) = 2,183(7.72%)▲ 강승철(53·진) = 1,497(5.29%)▲ 송영길(61·소) = 4,871(17.24%)◇ 서구을▲ 양부남(63·민) = 21,203(72.50%)▲ 김윤(60·국) = 1,915(6.54%)▲ 강은미(53·정) = 4,326(14.79%)▲ 최현수(47·신) = 299(1.02%)▲ 김해정(46·진) = 1,426(4.87%)▲ 김천식(82·기)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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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득표현황] 10일 23시 현재
◇ 중구 ▲ 오상택(43·민) = 44,377(42.27%)▲ 박성민(64·국) = 60,600(57.72%)◇ 남구갑▲ 전은수(39·민) = 23,734(41.76%)▲ 김상욱(44·국) = 31,183(54.87%)◇ 남구을▲ 박성진(54·민) = 14,688(41.49%)▲ 김기현(65·국) = 20,709(58.50%)◇ 동구▲ 김태선(44·민) = 26,090(44.55%)▲ 권명호(63·국) = 37,239(46.51%)◇ 북구▲ 박대동(72·국) = 32,705(44.13%)▲ 윤종오(60·진) = 40,026(54.00%)◇ 울주군▲ 이선호(63·민) = 30,174(41.54%)▲ 서범수(60·국) = 42,458(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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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득표현황] 10일 23시 현재
◇ 청주시상당구 ▲ 이강일(57·민) = 20,129(51.94%)▲ 서승우(56·국) = 17,786(45.89%)◇ 청주시서원구▲ 이광희(57·민) = 37,808(51.80%)▲ 김진모(58·국) = 35,177(48.19%)◇ 청주시흥덕구▲ 이연희(58·민) = 20,222(54.45%)▲ 김동원(60·국) = 15,629(42.08%)◇ 청주시청원구▲ 송재봉(55·민) = 20,014(49.26%)▲ 김수민(38·국) = 20,615(50.73%◇ 충주시▲ 김경욱(58·민) = 27,480(50.25%)▲ 이종배(66·국) = 27,196(49.74%)◇ 제천시단양군▲ 이경용(57·민) = 17,459(42.77%)▲ 엄태영(66·국) = 19,739(48.35%)◇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이재한(60·민) = 37,806(45.60%)▲ 박덕흠(70·국) = 45,084(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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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득표현황] 10일 23시 현재
◇ 세종갑 ▲ 류제화(40·국) = 17,021(49.25%)▲ 김종민(59·새) = 17,534(50.74%)◇ 세종을▲ 강준현(59·민) = 13,826(52.95%)▲ 이준배(55·국) = 10,658(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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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득표현황] 10일 23시 현재
◇ 전주시갑 ▲ 김윤덕(57·민) = 46,746(78.67%)▲ 양정무(59·국) = 6,615(11.13%)◇ 전주시을▲ 이성윤(62·민) = 49,688(66.79%)▲ 정운천(70·국) = 14,961(20.11%)◇ 전주시병▲ 정동영(70·민) = 78,935(81.31%)▲ 전희재(73·국) = 12,710(13.09%)◇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신영대(56·민) = 101,326(86.60%)▲ 오지성(61·국) = 15,676(13.39%)◇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이원택(54·민) = 54,526(87.11%)▲ 최홍우(70·국) = 5,582(8.91%)◇ 익산시갑▲ 이춘석(61·민) = 45,920(76.76%)▲ 김민서(57·국) = 6,287(10.51%)◇ 익산시을▲ 한병도(56·민) = 56,152(87.08%)▲ 문용회(67·국) = 7,097(11.00%)◇ 정읍시고창군▲ 윤준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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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득표현황] 10일 23시 현재
◇ 천안시갑 ▲ 문진석(62·민) = 23,019(49.07%)▲ 신범철(53·국) = 22,903(48.82%)◇ 천안시을▲ 이재관(59·민) = 37,061(52.88%)▲ 이정만(62·국) = 30,993(44.22%)◇ 천안시병▲ 이정문(51·민) = 23,478(56.59%)▲ 이창수(61·국) = 16,874(40.67%)◇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박수현(59·민) = 37,881(51.06%)▲ 정진석(63·국) = 35,657(48.06%)◇ 보령시서천군▲ 나소열(64·민) = 29,594(46.05%)▲ 장동혁(54·국) = 34,008(52.92%)◇ 아산시갑▲ 복기왕(56·민) = 30,343(53.58%)▲ 김영석(65·국) = 25,166(44.44%)◇ 아산시을▲ 강훈식(50·민) = 35,911(57.97%)▲ 전만권(62·국) = 26,034(42.02%)◇ 서산시태안군▲ 조한기(57·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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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득표현황] 10일 23시 현재
◇ 동구 ▲ 장철민(40·민) = 39,015(53.59%)▲ 윤창현(63·국) = 32,713(44.93%)◇ 중구▲ 박용갑(67·민) = 41,986(51.80%)▲ 이은권(65·국) = 39,053(48.19%)◇ 서구갑▲ 장종태(71·민) = 21,148(54.66%)▲ 조수연(57·국) = 15,716(40.62%)◇ 서구을▲ 박범계(60·민) = 25,587(58.03%)▲ 양홍규(59·국) = 17,466(39.61%)◇ 유성갑▲ 조승래(56·민) = 15,154(52.62%)▲ 윤소식(58·국) = 12,951(44.97%)◇ 유성을▲ 황정아(47·민) = 26,969(59.91%)▲ 이상민(66·국) = 16,672(37.03%)◇ 대덕구▲ 박정현(59·민) = 36,314(50.71%)▲ 박경호(60·국) = 31,005(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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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득표현황] 10일 23시 현재
◇ 제주시갑 ▲ 문대림(58·민) = 38,260(59.02%)▲ 고광철(48·국) = 26,559(40.97%)◇ 제주시을▲ 김한규(49·민) = 39,691(61.11%)▲ 김승욱(56·국) = 22,997(35.41%)▲ 강순아(39·정) = 2,255(3.47%)◇ 서귀포▲ 위성곤(56·민) = 38,706(51.81%)▲ 고기철(61·국) = 35,997(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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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개표율 50%…1위 민주 153곳, 국민의힘 97곳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50%를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3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은 97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무소속이 각 1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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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사전투표자 45%가 '5060'
지난 5∼6일 실시된 4·10 총선 사전투표에서 60대가 가장 많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1천384만9천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60대가 314만1천737명(22.69%)으로 가장 많았다.50대가 311만7천556명(22.51%), 40대가 216만7천505명(15.65%), 70대 이상이 207만3천764명(14.97%)으로 뒤를 이었다.50·60대가 전체 사전투표자의 45.20%를 차지한 것이다.사전투표자 수가 가장 적은 연령대는 30대로 155만9천701명(11.26%)이었다. 18∼29세는 178만8천780명(12.9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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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68.2%·전남 69% 투표율 기록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광주의 투표율은 68.2%, 전남 69%로 집계됐다.전국 17개 시도 평균(67%)을 상회하는 수치로, 세종(70.2%)·서울(69.3%)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다.사전투표율은 전남이 41.19%(전국 평균 31.2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는 38%로 세 번째를 기록했다.광주는 1992년 14대 총선(70.1%) 이후 32년 만에, 전남은 1996년 15대 총선(69.8%)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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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잠정 투표율 67.0%……세종 70.2% 최고, 제주 62.2% 최저
4·10 총선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2천966만2천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포인트(p) 높고,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지역별로 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70.2%)이고 서울(69.3%), 전남(69.0%), 광주(68.2%) 등이 뒤를 이었다.가장 낮은 곳은 62.2%를 기록한 제주였다. 이어 대구(64.0%), 충남(65.0%), 경북(65.1%) 등 순이었다.수도권의 투표율은 경기 66.7%, 인천 6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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