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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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금연의 날 맞아 ‘제3회 금연 공감 문화제’ 공모
경기도는 제37회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제3회 금연 공감 문화제’를 열고 6월 30일까지 동영상(숏폼), 사진, 슬로건을 공모한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인 금연 공감 문화제는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청소년과 대학생이 주도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문화조성을 위한 작품을 창작하고 함께 금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다.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경기도 거주 청소년, 대학생 또는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누구나 개인이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동영상(숏폼), 사진, 슬로건 3개 분야다. 동영상(숏폼)과 사진의 공모주제는 ▲공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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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인공지능(AI) 도서추천시스템' 도입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 '인공지능(AI) 도서추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도서추전 시스템'은 이용자들의 ▲성별 ▲연령 ▲기분 ▲관심사 ▲선호 장르 ▲대출 이력을 기반으로 도민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도서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돕는다. 금번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도서 추천시스템'은 '플라이북'이라는 프로그램의 전국 25만 명 회원들의 독서 데이터 및 대출 이력을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도서를 추천한다. 북카페 이용자들은 북카페 내 키오스크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책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며 ▲유아/어린이 도서추천 ▲도서 위치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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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참여형(GH)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5월 31일부터 7월 26일까지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참여하는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하나로 조합 단독이 아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책임 준공을 위한 단독시행자 또는 조합과 함께 공동 시행자로 참여해 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합은 사업시행 제반업무를 총괄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인허가, 분양업무 등을 지원하는 상호 간의 업무 분담으로 통상 10년 이상 소요되는 재개발사업을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하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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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어울림마당’ 행사 개최
경기도는 6월 1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2024년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등의 보호 중 아동과 보호가 (조기)종료된 자립준비청년 등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그룹 활동을 하는 만남의 장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희망너울의 주관으로 진행한다. 어울림마당은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서기, 함께 성장하는 기회’라는 슬로건으로 100여명의 멘토-멘티가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대표의 약속선서, 희망메모를 작성한 볼을 파도타기해서 목표지점에 도달시키는 챌린지볼 세리머니, 모든 참가자의 타월 피켓팅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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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서점 문화활동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 서점 모집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역서점 문화활동 역량강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서점을 6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역서점 문화활동 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도내 지역서점이 독서 모임, 북토크, 글쓰기,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권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서점 총 3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모에 선정된 지역서점에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서점별로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책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올해는 문화활동 필요성은 느끼지만 시행 경험이 전혀 없는 지역서점도 10개소를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과 문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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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RE100 플랫폼 구축’ 적극적 기후위기 대응 기반 마련
경기도가 도 전역의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 재생에너지 잠재량 등 기후·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을 위해 국토지리정보원, 카카오모빌리티 등 15개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공공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연구원, 민간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 SK텔레콤, 네이버 클라우드와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RE100 플랫폼 얼라이언스(Alliance)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연구원과 GH,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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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간 120만원 ‘청년 복지포인트’ 1차 참여자 모집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1차 참여자 1만 3천명을 6월 1일부터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334만원 이하, 19~39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3년)이 연장된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6천 명 예정으로 6월 1차 모집에 1만 3천명, 8월 2차 모집에 1만 3천명, 10월 3차 모집에 1만명씩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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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지하안전 관련 민간 전문기관 컨설팅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31일 서울 양재동에서 지하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기관들의 역량 강화와 동반 성장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하안전평가서를 작성하는 민간기관 담당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컨설팅에는 평가서 작성 실무자 및 평가서를 검토하는 관리원의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컨설팅은 지하안전평가서 작성 지침, 민원 사례, 매뉴얼 개정 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평가서를 검토하는 관리원과 민간 전문기관 간의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에 이어 평가서 검토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보완 사항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일환 원장은 “민간 기관들에 대한 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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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동두천특별법 대표발의…제22대 국회 제1호 법안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양주)은 제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미군기지 반환 지연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동두천시를 위한 ‘장기미반환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동두천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두천특별법엔 장기미반환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을 위한 (특별회계 설치‧공업지역 물량 및 공장 총허용량 별도 배정‧대학 및 연수 시설 신증설 허용) 등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규제 적용 배제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동안 미군부대 주둔으로 개발이 어려웠던 동두천 발전을 촉진할 지방산업단지 조성 보조금 지원 특례 등의 조항들이 담겨 있어 법안이 통과되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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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등 세제 개선안 검토... 상속·증여세 완화 방침
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세 폐지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세금제도 개선 방안 검토에 들어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31일 "전반적인 세금 제도에 대한 개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종부세 폐지까지 포함해서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종부세 폐지·완화 논의와 관련해 여야 모두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 것에 대한 답변이자 장기적 관점에서의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세율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 상속·증여세제도 완화하는 방편이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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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야권 잇단 특검법 추진 비판... "또 민생은 뒷전 진흙탕 싸움"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잇달아 특검법안 등을 추진하는 야권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폐기된 법안을 되살리고, 10조 원이 넘는 예산이 소요되는 포퓰리즘 공약을 밀어붙이는 것"이라며 "국회를 또다시 정쟁의 장으로 전락시켜 진흙탕 싸움을 하겠다는 선전포고"라고 지적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제1호 법안들이 하나 같이 민생과 진실규명은 뒷전이고, 수사를 방해하고 정쟁할 궁리만 담고 있으니 국민들은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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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회담.... 'K-라이스벨트' 사업 등 양국 협력 MOU 체결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무역 투자 촉진 프레임워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비오 대통령은 지난 해 6월 재선 이후 한국의 발전 모델을 참고해 농업 발전, 인적자본 개발을 중점 과제로 하는 중기 국가발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한국의 벼 종자를 공급하고 쌀 재배 기술을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인 'K-라이스벨트 사업'을 통해 시에라리온의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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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원 구성 여야 합의 신속 처리 요청... "법대로 7일까지 완료"
22대 국회 개원 이틀째인 31일 여야 간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수결 원칙을 내세우며 조기 신속 합의를 요청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부터 법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번에는 법대로 6월7일까지 원 구성, 상임위 구성을 꼭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대한 타협을 위해 노력하고, 안 되면 새로 구성될 의장단에 요청해 법대로 7일까지 반드시 상임위 구성을 마치고 즉각적으로 법에 따라서 상임위원회, 본회의를 계속 열어서 민생 현안부터 개혁 입법까지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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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025학년도대학입시설명회 15일 개최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5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입시전문 교육기관인 ㈜종로아카데미와 연계해 기장군이 진행중인‘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강사는 종로학원 입시연구소 외부패널인 김학수 소장이 나선다. 김 소장은 ▲서울 하나고등학교 진학부장 교사 ▲EBS 진학상담 교사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등을 지낸 진학 및 입시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2024년 6월 전국 모의평가 분석으로 본 대학입시 전략과 2025학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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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참여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부산광역시와 합동으로 5월 30일 동해선 월내역에서 부전역까지 임시열차를 운행하며 방사능 누출을 가정한 주민보호조치 현장훈련을 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부산시의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의 일환으로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30km) 자치구‧군, 유관기관 등 60개 이상 기관에서 총 4천여명이 참여했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원전반경 5km 내 예방적조치구역에 위치한 주민‧학생들을 열차를 이용해 안전구역으로 대피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고리원전 4호기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부산광역시 직원, 고리원전 인근 지역 주민과 학생 등 약 230여명이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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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지원 세미나 행사 개최
경기도 성남산업진흥원은 제2판교테크노밸리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바이오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IR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9일 열린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은 성남시의 바이오헬스분야 기업이 장기적인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문 벤처캐피탈(VC)와 1:1 상담, 최신 트렌드, 우수사례 학습 그리고 효과적인 피칭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본 세미나는 성남산업진흥원의 네트워크 사업인 “C&D(Connect and Development)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C&D 플랫폼은 회원사를 위해 네트워킹, 기관매칭, 정보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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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덴마크 비야르케 잉엘스 그룹 방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시장단 일원으로 유럽을 출장 중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현지시각) 덴마크의 명물 친환경 소각장 아마게르 바케를 설계한 비야르케 잉엘스 그룹(이하 BIG)을 방문했다. BIG는 현대 건축과 도시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는 회사이다. 이 회사가 설계한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은 2021년 제14회 세계건축축제에서 ‘올해의 세계 건축물’로 선정된 바 있다. BIG측은 “친환경 기술을 통한 소각장 안전성 담보는 물론 스키장, 등산로, 정원 등 주민 친화적인 시설을 소각장에 넣는 획기적 발상과 참신한 디자인을 제시한 점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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