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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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6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6년 연속 공공기관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4대 위험요소(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를 보유한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의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해 도입됐다.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남부발전 고유의 안전 특화 교육프로그램인 ‘KOSPO 안전혁신학교’, 안전교육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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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우수 협력기업 방문해 ‘동반성장 명예의 전당’ 헌액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동반상생 기업을 직접 방문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우수 성과에 대해 포상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주식회사 로아스(대표 이재현)를 방문해 제1호 ‘동반상생 명예의 전당’ 임명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동반상생 명예의 전당은 서부발전이 올해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술력, 성장성 등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협력기업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우수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감사패와 기념 동판이 수여되고 성과홍보, 포상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제1호 기업으로 선정된 로아스는 창업을 시작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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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창사 41주년’ 기념식 개최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28일 창사 41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지속성장하는 새로운 100년 기업으로의 도전과 혁신의 각오를 다졌다고 29일 밝혔다. 기념식은 한전KPS의 발전정비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지난 41년간의 성과를 영상으로 조망하고,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시행한 뒤 새로운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사로 마무리했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기념사에서 “발전정비 산업 전반에 걸쳐 더욱 정교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한전KPS는 전력설비의 단순 정비를 넘어 기술과 고객가치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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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EERS 사업 정부 목표 초과 달성 및 3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 에너지 효율향상 의무화 제도) 사업 평가’에서 계량 목표 ‘초과 달성’과 비계량 부분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EERS’는 에너지공급자의 효율향상 사업을 통해 고객의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는 제도로, 정부가 매년 한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의 에너지 절감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달성도를 평가하고 있다. 특히 한난은 2024년도에 ▲차압유량 조절밸브 보수지원, ▲자동제어 절약모드 설치지원, ▲고온설비 보온재 교체 등 고객의 효율적· 경제적 난방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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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유통원, 5월 동행축제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촉행사 마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 이태식)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5월 동행축제 행사에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하 ‘한유원’)은 5월 동행축제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행복한백화점, 동반성장몰, 소담스퀘어, 인천공항 판판 면세점 등 자체 보유 플랫폼을 비롯한 국내 주요 민간 유통 플랫폼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온라인에서는 15개 민간 플랫폼들과 연계한 소상공인 특별 기획전을 추진하여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예정이며, 동반성장몰(상생형 복지 플랫폼)에서는 가정의 달 맞이 특별 기획전이 운영된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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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다문화 가정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9일까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2025 관광통역사안내사 양성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관광통역안내사 자격 취득자 1만 3841명 중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언어로 해당 자격을 취득한 비중은 91.9%에 육박한 반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로 활동하는 관광통역안내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공사는 동남아시아 관광객 증가에 따른 관광통역안내사 수요에 대응하고, 다문화 결혼이민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과정을 기획했다. 오는 5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총 152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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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천만 원 기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의 회복 지원을 위하여 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성금은 연수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활동 등으로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활 안정 자금 및 이재민 긴급구호 물품 지원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이번 성금 지원 이외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시설점검 및 아동센터 교육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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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조선업 선박블록업체 사고사망 간담회 및 결의문 채택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은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함께 4월 29일 오후 2시 청사 안전누리관 5층 대강당에서 조선업 선박블록업체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간담회 및 결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5년간(‘20~’24년) 조선업에서 발생한 62명의 사망사고(떨어짐 20명, 깔림·끼임 14명, 화재폭발 8명) 중 43.5%가 4월부터 6월사이 집중 발생한 점, 업체규모별로는 블록제조업체(1.67‱)의 '사고사망만인율'이 높은 점을 고려, 부산·울산·경남의 선박블록(완성배를 여러 부분으로 나누었을 때, 하나의 단위를 블록) 제작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이 날 참여기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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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 김성원의원 등 10인,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김성원의원 등 10인은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는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 또는 임시허가 사업에서 발생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자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해당 사고로 발생한 손해 중 인적 손해에 대한 배상청구권은 양도하거나 압류할 수 없도록 하고, 양도ㆍ압류가 금지되는 손해배상청구권의 행사로 피해자 명의의 전용계좌에 입금된 예금에 대해서도 양도하거나 압류할 수 없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김성원의원측은 전했다.(안 제39조의2 및 제39조의3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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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 김성원의원 등 10인,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김성원의원 등 10인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 또는 임시허가 사업에서 발생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자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해당 사고로 발생한 손해 중 인적 손해에 대한 배상청구권은 양도하거나 압류할 수 없도록 하고, 양도ㆍ압류가 금지되는 손해배상청구권의 행사로 피해자 명의의 전용계좌에 입금된 예금에 대해서도 양도하거나 압류할 수 없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김성원의원측은 설명했다.(안 제69조의2 및 제69조의3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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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르신 안전 하우징 279가구 선정
경기도는 2025년도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 대상자로 총 279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자는 도내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시군에서 신청받아 도에서 최종 확정했다. 이번 대상자에는 1925년생 최고령 어르신도 포함됐다. 어르신 안전 하우징은 고령자의 낙상사고 예방과 일상생활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손잡이 설치▲ 미끄럼 방지 바닥재 시공 ▲문턱 제거 ▲조명 개선 ▲욕조 철거 등 수요자 맞춤형 주택개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행 중이다. 사업은 경기도가 총괄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수탁을 받아 현장조사, 공사, 사후관리 등을 수행한다. 도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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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5년 상반기 정책지원관 자체 직무교육 추진
경기도의회 의정지원담당관은 정책지원관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4월30일부터 5월 말까지 매주 1회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정책지원관이 보다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비회기 중 도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과목별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정책지원관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되어현장 실무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편성됐다.첫 번째 교육은 4월 30일(수) ‘경기교육 예산의 이해’를 주제로 윤선희 교육예산분석팀장이 강의를 맡는다. 이어 5월 7일(수)에는 강혜석 예산정책담당관이 ‘일반재정과 결산의 이해’를, 5월 14일(수)에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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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개 권역모자의료센터 17억원 지원
경기도가 증가하고 있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집중치료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도내 4개 권역모자의료센터(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에 17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고위험 산모 진료에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산과 전문의가 이탈하지 않도록 권역모자의료센터 정상화 운영을 위해 산과 전문의에 대한 추가 수당과 신규 인력 확충에 13억 원을 지원한다. 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전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 대한 수당으로 4억 원을 지원한다. 현재 경기도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고려대안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에서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권역별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협력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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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봉공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봉공위즈데이’ 개최
경기도와 KT위즈가 함께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봉공위즈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수원을 연고로 하는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기간에 진행된다. 행사는 경기도정 캐릭터 봉공이와 함께 가족 친화적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도내 초등학생 대상 ‘리틀봉공즈 대원’을 모집해 경기당 10명씩 총 30명을 선발, KT위즈 선수단과의 만남과 한정판 봉공이 유니폼을 제공한다. 또한 5월 4일 마지막 경기 후에는 ‘봉공 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운동장을 자유롭게 뛰놀며 누구나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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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5월 2일부터 모집한다. 지원되는 시험 분야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공공인증민간자격 97종 등 총 1,004종이다. 올해는 작년 대비 95종을 추가해, 국가전문자격 전 종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인당 최대 30만 원으로,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 응시료에 해당한다. 지난 연도의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신청 횟수 등과 무관하게 시군별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참여 조건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고, 지원 연도 기준 시군별 조례에서 정한 청년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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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반려동물 보험가입 무료 지원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보험(펫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무한돌봄 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을 시작했다.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무한돌봄 지원사업은 DB손해보험과 함께 진행하며, 마리당 약 20만원 상당의 안심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는 총 1천여 마리의 입양 유기동물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도내 직영·위탁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도민에게 입양한 동물의 질병·상해·안전 사고에 대한 입양자의 불안감을 줄이고자 동물보험료를 지원해 양육 부담을 줄여주고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양동물 안심보험은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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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83개사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 83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목표했던 50개 사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도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다. 특히 근무시간이 상대적으로 유연한 IT 기업 위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일부 우려와 달리, 제조업체의 신청이 절반을 넘어서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 참여 가능성을 확인했다. 신청 기업 중에는 이미 주 35시간으로 노동시간을 단축 운영 중인 기업이 효과가 높다고 판단해 30시간으로 추가 단축을 신청한 사례도 있었다. 일부 기업은 경기도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자체적으로 노동시간 단축을 시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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