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
한림대성심병원, 한-베트남 공동연구사업 과제 선정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한-베트남 공동연구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반코마이신 최적 용량·용법 사용을 위한 해석 가능한 인공지능(AI) 모델 기반 임상의사결정시스템 다국적 개발 및 임상 검증’을 주제로 진행된다. 연구책임자는 김용균 한림국제항생제내성센터장(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감염내과장)이며 연구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이다.반코마이신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다. 효과를 나타내는 농도와 부작용이 발생하는 농도 범위가 좁아 적정 투여 용량 설정이 중요한 약제로 알려져 있다. 현재 환자의
-
삼성서울병원, ‘SMC Care Gallery’ 전시 작가 공모
삼성서울병원이 오는 4월 12일까지 ‘SMC Care Gallery(케어갤러리)’ 전시 작가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SMC Care Gallery는 병원 내에서 예술 작품 전시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임직원이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문화 공간이다.삼성서울병원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31회의 전시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작가 공모 방식으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작가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별관 1층 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전시 경력 1회 이상을 보유한 전문 작가로 개인 또는 단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전시 분야는 벽면 전시가 가능한 시각 예술 전 분야다.
-
국립암센터, 암연구 중장기 추진계획 발표
국립암센터가 ‘암연구 중장기 추진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국립암센터는 이날 국가암예방검진동 대강의실에서 연구소 워크숍을 열고 계획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발표된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의 연구 분야 실행을 지원하고, 지난해 9월부터 수립을 추진해 온 중장기 연구 계획의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암센터는 정밀의료 고도화, 연구 데이터 개방, 인공지능 기술 도입 등 변화하는 연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이번 계획은 ‘암 극복 국민희망 프로젝트’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정밀예측, 첨단치료, AI 의료, 공익 연구, 협
-
인천성모병원, 신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50명 배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생애말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돌봄 문화 확산과 호스피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제21회 신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인적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5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교육 과정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해 ▲말기 환자의 신체·심리·사회적 돌봄 ▲의사소통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태도 ▲사별가족 돌봄 등 호스피스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등 자원봉사자
-
셀트리온 항암제, 일본 시장 점유율 상위권 유지
셀트리온이 일본에서 판매 중인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지난해 12월 기준 일본 시장에서 58% 점유율을 기록했다. 베그젤마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포함해 총 5개 제품이 경쟁하는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같은 기간 일본 시장에서 76% 점유율을 기록했다. 허쥬마는 2019년 일본에 출시됐으며 2021년 2분기 오리지널 의약품의 점유율을 넘어선 이후 약 4년 반 동안 처방 점유율 1위를 유지
-
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 톡신 중국 초도물량 출하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의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1차 물량을 선적한다.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중국 협력사인 아이메이커테크놀로지(IMeik Tech-nology, 이하 아이메이커)의 100% 유통 자회사와 보툴리눔 톡신 공급을 위한 계약을 맺고 1차 물량을 출하했다고 16일 밝혔다.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A형)을 주성분으로 하는 미용 및 치료용 의약품이다. 주로 미간주름 및 눈가주름 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아이메이커는 지난 2022년 휴온스바이오파마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중국 지역(마카오 및 홍콩 포함) 내 단독 수입 및 유통권을 도입했다
-
HLB이노베이션, 2025년 영업이익·순이익 흑자 전환
HLB이노베이션이 2025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HLB이노베이션의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은 322억 원으로 전년 253억 원 대비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8000만 원으로 전년 32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당기순이익은 약 29억 원으로 전년 37억 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회사는 반도체 리드프레임 사업 매출 증가와 함께 원가 구조 개선 및 비용 효율화 등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HLB이노베이션은 생산 공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설비 투자와 인력 확보를 추진해 왔으며, 신규 고객사 확보와 수주 확대 등을 통해 고객 기반을 넓혀왔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 물
-
유한양행,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 획득
유한양행이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운영 수준을 인정받았다.유한양행은 법무법인 대륙아주로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SAPA Compliance Certification, SCC)’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SCC 인증은 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 의무를 적절히 이행하고 있는지 법률 및 안전 전문가가 진단해 부여하는 제도다. 대륙아주는 해당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의 안전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유한양행은 전사적으로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증 평가에서는 안
-
HLB제넥스, 매출 22% 증가…영업이익 흑자 전환
HLB제넥스가 주요 효소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HLB제넥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41% 증가한 433억7032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약 12억 566만원과 당기순이익 약 228억 9776만원을 기록해 모두 흑자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 측은 식품·산업용 효소를 중심으로 기존 주력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신규 제품 출시와 해외 수출 확대가 더해지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특히 산업용 효소인 카탈라제(Catalase)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카탈라제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효소로, 반도체 업황 개선과 국내 반도체 기업 납품 증가에 따라 수요가 확대된 것
-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확장 이전 및 기증자 추모 공간 조성
이대서울병원이 장기이식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기증자를 기리는 추모 공간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병원은 지난 11일 본관 3층 장기이식센터 외래 앞에서 장기이식센터 확장 이전과 기증자 추모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화의료원 관계자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관계자, 기증자 유가족과 이식 수혜자 등이 참석했다.확장 이전한 장기이식센터에는 멀티비전 화면을 활용한 추모 공간 ‘이음월(EIUM Wall)’이 설치됐다. 이 공간에는 장기 기증자의 이름이 디지털 영상 형태로 표시되며 기증자와 장기이식의 의미를 알리는 콘텐츠가 함께 제공된다.병원은 장기이식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이식 환자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진료과 간 협력
-
국제성모병원, 인공관절수술 3,000례 달성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13일 무릎 및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 3,000례를 달성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공관절치환술은 퇴행성 관절염 말기에 시행하는 수술로, 정상적인 보행이 어렵거나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손상된 관절뼈를 제거하고 인공관절 구조물을 삽입해 관절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이다.병원 측은 채동식·이현희·전병훈 교수를 중심으로 고난도 인공관절 수술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이번 3,000례 달성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체계적인 수술 시스템을 이뤄낸 성과라고 밝혔다.특히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023년 인천 지역 대학병원 중 최초로
-
서울대병원,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상영 및 사진전 개최
서울대병원이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상영과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병원은 원내 멀티시네마월을 통해 국가유산진흥원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상영한다. 상영 작품은 제주 한라산 백록담의 풍경과 울산 반구천 암각화를 주제로 한 영상 두 편으로 구성됐다.또한 사진전 ‘시간을 담다, 궁궐과 왕릉’이 병원 대한외래 지하 1층 제2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경복궁, 덕수궁, 종묘 등 궁궐과 왕릉의 사계절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 10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병원 이용객이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고려대 의학도서관, 제58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
고려대학교 의학도서관이 제58회 한국도서관상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된 상으로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다.고려대 의학도서관은 연구지원 서비스 운영과 도서관 공간 운영 성과 등을 평가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1938년 개관한 고려대 의학도서관은 1991년 독립 건물을 마련했으며 2019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학습과 연구 공간을 재구성했다. 현재 AR·VR 스튜디오와 학습 공간 등이 포함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도서관은 정보 검색 지원과 연구 논문 작성 지원 등 연구 과정과 관련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정보시스템 KURIMS와 ScholarWorks를 통해 학술 자료 관리
-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 단체와 종양의료사회복지 교육 협력 협약 체결
국립암센터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한국의료사회복지학회와 종양의료사회복지 전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2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열렸다.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암 관련 의료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기획과 운영, 종양의료사회복지 전문과정 운영 협력, 의료사회복지 실천 현장의 경험과 지식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종양의료사회복지 분야 교육과정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며 암 환자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도 추진된다.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 환자와 가족 지원을 위한 의료사회복지 분야 협력을 추진하
-
강남세브란스 안철우 교수, 『안철우의 호르몬 사용 설명서 365 일력』 출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본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한 신간 『안철우의 호르몬 사용 설명서 365 일력』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책은 하루 단위로 읽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만년 일력 형태의 건강 안내서로,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주요 호르몬의 역할과 관리 방법을 설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책에서는 멜라토닌, 인슐린, 옥시토신 등 인체 기능과 관련된 주요 호르몬의 역할을 설명하고 수면, 식습관, 운동 등 생활 습관과의 관계를 함께 소개한다. 또한 하루 단위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저자는 식후 걷기, 규칙적인 수면 시간 유지,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 명상 등 일상에서
-
차 의과학대, 경기RISE 경기북부 혁신분과위원회 업무협약식 개최
차 의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이 경기RISE 경기북부혁신분과위원회 소속 대학과 유관기관이 참여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행사는 지난 11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열렸으며 경기북부 혁신분과위원회 소속 7개 대학 RISE사업단과 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대학과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산업 연계 프로그램 추진을 목표로 한다.행사에는 윤충식 경기도의원, 김길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 권재형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본부장, 김승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북부센터장, 박노일 차 의과학대학교 RISE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연구팀, 비강 통한 줄기세포 전달로 외상성 뇌손상 치료 가능성 제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본원 이비인후과 박찬흠 교수 연구팀이 비강을 통해 줄기세포를 전달하는 방식의 외상성 뇌손상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사고나 외상으로 발생하는 외상성 뇌손상 치료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PL Bioengineering’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코 안 점막을 통해 약물이나 세포를 뇌로 전달하는 비강 전달 경로를 활용해 줄기세포를 뇌로 전달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줄기세포는 바이오리액터 시스템을 통해 배양한 뒤 신경구 형태로 제작됐으며, 실크 단백질 등이 포함된 하이드로젤에 담겨 비강을 통해 전달되도록 설계됐다.동물 실험에서는 외상성 뇌손상을 유발한 모델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