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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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성공스토리 앱’ 공개…성장·도전 공유
올해 12월 1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사장 전중선)가 지난 30년의 성장과 도전의 역사를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며, Next 30년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창립 30주년 성공스토리 앱’을 사내에 오픈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포항·광양 제철소 건설 경험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세계적인 종합엔니지어링 건설업체로 도약하고자 1994년 출범했으며, 일관제철소 설계·조달·시공이 가능한 건설사로서 단기간에 시공능력평가 5위권(2011년 4위, 2014년 3위)에 진입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 왔다.플랜트, 인프라, 건축, R&D 등 ‘30개의 성공스토리’는 각 사업본부로 부터 추천받은 1200여개의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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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입주예정자, DL이앤씨 근로자에 커피차 등 지원
DL이앤씨가 경기 의정부 신곡동에 조성 중인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로부터 커피차와 의류를 지원받았다. DL이앤씨와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입예협에 따르면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7일 해당 아파트 건설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 등 시원한 음료를 선물했다.이날 현장의 낮 최고 기온은 28도에 달했다. 한여름 날씨 속에서도 근로자 200여명은 입주예정자들이 보낸 시원한 음료와 함께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입예협은 커피차 지원에 더해 근로자들이 근무 후 땀으로 젖은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도록 티셔츠도 선물했다.입예협 관계자는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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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2주, 전국 5789가구 청약…수도권·지방 대단지 등장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5789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영구임대·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기, 부산, 강원에서 각각 1000가구 넘는 대단지가 청약에 나설 예정이며 둘째 주 물량의 약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6월 6일기준) 청약에 나선 136개 단지 중 1000가구(특별공급 제외) 넘는 대단지 공급은 10곳에 불과했다. 이에 대단지 공급이 희소한 만큼 둘째 주 공급에 나서는 대단지의 청약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서울에서는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공공지원민간임대, 68가구), 광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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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 특허 결정
코오롱글로벌은 7일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결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보안 시스템은 정부가 요구하는 필수 보안 기준인 망분리(VPN)만 적용하는 일반적인 기술을 넘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안인증 받은 월패드를 패키지로 도입하는 이중보안 구조다. 이를 통해 코오롱글로벌은 입주민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보안환경과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코오롱글로벌은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을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에 첫 적용하고 이후 공급하는 하늘채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갈 예정이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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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스타필드 청라 앞 ‘푸르지오 스타셀라49’ 6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돔구장을 품은 스타필드 청라 바로 앞에 ‘푸르지오 스타셀라49’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C18블록에 신축될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지하 5층~지상 49층, 2개동, 총 522실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 분양 세대는 △114㎡ 174실 △118㎡ 174실 △119㎡ 174실 등으로 구성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청라국제도시 내에서 돋보이는 입지를 가졌는데, 특히 단지 바로 가까이에는 스타필드 청라가 2027년에 개점을 앞두고 있어 ‘스타필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올 하반기 코스트코 청라점도 개점을 앞두고 있어 입주와 동시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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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 MZT152’ 공급 확대
KCC글라스(대표 정몽익)가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확보한 ‘컬리넌(CULLINAN)’을 앞세워 관급 공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KCC글라스는 최근 서울시 관악구 서울난향초등학교와 강서구 등명중학교에 KCC글라스의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의 라이트블루 색상 제품인 ‘MZT152’를 시공했다고 5일 밝혔다.컬리넌은 KCC글라스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단열 및 태양열 차폐 성능을 극대화한 더블로이유리 제품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 28mm 복층유리 기준 열관류율이 0.97W/㎡K로, 전 세계에 현존하는 더블로이유리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열관류율이라고 KCC글라스는 설명했다.KCC글라스에 따르면 2022년 출시한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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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7월 분양 예정
경강선 곤지암역 부근에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가 분양된다. 곤지암역을 통해 판교,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일대에 아파트 분양이 이어져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25번지(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448가구 ▲84㎡B 179가구 ▲139㎡A 4가구 ▲139㎡B 4가구 등이다.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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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2024 서울시 환경상’ 최우수상 수상
LX하우시스는 5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에서 환경기술∙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2050 탄소중립 도시 서울’ 조성에 기여하는 시민, 기업, 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LX하우시스는 국내 건축자재업계를 대표하는 자원 순환 제품 공급과 모범적인 ESG경영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환경기술·경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먼저 LX하우시스가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실 루버에 태양광발전을 결합한 ‘솔라시스템 루버’ 제품 공급으로 서울시의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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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캐슬 입주민 대상 ‘캐슬링 서비스’ 제공
롯데건설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여간 고객 만족(CS) 서비스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캐슬링(CASTLing)은 2022년 11월 롯데건설이 통합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론칭한 CS서비스 브랜드다. 특히, 올해는 단지 특성을 고려한 입주민 유형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페스티벌, 클래스, 에코, 클린의 4가지 테마로 나눠 서비스를 제공했다.페스티벌 서비스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 마술쇼, 키다리 삐에로 공연과 칼갈이, 자전거 수리 등 실용적인 서비스를 포함해 먹거리(커피 트럭, 솜사탕, 츄러스 등)를 다양하게 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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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 전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일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일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광주에서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 개회식을 진행했다. 이날 광주 A1현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개회식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 광주지역 현장소장과 안전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 개회식에 참석한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는 안전 다짐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한 뒤 ”전 직원이 안전에 대한 마인드셋을 습관화하고 전국의 모든 현장이 안전한 일터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새로운 안전제일 시스템을 체계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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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아프리카 대륙 정상급 지도자와 릴레이 면담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과 백정완 사장이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맞이해 방한한 아프리카의 주요국가 정상급 지도자들과 만나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정원주 회장은 지난 2일 사미아 솔루후 하산(Samia Suluhu Hassan) 탄자니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3일 오전 조셉 뉴마 보아카이(Joseph Nyumah Boakai) 라이베리아 대통령과 오후 나이지리아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Yusuf Maitama Tuggar) 외교부장관을 연달아 예방 및 면담했다.특히 3일 정 회장은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한 나이지리아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Yusuf Maitama Tuggar) 외교부장관과 면담을 하며 호텔·주거·신도시 개발사업과 석유·천연가스 플랜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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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환경의 날 맞아 ‘집씨통’ 캠페인 실시
DL이앤씨가 환경의 날을 맞아 ‘집씨통’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를 의미하는 ‘집씨통’ 캠페인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펼쳐온 숲가꾸기 활동으로,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다음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식재하는 프로그램이다.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의 노을공원이 보다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일반 참가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으며, DL이앤씨도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동참하고 있다.DL이앤씨는 지난 2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50명의 신청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직원들이 100일 이상 사무실과 가정에서 정성껏 싹을 틔우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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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혹서기 대비 경영진 특별안전점검 실시
HDC현대산업개발는 김회언 대표이사가 서울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혹서기를 대비한 휴게시설 점검과 불볕더위에 취약한 옥외 마감작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HDC 고드름 캠페인’의 운영관리 기준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 것으로, 김회언 대표이사는 올 연말 준공을 앞둔 현장을 방문한 만큼 마감 작업 근로자의 작업 안전성 확보 여부, 소규모 작업계획서 수립 여부와 현장 일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김회언 대표이사는 “마감 공종의 현장은 소규모의 옥외작업이 많아, 혹서기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하다”며 “곧 다가올 혹서기 기간에 고위험 직종 등에서 안전한 작업 환경이 이뤄진 상태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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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입주민 로봇 배송 서비스 ‘딜리픽미’ 시범 운영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인 ‘딜리픽미’를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딜리픽미’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와 외부 상가를 연계한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로, 지난 2020년 준공한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다.이에 따라 입주민은 주문과 동시에 자율주행 로봇이 픽업부터 복잡한 골목과 횡단보도를 건너 단지 내 배송까지, 클릭 한번으로 편리하게 인근 상가의 식음료를 받아볼 수 있다.또 최소 주문금액의 제한 없는 무료 배송을 비롯해 입주민 전원에게 구매 쿠폰 증정과 매월 최대 이용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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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분양…10년 만에 나온 새 아파트
현대건설은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 등으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현대거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10년 만에 봉곡동에 분양되는 신축 아파트로, 지역 내 퍼스트 클래스 라이프를 누리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된다. 봉곡동에서는 2016년 이후부터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가 입주하는 2027년까지 입주물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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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7월 분양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7월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 경기도 오산시 양산3구역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수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다.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1호선·GTX-C(예정)·동탄트램(예정) 등 트리플 교통망 환승역인 병점역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GTX-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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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안전 위원장 포스코이앤씨, ‘스마트안전’ 기술교류회 개최
포스코이앤씨가 30일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사 등 50여명이 모여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스마트안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7월 국토부 주관으로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여 출범한 협의체로, 300여개의 민간기업이 논의를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실효적인 결과가 도출되도록 구성됐다. 포스코이앤씨는 6개 부문으로 구분된 기술위원회 중 ‘스마트안전’ 부문의 위원장 기업으로서 제도·정책 제안, 스마트안전 장비 기술 개발·적용을 위한 표준화, 우수 사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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