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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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3월 분양
현대건설은 오는 3월 청량리 미주상가 B동 개발사업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 타입과 최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분리형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원룸형 타입은 전용면적 20~21㎡ 820실(전용면적 20㎡ 96실, 전용면적 21㎡ 724실)로 구성되며, 분리형 타입은 전용면적 34~44㎡(전용면적 34㎡ 32실, 전용면적 41㎡ 64실, 전용면적 44㎡ 38실)로 총 134실이다.상업시설은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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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Smart Safety’ 기술로 안심현장 구현
포스코건설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신기술로 스마트하게 변모하고 있다.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Smart Safety Solution)’으로 명명된 포스코건설의 안전관리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통합형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사무실 상황판과 함께 ‘손안의 똑똑한 안전나침반’으로 불리는 ‘스마트 상황판’은 현장 관리자들의 스마트폰에 탑재돼, 카메라, 드론, CCTV, 개소별 센서 등 스마트 안전기술로 모은 실시간 현장 정보를 동시에 확인하고 비상상황에는 전 현장 혹은 해당 구역 근로자에게 안전조치를 바로 지시할 수 있게 해 준다.먼저 타워크레인에 설치된 360도 카메라를 통해 현장의 고위험 상황,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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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바다 맨 앞자리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분양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분양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여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 28~70㎡, 총 550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8㎡ 120실 ▲ 29㎡ 10실 ▲32㎡ 70실 ▲33㎡ 156실 ▲34㎡ 147실 ▲39㎡ 5실 ▲47㎡ 5실 ▲54㎡ 5실 ▲70㎡ 32실 등이다.이 단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되며, 다락형 특화설계가 도입되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최근 해양도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를 이끌어가는 세컨드하우스 수요의 많은 관심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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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3월 분양 예정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주거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면서 아파트와 같은 보안ㆍ편의 서비스를 갖춘 새로운 주거공간이 서울 인근에 들어선다. 우미건설이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와 함께 시행 리츠에 참여하고 시공하는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가 3월 경기 고양시 오금동 일대에서 52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에서의 여유 있는 삶을 꿈꾸지만 섣불리 아파트를 떠나지 못하는 수요층을 타겟으로 한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다양한 서비스 면적과 다락방, 테라스 등을 제공해 단독주택처럼 거주자에게 맞춘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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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중견건설사, 올해 전국 4만9천여 가구 분양 예정
올해 주요 중견건설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활발한 분양 공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근 2.20 대책 등 정부의 각종 규제 강화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을 감안한 운영 전략이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반도·중흥·호반·우미·제일 등 국내 주요 중견건설사 5곳은 올해 약 4만9,0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반도(7,347가구) △중흥(약 1만 가구) △호반(1만4,461가구) △제일(1만666가구) △우미(6,654가구) 등이다. 이들은 도시정비사업이 주축인 서울 도심 공급보다 신도시, 주요 지방도시를 중심으로 올해 주택사업을 본격 공략할 전망이다.◆ 반도·중흥·호반·우미·제일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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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안전정보 서비스’ 이용자 80% ‘여성’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지난해 말 출시한 ‘안전정보 서비스 이용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안전정보 서비스’는 전국 CCTV, 경찰서, 파출소, 치안센터, 여성안심지킴이집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안전·치안 시설이 많은 지역일수록 지도에서 녹색, 적은 지역일수록 노란색으로 표시돼 전국 안전·치안 시설의 분포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다방은 안전정보 서비스 출시 약 3개월 만에 해당 서비스의 이용률(페이지뷰)이 175% 증가했고, 이용자도 기존대비 2.5배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이용자의 80%는 여성, 20%는 남성으로 나타나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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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트로시티 內 ‘빌리브 센트로’ 3월 분양 예정
신세계건설이 부산 대표 신흥 부촌으로 손꼽히는 메트로시티에 오는 3월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센트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빌리브 센트로는 용호동 메트로시티 내 마지막 개발지인 부산 남구 용호동 958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특히 메트로시티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57㎡ 48실 ▲84㎡ 344실로 구성된다.빌리브 센트로가 들어서는 메트로시티는 해운대와 마린시티, 센텀시티, 광안리 등과 함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수변 골드라인을 형성하고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우수한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대 지역은 새 주거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 신규 단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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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본건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3월 분양 예정
위본건설이 오는 3월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서 오피스·상가로 구성된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이 맞닿은 입지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오는 2030년까지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개발될 예정으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주변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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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몰리는 해안도시…세컨드 하우스 바람 ‘솔솔’
해안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세컨드 하우스로서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들 단지는 바다가 가까워 레저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존가치가 높은 자연경관을 집 안에서 바라볼 수 있어 세컨드하우스를 구매하려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휴양의 목적과 동시에 임대를 놓아 수익을 올리는 투자 상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다. 관광객이 몰리는 휴가철 기간에는 단기 임대를 내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아파트는 일반적인 세컨드하우스로 선택되는 전원주택보다 관리가 쉽다는 점과 환금성이 뛰어나고,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선택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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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역세권·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부평’ 분양
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부평’을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부평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409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6~84㎡ 83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6㎡ 8가구 ▲59㎡A 165가구 ▲59㎡B 186가구 ▲75㎡ 216가구 ▲84㎡ 262가구 등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선보인다.특히 힐스테이트 부평이 위치한 백운2구역은 백운역과 접하고 있어 일대 정비사업장 중 입지가 가장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백운역에서 지하철 이용시 서울 여의도, 용산, 서울역까지 50분대에 갈 수 있으며, 한 정거장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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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양득, 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 최신 주거 트렌드 부상
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가 최신 주거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함께 쾌적한 숲과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보니 일거양득(一擧兩得)의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숲세권 아파트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 실제로 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들은 청약 시장에서 흥행을 주도했다. 지난해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위권 내 단지의 입지를 살펴보면 도심 속 숲이나 공원이 인접한 아파트가 대부분이었다. 우선 1위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르엘 대치’는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이 가까웠으며 2위인 송도국제도시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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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아프리카 가나 도로공사 3개 현장 수주
시티건설이 아프리카 가나에서 총 7,547만 달러(한화 약 892억 원) 규모의 도로공사 3개 현장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시티건설이 가나에서 수주한 도로공사는 총 3건으로 타말레 북부 지역에 위치한 △날레리구(NALERIGU)-분크프루구(BUNKPRUGU) △울루구(WULUGU)-위아세(WIASE) 도로공사 2건과 볼타지역에 있는 △자시칸(JASIKAN)-워라워라(WORAWORA) 도로공사 1건이다.이 도로공사들은 가나건설부(MINISTRY OF ROAD AND HIGHWAY)에서 발주하고 가나도로청(GHANA HIGHWAY AUTHORITY)에서 주관하며, 가나정부 재원 공사이다.◆ 가나 주민들 교통편의성 개선 기대…2009년 첫 진출 이후 해외사업 영역 확대 ‘활발’우선 ‘날레리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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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2월4주, 2∙20대책 발표 후 첫 분양 준비
2월 넷째 주는 2∙20대책 이후 첫 분양을 앞둔 만큼 분양시장을 향한 시선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청약접수는 서울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경기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인천 ‘뷰그리안 구월’ 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지방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 물량이 지방에서 개관 예정이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진행하는 단지는 없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4곳에서 총 4,253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7곳, 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6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청약 접수 단지삼정건설은 27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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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멘터리, ‘2020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 1위’ 수상
토탈 리빙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멘터리가 지난 20일 강남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브랜드평가 1위’ 시상식에서 서비스 혁신 브랜드(아파트 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파트멘터리는 아파트 인테리어를 위한 최적의 조합으로 탄생시킨 ‘스마트 인테리어 솔루션(Smart Interior Solution)’ 서비스인 FIVE 를 제공하며 ‘공간이 삶을 바꾼다’는 믿음 아래, 설립 이래 총 300개의 주거 공간을 리모델링했다.2018년부터는 인테리어에서 홈퍼니싱으로까지 영역을 확장, 리빙 브랜드 커머스 비즈니스를 개시해 아파트 생활에 필요한 감도 높은 제품을 직접 만들어 PB 브랜드를 론칭, 구스 브랜드 ‘라이프구스’, 6성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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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 분양
제일건설㈜이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의 후속단지를 공급한다. 평택신도시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환경을 갖춰 공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제일건설㈜는 오는 3월 고덕신도시 A41블록에서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동, 총 877세대며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위주로 구성됐다. 타입별 세대수는 ▲75A타입 138세대 ▲84A타입 450세대 ▲84B타입 150세대 ▲84C타입 139세대다.단지 앞으로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할 예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고덕신도시 내의 유일한 특목고와 국제학교가 예정된 에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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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 3월 분양
금강주택이 구리갈매지구 갈매동에 들어서는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를 오는 3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연면적 약 17만2961㎡로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이다. 제조업 기업을 위한 제조형 상품과 섹션오피스 상품 등으로 조성된다.강한 규제 적용을 받는 주택과 달리 총 분양가의 70~80%이상 대출이 가능하며 입주업체들은 재산세 및 취득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또 인허가 절차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법률적 정책지원과 자금대출알선과 같은 금융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구리갈매지구에 예정된 서영아너스시티, 현대지식산업센터, 메리츠 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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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이전…‘수원 영통·대구 달서’ 부동산시장 ‘술렁’
경기도 수원시와 대구시 일대 부동산시장이 광역 지자체(시/도청) 이전 소식에 힘입어 다시 한번 술렁이고 있다. 시청이나 도청 등 행정기관이 이전하게 되면 산하기관뿐만 아니라 법무사·세무사 등 관련업종 종사자 등도 함께 이주해오는 경우가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 일자리 증가에 따라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 수요도 늘면서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경기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는 수원시 영통구 아파트가격에도 빠르게 기대심리가 반영되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2017년 광교신청사 착공에 들어간 이후 현재(2020년 1월)까지 아파트가격이 무려 33.1%나 올랐다. 또 광교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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