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건설단신]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즐거운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사진 공모전을 실시하고, 지난 7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이번 사진 공모전은 현장 및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공모 주제인 ‘한화가 지은 아름다운 준공실적’을 다양한 구도에서 촬영해 응모했으며, 뜨거운 참가 열기로 공모 기간 동안 총 200여 작품이 접수됐다.이번 사진 공모전은 동일한 건축물에 대한 임직원들의 특색있는 해석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 아파트 브랜드인 ‘포레나’ 단지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의 아파트를
-
[건설단신] 롯데건설, ‘2023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수상
롯데건설이 지난 7일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2년 연속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단순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며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청취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평가
-
[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상생경영·동반성장’ 협력사 ESG 평가지원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들에 대한 ESG 평가지원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협력회사의 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 컨설팅, 평가 등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우수등급 이상 협력사들 가운데 지난해 실적 우수협력사 세아건설, 윤주건설 등 30곳이다.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며 오는 9월 중 ESG 평가 결과를 도출해낼 계획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ESG 등급 상위 협력사에 당사 등록 평가 시 가점 부여를 검토하고 있다. 또 향후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ESG 평가 의무화를
-
[건설단신] 한신공영,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업’ 선정
한신공영은 국토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신공영은 올해 △무재해를 통한 안전평가항목 △상생협의체 운영 △현금성대금 조기지급 △협력업자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교육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한신공영은 안전제일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 도입 등 빈틈없는 산업재해 사전예방 활동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중대재해 건수 ‘제로(0)’를 실천하고 있다.또 ESG 경영강화의 일환으로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협력사 지원체계를 강화
-
[건설단신] DL이앤씨,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 경영 강화
DL이앤씨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UNGC는 국제연합(UN)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발족한 국제협약으로, 전 세계 165개국에서 2만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UNGC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공개해야 한다. DL이앤씨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UNGC 가입
-
[건설단신] 반도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반도건설이 2023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반도건설은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 ‘우수 기업’에서 올해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등급 상승 배경에는 지난 2021년 전사적인 ESG 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및 처우 개선과 협력사와의 기술 개발을 통한 특허 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 경영과 동반성장이 크게 작용했다고 반도건설은 설명했다.국토부에서 진행하는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
-
[분양이슈] 포스코이앤씨, 경남 김해 ‘더샵 신문그리니티’ 본격 분양
포스코이앤씨가 7일 경남 김해에서 ‘더샵 신문그리니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5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8월 5일~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신문그리니티’는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신문1지구 A7-1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 등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층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평면으로 구성된다.단지는 인근에 용두산과 반룡산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
-
[분양이슈] HDC현대산업개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분양 시동
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일원에 조성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7개동, 전용면적 63~138㎡ 총 8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63㎡ 209가구, 76㎡ 88가구, 84㎡A 336가구, 84㎡B 167가구, 84㎡C 31가구, 105㎡ 41가구, 137㎡ PH 1가구, 138㎡ PH 1가구 등으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분양일정은 오는 17일~19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으며,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8월 7일~9일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HDC현대
-
[건설단신]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 선임…각자 대표 체제 전환
쌍용건설은 지난달 23일 이사회 의결에 따라 김인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며 5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건설은 기존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대표이사 2인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새로운 체제에서 김기명 대표는 글로벌세아와 협업 등을 담당하고, 김인수 대표는 쌍용건설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세아 그룹을 최대주주로 맞이해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경영정상화를 정착시키고 수주역량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각자 대표 체제를 추진하게 됐다”며 “각자 대표 체제 하에서도 회사 주요사안에 대해서는 두 각자 대표가 긴밀하게 조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김인수 대표이사는 1978년 현대
-
[건설단신] DL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서 ‘최우수기업’ 선정
DL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기업 선정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서 비롯됐다는 게 DL건설의 설명이다.DL건설은 매년 협력사 임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협력사 250곳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건설법령 및 노무관리 등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또 매년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성과공유제’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안전 분야에서 협력사의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협력사와 함께 거둔 성과를 공유하자는 측면에서 마련됐
-
[산업단신] KCC글라스, 세 번째 ‘ESG보고서’ 발간…“ESG 성과·목표 투명 공개”
KCC글라스(대표 김내환)가 ‘2022/23 ESG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활동 성과와 향후 목표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세 번째로 발간한 올해 보고서에는 ▲ESG위원회 신설 ▲‘2030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 수립 ▲‘스코프 3(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등 지난해부터 KCC글라스가 추진해 온 영역별 ESG 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실천 목표 등이 상세하게 담겼다.먼저 올해 초 이사회 산하에 설치한 ESG위원회를 소개했다. KCC글라스는 신설된 ESG위원회를 바탕으로 ESG 관련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하고 향후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
[정비사업 이슈] 여의도 삼익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한토신’ 선정
서울 여의도 삼익아파트가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체비에 나섰다. 4일 한국토지신탁은 여의도 삼익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10일 개최한 총회에서 예비신탁사로 선정된 이후 28일 추진위와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여의도 삼익 재건축은 한토신의 첫 번째 여의도 재건축 현장으로, 향후 금융 특화 도시로서의 여의도 개발계획 및 주변 아파트지구 개발계획에 맞춰 랜드마크 단지 중 하나로 조성될 예정이다.한토신 관계자는 “신탁사의 자금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소유자가 최적의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양이슈] 제일건설㈜, 개발호재 품은 대단지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8월 공급
제일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를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 오피스텔 97, B블록 아파트 566)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제일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해당 지역 일대가 인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실제 단지 주변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가 이미 입주를 마쳤으며,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2024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사업지 주변
-
[건설단신] 한양, 협력사와 상생 등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기업’ 선정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양은 올해 평가에서 ‘95점 이상’에 선정, 지난해 보다 한단계 높은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양은 협력사와의 상생,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협력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명절 전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했으며, ▲협력사 직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부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일일공정 안전회의를 정례화하고, 중장비 충돌방지시스템, 추락위험구간 경고시스템 등 ▲현장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한 안전평가 항목에서도
-
[산업단신] KCC,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창호·도료 부문 ‘1위’
KCC(대표 정재훈)가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시상식에서 창호재 부문과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KCC는 KS-WEI에서 하이엔드 창호브랜드 ‘Klenze(클렌체)’를 앞세워 4년 연속 창호 부문 1위를 차지해 국내 건축자재업계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KCC창호는 건강·환경·안전 등 소비자의 웰빙 기준을 만족시키며 프리미엄 창호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게 됐다.KCC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도료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는 창호재로 제
-
[건설단신] 현대건설, ‘협력사 기술박람회 2023’ 모집
현대건설이 오는 10월 협력사 기술박람회를 개최키로 하고 이에 앞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현대건설은 국내 전문건설, 자재납품 및 설치, 장비, 건설 관련 대·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시 참여 기업을 모집 중이며, 신청 기한은 오는 26일까지라고 4일 밝혔다.현대건설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신기술∙신공법 ▲기술혁신 ▲원가절감 ▲Value Engineering ▲안전∙환경 ▲품질 등이며 우수제품 및 혁신기술 전시를 희망하는 건설 관련 모든 기업들의 참여가 가능하다.전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에 대해 별도의 심사를 거친 후 오는 8월 중 심사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약 60여개의 협력사를 선발할 계획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
[건설단신] 포스코이앤씨, 메타버스서 사내학습동아리 ‘COP’ 학습교류회 개최
포스코이앤씨가 메타버스에서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를 밝힐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사내학습동아리 ‘COP(Community of Practice)가 지난해 직원들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메타버스 가상사옥 ‘메타스페이스(META Space)’에서 올 상반기 동안 학습한 과제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COP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학습한 지식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며 해당 분야의 기술과 전문성을 체득하는 챌린지형 학습 공동체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올해 COP 활동은 총 77개팀, 539명의 직원이 참여해 △수소 및 이산화탄소 흡착 설비 등 핵심 전문 인재의 기술전수 △Chat GPT를 활용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