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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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조직 쇄신 의지 담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GS건설은 13일 예년보다 한달 앞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성과주의 인사를 통해 본부별 자율경영체계를 강화하며, 전사적 품질 향상을 위한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GS건설에 따르면 우선 이번 조직개편에서 GS건설은 전년 대비 3배에 달하는 17명의 신임 상무를 선임하고, 20여명의 기존 본부장급 조직장들을 교체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또 기존의 틀을 깬 40대 임원의 내부 승진 및 외부영입을 통해 젊은 임원으로의 과감한 세대교체 기틀을 조성했다.아울러 이번 인사에서는 업무성과, 역량 및 조직기여도 등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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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천호뉴타운 내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분양 돌입
DL이앤씨는 13일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강남 4구에 속한 강동구에 위치하며, 강동구에서도 새로운 개발의 축이자 강동 관문의 중심 입지인 천호뉴타운 내에 들어선다. 특히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의 더블 역세권은 물론 한강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자랑하고, 일대에 추진 중인 정비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 기대감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천호3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총 5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4~84㎡ 중소형 26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일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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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단신] 중흥토건, 대단지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11월 공급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1월 중 경기도 평택시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9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465세대 △59㎡B 103세대 △84㎡A 1051세대 △84㎡B 204세대 △84㎡C 157세대 등이다.중흥토건에 따르면 평택 브레인시티는 대지면적 약 482만㎡ 규모의 경기도 최대 규모 산업단지다. 다양한 기업들이 입점하는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대학과 대규모 주거시설과 상업시설들이 함께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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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단신] 롯데건설, 더블역세권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11월 공급
롯데건설은 오는 11월 지하철 1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 도보 거리에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76세대 ▲84㎡A 263세대 ▲84㎡B 327세대 ▲84㎡C 130세대 ▲101㎡A 55세대 ▲101㎡B 28세대 ▲132㎡P 4세대 등이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편리한 교통여건이 단연 돋보인다. 지하철 1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인로와 소사로를 통해 부천시 전 지역과 서울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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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단신] 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10월 공급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주거형 오피스텔이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아산배방지구 상업4블럭에 10월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총 396실, 전 호실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다. DL건설에 따르면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이 위치하는 천안아산역세권은 KTX·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의 광역 쾌속교통망이 조성돼 있으며 산업, 주거, 문화, 자연환경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것이 특징이다.특히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SRT 이용 시 강남 수서역까지 30분대면 닿을 수 있고,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과 대전역을 30분대로, 전국 어디든 2시간 이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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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회사 GPC, ‘환경성적표지인증’ 획득
GS건설의 자회사인 GPC가 지난해 국내 콘크리트업계 최초로 광물탄산화 방식의 탄소저감 제조기술을 도입한데 이어 최근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했다. GS건설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이하 PC)제조 자회사인 GPC가 지난달 PC제품 4종에 대한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인증(EPD, Enviromental Product Declaration)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제작의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해 표시하는 제도다.GS건설에 따르면 GPC는 주요 PC제품 제조 과정에서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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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이슈] 한화 건설부문,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11월 분양 예정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HJ한진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11월 중에 분양한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세대 ▲59㎡B 111세대 ▲74㎡A 65세대 ▲74㎡B 92세대 ▲84㎡ 86세대 ▲101㎡ 5세대 등으로 구성된다.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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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ISO50001’ 획득…‘에너지경영’ 박차
포스코이앤씨가 12일 글로벌 사업 보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으로 부터 ‘ISO50001’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21년 국내 건설사 최초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기후변화 영향을 분석해 전략 및 로드맵을 수립했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에너지 경영시스템을 도입했다.또 에너지경영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개선할 수 있는 사내 내부 심사원 등 전문인력을 육성함과 동시에 건설업 에너지 기획 및 검토 방법론 등 표준 문서 재개정과 에너지, 온실가스 관리 효율 및 편의 향상을 위해 온실가스 관리 전산시스템인 PGMS(POSCO E&C GHG M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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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디앤아이, ‘천호역 마에스트로’ 그랜드 오픈
송파역 마에스트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100% 입주시킨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천호뉴타운(천호재정비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동구는 강남4구 중에서 유일한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전용면적 30~55㎡ 총 77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30㎡A 20가구 ▲38㎡B 20가구 ▲33㎡C 15가구 ▲43㎡D 14가구 ▲33㎡E 2가구 ▲55㎡F 2가구 ▲30㎡G 2가구 ▲38㎡H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일부세대에는 채광과 맞통풍 및 공간활용에 탁월한 3베이 설계, 공간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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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주방 특화설계 선봬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주방에 트렌디한 설계를 녹여 가족과 손님이 ‘홈쿡’을 즐기면서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먼저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는 대면형 주방을 선보인다. 조리공간이 거실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설치되는 형태다. 주방-거실이 막힘 없이 이어져 개방감이 높고, 주방일을 하며 거실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 가능하다. 특히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 세대는 기본 2.3m 천정고에 거실에 2.4m 우물천정이 적용돼 보다 탁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타입에 따라 조망형 다이닝 설계(옵션)도 선보인다. 주방에서 식사를 하면서 탁 트인 창을 통해 주변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창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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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한국건축산업대전’서 고성능 단열재·바닥재 등 선봬
LX하우시스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 참가, 건설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B2B 건축자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은 2006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B2B(기업간거래)·B2G(기업-정부간거래) 중심 건축자재·설비·기술 전문 전시회로, 올해엔 관련 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건축용 PF단열재 ‘LX Z:IN PF보드’ ▲ 바닥재 ‘LX Z:IN 에디톤 플로어’ 등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B2B 건축자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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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미래세대의 도전과 기회의 장 ‘AI 포럼’ 개최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새롭게 오픈한 ‘더샵갤러리 2.0’에서 ‘청년/미래세대를 위한 건설AI 포럼’을 지난 10일 개최했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건설AI 포럼은 참여 대학생들에게 포스코이앤씨의 AI기술 역량과 디지털자산, 현장에 AI기술이 적용된 사례 등을 공유해 관련분야 연구와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건설분야 AI 기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이번 포럼은 외부특강과 연구사례 발표 등을 통해 AI기술개발 동향과 적용에 대해 함께 참여해 논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도권 인근 20여개 대학교(원)에서 건설, 데이터분석을 전공하고 있는 8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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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3 LETS GO! 공모전’ 우수기술 선정
롯데건설은 지난 10일 롯데케미칼, 롯데벤처스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홀에서 ‘2023 LETS(Lotte Eco Tech Solutions, 롯데 에코 테크 솔루션즈) GO!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기술 8개를 선정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 ▲친환경 ▲미래기술 총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부문과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화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했다. 이 중 독창성, 경제성, 현장 적용성을 중점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기술이 선정됐다.크리에이티브 부문에는 재난에 대한 안전관리가 가능한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기술을 가진 ‘비젼인’이 대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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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전시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0월 분양
대전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관저동 일대에 7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10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서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관저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지구인 계백지구 A1, A2블록에 지하2층~3층, 지상 최고 25층, 8개동,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진행되고 있어 뛰어난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실제 단지 인근에는 약 160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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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 감사장·표창장 동시 수상
DL건설은 지난달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감사장(법인) 및 표창장(개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DL건설은 이번 평가 중 법인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특히 평가 기간 동안 서울시 소재 협약 참여 현장을 포함한 전 사업장의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의무화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성실히 수행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는 게 DL건설의 설명이다.이밖에도 DL건설은 △공사차량 실명제 운영 및 현장교육 실시 △현장 주변도로 1일 2회 이상 전담 살수 조치 △야자매트 추가설치 및 주기적 살수 시행 △사물인터넷(IoT) 활용 미세먼지 실시간 관제 실시 △포그노즐을 활용한 살수시스템 구축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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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사업비 2.5조원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실시설계’ 착수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10일 서울 용산구 신안우이PJ 합동사무소에서 총 사업비 2조5000억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는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해상풍력 발전설비 누적 설비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 규모이다.해당사업은 국내기업 주도의 국내 최초 대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한화 건설부문이 주요 인허가 및 주민수용성 확보 등 개발을 주관하고 있으며, 한국남동발전과 SK디앤디가 공동개발사로 참여 중이다. 한화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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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서초 본사에 AI시스템 활용 ‘안전상황센터’ 개관
롯데건설이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 AI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영상관제시스템 ‘안전상황센터’를 개관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안전상황센터는 전 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에서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중으로 감지하고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마련됐으며, 안전관리 전문가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관리할 계획이다.또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각 사업본부에서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영상 시스템을 구축해 시공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현장 안전 지도 및 점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특히 롯데건설은 롯데정보통신과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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