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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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2024 우수협력사 시상식·안전보건 소통 간담회’ 개최
반도건설이 공사, 안전, CS 부문에서 우수한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협력사들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등 상호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에서 반도건설 김용철 사장,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및 임직원들과 50여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우수협력사 시상식 및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반도건설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공사, 안전, CS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12개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감사패와 감사장, 상금을 전달했다.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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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서신 더샵 비발디’, 인파 몰리며 완판 기대감 ‘UP’
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가 분양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포스코이앤씨는 19일 밝혔다. ‘서신 더샵 비발디’ 분양 관계자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원도심 내 핵심 입지, 평면설계 및 조경·커뮤니티 등 우수한 상품성, 합리적 분양가 등이 흥행의 요인으로 보인다”며 “특히 에코시티 더샵 1~3차와 더샵 인후 센트럴 등 더샵 브랜드로 공급된 여러 단지를 통해 전주에서 입증된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의 가치가 명실상부 재확인됐다”고 말했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실제 최근 10년간 4개 단지에서 2548가구를 공급한 더샵 브랜드는 전주 부동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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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협력사와 동반성장 ‘H-Leaders 정기총회·경영자 세미나’ 개최
현대건설이 협력사 기술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동행을 이어간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윤영준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24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H-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현대건설에 따르면 ‘H-Leaders’는 자사에 등록된 외주·구매 2000여 협력사 중에서 안전·품질·공정·기술 등 부문별로 엄정한 기준에 따라 선발한 우수 협력사들로 올해는 242개사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부문별 최상위 평가를 받은 44개 기업을 ’H-Prime Leaders’로 위촉해 인증서와 기념패를 전달했다.이와 함께 안전·품질·공정 기술 부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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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 본격 분양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16일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는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7층 17개동, 전용면적 84·108㎡ 총 1575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84㎡A 591세대 △전용 84㎡B 419세대 △전용 84㎡C 196세대 △전용 108㎡ 369세대 등이다.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3월 7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이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 평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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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요지·랜드마크”…‘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17일 입주 개시
㈜한양은 경기도 화성시에 공급한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가 오는 17일부터 입주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양에 따르면 이 단지는 향후 경기 서남부권 교통의 핵심으로 거듭나게 될 향남역 인근에 위치해 높은 미래가치를 품음과 동시에, 향남에서 약 14년 만에 입주하는 일반분양 신축 단지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지역 시세를 리딩할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1개동, 총 945세대로 조성됐다.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 연내 서해선 개통이 예정된 향남역과 인접한 단지다. 서해선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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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대상 ‘와인 클래스’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입주민들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해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와인 클래스는 기업 대상 와인 교육 전문 업체인 콜라블이 진행을 맡아 한 클래스에 20여명의 입주민들이 2시간 동안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는다. 지난해 11월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 2월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까지 총 7개 단지에서 10회 진행됐다.‘푸르지오 와인 클래스’에 참여한 입주민들은 우선 아로마키트 체험과 와인 테이스팅 체험을 한다. 입주민들은 아로마키트를 통해 와인의 대표적인 향에 대한 학습을 하고, 다양한 맛에 대한 이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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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전주 ‘서신 더샵 비발디’ 분양 시동
포스코이앤씨가 HL디앤아이한라와 16일 전북 전주에서 ‘서신 더샵 비발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20㎡ 12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물량은 △59㎡ 177가구 △73㎡ 261가구 △84㎡ 710가구 △120㎡ 77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분양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3월 6일 발표하고, 이후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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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삼성E&A’로 사명 변경 추진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E&A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남궁홍)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의 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사명 변경은 오는 3월 21일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되면 확정된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삼성E&A는 53년간 쌓아온 회사 고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정체성(Identity), 미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비전과 사업수행 혁신을 위한 가치와 의지를 담았다. E는 ‘Engineers’로 회사의 강력한 자산인 Engineering 기술은 물론 미래 Biz의 대상인 Energy와 Environment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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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1조원 규모 ‘노량진1구역’ 입찰…‘오티에르’ 출격
포스코이앤씨가 15일 노량진뉴타운 내 최대어로 꼽히는 노량진1구역에 ‘오티에르’를 앞세우며 단독 입찰했다. 노량진1구역은 공동주택 2992세대, 지하 4층~지상 33층, 28개동을 짓는 총 공사비 1조9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재개발사업으로, 지하철1·9호선 노량진역과 가깝고 여의도·용산·강남의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노량진 재정비촉진구역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커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노량진1구역 조합은 이번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3.3㎡당 공사비 730만원을 제시했으며, 조합 유이자 사업비와 공사비 5:5 상환, 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90% 납부, 공사비 물가인상 1년 유예 등 조합원 부담을 낮춰 빠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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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코오롱글로벌, 대전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3월 분양
코오롱글로벌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2024년 착공 예정, 트램) 유성온천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계룡로, 도안대로 등의 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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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가구용 보드 신제품 ‘보르떼’ 출시
LX하우시스가 가구용 보드 신제품 ‘LX Z:IN(LX지인) 보드 보르떼(BORTE)’를 출시했다.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보르떼’는 국내산 소나무 원목 소재 MDF에 PET(페트) 필름을 붙여 만든 프리미엄 가구용 보드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친환경성,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다.먼저 LX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SMR(Supermatt Resist) 코팅 기술이 적용된 PET 필름을 MDF에 부착, 마치 페인트를 바른 것 같은 저광택의 표면 질감을 구현함은 물론 스크래치와 생활 오염에 강하고 손 자국(지문 등)이 묻어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또 유해물질 방출량 관련 우수 등급(E0)를 획득한 국내산 소나무 원목 소재의 MDF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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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낙찰자 선정시 입찰제도에 ‘안전역량 등급’ 반영
롯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파트너사 입찰제도에 안전역량 등급을 반영하는 입찰방식을 도입한 것에 이어 올해부터는 반영비중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했다. 기존에는 안전역량 등급을 일정 수준 이상의 파트너사만 입찰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기준으로 활용했지만, 올해부터는 입찰 참여 자격은 동일하고 파트너사가 입찰한 금액과 안전역량 등급에 따라 차등 점수를 부여해 낙찰사를 선정하는 방식의 제도로 확대했다고 롯데건설은 15일 밝혔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를 통해 기존 최저가 낙찰제(최저가격을 입찰한 파트너사를 낙찰하는 제도)를 보완하고, 안전등급이 높은 파트너사의 낙찰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안전강화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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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GS건설, 최고 47층 대단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분양
GS건설은 제일건설㈜과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짓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을 2월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1~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의 아파트로 각각 469가구(1단지, RC11), 548가구(2단지, RC10)로 구성되고, 3~5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3단지(RM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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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엑스에너지·한전KPS과 ‘SMR 사업 확장·기술 개발’ 협력
DL이앤씨가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확장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L이앤씨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 원자력발전소 운영 및 유지 보수 전문기업인 한전KPS와 글로벌 SMR 사업 개발과 시운전, 유지 보수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사는 엑스에너지가 SMR 대표모델로 개발 중인 ‘Xe-100’을 적용한 글로벌 SMR 플랜트 사업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SMR 플랜트 운영 및 유지 보수를 위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DL이앤씨는 이번 MOU를 통해 SMR 플랜트 EPC(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뿐만 아니라 운영 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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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DL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3월 분양
DL건설은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 이용 가능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에 이른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비롯해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틈새 평형, 중대형 평형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DL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호계동 일대는 다양한 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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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글로벌 탄소감축 목표 승인’ 획득…ESG 경영박차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사장 한성희)는 포스코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Carbon Neutral) 비전’에 발맞춰 지난 1월 글로벌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의 2030년 단기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파리 협정에 따라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하고 평균기온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기 위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SBTi 가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현장∙건물 에너지효율화 △공급망 Scope3 탄소감축 및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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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입사원 ‘입주자 사전 방문’ 참여…‘품질’ 강조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자사 신입사원들이 방문해 추위에도 불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내 집을 보러 오는 입주민들을 맞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는 2024년도 신입사원 중 건축수행 및 CSO 본부 소속으로 입사한 26명이 참가해 최일선에서 고객들을 만나며, 고객 친화경영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신입사원 입사 직무교육으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를 새로 추가한 것은 신입사원들에게 사전방문행사 취지와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교육하고, 직접 준공을 앞둔 현장을 둘러보고, 고객들의 의견도 청취하면서 신입사원의 새로운 시각에서 개선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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