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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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더존비즈온,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공모전' 시상식 개최·티오르, 포드 링컨 전국 전시장 시승 예약 제공
◆더존비즈온,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8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기업 간 어음결제가 감소하고 매출채권팩토링 등 새로운 금융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측은 우선 내년 상반기 중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공제기금에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또한,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기금 및 노란우산을 더존비즈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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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아프리카TV-프리콩-티몬, 미디어 커머스 경쟁력 확장 위한 MOU 체결·롯데케미칼-범한퓨얼셀, 친환경 사업 파트너십 구축 위한 협약 체결·청호나이스,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아프리카TV-프리콩-티몬, 미디어 커머스 경쟁력 확장 위한 MOU 체결아프리카TV와 자회사 프리콩은 27일(월) 온라인 쇼핑 플랫폼 티몬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7층 회의실에서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및 미디어 커머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프리카TV’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대한 노하우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 '프리콩'의 역량, 그리고 ‘티몬’의 상품 소싱 및 유통 전문성을 살려 많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커머스와 연계한 오리지널 콘텐츠의 기획·개발·제작은 물론 상품 소싱·판매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차별화된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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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SM티케이케미칼, 페트병 재활용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한진중공업 경영 정상화 협약식 개최·한컴라이프케어, K5 방독면 수리부속 공급 계약 체결
◆SM티케이케미칼, 페트병 재활용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은 28일 블랙야크 사옥에서 창원시, 블랙야크와 함께 ‘국내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창원시에서 자체적으로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티케이케미칼이 국산 폐페트병(K-rPET)을 재활용 체계를 통해 섬유 소재로 생산하고 이를 블랙야크에서 친환경 제품인 ‘플러스틱’으로 생산•판매하는 것이다.'플러스틱(PLUSTIC)'은 플러스(Plus)와 플라스틱(Plastic)의 합성어로 플라스틱 재활용이 우리가 사는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협약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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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진동저감장치’ 수출 소식에 관심↑…누리호 발사 앞두고 우주개발 테마주 '주목'
한화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해외 우주개발 선진국중 하나인 독일에 위성에 탑재되는 '적외선(IR) 검출기 냉각장치 진동저감장치' 수출한다. 이에 따라 이틀동안 하락했던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서 우주개발 테마의 주요주로 한화시스템 손꼽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누리호는 다음달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날아오를 날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한화 시스템을 비롯한 우주개발 테마주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ㄱ데 점쳐지고 있는 상태다. 우선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독일 위성체계업체인 OHB System AG와 위성에 탑재되는 ‘적외선(IR) 검출기 냉각장치 진동저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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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 해외 수출에 주가 강세
두산퓨얼셀의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를 해외에 수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 첫 해외 수출을 기념하는 출하식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하식을 통해 두산퓨얼셀은 중국 포산시 난하이 지역에 440kW 수소연료전지 4대를 분산형 전원으로 설치해 아파트, 건물 등에 전기와 냉·난방용 열을 공급하게 됐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설치, 시운전, 장기유지보수(Long-Term Service Agreement, LTSA) 등을 지원하고, 향후 중국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장 조성과 공급확대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주요국의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보급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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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웅이아저씨, 고객만족도 강화 캠페인 진행
웅이아저씨(대표 이한웅)는 전국 지사장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만족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웅이아저씨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및 친밀도를 더욱 강화하고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완벽을 기본으로, 친절을 기반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CS교육을 진행했다.이 날 교육은 본사 임직원과 전국 현장 팀장 3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냄새 및 실내 악취 진단과 차단 트랩 시공에 관한 기술교육을 비롯해 전문 CS강사와 함께 대면 및 비대면 상황에 따른 고객응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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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서울신문 주식 29% 매입…대주주로 한발짝
호반그룹이 서울신문의 최대 주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호반그룹은 24일 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과 서울신문 본사 9층 회의실에서 주식매매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서울신문의 주식 약 29%를 매입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로써 호반그룹은 매매대금 600억원을 사주조합 계좌에 납입, 예치(Escrow)했으며, 사주조합은 매각을 원하는 조합원 개인들의 위임장을 취합해 매각 주식을 확정한 후 본 계약을 내달 8일까지 체결한 후 매매대금을 정산하기로 합의했다.호반그룹 관계자는 “앞서 그룹이 보유 중인 서울신문 주식 19.4%를 사주조합에 18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으나 사주조합이 각 조합원의 대출 책임과 이자부담 등으로 매입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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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학사 최초 ESG 전용 펀드 조성한 롯데케미칼 김교현號, 투자 매력 ↑
상반기 매출에 좋은 성적을 보였던 롯데케미칼의 김교현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이사의 친환경 전략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이 24일 국내 화학사 최초의 ‘ESG 전용 펀드’를 5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지난 2월 발표한 ‘Green Promise 2030’ 친환경 전략의 실행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투자를 실행하고자 조성됐다.롯데케미칼은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 호조에 힘입어 지난 2분기 매출 4.조3000억원, 영업이익 5940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올렸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1704.5% 급증했다. 최근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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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삼성물산, 수소경제·에너지 신사업 협약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 CEO)이 삼성물산 상사부문(대표 고정석)과 손잡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신사업 개발을 본격화한다. 에쓰오일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경쟁력 있는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삼성물산과 ‘친환경 수소 및 바이오 연료 사업 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우선 양사는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수소 인프라 구축과 수소 공급 및 운영 사업을 개발하고, 해외 청정 암모니아와 수소의 도입, 유통 사업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사우디 등으로부터 무탄소(CO2 Free) 암모니아와 수소를 도입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도입과 관련한 사업, 경쟁력 있는 국내 유통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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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물류·AI’ 협력 맞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디지털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AI 기반 물류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AI 기반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고,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추진한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와 AI의 융합/접목이 가능한 사항을 발굴하고 관련 시스템 개발 업무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시스템 개발, 협력사간 교류와 함께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고객사에 마케팅·물류솔루션 및 카카오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양사는 DT(Digital Transformation) 영역에서 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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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후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을 인수 후 협력한 첫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17일 산업현장의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Factory Safety Service Robot)’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 오토랜드 광명 내에서 최근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에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의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AI 프로세싱 서비스 유닛(AI Processing Service Unit)’을 접목시켜 완성됐다.4족 보행 로봇 스팟은 산업 현장에서 이동하기 힘든 좁은 공간과 계단 등을 자유롭게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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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친환경 기가스틸 100만톤 생산체제 구축
포스코가 미래차 강판 수요 대응과 시장 선점을 위해 기가스틸(인장강도 1GPa 이상의 초고강도 경량강판) 1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17일 포스코는 광양제철소에서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르노삼성 황갑식 구매본부장, 엠에스오토텍 이강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기가스틸(초고강도 경량강판) 100만톤 생산체제 구축’ 행사를 가졌다.김학동 사장은 인사말에서 “광양제철소는 1987년 4월 첫 쇳물을 생산한 이후 연간 950만톤의 자동차강판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로 거듭났다”며 “이번 기가스틸 100만톤 생산체제 구축은 포스코가 급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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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임금 무교섭 조인식 진행
포스코케미칼은 17일, 포항 본사에서 임금 무교섭 조인식 진행했다. 이번 합의로 포스코케미칼은 1997년부터 25년 연속으로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하며 종업원 1,000인 이상 제조 대기업 최장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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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홀딩스, 2차전지 분리막 전문 기업 ‘WPC’에 1천억 투자
㈜한라홀딩스(각자 대표 홍석화)가 2차전지 분리막 제조∙판매 전문 기업 ‘WCP’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라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자회사 위코(100%)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투자금은 노앤파트너스 설립 PEF(넥스트레벨제1호사모투자) 지분 90.74%에 해당한다. 투자금은 1000억원이다.한라홀딩스 관계자는 “WCP는 EV 2차전지 소재 분리막 전문생산기업으로 생산 측면에서 세계 1위 ‘아사히카세이’보다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2024년 양산 목표로 삼성SDI와 함께 유럽 생산 거점을 준비하고 있는 WCP는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위해 연말까지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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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LX Z:IN 인테리어’ 입점
LX하우시스가 백화점에 ‘LX Z:IN(LX지인) 인테리어’ 대형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입점을 늘려가며 B2C 판매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LX하우시스는 16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대형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인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롯데백화점 구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LX하우시스에 따르면 지인스퀘어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연면적 약 660㎡(약 200평) 규모의 대형 리모델링 전시장으로, 프리미엄 키친·바스·창호·바닥재·벽지·도어 등의 주요 제품이 적용된 주거공간 타입 전시관부터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까지 최적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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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알 카타니 CEO,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수상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에쓰오일은 알 카타니 CEO가 창의적인 리더십, 탁월한 운영성과, 이해관계자들과 상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및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예스오일 관계자는 “알 카타니 CEO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CEO 리더십을 바탕으로 수익성 있는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특히 첨단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대규모 설비의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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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SM화진, 안전보건환경영시스템 구축...ESG경영 강화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SM화진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제표준규격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SO 45001’은 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정식으로 채택한 ‘안전보건경영 국제표준’으로 SM화진은 생산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위험성평가절차 수립과 직원교육 강화를 통한 재해 없는 사업장 운영 노력을 인정받았다.SM화진은 이와 함께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준에 따라 환경문제 및 위험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환경경영체제 최고 수준의 인증인 ‘ISO 14001’인증도 획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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