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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크리스마스 맞이 잔망루피 스티커 증정 이벤트 진행
외식 프랜차이즈 두끼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23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잔망루피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잔망루피와 함께하는 학교생활을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1020 세대의 일상을 반영해 네컷 사진 형태의 스티커로 제작됐다. 스티커에는 두끼를 즐기는 모습과 크리스마스, 2026년 새해 분위기를 담은 잔망루피의 모습이 포함됐다.스티커는 매장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이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계 이벤트도 운영한다. 스티커 사진을 찍어 두끼 공식 계정으로 발송하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잔망루피는 오는 2026년 5월까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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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 활용한 아삭장아찌 4종 출시
대상 청정원이 햇살담은 간장의 발효 기술을 적용한 아삭장아찌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명이나물, 모듬마늘, 궁채, 고추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진간장을 사용해 감칠맛을 냈으며, 100% 발효숙성한 양조간장의 풍미와 채소 원물 본연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1~2인 가구 증가와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이번 제품은 고기나 기름진 음식, 매운 요리 등 다양한 식단에 곁들일 수 있다. 반찬 활용 외에도 주먹밥이나 볶음밥의 재료로 사용 가능하며, 도시락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해당 제품은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과 농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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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이펙트 하이드로 선스크린 품절에 따른 사전 예약 프로모션 진행
로지스밸리비앤에프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디에이이펙트가 하이드로 선스크린의 초기 물량 완판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사전 예약 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하이드로 선스크린은 자외선 차단과 함께 기미, 잡티 등 광노화 관리를 돕는 제품으로 출시 3개월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업체 측은 첫 구매 이후 만족한 소비자들의 묶음 재구매가 늘어나면서 품절 시점이 예상보다 앞당겨졌다고 분석했다.이에 따라 브랜드 측은 생산 물량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재입고 전 진행되는 이번 예약 판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운영된다. 기간 내 예약 주문 고객에게는 쿨링 마스크를 증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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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팔각회, 제8대 노인숙 회장 체제로 새 출발
(사)대한민국 팔각회 우정팔각회가 12월 22일 오후 6시 부산 호텔 2층에서 이·취임식을 열고 제8대 노인숙 회장 체제로 새 출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곽규택 부산 서·동구 국회의원이 축전을 전했으며, 이갑준 사하구청장, 대한민국 팔각회 양지관 부총재, 부산광역시 재향경우회 최태식 회장 등 지역 각계 인사들도 현장을 찾아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팔각회는 역사와 전통, 본회 창립정신을 계승하고 자유수호 의지와 사회봉사 활동을 바탕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 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다. 국가안보 및 평화 통일운동 분야에서 대표단체 역할 수행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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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그리스 올리브오일 및 호주 마누카꿀 아시아 최초 론칭
GS샵이 오는 25일 글로벌 식품 브랜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되는 제품은 그리스의 가이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호주의 메리비 마누카꿀 MGO 1300+다. 가이아 올리브오일은 그리스 내 판매 1위 브랜드로, GS샵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처음으로 공식 수출된다. 해당 제품은 12월에 수확한 올리브를 3시간 이내에 착유한 햇 오일이다.함께 선보이는 메리비 마누카꿀은 천연 항균 물질인 메틸글리옥살 함량이 1358mg/kg에 달하는 제품이다. 호주마누카협회 인증 상품 중 해당 함량 기준을 충족하는 상위 0.6% 이내의 등급으로 구성됐다.GS샵은 최근 고물가 상황에서도 건강 관련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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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 '가족사랑 캠프'로 유대감 강화
한국교회가 연합해 설립한 재단법인 아카페(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운영하는 비영리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는 12월 22일 소 내 대강당에서 성탄을 앞두고 수용자 자녀 등 가족(열다섯 가정)을 초청해 ‘가족사랑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가족사랑캠프는 2025년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용자 가족들을 초청해 한해를 돌아보며, 물리적 단절을 넘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가족사진 촬영, 가족 놀이, 가족 협동 프로그램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은 “성탄을 앞두고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더 의미가 깊다”며 “가족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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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3사 기동대대 김혁주 중사 일생, 의식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 구해
육군 제53보병사단 기동대대 김혁주 중사(진)와 전성민·곽경수 병장, 홍성혁 상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사실이 뒤늦데 알려져 훈훈함을 전해준다.김 중사(진)와 일행은 지난 12월 20일 오후 8시경 외박 나간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50대 남성이 계단으로 올라가던 중 갑자기 뒤로 넘어지는 것을 확인 후 바로 현장으로 뛰어갔다.환자의 후두부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한 이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후 해운대소방서(좌동119안전센터) 구조 요청과 동시에 평소 배워왔던 TCCC(전투부상자처치)와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상기하며, 응급조치를 진행했다.특히 이들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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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MOV 불법촬영물 수사 본격화, 코인 결제·이용 이력도 수사 대상 될 수 있다
최근 AVMOV 불법촬영물 유통 사건을 둘러싼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단순 운영자나 제작자뿐 아니라 이용자 전반에 대한 법적 책임 문제가 함께 거론되고 있다. AVMOV는 소라넷, N번방 사건 이후 등장한 불법 성착취물 플랫폼 가운데서도 조직성과 규모 면에서 가장 심각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안의 중대성으로 인해 국가 차원의 엄정 대응 필요성까지 언급된 바 있다.수사기관에 따르면 AVMOV는 약 54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플랫폼은 아내나 여자친구 등 지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물과 능욕성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유통해 왔고, 이 과정에서 ‘신작전문가’로 불리는 핵심 공급자가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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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도소, 교정정책자문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 가져
정읍교도소(소장 김만헌)는 12월 22일 정읍교도소 대회의실에서 교정정책자문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교정기관 고령수용자 증가에 따른 대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남용우 위원장은 “여러 의견을 제시하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국민이 참여하는 신뢰와 소통의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읍교도소 김만헌 소장은 “연말 행사로 바쁘신 가운데도 교정행정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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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운 前 금감원 국장, 2026년 지방선거 앞두고 '지자체장이 알아야 할 세계 60개 도시 이야기' 출간
2026년 6월 지방선거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소멸 위기를 돌파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민하는 예비 지자체장과 정책 입안자들을 위한 실전 전략서가 출간됐다. 좋은땅출판사가 최근 펴낸 『지자체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60개 도시 이야기: 잘 사는 도시에는 이유가 있다』는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장 출신의 정책 전문가 이창운 ㈜리&인사이트 대표가 집필했다. 이 책은 단순히 세계 유명 도시를 소개하는 여행서가 아니다. 프랑스 툴루즈의 항공산업 클러스터, 핀란드 오울루의 ICT 혁신, 브라질 쿠리치바의 도시재생 등 세계 60개 도시의 사례를 '정책의 실행 구조'와 '제도적 조건' 관점에서 분석한 지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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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 연말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원호품 전달
법무부(장관 정성호) 인천보호관찰소는 연말을 맞아 보호관찰 준수사항 이행 태도가 양호한 불우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정이 담긴 원호품(차렵이불 36개, 3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 중인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사회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소망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인천보호관찰소 문희갑 소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감으로 인해 대상자들이 다시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청소년 범죄예방, 보호관찰, 전자감독, 범법 정신질환자 관리를 통해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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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쿠팡사태와 유통산업에 대한 성명서 발표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12월 23일 '괴물을 누가 키웠을까?'라는 제목의 337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쿠팡 사태와 유통산업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노동조합은 "개인정보유출 이후 소비자와 입법부를 대하는 태도 등은 아무리 외국기업 이라도 한국적 정서와는 동 떨어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매출 올릴 때는 국내기업 이상의 혜택을 누리면서, 책임질 때는 외국기업이라고 발을 뺀다. 이 문제는 외투기업법등 제도가 반드시 개선되길 바란다"고 했다.-그들이 그렇게 할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용해 본 판매자와 소비자들은 쿠팡 외에 선택지가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2025년 10월기준 전체 유통산업 매출중 대형마트는 10.5%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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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욕설 파문’…예산 삭감 갈등에 시의회 후폭풍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이 동료 의원 간 욕설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예산 삭감을 둘러싼 이견이 고성과 폭언이 오간 통화 공개로 이어지며 시의회 윤리 문제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이순학 인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열린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김유곤 의원(국민의힘)과의 통화 녹취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통화는 최근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관련된 것으로, 김 의원이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고성을 지르고 욕설에 가까운 표현을 사용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공개된 녹취에서 김 의원은 예산 삭감 문제를 두고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이 의원에게 모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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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부터 휴대전화 개통에 안면 인증 제도 의무화 시범 실시
휴대전화를 새로 개통하기 위해 패스 앱에서 얼굴 사진을 찍는 안면 인증 의무화 제도 도입이 시작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부터 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가 휴대전화를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개통할 때 안면 인증을 의무적으로 적용하는 제도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나아가 패스 앱에서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추가돼 보안이 강화되는 것이다. 정부는 도용 또는 위조된 신분증을 악용한 스미싱 대포폰 범죄 등을 막기 위해 이 같은 제도 시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날 43개 알뜰폰 회사 비대면 채널과 통신 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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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천사(千捨) 공익신탁기금으로 아동학대 피해아동 10가정 지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아동학대 피해아동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천사(天捨) 공익신탁 기금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교육비, 의료비 등 10가정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천사 공익신탁 기금은 법무부 직원들이 급여에서 1,000원 미만 금액을 자발적으로 공제하여 조성한 후, 이를 공익신탁으로 운영하여 범죄피해자를 돕는 등 공익사업에 사용하는 기금이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이번에는 서울, 대전, 대구 등 10개 보호관찰소를 통해 취약계층에 있는 아동학대 피해아동 가정에 회복의 기회를 제공했다.곰팡이와 쓰레기가 가득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과 학습공간을 마련해 주었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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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음주 운전자 몰던 승용차, SUV 충돌 후 상가 돌진
충북 제천시 명동의 한 사거리에서 22일 오후 11시 30분께 3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SUV와 충돌한 뒤 인도를 넘어 상가 입구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으며 사고로 SUV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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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컨테이너 상하차장서 경사로 밀린 트레일러 막다 60대 작업자 숨져
전남 광양컨테이너 상하차장 경사로에서 밀리는 컨테이너 운반 차량을 막으려던 60대 운수업체 직원이 차량과 컨테이너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전남 광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50분께 광양시 도이동 한 컨테이너 상하차장에서 운수업체 직원 60대 A씨가 컨테이너 운반 차량과 컨테이너 사이에 끼였다는 동료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사고로 의식을 잃은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경찰은 당시 차량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려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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