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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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살인 김명현·검찰, 징역 30년 1심 판단 불복 쌍방 항소
일면식 없는 40대 남성을 살해하고 13만원을 빼앗은 후 시신을 수로에 버린 혐의(강도살인 등)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김명현(43)이 항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김명현은 지난 24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강민정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도 항소장과 항소 이유서를 이튿날 법원에 제출하면서 판단은 2심으로 이어지게 됐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도박 중독으로 재산을 탕진해 궁핍한 상태에서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고, 생면부지의 피해자에게 치명적인 상해를 가한 뒤 살아있는 피해자를 유기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피해자로부터 빼앗은 13만원으로 담배나 로또를 사고, 범행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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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빌라서 화재... 방학 중 집에 혼자 있던 초등생 중상
인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3분께 서구 심곡동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나면서 방학 중 집에 홀로 있던 A(12)양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초등학생인 A양은 방학을 한 상황에서 부모가 외출해 집에 혼자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1명과 장비 19대를 현장에 투입해 51분 만에 완전히 진화하고 경찰과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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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숙박시설 수영장서 10개월 남아 빠져 숨져
강원 고성군 토성면의 한 숙박시설 내 객실 수영장에서 27일 0시 47분께 10개월 남아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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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부산경찰청, 3·1절 폭주족 집중단속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부산경찰청은 3·1절을 앞두고 이륜차(자동차) 등의 폭주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전날인 2월 28일과 3월 1일 야간에 폭주행위 예상 이동로와 집결지 등 주요 장소에 경력을 배치해 거점·순찰 및 단속 등 사전 예방활동으로 원천 차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싸이카·기동순찰대 등 경찰 경력 200여 명을 동원해 현장에서 폭주족에 대한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위법 이륜차에 대해서는 채증 활동 등을 통해 반드시 검거하는 등 처벌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아울러 지난해 3·1절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해 철저한 증거수집과 추적 수사를 통해 1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했다.부산경찰청 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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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파트 10층서 화재 발생해 주민 긴급 대피... 일부 병원 이송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차한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27일 오전 3시 47분께 화재가 발생해 불이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10층 주민 30대 A씨와 10대 B양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39분 만인 오전 4시 26분께 화재를 진화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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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MPO, 성남아트센터서 제11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공연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연주한 ‘빛의 소리’ 선율이 500여 명의 관객들로 가득 찬 공연장을 진한 감동으로 물들였다.한미약품과 MPO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11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MPO는 198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2013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올해 콘서트에는 ‘음악을 통한 사랑 나눔’ 취지에 공감한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의사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음악을 감상했다.1부 공연에서는 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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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 신중년특화과정 올해 7500명 운영..."내년 1만 5000명으로 확대"
#. 김인찬(44·남)씨는 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신중년특화과정을 거쳐 한국산업인력공단 금속재료분과 연구직 취업에 성공했다. 16년 6개월간 근무했던 조선선재주식회사를 퇴직한 뒤 재취업을 위해 폴리텍대학을 찾은 그는, 국제용접전문기술자(IWE)와 금속재료기능장, 용접기사를 보유한 용접 베테랑임에도 휴일도 없이 노력한 끝에 배관기능장, 산업안전기사 등 5개의 자격증을 새로 취득했다. “울산캠퍼스에서의 시간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설계해서 살고 있다”라며, “재도약을 희망하는 중장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705만 명에 이르는 1차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은퇴에 이어 954만 명의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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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신축성 높은 전기발광-음향 디스플레이 개발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빛과 소리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배진우 교수 연구팀이 신축성 투명 이오노겔 전극과 고유전율 발광층을 이용해 신축성 다색 전기발광 음향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이오노겔 전극이란 고분자 매트릭스에 이온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복합 재료로, 전극으로 활용될 수 있다. 고유전율이란 전하 사이에 전기장이 작용할 때, 매질이 저장할 수 있는 전하량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최근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스마트 의류 분야에서 신축성 있는 다기능 디스플레이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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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발달장애인 가족,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부산지역 발달장애인과 가족 60여명이 2월 26일 오후 3시 김석준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발달장애인 디지털 교육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김석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달장애인 가족들은 “모든 발달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사회와 디지털 경제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발달장애인 교육기회 확대와 포용적 환경 조성을 위해 김석준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지지선언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김태빈씨는“발달장애인들도 디지털 아티스트와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러와 같은 첨단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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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소방서, 2025년 도심형 Safe 공동주택 인증 현판식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정영덕)는 2월 26일 ‘2025년 도심형 Safe 공동주택 인증제’최우수 단지로 명륜2차 아이파크를 선정해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심형 Safe 공동주택 인증제’란 공동주택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국민의 화재 예방과 안전에 관한 의식을 높여 안전문화를 진흥시키기 위해 추진된 동래소방서의 특수시책이다.심사는 정량평가(비상방송설비 안내방송 자동안내멘트 개선 등 5개항목 7개 세부기준)와 정성평가(소방시설 등 작동 및 유지관리 등 4개항목 8개 세부기준)로 나뉘어 이뤄졌다.2024년 11월부터 관내 특급, 1급 공동주택 38개소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하여 13개소가 접수했고,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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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안전 부산을 위한 자율방범대 격려 행사 개최
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은 2월 26일 청 내 대강당에서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사회 치안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격려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 자리에는 부산지역 자율방범대원 및 경찰 관계자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유공 대원 감사장 수여, 우수 자율방범대 활동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며, 부산경찰청과 자율방범대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김수환 청장은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활동이 지역 치안 유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찰과 자율방범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한편, 부산경찰청은 자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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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대용량 배수펌프 북부소방서에 첫 도입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 가능성 증가에 따라 대규모 침수지역 대응력 강화를 위해 고성능 대용량 배수펌프를 북부소방서에 최초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기존 펌프 대비 3배 향상된 분당 7,500L의 배수 능력과 무게 35kg의 경량 펌프로,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등 대규모 지하공간 침수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부산소방재난본부는 대용량 배수펌프 보강을 위한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올 해 사상소방서에 1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노후화된 배수펌프를 순차적으로 교체 추진 중이다.12개 전체 소방서에 보강이 완료되면 최대 분당 9만 리터의 배수가 가능해져 수해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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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2억원 후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6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5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아트로버컴퍼니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에쓰오일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동안 141회의 무료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약 4만명을 초대했다.올해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연극·뮤지컬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한다.에쓰오일 관계자는 “공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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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도 명문 학군 따라”…‘학군지 아파트’ 강세 지속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명문 학군을 갖춘 지역의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2024년 거래된 49만252가구의 아파트 중 30대 매입 비중은 26.6%(13만973건)으로 집계됐다. 이어 40대가 12만8920건(26.2%), 50대 10만5013건(21.4%)으로 나타나면서 3040세대의 비중이 52.8%로 조사됐다.교육환경은 주택 선택의 핵심 요인으로, 지역 내 명문 학교와 학원가가 밀집된 학군지의 선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대표적인 학군지는 강남 대치동,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이지만, 지방에도 이에 못지않은 학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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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국 2.4만 가구 공급…1천가구 이상 대단지 각축전 예고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3월, 전국에는 약 2만 4,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총 23곳, 2만4415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1만 938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는 일반분양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1만3494가구)대비 약 44.24% 증가한 수치이며, 1월 (2361가구)의 8배가 넘는 규모다.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9435가구(48.67%), 지방은 9949가구(51.33%)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7757가구(7곳·40.02%), 부산 3,633가구(4곳·18.74%), 경남 2038가구(1곳·10.51%) 순으로 공급 물량이 많았다.특히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73.29%를 차지해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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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소외계층 화재안전물품 기증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석동)는 2월 25일 동구 초량동 재개발 지역의 노후 공동주택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물품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중부소방서, 코레일 부산역, 동구청,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하여 지역 내 소방시설이 없는 화재 안전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돕고자 추진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2024년에 이어 중부소방서와 코레일 부산역이 화재취약계층을 함께 지원하는 두 번째 기증식이다. 정석동 서장은 “이번 기증식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관계기관들과 꾸준히 협력해 화재 안전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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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통추위 후보 공개질의 “탄핵 반대하는가!”
차정인 부산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26일 탄핵 반대, 윤석열 석방을 주장한 정승윤 후보를 비판하며, 부산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와 통추위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후보들에게 탄핵에 대한 입장을 공개질의했다고 밝혔다.차 후보는 성명을 통해 내란세력들의 범죄를, 음모론에 빠져 선거라는 민주주의 절차를 부정하고, 비상계엄으로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국회 침탈과 경쟁 정치세력 수거를 시도하고, 사법부 침탈 폭거를 부추긴 민주주의 파괴행위로 규정했다.그러면서 차 후보는 탄핵반대집회에 참석해 공개적으로 윤석열 석방을 주장하고, 선거사무소 외벽에 “정의승리 윤과 함께”라는 현수막까지 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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