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미국, 이란 석유 한 달간 판매 허용…이란 "판매할 원유 없다"
미국이 이란 전쟁으로 치솟은 국제유가를 억제하기 위해 이란산 원유 판매를 한 달간 허용하기로 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해상에 발이 묶여있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판매를 허용하는 매우 제한적이고 단기적인 조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발급한 일반면허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미 뉴욕 시간으로 20일 오전 12시 1분 전에 선박에 적재된 이란산 원유와 석유제품에 대한 판매가 일시 허용된다.판매 허가는 뉴욕 시간으로 내달 19일 오전 12시 1분까지 적용되며, 미국으로의 수입도 포함된다.베선트 장관은 "현재 중국이 제재 대상인
-
부산해경, 야간 감천항 해상 추락 익수자 신속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3월 20일 오후 9시 16분경 감천항 국제수산물유통센터 앞 해상에서 선박에 승선하려다 바다에 빠진 A씨(60대ㆍ남)를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감천항 국제수산물유통센터 직원이 B호에 승선하려던 선원 A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를 경유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즉시 감천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가용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부산항 VTS를 통해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사고 직후 신고자가 익수자 A씨에게 밧줄을 던져 붙잡게 하는 초기 대응이 이뤄졌고, 이어 도착한 경비정 경찰
-
이화여대 후원 ‘코리아헤럴드 건축포럼’ 개최
세계적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를 초청한 ‘2026 코리아헤럴드 건축포럼’이 오는 4월 7일 오후 3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 이화캠퍼스복합단지(ECC) 이삼봉홀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이화여대가 후원해 마련되었다.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와의 대화를 통해 ‘국경을 넘어선 건축’을 주제로 한국과 프랑스 양국 건축 담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국내외 건축계 인사와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 이화여대 재학생과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대
-
[기업사회활동] 효성, 마포구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밑반찬’ 후원
효성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대한적십자사 마포봉사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효성 임직원들은 제육볶음, 호박전, 나박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사랑의 밑반찬’ 사업은 효성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05년부터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마포구 내 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 등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1회 밑반찬을 제작·전달하고 있다.또한 명절과 동지, 정월대보름 등 절기에는 삼계탕, 팥죽, 떡국 등 특식을 추가로 제공해 취약계층의 정서적 소외감
-
포미스쿨, 학습 자가진단 서비스 오픈
포미스쿨이 초등학생부터 수험생까지를 대상으로 한 학습 자가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학생이 자신의 학습 습관과 태도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자기보고형 진단 도구다.진단 문항은 총 20개로, ‘매우 그렇다(2점)’, ‘가끔 그렇다(1점)’, ‘거의 아니다(0점)’ 방식으로 응답하며 총점은 최대 40점이다. 결과는 총점 확인, 영역별 점검, 집중 보완 항목 도출 등 단계로 제공된다.진단지는 학령에 따라 초등 4~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및 수험생용으로 구분된다. 초등 과정은 태도·독해·이해·끈기 영역을, 중등과 고등 과정은 루틴·복습·실전·멘탈 영역을 각각 평가하도
-
고려대 의대 70학번·34회 동기회, 고려대의료원에 1억 원 기부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70학번 34회 동기회로부터 졸업 50주년 기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7일 진행된 기부식에는 제33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장을 역임한 나춘균 동기회장과 윤배중, 윤숙경 교우를 비롯해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편성범 의과대학장이 함께 자리했다.이번 기부는 통상적으로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모교에 전달하는 발전기금과는 별개로 의과대학 교우회가 진행 중인 ‘비전 100,1000 캠페인'을 통해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비전 100,1000’은 오는 2028년 고려대 의과대학 100주년을 준비하며, 1천 명의 교우가 기부에 동참하
-
미쉐린 멀티스타 손종원 셰프, 동국대서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특별 강연
동국대학교가 손종원 셰프를 초청해 자아 발견을 주제로 한 교양 강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동국대학교는 지난 17일 서울 캠퍼스 남산홀에서 건학 120주년 기념 교양 강좌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II’ 두 번째 강의를 열고 손종원 셰프가 강연자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손 셰프는 ‘접시 위에 담긴 나’를 주제로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과 요리 활동 경험을 소개했다.그는 미국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던 시절 자신의 적성을 고민하며 진로를 변경하게 됐고, 샌프란시스코에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요리사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또 현재 운영 중인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에 포함된 과정과 공간 기획, 식기 선정 등 레스토랑 운
-
[이사람]병원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받아낸 부산금정소방서 구급대원들
부산 금정소방서는 3월 19일 구급차 이송 중 구급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임신 38주 4일째인 20대 임산부가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오전 10시 53분경 금정구 남산동에서 “양수가 터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양수 파수 후 약 1시간 20분이 경과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남산119구급대는 산모 상태를 신속히 확인한 뒤 즉시 병원 이송을 결정했다.이송 중 산모는 규칙적인 진통을 호소했으며, 구급대원들은 지속적인 환자 관찰과 함께 감염 방지 및 보온 조치를 하며 분만 상황에 대비했다. 병원 도착 약 3분 전인 오전 11시 24분경 태아의 머리가 만출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구급차 내
-
대교 눈높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8년 연속 1위 달성
대교의 대표 교육 브랜드 눈높이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초등교육서비스 부문 28년 연속 1위, 유아교육서비스 부문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주요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진단 지표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매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조사해 산업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이번 조사에서 눈높이는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충성도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초등교육서비스 부문 2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유아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17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장기간 이어온 브랜드 경쟁력을
-
국제로타리3640지구,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서울랜드 행복투어 봉사활동
국제로타리3640지구(총재 임우순)는 3월 20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랜드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투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3640지구의 시그니처 봉사활동인 행복투어는 따뜻한 봄을 맞아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한 시각장애인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선사했다.특히 임우순 총재와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박준희 회장(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은 회원 100명과 시각장애인 100명이 1대1 매칭으로 서울랜드 관람과 점심 식사, 야외 산책, 놀이기구 탑승 등 시각 장애인들과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한편 박준희 아이넷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준비한 기념품을 참가자 전원에게
-
[인사] DB증권
<보임>◇ 부문장▲ SF부문장 정동철◇ 본부장▲ 디지털ICT본부장 이재성
-
농협회장 조사 관련 일부 보도, 사실과 달라 피해자 "속출"
경찰이 농협중앙회장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수사가 6개월째 장기화되면서 일부 언론에서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이에 피의자도 아닌 단순한 참고인에 불과한 농협 인사들이 이같은 ‘카더라’ 기사에 피해를 당하면서 농협내에서는 내부 주요 인사들의 2차 피해가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특히, 유 모 전 농협 부회장의 경우, 일부 언론에서 해당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하고 기사를 게재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유 부회장은 현재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대상자이기는 하나, 피의자로 입건되거나 소환조사를 받는 등 실질 수사
-
민주당, '파병찬성' 국힘 의원 비판... 황명선 "자녀와 선발대로 입대하라"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호르무즈 파병에 찬성 의견을 밝힌 것을 비판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에서 파병을 주장한 국민의힘 안철수·조정훈·박수영 의원 등을 겨냥해 "그토록 파병이 필요하다면 본인들이 먼저 자녀와 함께 선발대로 자원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꼬집었다.그러면서 "파병은 우리 청년들의 생명이 걸린 국가의 중대 사안"이라며 "파병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회의 동의를 거쳐야 하고 외교 안보 국익 전반을 냉정하게 검토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
CJ·신세계, Z세대 조사서 '트렌디' 기업 이미지 1·2위
진학사 캐치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 약 1만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그룹사 이미지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라이프스타일 업계 그룹사인 CJ와 신세계가 '트렌디'한 기업 이미지에서 나란히 상위권을 기록했다.응답자들이 선택한 기업별 이미지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트렌디' 키워드 선택 비중에서 CJ가 54%로 1위, 신세계가 49%로 2위를 차지했다. 두 그룹사 모두 '트렌디'한 이미지와 함께 '업무강도가 높은' 이미지가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CJ는 '트렌디'(54%)와 '업무강도 높은'(35%)에 이어 '글로벌'(32%) 이미지가 상위 키워드로 조사됐다.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식품 등 사업 영역이 해외로 확장된 점이 반
-
경남경찰청-금감원 경남지원-BNK경남은행, 피싱범죄 예방 업무협약 체결
경남경찰청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BNK경남은행은 3월 20일 경남경찰청에서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보이스피싱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노쇼 사기, 로맨스 스캠, 투자리딩, 몸캠피싱, 스미싱, 팀미션 사기 등 모든 피싱 범죄에 대한 대응 차원의 업무 협약 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피싱범죄 피해예방 상담 창구 운영 및 상담지원 HOT-LINE 구축, ②피싱범죄 피해예방 홍보물품 제작 및 합동 캠페인 추진, ③신종피싱 유형·피해사례 공유 및 교육자료 적극 활용 등이다.경찰은 실무자간 HOT-LINE을 구축해 국가수사본부에서 제작한 피싱예방 자료, 피싱
-
金총리, 해외 기술유출 범정부 대응 추진... "소송문제 개별 대응 어려워… 초고속 특허 심사제도 도입"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우리 기업의 해외 기술 유출 등의 문제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추진키로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9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모두발언에서 향후 정책 방향을 소개한 뒤 "K-브랜드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외국과 공조를 확대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중소기업의 소중한 기술을 빼앗아 가는 기술 탈취, 경제 안보를 위협하는 해외 기술 유출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가장 앞서가는 (한국) 기업들이 가진 우려와 고충의 하나가 미국 법원에서 제기되고 있는 특허 침해 소송 문제"라며 "기업(능)력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일
-
李대통령, 오늘 중소기업인 초청 간담회... 상생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업종별 중소기업 임직원과 업계 전문가 초청해 간담회를 주재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 대한민국 99%의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 대·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한다.청와대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