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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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정부 셧다운 직전 예산안 통과…일부 예산 공백 불가피
미국 상원이 분열된 여야의 절충 끝에 총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연방정부 예산안을 처리 시한 직전에 통과시켰다고 31일 밝혔다.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열린 상원 본회의에서 국무부, 보건복지부 등 주요 부처의 9월까지 운영 예산 5건과 국토안보부의 2주 임시 예산안이 포함된 예산 패키지가 가결됐다. 이로 인해 전면적인 정부 업무 중단은 피할 수 있게 됐다.다만 이 예산안은 하원의 추가 통과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하원이 처리를 완료하는 다음 주 초까지 며칠간 일부 연방 기관에 예산 공백이 발생할 전망이다. 특히 이민 단속을 둘러싼 첨예한 대립으로 국토안보부의 정식 연간 예산은 별도의 협상을 통해 추후 결정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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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장 "분담금 미납 사상 최대, 재정 붕괴 위기 경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회원국들의 분담금 미납이 사상 최대 규모에 달하며 유엔 재정 붕괴가 임박했다고 31일 경고했다.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테흐스 총장은 최근 193개 회원국에 보낸 서한에서 유엔이 심각한 재정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올해 7월까지 자금이 고갈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재정 붕괴를 막기 위해 회원국들이 의무 분담금을 납부하거나 미사용 예산 반환 규정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구테흐스 총장은 작년 기준 분담금 납부율이 77%에 그쳤으며, 미납액이 사상 최대인 약 15억7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정 국가를 명시하지 않았으나, 유엔 예산의 22%를 부담하는 최대 분담국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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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Z세대 10명 중 8명 공무원 도전 의향 없어"
취업 플랫폼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상당수가 공무원 연봉 인상 등 처우 개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정작 시험에 도전할 의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조사는 Z세대 17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자의 62%는 공무원 보수 인상과 주4.5일제 도입 등 처우 개선 조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다. 그러나 공무원 시험 준비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18%에 그쳤으며, 82%는 도전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의향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연봉'(40%)이었으며, '성향 불일치'(23%), '준비 기간에 대한 부담'(2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준비 의사가 있는 경우에는 '안정성'(28%), '사기업 취업난'(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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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서, 동급생 폭생 상해 사건 3명 검찰 송치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6일 동급생 집단 폭행 사건을 접수, 중학교 3학년 A군 등 3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상해) 혐의로 지난 1월 2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2월 26일 교내 강당에서 진행된 스포츠 수업 시간에 동급생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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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김대영 비나우 대표로부터 ‘K-뷰티인재장학금’ 1억 원 기부받아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는 김대영 ㈜비나우 대표로부터 ‘K-뷰티인재장학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K-뷰티인재장학금’은 글로벌 뷰티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으로, 이화여대 경영대학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비나우는 2018년 8월 설립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뷰티 기업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과 색조 브랜드 ‘퓌(fwee)’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생 브랜드 ‘노크(Knock)’를 공식 론칭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좋은 일자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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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 부촌 지도 바뀐다…마곡·방화뉴타운 ‘신흥 주거 메카’ 부상
서울 서부의 관문, 강서구가 과거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서초구에 이어 두 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진 강서구는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서울 서부를 대표하는 주거 선호 지역이자 신흥 부촌으로 확고히 자리 잡는 모습이다.이 같은 변화는 실거래가 흐름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대단지인 ‘마곡엠밸리7단지’는 준공 1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 전용면적 114㎡가 23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기존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신고가를 경신한 것이다.특히 주목할 점은 20억 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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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청약도 선별적 강세”…주거선호·미래가치 갖춘 단지에 수요 집중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거나 우수한 미래가치를 갖춘 분양 단지엔 수요가 뚜렷하게 쏠리고 있다. 지역 내 주거 중심지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졌거나, 교통망 확충 등 대규모 개발을 통해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입지의 분양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방 분양시장의 온도 차를 형성하고 있다.지난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지난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단지 5곳은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706.61대 1)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109.66대 1)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75.19대 1) △청주 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메트로(46.26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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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31일 전산세무회계 시험 당일 ‘가답안·가채점’ 풀서비스 개시
국민교육기업 에듀윌이 오는 31일 시행되는 제124회 전산세무회계 시험 종료 직후, 합격 여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가답안·가채점 풀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에듀윌의 가답안·가채점 서비스는 매회 시험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답 공개로 수험생들의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이번 124회 시험에서도 수험생들은 시험 종료 직후 PC와 모바일을 통해 에듀윌이 공개하는 가답안을 바탕으로 자신의 점수를 즉시 채점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는 ‘부분점수 Q&A’다.전산세무회계 시험은 실무 비중이 높아 최종 정답뿐 아니라 처리 과정과 입력 단계가 함께 평가되는 구조로, 수험생들은 작성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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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부산해수청, 합동단속 '해양오염‧미신고' 5건 적발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 감천파출소는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 간 감천항 내 수리·해체·준설 작업 중인 선박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단속을 벌여 위반 행위 5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이후 적극적인 정책 협력을 통해 감천항 내 선박 수리, 허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해수청 항만순찰선 등을 투입한 가운데 진행됐다.합동 단속 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감천항 안벽에서 선박 용접 작업 중 용접 슬러지(불똥)를 해상으로 유출시켜 인근 해양을 오염시킨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A호(39,727톤, 파나마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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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부산도시공사-부산자치경찰위원회, 청년의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업무협약
부산경찰청(청장 엄성규)은 1월 30일 오전 10시 청 내 7층 회의실에서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 부산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와 함께 「청년의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결집하여 청년 안전을 중심으로 한 정주환경 개선에 역할을 다하며, 나아가 부산 시민 전체의 안전을 위해 점차적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부산청)은 청년임대주택 일대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등을, (부산도시공사)는 청년임대주택의 CCTV‧비상벨 등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보강 등을, (부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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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차장에 지성수 헌법재판연구원장 임명
헌법재판소는 지성수(60) 헌법재판연구원장을 사무차장에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 신임 사무차장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8기로 수료한 뒤 1999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보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헌법연구관, 선임부장연구관, 수석부장연구관 등을 거쳐 지난 2024년 9월부터 헌법재판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헌재 사무차장은 사무처장을 보좌해 행정사무를 관리·감독하는 차관급 직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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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고등평생교육발전위원회 제1차 회의 및 고성환 총장 송별회
1월 28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본부 지혜관 1층 스마트회의실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고등평생교육발전위원회 2026년 제1차 회의가 열렸다.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회 회장은 고등평생교육발전위원회 위원으로서 고성환 총장, 조남철 전 총장, 김춘진 전 국회의원 등 11명의 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 날 안건으로 나온 AI 기반 생태계 구축사업, 기상실험실습 학습콘텐츠 공유 플랫폼 구축사업, 글러벌 자유전공학부 신설, 방송대 원격교육 경험 해외 전파 등에 관한 운영방향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고등평생교육발전위원회 위원은 15명 이내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송통신대법 시행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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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화학업체 통근버스-SUV 부딪쳐 운전자 1명 심정지
30일 오전 6시 33분께 전남 여수시 월내동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여수 산단으로 가던 화학 업체 통근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로 SUV 운전자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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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동 쓰레기매립장 화재... 소방당국 헬기 등 동원해 진화 중
30일 오전 7시 52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 신고 접수후 출동한 소방 당국에서 헬기와 소방차, 인력 등을 동원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이에 포항시는 "호동 산21 인근 화재로 연기가 발생하니 차량 운행과 안전에 주의하라"란 내용의 재난 안전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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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래커칠’ 수사, 절차 논란 확산… 학생 측 “권리 고지 없었다”
성신여대 교내 ‘래커칠 시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학생 자택까지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학 내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재물손괴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는 이례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수사 절차의 적정성을 둘러싼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29일 경찰과 여성신문 등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15일 재물손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성신여대 학생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사건은 성신여대가 교내 래커칠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을 지난해 4월 재물손괴 혐의로 고소하며 시작됐다. 현재 경찰은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을 특정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대학 내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재물손괴 사건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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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상서, 112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택시기사에 감사장 등 수여
부산사상경찰서(서장 임영섭)는 1월 29일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막은 택시기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23일 오후 8시경 사상구 괘법동에서 택시를 운행하던 기사 A씨는 택시 승객이 울먹이는 등 불안한 모습을 수상히 여겨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했다. 당시 피해자는 보이스피싱범의 지시에 따라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이동 후, 공항 ATM에서 현금 1,100만 원을 인출해 지정된 장소로 가기 위해 택시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피해자가 영상통화를 하면서 보이스피싱범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는 점과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임을 인지하고, 피해자를 안심시킨 뒤 즉시 112에 신고한 후 택시 내에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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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서,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구속영장 신청
부산금정경찰서는 금은방 절도 피의자 A씨(40대·남)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21일 오전 3시 40분경 부산 금정구 한 금은방 출입문을 손망치로 손괴 후 침입해 백일반지 등 귀금속 500만 원 상당을 절취한 뒤 스쿠터를 타고 도주한 혐의다.경찰은 신고 접수 즉시 CCTV분석 등으로 추적 수사를 통해 1월 28일 기장군 주거지 앞 노상에서 A씨를 검거, 피의자 차량에서 피해품 일부를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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