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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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본회의 앞두고 '무한 필리버스터' 카드 논의... 與 압박 타개 노력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5일 본회의에 상정되는 법안 전부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카드를 꺼낼지 주목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3일 원내 지도부를 중심으로 전면 필리버스터 착수 여부를 두고 논의를 이어간다. 이미 전날 의원총회에서 전면 필리버스터에 의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실시될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요 쟁점 법안을 다수 의석을 앞세워 처리하는 현 상황에서 3대 특검과 관련된 주요 현안 압박이 거세지자 이를 타개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민주당은 25일 본회의에 69개 법안을 상정하고 처리를 예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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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배임제 폐지 추진 관련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활동 정상화 과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3일 배임제 폐지와 관련 의지를 재확인하며 이를 반대하는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배임죄 폐지와 관련해서 "국민의힘은 반대 입장을 보인다"며 "친기업 정당을 자처하면서 재계의 숙원에는 등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배임죄 폐지는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활동 정상화를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국민의힘에 묻겠다. 배임죄 폐지에 찬성이냐, 아니면 반대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찬성한다면 민생경제협의체 안건으로 상정하고 정기국회 내 신속한 처리를 제안한다"며 "반대한다면 그 책임은 국민과 재계 앞에서 분명히 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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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수사외압' 이종섭 첫 피의자 소환… "성실히 조사받겠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당시 국방부 최고 책임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첫 소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초구 특검사무실에 도착해 "성실히 조사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2023년 7월 채상병 사망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으며 이른바 'VIP 격노설'과 수사외압 의혹을 규명에 핵심 인사로 꼽힌다. 특검이 이 전 장관을 피의자로 부른 건 지난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83일 만에 처음으로 조사는 최소 3차례 이상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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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사기간·인원 확충 '더센 특검법' 국무회의 상정... 공포 수순
정부가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수사 기간을 추가로 30일 연장하고 수사 인원을 확충하는 내용의 특검법 개정안 공포안이 23일 국무회의 심의·의결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연 국무회의에서 김건희특검법과 순직해병특검법, 내란특검법 개정안 공포안을 상정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법안이 의결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재가한 뒤 관보 게재 절차를 거쳐 즉각 효력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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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與 대법원장 청문회 예고에 반발... “폭주 도 넘고 있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는 청문회를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반발하고 나섰다. 송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가짜뉴스에 근거한, 아니면 말고 식 의혹 제기를 갖고서 사상 초유의 대법원장 청문회를 열겠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폭주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서는 "외교는 국가 생존을 건 치열한 전쟁터이고, 대통령의 출국은 곧 출병에 해당한다"며 "협상의 실패를 덮으려고 꼼수에 매달리지 말고 국익을 지키는 작은 성과라도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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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내란특검 추가기소' 尹 요청 보석 26일 오전 심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원의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심문이 진행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이 구속 집행을 풀어달라며 청구한 보석 심문 기일을 26일 오전 10시 30분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형사35부는 이날 오전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등 사건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한 뒤 바로 보석 심문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실질적 방어권 보장과 건강상 이유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달라며 보석을 청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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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조희대 대선개입 의혹' 관련 청문회 예고... 30일 실시 안건 與주도 의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30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 환송 결정과 관련한 현안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사위는 22일 전체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대선 개입 의혹 관련 긴급 현안 청문회' 실시계획서와 관련 증인·참고인 출석의 건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이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안건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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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산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정책 현안 예산 지원 등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부산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정청래 대표 등은 부산시청에서 부산·울산·경남 현장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이에 따른 예산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와 함께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는 현장도 찾아 영화인들을 만난다. 17대 국회에서 문화관광위원회 간사를 지낸 정 대표는 그간 스크린쿼터 축소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시장 개방 반대 등의 목소리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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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3대 전략 15개 세부 추진과제 제시하는 ‘KOTRA AI 전략’ 발표
AI가 무역·투자 방식을 바꾸고 있다. KOTRA(사장 강경성)는 22일 ‘KOTRA AI 전략’을 발표하고, 수출·투자·인재유치 사업을 AI 기반으로 전면 개편하는 15개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해외전시회 정보 제공, 공급망 조기경보, 상담일지 자동화 등 36개 무역·투자 사업에 AI를 본격 적용한다.정부는 AI 대전환을 초혁신 선도경제로 도약할 마지막 기회로 보고, 국정과제와 경제성장전략, 2026년 예산안을 통해 AI 투자를 확대 중이다. 지난 8일 출범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도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추진방향’을 발표하며 공공기관의 AI 활용을 통한 민간 확산을 강조했다.이에 따라 KOTRA는 지난 7월 강경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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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단속
남원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민관합동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단속에는 남원시 여성가족과와 보건소, 남원교육지원청, 남원경찰서, 남원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 기반을 다지고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점검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전자담배 포함) 판매 금지 홍보 및 계도 ▲유흥주점, 카페, 숙박시설, 만화방 등의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 여부 확인 ▲청소년 유해매체물 표시 관리 상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위반사항이 발견된 업소에는 청소년보호법에 따른 행정조치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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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서
익산시는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익산시에는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아이돌보미 등 5,056명의 돌봄노동자가 활동 중이다. 시는 돌봄노동자가 어르신·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가장 가까이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인력인 만큼, 권리보장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19일에는 최재용 부시장 주재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해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돌봄노동자의 가장 큰 요구는 △임금 현실화(61%) △복지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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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5년 수산업·어촌 공익적 가치지원' 지급
남원시에서는 '2025년 수산업·어촌 공익적 가치지원(어민공익수당)' 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어민공익수당은 수산자원 보호와 어촌 환경 보전 등 어업인의 다원적·공익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보상 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급금액은 어업경영체 기준 1인 경영체는 연60만원, 2인 이상 경영체는 구성원별 1인당 30만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원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 될 예정이다. 지급대상자는 2023년 12월 31일부터 지급대상자 확정일까지 전북자치도 내에 주소를 두고 어업경영체를 유지하며, 농어업 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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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 개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가 무주읍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실내)과 무주국민체육센터 주차장(실외)에서 개최된다. 무주군과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체 등 자동차 및 가전 기업을 비롯한 공정거래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들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의 소비자 보호 및 생활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으로,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이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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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신규임용 공무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군산시가 신규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김혜영 강사는 ‘같이! 함께! 성인지 감수성 UP’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직장 내 사례를 통해 조직 내 구성원으로서 역할에 대해 설명했으며,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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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5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익산시는 '2025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노쇼사기 범죄와 사회적 약자 대상 강력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내 교통안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 범죄취약지 방범용 폐쇄회로(CC)TV 신설, 태양광 안심등과 LED 벽화 설치 등 범죄 예방 기반 확충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아울러 경보등,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와 도로 개선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확충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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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실시
괴산군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전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괴산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군청 및 각 읍·면 소속 공무원과 지역 단체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괴산읍 및 각 읍면 주요 도로변, 하천 주변 등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괴산군은 단순한 청소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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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년 청주시 신규 임용예정자 교육 실시
청주시는 3일간 신규 임용예정자 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주시 신규 임용예정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이 기본 소양을 익히고, 청주시 시정 전반을 이해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9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초정약수 세종스파텔(청원구 내수읍)에서 1박 2일간의 합숙 과정이 운영됐다. 교육은 행정시스템, 기록관리, 공직가치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선배공무원과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22일에는 청주시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지북정수장과 국내 최초 거점동물원인 청주랜드동물원을 찾아 시설을 견학하고 관계자의 설명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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