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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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회동 정부조직법 합의 실패... 민주 단독처리-국힘 필리버스터 수순
여야가 25일 오후 본회의를 앞두고 정부조직법을 합의 처리에 나섰으나 빈손으로 결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우 의장 주재 여야 회동 뒤 "정부조직법 등 4개 법안을 우선 상정해달라고 의장께 요청드렸다"며 "(국민의힘과 추가 협상은)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도 "(여야) 합의된 법안을 먼저 상정·처리하자고 건의했으나 민주당은 오히려 합의가 안돼 필리버스터가 예고된 법안부터 상정하자고 해 의견이 엇갈렸다"며 "의장께서는 민주당 쪽 손을 들어줘 합의가 안된 정부조직법, 방송통신미디어설치법, 국회 증언감정에 관한 법 등을 상정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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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시범주택단지 투자사업’ 재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시범주택단지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재개돼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쿠웨이트 정부는 수도 쿠웨이트시티로부터 서측 30km 거리 지역에 사업비 약 23조6000억원을 투입, 6442만㎡(분당 3배 면적) 규모 부지 4만3000세대 주택 공급이 가능한 ‘압둘라 신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LH는 지난 2023년 압둘라 신도시 조성사업 PM(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한 데 이어 신도시 내 면적 49만㎡, 550세대 규모 시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범단지 투자사업의 경우 2016년 LH-쿠웨이트 주거복지청 간 MOU 체결 이후 코로나 확산, 현지 법·제도 기반 부족 등 이유로 답보하다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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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 개최…하반기 추진계획 발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민간참여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사상 최대 규모인 3만호, 8조3000억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공모는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이후 처음 추진되는 민간참여사업인 만큼, LH는 포럼을 통해 주요 공모조건 및 사업 추진방향, 개선사항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LH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기조에 맞춰 하반기 5100호, 1조2000억원 규모 사업을 추가 시행한다. 남양주왕숙2 등 3기신도시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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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382억 조기 집행...민생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 및 용역, 기자재 구매 대금을 조기 지급하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힘쓴다고 25일 밝혔다.남부발전은 지난 상반기에도 투자비 조기집행 목표를 745억원 초과한 6,261억원(목표 대비 113.5%)을 집행하며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하반기에도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고자 ‘성과+, 민생활력+’ 효과 달성을 위한 ‘KOSPO 추석맞이 2+ 패키지’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당초 추석 이후 지급 예정이던 공사·용역 및 기자재 구매대금 382억원을 명절 연휴 전에 지급 완료할 계획이다.나아가 연말까지 새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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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운용직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기금운용본부가 입사를 희망하는 자산운용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음 달 28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우수한 자산운용 인력 확보를 위해 10월 28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채용설명회는 영상회의 시스템 ‘웹엑스(Webex)’를 활용한 쌍방향 의사소통 방식으로 이뤄지며, 원활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참가 인원을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 신청은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2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설명회 공통 부문에서는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기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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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추석맞이 지역특산품 소비 촉진 행사 성료
한국서부발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태안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서부발전은 지난 23일 태안군 오일장을 찾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특산품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약 600명의 지역민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둔 오는 28일에도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지난 8월 큰 호응을 얻은 전통시장 상품권 페이백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이다.이용자는 오일장에서 소비한 금액의 50%(최대 5만원)를 지정된 환급소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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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SRT 고객이 전하는 직원 칭찬 사례집 발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고객의 소리를 모아 SRT 객실장 등 직원들의 칭찬 사례를 담은 ‘SR 부산승무센터, 감동의 기록’을 발간하고, 25일부터 배부에 나섰다.에스알 부산승무센터(센터장 이대철)에서 발간한 이번 사례집은 지난 3년간 접수된 고객의 소리 중 고객 감동사연 20건을 선정해 수록했다. 서비스 앰버서더 에세이까지 부산승무센터 직원들의 현장 경험담도 함께 담았다.부산승무센터는 사례집 발간을 기념해 10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SRT와 부산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나누며 대표적인 고객 감동 서비스 사례를 소개한다. 서비스 앰버서더와 직원들이 부산역 맞이방과 승강장에서 전개할 예정이며, 큐알(QR)코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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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건국대, ‘폐자동차 활용’ 친환경 업사이클링 패션쇼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건국대 패션디자인학과와 오는 27일 성북구 정릉동 이안테라디움에서 ‘K-Collection AXIS’를 주제로 폐자동차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패션쇼에서 건국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 디자이너 38명은 폐자동차의 소재를 분해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가미한 의상과 소품을 선보인다. 패션쇼는 이날 오후 4시와 7시에 열리며, 이진아·송영경 지도교수를 비롯해 전·현직 교수진 15명, 학생 디자이너 38명, 현장 스태프 100여명, TS 직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패션쇼는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첫 번째 테마인 ‘OMNIS’에서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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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개인형 이동장치PM’ 화재 대응 및 예방 강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화재 예방을 위해 열차 이용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전동킥보드 화재는 485건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전체 화재 678건 중 70% 이상을 차지했다. 코레일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전동열차 내 화재발생 대응 매뉴얼’을 개선하고, 철도역과 열차 내에서 전동킥보드 등의 사용 자제 안내를 강화키로 했다.우선 관제센터와 기관사, 초기대응팀 등 분야별 업무 역할을 구체화하고, 차내 화재 시 출입문 임의 개방 등 상황별 지침을 정립했다. 열차 운행 중 화재 시 긴급정차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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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몽골 주택부 차관과 주택분양보증제도 전수 논의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직무대행 윤명규)는 몽골 도시개발건설주택부 차관과 지난 24일 주택분양보증제도 전수와 몽골 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은 국토교통부 주최 ‘2025 K-GEO FESTA(공간정보 기술교류 박람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몽골 대표단의 요청으로 개최되었으며, 바야라 먕가(Bayaraa Myangaa) 도시개발건설주택부 차관, 오드바야르 오윤(Odbayar Oyun) 주택정책조정실 국장과 허지행 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장 등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HUG는 주택분양보증제도와 주택도시기금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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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도시재생시설 활성화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직무대행 윤명규)는 국토교통부, 카카오, 부산광역시 동구와 25일 카카오 판교아지트(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유휴 거점시설을 재생하고, 지역 생산상품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여 지역경제와 도시재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 최종원 주택도시보증공사 기금본부장, 김진홍 부산광역시 동구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시범사업은 유휴 거점시설의 업사이클링(재활용+디자인·활용가치 제고), 지역생산상품의 온라인 판로 지원 두 축으로 추진된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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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당내 성희롱·성추행·직장내 괴롭힘 전수조사 예고
조국혁신당이 25일 자당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당내 인권 침해 문제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조 위원장은 "성평등 및 인권보호의 사각지대를 피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발견해 부족한 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이라며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평등문화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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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법사위 ‘조희대 청문회’ 추진논란 정면 돌파... 정청래 “국민뜻 사법개혁 완성" 격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주도하는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와 관련해 당 안팎에서 발생하는 비판 여론을 일축하며 정면 돌파에 나서는 분위기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당 법사위원들을 격려 방문했다고 소개하며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국민의 뜻에 따라 사법개혁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여당 강경파 의원 중심으로 추진되는 움직임이 사법부 독립과 삼권분립 침해라는 지적에 맞서 힘을 실어주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조희대 청문회는 대법원장의 헌법 파괴와 권력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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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개혁신당, 李대통령 'END구상' 혹평... "북한 주장 '두 국가론' 편든 것…헌법부정“
국민의힘이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밝힌 한반도 냉전 종식 방법론인 'END 이니셔티브'와 관련해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북 제재 공조에 함께 힘을 모으는 동맹국들 앞에서 흡수 통일도, 일체의 적대적 행위도 하지 않겠다며 북한의 손을 들어준 셈"이라며 "사실상 북한의 두 국가론을 편들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이 끝내고 싶은 것은 한반도 대결이 아니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기로 몰아넣고, 대한민국 안보를 끝장내고, 자유와 번영의 시대를 끝장내고자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이날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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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현행 형벌 체계 합리적 변경 추진... "가벼운 경제범죄는 징역·벌금 대신 과태료"
더불어민주당이 비교적 겨징역·벌금형으로 규정된 현행 형벌 체계를 과태료 중심으로 변경키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제형벌 합리화 1단계 대책을 30일께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재의 시스템상 전과자가 양산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과도한 형벌 위험에 노출돼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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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의원 “제도적 변화 없이…의료정보 유출 막을 수 없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광주북구을) 국회의원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국내 의료 기관에서 발생한 진료정보 침해사고는 100건인 것으로 알려졌다.발생 유형별론 랜섬웨어 감염이 91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밖에 의료시스템 DB파일 삭제·악성코드 감염 등 기타 유형도 9건 보고됐다. 특히 랜섬웨어의 경우 모두 금전 요구로 이어져 병원 운영 마비와 환자 진료 차질로 직결될 수 있는 심각한 위협으로 꼽힌다.기관 규모별 현황을 보면 의원급에서 45건, 병원급 34건, 종합병원급 16건, 상급종합병원 5건이 발생했다. 근데 의원급 의료 기관에서만 전체의 절반 가까이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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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가스공사, 관세 환급 누락 53억 손실…총체적 관리 부실”
한국가스공사가 관세 환급 신청을 제때 하지 않아 총 53억원의 관세를 환급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실무 착오를 넘어 인수인계와 검증·보고 체계 전반의 이례적 관리 부실이라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국회 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인천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이 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 2023년 협정국에서 액화천연가스(LNG) 4항차를 수입하면서 FTA 협정관세 환급을 제때 신청하지 않아 총 53억원을 돌려받지 못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FTA 협정관세는 협정국에서 수입한 물품에 대해 관세를 감면·면제하는 제도로 LNG를 협정국에서 들여오면 관세율이 0%다. 원산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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