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이석현 국회 부의장 “문창극, 국민 속 그만 썩이고 자진사퇴하라”
[로이슈=김진호 기자] 국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석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7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이제 국민 속을 그만 썩이고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이석현 부의장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식민지배가 하나님 뜻이라고 하는 총리후보로 인해서 삼중고가 향상됐다”며 “첫째로 한ㆍ중ㆍ일 외교문제로까지 비화하고 있고, 둘째로 산적한 현안을 눈앞에 두고 정국경색으로 여야가 난감하다. 셋째로는 지명자인 대통령도 입장이 난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이 부의장은 그러면서 “이제 문 후보는 국민 속을 그만 썩이고, 자진사퇴로 삼중고를 풀라는 것이 하나님 뜻”이라고 문창극 후보를 지적...
-
김승남 “‘새정연’이라 부르면, 새누리당 ‘새당’, ‘새리당’으로 호칭”
[로이슈=신종철 기자] 김승남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는 17일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약칭으로 ‘새정연’으로 부르겠다는 것과 관련, 계속 ‘새정연’을 사용하면 새누리당을 ‘새당’ 내지 ‘새리당’으로 부르겠다고 경고했다.김승남 원내부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새누리당 측에서 우리 당의 명칭을 언론사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핑계를 대서 ‘새정연’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김 원내부대표는 “당명을 제대로 호칭하는 것은 여야 간 신뢰회복의 가장 기본이며, 정치 도의”라며 “과거의 우리 정당사에 이런 무례한 일이 어디 있었는가”라고 따져 물었다.그는 “...
-
진선미 “친일 총리 지명한 박근혜 대통령은 사과하고 문창극 지명 철회”
[로이슈=김진호 기자]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7일 서울 강남역 CGV 앞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변호사 출신인 진선미 의원은 특히 “친일 총리를 지명한 박근혜 대통령은 당장 국민 앞에 사과하고 문창극 지명 철회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진선미 의원실은 이날 진선이 의원의 1인 시위 현장 사진을 찍어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올렸고, 많은 누리꾼들이 퍼 나르며 관심을 보였다.진 의원이 들고 있는 피켓 내용은 “겨우 찾은 게 이 사람입니까?”라고 따지는 제목으로 시작한다.그러면서 문창극 후보자 사진에 빨간 펜으로 ‘OUT’이라고 딱지를 붙였다.또한 문창극 후보자의 ...
-
대한변협 “대한민국을 조롱거리로 만드는 문창극 즉각 사퇴하라”
[로이슈=김진호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17일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해 “총리가 될 자격이 없음은 물론 대한민국의 어떤 공직도 맡을 자격도 없다”며 “망언에 대해 책임을 지고 총리 후보자 자리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전국의 모든 변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단체라는 점에서, 이번 사퇴 요구는 의미가 크다. 2014년 6월 11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국 변호사 숫자는 1만7695명이다.변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총리로 지명된 문창극 후보자가 ‘일본군 위안부 배상문제는 이미 40년 전에 끝났다. 끝난 배상문제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 것이 당당한 외교이다’라는 주장을 한 것으로 밝혀...
-
변호사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손석희 빨갱이’…무섭고, 저급해”
[로이슈=신종철 기자] 노대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손석희 JTBC 사장에 대해 “빨갱이”라고 말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구설에 올랐다. 공정거래위원장은 장관급으로 경제계의 사정 총수다.변호사들은 “경제 사정 총수의 빨갱이론!”, “참 저급한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라고 질타했다.먼저 16일 보도에 따르면 노대래 위원장은 작년 10월 공정거래위 출입기자들과 산행을 마친 후 뒤풀이를 가졌다.미디어오늘은 당시 참석한 취재기자를 인용해 “노 위원장이 (기획재정부) 차관보 시절 MBC ‘100분 토론’에 나간 이야기를 했다. 손 사장(당시 사회자)이 야당 의원들의 발언은 끊지 않고 계속 듣는 반면 내가 정부 쪽 이야기를 하면 되...
-
(종합)새누리 김진태 “박지원은 ‘DJ 비자금’ 문창극에 설욕 기회 벼르고 있어”
[로이슈=신종철 기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산청문회가 진행될 경우 청문위원장으로 내정된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해 거친 돌직구를 던졌다.고위공직자 후보 7명을 낙마시켜 ‘청문회 저격수’로 불리는 박지원 의원은 문창극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박근혜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박지원 의원은 특히 이날 YTN 라디오 에 출연해 문창극 후보자에 대해 ‘후안무치’라며 “차라리 문창극씨 같은 분은 일본으로 수출해서 일본에서 총리했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부장검사 출신인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새정연은 국무총리 후...
-
새누리 비대위원들 “민심 ‘유병언 안 잡는다’ 불신 말도 못해…제발 잡아 달라”
[로이슈=신종철 기자] 검찰과 경찰이 대대적으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체포 작전에 나섰으나 지지부진하자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들이 불신하는 민심에 속이 타 들어가 좌불안석이다. 지역구에 가면 ‘유병언을 못 잡는 게 아니라, 안 잡는 것’이라고 불신이 말도 못하다며 “제발 유병언을 빨리 잡아달라”고 호소할 정도다.특히 검찰과 경찰의 유능한 조직이 총동원되고, 군까지 동원하면서도 행방 실마리조차 못 찾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를 떠올린다면서, ‘검찰ㆍ경찰 드림팀’을 동원해 검찰과 경찰 수뇌부가 자리를 걸고 책임진다는 각오로 신병 확보에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새누리당 유재중 비상대책위원은 16일...
-
새누리당 “문창극, 국회 인사청문회 열면 국민이 판단할 것”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누리당의 16일 비상대책위원회는 새정치민주연합을 성토하며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구하는 자리가 됐다.새누리당 원내대표인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총리 지명자 문제로 여러 가지 말씀들이 많다. 거두절미하고 적격, 부적격을 판단하는 공식절차는 청문회”라며 “법에 보장된 청문절차와 과정이 지켜지는 것이 성숙한 민주주의다. 그 과정에서 적격, 부적격 여부는 국민들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사무총장인 윤상현 비상대책위원은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라는 것은 글자 그대로 듣고, 묻는 것이다. 듣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아예 임명동의안 제출...
-
새누리당 ‘새정연’ 약칭에 뿔난 새정치연합 “‘새리당’ 부르면 좋냐”
[로이슈=김진호 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때아닌 당명 약칭 신경전이 벌어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당의 약칭을 ‘새정치연합’이 아닌 ‘새정연’으로 부르겠다는 새누리당에 단단히 뿔났다.먼저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언론에서 사용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약칭을 조사해 봤다”며 “그랬더니 ‘새정연’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언론사가 22개, ‘새정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곳은 4곳, ‘새민연’이라는 약칭을 사용하는 곳이 10곳, ‘새민련’이라고 사용하는 곳이 14곳이었다. 그리고 ‘새정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언론사는 10곳이었다”고 말했다.박 대변인은 “‘새민련’이라는 정당 이름에...
-
박영선 “국민 70% 문창극 반대…우리는 일본 총리 뽑는 게 아니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6일 청와대가 내일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것과 관련해 “우리는 지금 일본 총리를 뽑는 것이 아니다”고 질타했다.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창극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 정권의 공통점은 잘못을 해놓고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박 원대대표는 “문창극 후보자 문제는 국민의 약 70%가 반대를 하고 있고, 특히 위안부 할머니들은 ‘이 분이 총리가 된다면 죽을 때까지 총리실 앞에 자리를 깔고 앉겠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오늘 아침 한 방송에서 한 위안...
-
김한길 “엉뚱한 문창극 총리후보 고집…박근혜 대통령 불통인사”
[로이슈=신종철 기자]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6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고집과 불통인사”라고 돌직구를 던졌다.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권세력은 지방선거 와중에 많은 반성과 변화를 국민께 약속했지만, 지금은 어떤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조차 찾을 수 없다. 오히려 국민의 기대에 정면으로 역주행 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확인되는 것은 여전한 대통령의 고집과 불통이고, 여당의 대통령 눈치보기 뿐이다”라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흘린 눈물은 도대체 무엇이었는가. 많은 국민이 속았다고 말...
-
안철수 “국제 망신 문창극 판단 끝났다…박근혜 대통령이 지명 철회”
[로이슈=김진호 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6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요구서가 국회에 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역사상 언제 우리나라에 이런 국무총리 후보자가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안 공동대표는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지명하지만, 국회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한 후 동의해야 임명할 수 있다”며 “즉 대통령과 국회, 양쪽으로부터 모두 인정을 받음으로써 민주적 정통성을 부여받는 자리”라고 상기시켰다.그는 이어 “국무총리는 또한 국민과 대통령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자리”라며 “문창극 국무...
-
‘청문회 저격수’ 박지원 “국민검증 끝났다…문창극 수출해 일본 총리하면 좋겠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고위공직자 후보 7명을 낙마시켜 ‘청문회 저격수’로 불리는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6일 청와대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강행하려는 것과 관련, “이미 국민검증이 끝났다”, “총리 절대 안 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박 의원은 “문창극 후보에 사퇴를 요구했지 사과를 요구한 것이 아니다…대통령 닮아서 총리도 똑같다”, 그리고 낙마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오히려 훨씬 낫다는 평가에 대해 “고양이 치우다 보니, 호랑이 나타난 것”이라고 평가했다.특히 박 의원은 “제2의 일본 총리를 추천하는 것도 아니다. 차라리 문창극씨 같은 분은 일본으로 수출해서 일본에서 총리했으...
-
조국 교수 “문창극 강경보수 논객 공 높으니, 만족함 알고 그만 둬라”
[로이슈=신종철 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6일 역사인식 논란 등으로 전방위적인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강경보수 논객으로 이미 공이 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그만 두길 바란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특히 문창극 후보자가 ‘식자(識者)라는 점을 환기시키며, ‘살수대첩’ 을지문덕이 수나라 군대를 살수로 유인한 다음, 최후로 공격하기 직전에 수나라 장수 우중문을 조롱하기 위해 보낸 ‘여수장우중문시(與隋將于仲文詩)’을 인용한 대목은 눈길을 끌었다.조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문창극, ‘사과는 무슨’이라더니, 일요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몇몇 망언에 대해 ‘사과’했다”며 ...
-
새누리당 “새정연, 문창극에 주홍글씨 씌워 내쫓으려…청문회 보고 국민이 판단”
[로이슈=김진호 기자] 새누리당은 15일 청와대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려는 것에 대해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반대한 것에 대해 “인사청문회 무대에 올리기 전에 주홍글씨를 씌우며 내쫓으려고 하면서 국민 소통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먼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기자간담회에서 본인과 관련한 여러 가지 해명을 한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첫째, 조선 민족이 게으르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기독교인으로서 교인을 대상으로 한 얘기일 뿐, 일반 국민들과 인식이 다르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둘째, 위안부 논란과 관련해...
-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말고 ‘새정연’이라 부르겠다”
[로이슈=김진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약칭’과 관련해 ‘새민련’이라고 부르던 새누리당이 앞으로는 ‘새정연’이라고 부르겠다고 15일 밝혔다.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저희들이 언론에서 사용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약칭을 조사해 봤다”며 “그랬더니 ‘새정연’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언론사가 22개, ‘새정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곳은 4곳, ‘새민연’이라는 약칭을 사용하는 곳이 10곳, ‘새민련’이라고 사용하는 곳이 14곳이었다. 그리고 ‘새정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언론사는 10곳이었다”고 조사결과를 밝혔다.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출범할 때 새정치를 하겠다는 새로운 신생세력, 그...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망언 문창극 사퇴가 마땅”
[로이슈=김진호 기자]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공동대표 이국언ㆍ김정훈)은 15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식민사관 발언은, 진보와 보수 등의 이념 문제를 떠나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시민모임은 이날 를 발표했다.시민모임은 “그동안 일본 자민당 정권의 장기집권, 우리 외교부의 미온적 대처로 한인 강제 징용 피해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현안 등 국가권력과 자본논리에 짓밟힌 일제피해자 인권 문제가 얼마나 무시돼 왔는가”라며 “다수의 국민과 시민단체가 줄기차게 요구해 겨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현안을 한일 외교 협상테이블에 올린 상황에서 문창극은 정부의 입장과도 상...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