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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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자립준비청년 지원 ‘Dream UP 4기’ 선발
교보증권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Dream UP 4기’를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Dream UP’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참여 강화를 위한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Dream UP 4기’는 동명아동복지센터, 상록보육원, 돈보스코아동센터 등 교보증권 지정복지단체 및 사회적 협동조합 ‘드림메이커스’의 추천을 받아 10여명의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학업, 자격증 취득, 취업교육 등 자기계발 및 생활지원금으로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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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 선물•옵션 신규 고객 또는 3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신청일부터 6개월 간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적용시 1계약 당 수수료는 마이크로 해외선물 0.5달러, 일반•미니 해외선물 1.99달러, 해외옵션 2.5달러 등이다. 이벤트 기간 내 1계약 이상 체결 시 수수료 할인 혜택이 6개월 자동 연장되며 연장 혜택은 최대 3회, 총 2년까지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미국달러, 유로, 홍콩달러, 일본엔, 대만달러 총 5개 통화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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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토스뱅크 제휴 '연금굴링' 서비스 개시
삼성증권은 1월 2일부터 토스뱅크 제휴 연금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연금굴링'서비스는 토스뱅크 앱에서 삼성증권 연금저축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연금투자서비스다. '삼성증권 연금굴링'은 연금 투자자들의 투자전략 고민을 덜어드리는 서비스로, 투자자의 목표 수익률, 투자 기간, 매월 적립일과 금액에 맞춰 ETF 포트폴리오를 자문해드리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의 연금굴링' 서비스는 매월 운용보고서는 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 수시 및 정기로 상품교체, 자산배분 비중 교체 등의 리밸런싱 알림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굴링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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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25년 상품전략 세미나’ 개최
NH투자증권은 ‘2025년 상품전략 세미나’를 지난 3일 NH투자증권 본사(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금융타워2)와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1부 오찬 세미나에서는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장과 상품솔루션본부장이 20여명의 운용사와 벤처캐피탈 대표급 인사를 대상으로 2025년 NH투자증권의 상품 공급 전략을 발표했다. NH투자증권은 고객의 꾸준한 수요가 있는 베스트셀러 상품을 지속 공급하고 온라인과 연금상품 라인업을 확충할 것이며, 고객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해외 상품과 변동성 높은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인 상품 공급을 늘릴 예정이다. 또한 초부유층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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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ISA 미국주식 증정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중개형ISA 미국주식 총 세번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ISA 계좌개설 및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세가지 주요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중개형ISA 계좌를 최초 개설하거나 만기 후 재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까지 랜덤으로 미국주식을 지급한다. 둘째, 중개형ISA 계좌 및 연금 계좌 첫 거래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하여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 미국주식을 증정한다. 끝으로 중개형ISA 전용 특판 ELB를 100만원 이상 가입 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최대 3주의 미국 주식을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이와 함께 중개형ISA계좌에서 운용사 ETF를 거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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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전용 세전 연 4.1% 특판RP 출시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ISA 전용 세전 연 4.1% 특판RP를 200억원 규모로 2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91일물 기간물RP로 세전 연 4.1% 수익을 지급하며, 중도 환매 시 패널티 금리는 없다. 1인당 RP 매수 한도는 중개형 ISA 계좌별 납입 한도에 따른다. 해당 상품은 2월 28일까지 내 중개형 ISA 신규(유형 변경, 수관 포함),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이 중개형 ISA 계좌로만 청약 가능하다. 판매 기간 내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가입은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HTS, 유선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중개형 ISA 새해 다짐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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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스벤처스, 신정환·안상일 벤처파트너 영입
미국의 한국계 벤처 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카카오 신정환 전 부사장(CTO)과 하이퍼커넥트 공동창업자 안상일 전 대표를 벤처파트너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알토스벤처스는 두 벤처파트너와 함께 포트폴리오 기업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AI와 첨단 기술 분야의 유망 초기 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정환 파트너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NHN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NHN재팬 팀장과 NHN 비즈니스 플랫폼 부장을 거쳐 카카오 CTO로 합류했다. 신정환 파트너는 카카오 재직기간동안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주요 서비스 개선과 수익화는 물론, 기술 통합 프로젝트(PM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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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상돈)과 협력해 지난 12월 24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방한 물품을 지원했다.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패딩 조끼와 양말세트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라며 "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이자, 보람그룹이 추구하는 ESG 가치의 실현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보람그룹은 ‘사랑, 정성, 봉사’라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전통 상부상조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ESG 경영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오고 있다. 2012년 출범한 ‘보람상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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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비발디파크 스키장 이용권 할인 제휴 프로모션 진행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대표 이광수, 이병천)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스키장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빗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빗썸 회원이라면 누구나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3H 타임패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라며 "빗썸 생애 첫 가입 회원이라면,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3H 타임패스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여기에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리조트 회원일 경우 4,900원에도 구매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빗썸 기존 회원이라면 동일 타임패스를 50% 할인가인 3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원인 기존 회원이라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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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 “우리만의 장점 살리고 미래 준비하는 은행 돼야”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이 2일,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학기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경제의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금융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2025년은 불확실성과 변화가 공존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 Sh수협은행만의 강점을 더욱 차별화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행장은 2025년 '내실 있는 은행,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5대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Sh수협은행 지속성장을 위한 5대 경영목표는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내실경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치경영’ ▲더 나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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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LS증권 김원규 사장 "모그룹과 시너지 반드시 확보해야“
(2025년 1월 3일)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그룹과 시너지를 반드시 확보하는 등 철저한 준비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자는 메시지를 3일 전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LS증권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5년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올 한해 여러분 모두에게 성취와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4년은 부침이 무척이나 심한 한 해였습니다. 상반기까지 우호적이었던 시장 환경이 하반기 들어 경기침체 우려, 중동전쟁 격화,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급격히 악화되며 증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말았습니다. 당사 역시 이러한 시장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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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권별 협회, ‘2025년 범금융 신년인사회’ 개최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3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5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에 참여한 협회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언론인, 금융유관기관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가애도기간을 감안하여 항공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으로 시작하여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제1차관 대독), 금융위원회 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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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8대 강태영 은행장 취임...‘금융, 품격을 담다’ 경영방향 제시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대내외 위기 극복 및 임직원의 비상한 각오와 농협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강태영 신임 은행장은 “금융, 품격을 담다”를 경영목표로 세우고, 임직원이 늘 살펴야 할 고려사항으로 ▲ 고객신뢰 및 동반성장 ▲ 원리원칙 재정립 및 내부통제 혁신 ▲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 ▲ 미래금융 선도 등을 강조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금융은 목적이 될 수 없으며, 오직 고객성장의 수단으로서만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이를 중심에 두고 농협은행의 방향과 역할을 재정의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은행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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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IBK투자증권 서정학 대표 “디지털·ESG 경영 확대로 밸류업 나설 것”
IBK투자증권 서정학 대표이사는 3일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ESG경영 확대를 통한 Value-Up IBKS'를 올 한해 경영목표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하는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IBK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푸른 뱀(靑木蛇)의 해’입니다. ‘성장’을 의미하는 푸른 나무와, ‘변화’를 이끄는 지혜로운 뱀이새로운 성장과 변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런 뜻깊은 올해를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임직원 여러분들도 변화를 이끌어 미래를 개척하고, 이를 통해 힘차게 성장하는 2025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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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진성원 신임 사장 취임
우리카드는 2일 오후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성원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진 사장은 2025년 카드업계의 험난한 경영환경을 예상하며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확대된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내수경기 위축, 더딘 금리 인하 속도로 인한 고금리 상황 지속, 업계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Big Blur 시대의 도래로 빅테크 IT社들과 경쟁 심화 등 대내/외 환경에 대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용카드 회사 기본에 충실한 카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독자카드사 전환의 완성을 통한 수익/비용구조 개선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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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장성 신상품 3종 출시
한화생명이 종신 및 건강보험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상품 '한화생명 H종신보험'은 가입 2년 경과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20%씩 증액(최대 가입금액의 200%까지)한다. 가입 당시 1억원의 사망보장을 가입한 고객이라면, 가입 6년 후면 사망보험금이 2억원까지 확대된다. 주요 질병에 걸려 경제적으로 보험료를 계속 납입하기 어려울 때를 대비해 ‘3대질병 납입면제형’ 옵션도 탑재했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3대질병을 진단 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장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3대질병 케어특약’도 신설했다. 이 특약을 가입하면 3대질병 진단시, 그 때까지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모두 환급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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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25 금융시장 사자성어는 '오리무중(五里霧中)', '교토삼굴(狡兎三窟)'”
국내 고액 자산가들은 주로 2025년 새해 금융시장을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금융 환경'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준비해야 하는 금융 환경'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이 자산 30억원 이상 SNI 고객 3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식 시황 전망 및 투자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새해 금융시장을 가장 잘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오리무중(갈피를 잡을 수 없는 금융 환경)'과 '교토삼굴(다양한 대안을 준비해 위기에 대응)'이 각각 30%씩 가장 많이 선택됐다. 이외에도 '전전긍긍(두려움이나 걱정으로 마음이 편치 않은 상태)' 14.1%, '고진감래(일시적인 손실이나 어려움을 견디고 버티면 결국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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