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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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공동연구진, 당뇨병 관련 유전변이 작용 기전 규명
건국대병원과 KAIST, 서울대, 서울대병원 공동연구진이 동아시아인에서 발견되는 PAX4 R192H 유전변이가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PAX4 R192H 변이가 췌장 베타세포의 정체성과 대사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 능력을 떨어뜨려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기전을 확인한 것이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Genome Medicine’에 게재됐다.PAX4는 췌장 베타세포의 발생과 기능 유지에 관여하는 전사인자다. PAX4 R192H는 PAX4 단백질의 192번째 아미노산이 아르기닌에서 히스티딘으로 바뀐 변이로, 연구진에 따르면 동아시아계 인구에서 확인되며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서 보유 빈도가 10%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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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동반성장몰', 중소기업 제품 216개 추석 기획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동반성장몰에서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한 ‘추석 명절 특집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중소기업 제품 216개가 참여한다.기획전에는 한돈·한우 선물세트와 사과·배 등 과일세트, 멸치·김 등 해산물 세트 등이 포함된다.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2018년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복지몰인 동반성장몰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3000개 중소기업의 제품 20만여 개가 입점해 있다.동반성장몰을 도입한 공공기관과 기업 등의 임직원은 지급받은 복지포인트 등을 활용해 입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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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직시형 초음파내시경 췌장-공장 연결술 시행
아주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양민재 교수가 직시형 초음파내시경(Forward-viewing EUS)을 이용한 췌장-공장 연결술(EUS-guided pancreaticojejunostomy)을 시행하고 단계적인 스텐트 확장 치료와 1년 이상의 추적 관찰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시술은 수술 후 췌장과 공장을 연결한 문합 부위가 완전히 막힌 환자에게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해 새로운 배액 통로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병원 측은 직시형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한 해당 시술이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 사례라고 설명했다.18세인 환자는 췌장 인슐린종으로 다른 대학병원에서 췌십이지장절제술을 받은 뒤 췌장과 소장의 문합 부위에 완전 협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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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생성형 AI 의료 교육자료, 자동검증 후에도 오류 1%"
서울아산병원은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남유진 연구원과 삼성창원병원 영상의학과 홍파 교수 연구팀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교육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개발하고 교육자료의 오류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총 6단계로 구성된 생성형 AI 기반 교육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활용해 영상의학 전문의 시험 대비 플래시카드 6000개와 인포그래픽 833개를 제작했다.연구팀은 다른 의료 분야의 오류 기준을 참고해 자체 품질검증을 통과한 교육자료의 허용 가능한 오류 비율을 0.3% 이하로 설정했다. 자료 1000개당 중대한 오류가 3개 미만이어야 한다는 기준이다.이 가운데 플래시카드 1284개를 대상으로 영상의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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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입지는 초기 선점…산단·개발호재 풍부한 단지 주목
대규모 산업벨트 조성 등 개발호재가 예정된 지역에서 알짜 입지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선 지역마다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며 집값이 뚜렷한 오름세를 보여온 학습효과 때문이다.대표 사례로 2019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된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2024년 땅값 상승률은 5.87%로 전국 최고였으며, ‘용인 드마크 데시앙’ 전용 84㎡는 분양가(4억2100만원) 대비 3억원 넘게 올랐다.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전용 84㎡는 2020년 분양가 2억8400만원에서 올해 2월 5억1700만원으로 6년 사이 약 84% 상승했다.대형 개발호재를 앞둔 지역의 청약 수요도 몰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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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가 곧 가치”…다(多)세권 아파트 각광
신축 아파트 공급 가뭄과 세제 개편 등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교통·교육·생활 편의시설 등 여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다세권’ 아파트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다세권 아파트는 역세권·학세권·공세권·몰세권 중 두 가지 이상의 입지적 장점을 동시에 갖춘 곳으로, 실거주 만족도가 높고 하락기 가격 방어력, 상승기 시세 리딩 능력이 뛰어나 ‘똘똘한 한 채’로 평가받는다.청약시장에서도 다세권 강세가 확인된다. 서울 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돌곶이역 역세권, 대형 쇼핑·녹지·학교 인접)은 1순위 최고 8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에서도 성북구 ‘해링턴 플레이스 안암’(더블역세권,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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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엘림넷, 의료기관 보안 강화 협력
SK쉴더스는 엘림넷과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기관 대상 통합 보안서비스를 공동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부터 보안관제, 사이버 위협 탐지·대응까지 연계하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2026년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 침해사고는 2020년 18건에서 2024년 71건으로 약 3.9배 증가했다. 향후 5년간 침해사고에 따른 의료기관 누적 손실액은 약 1조5324억원으로 전망됐다.의료기관은 진료기록과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사이버 공격으로 관련 시스템이 마비될 경우 의료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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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더클래스,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 1호차 인도
HS효성더클래스는 지난 21일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1호차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인도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차량 인도를 앞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HS효성더클래스는 1호차 고객에게 마이바흐 고객 대상 멤버십인 ‘마스테리아 클럽’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멤버십은 라운딩과 스포츠 프로그램, 회원 대상 다이닝·전시, 여행·호텔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 컨시어지 센터를 통해 프로그램 및 혜택 관련 문의와 긴급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기존 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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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5라운드 포디엄 1~3위 석권…개막 5연승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이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포디엄 1~3위를 모두 석권하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지난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이번 라운드에서 준피티드 레이싱팀 황진우 선수가 1위,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가 2위, 워터큐 이레인 레이싱팀 김무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들은 결승에서 1~5위를 모두 차지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황진우 선수는 12번 그리드에서 출발하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11계단을 뛰어오르는 역전 드라마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밤의 황제’로 등극했다. 개막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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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도르트문트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18번째 시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공식 파트너십을 2년 연장해 2027/28 시즌까지 함께하게 됐다.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17년간 도르트문트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해 왔으며, 이번 계약 연장으로 ‘챔피언 파트너(Champion Partner)’ 지위를 유지하며 파트너십 18번째 시즌을 맞는다.파트너십 기간 동안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 내 대형 LED 보드와 전광판을 통해 ‘한국(Hankook)’ 브랜드를 지속 노출하고,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수단 버스에는 전륜에 ‘스마트 투어링 AL22’, 후륜에 ‘스마트 투어링 DL22’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사이드월에 컬러감 있는 ‘한국’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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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보다 거주”…세제개편이 바꾼 ‘한 채’ 기준
정부가 부동산 세제의 무게중심을 ‘보유’에서 ‘거주’로 옮기면서 실거주 조건이 자산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라 비거주 1주택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은 9억원으로 축소되고, 장기보유특별공제도 거주기간 중심으로 개편된다.이에 따라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실거주 주택의 가치가 부각되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15억9490만원)가 높아지면서 부천, 김포, 인천 등 비규제지역으로 선택지가 확대되고 있다.실제 수요는 통계로도 확인된다. 부천의 올해 상반기 아파트 거래는 6554건으로 전년 동기(4090건) 대비 60.2% 증가했으며, 서울 거주자 매입 비중은 21.2%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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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고성능 ‘S’ 라인업 3종 국내 최초 공개
영국 울트라 럭셔리 퍼포먼스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고성능 ‘S’ 라인업인 DBX S, Vantage S, DB12 S 3종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사 브리타니아 오토는 애스턴마틴 서울 전시장에서 ‘S’ 라인업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닐 휴즈(Neil Hughes) 애스턴마틴 제품 총괄, 칼 베일리스(Carl Bayliss) 애스턴마틴 아시아태평양 및 중화권 총괄 사장, 권혁민 브리타니아 오토 대표 등이 참석했다.닐 휴즈 제품 총괄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DBX S, Vantage S, DB12 S의 개발 방향과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세 모델에 공통으로 적용된 ‘S’의 퍼포먼스 철학을 설명했다.애스턴마틴의 ‘S’는 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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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수해와 폭염 겹친 거제 옥계마을 찾아 의료봉사 활동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이 8월 23일 수해와 폭염이 겹쳐 의료 취약 환경에 놓인 거제 옥계마을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민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의료봉사에는 옥철호 연구부원장(호흡기내과 교수)을 비롯한 교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옥계마을 경로당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 마을 어르신 25여 명을 대상으로 집중 진료를 했다.진료과는 내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현장 환경에 맞춘 이동형 진단 장비(포터블 엑스레이, 포터블 초음파, 스마트 심전도)로 정밀 검사가 즉각 이뤄졌다.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전문 물리치료와 기력 회복을 돕는 수액치료도 병행됐다.서정영 옥계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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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반포’, 레드닷·K-디자인 어워드 4관왕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아파트 ‘오티에르 반포’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과 ‘K-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4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외관의 미적 완성도를 넘어 입주민 생활 편의와 비용 절감에 기여한 ‘문제 해결형 디자인’이 인정받은 결과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The Peak Wave’ 외관 디자인(지속가능 디자인 부문)은 한강 물결에서 영감을 받아 지붕 곡선과 커튼월 파사드로 역동적 스카이라인을 구현했다. 건물 외벽 일부에 입면 디자인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GTS BIPV)을 적용해 디자인 요소와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실현했다. 자체 생산 전력은 공용부에 사용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5등급 인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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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건축,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설계자 선정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해안건축)가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사업의 최종 설계자로 선정됐다.도시정비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주민총회 결선투표에서 해안건축은 총 2004표(72.2%)를 얻어 최종 설계자로 확정됐다. 앞서 지난 6월 1차 총회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결선투표에서도 소유주 다수의 선택을 받았다.올림픽훼밀리타운은 1988년 서울올림픽 ‘올림픽 패밀리’ 숙소에서 출발한 4494세대 규모의 상징적 단지다. 이번 재건축을 통해 약 67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초역세권 입지와 우수한 학군을 바탕으로 송파권 주요 정비사업지로 평가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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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고령 운전자 사고 위험 선별 기준 제시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한지원 교수 연구팀이 교통법규 위반이나 사고 경험이 없다고 답한 고령 운전자 가운데 향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운전자를 선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한국 인지노화·치매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60세 이상 남성 운전자 1673명의 운전위험설문 결과와 이후 2년간 경찰청 교통사고 기록을 대조해 분석했다. 설문에서는 최근 3년간 교통법규 위반 횟수와 사고 횟수, 본인 과실 사고 횟수를 확인하고 운전자 본인과 배우자·자녀 등 가족의 응답을 비교했다.분석 결과 2년의 추적 기간 동안 전체 1673명 가운데 290명(17.3%)이 인적 피해가 발생한 본인 과실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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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미세·나노플라스틱 망막세포 영향 규명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안과 송종석 교수 연구팀이 미세·나노플라스틱이 망막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단백질 SIRT1을 활성화하면 세포 손상 반응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김우진 교수, 안암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강리아·박준봉·김옥교 연구원이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환경 분야 국제학술지 ‘Environmental Pollution’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사람의 망막색소상피세포와 쥐의 망막을 이용해 미세·나노플라스틱 노출에 따른 변화를 분석했다. 실험에는 지름 약 2마이크로미터의 미세플라스틱과 50나노미터의 나노플라스틱을 사용했다.사람 망막세포에 플라스틱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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