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관계자 접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은 19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이하 경기예총) 김용수 회장을 만나 경기도 문화예술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예총 권고섭 수석부회장과 유명종 사무처장이 배석했다.김 회장은 구체적 사업계획을 설명하며 경기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를 회복해야 할 때지만, 예산 실링이 5년 여 동안 동결된데다 기존의 지원예산 일부가 소멸하거나 삭감되면서 어려움이 크다” 라며 “유휴부지를 활용한 문화공간 마련,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시 지역별 문화축전 동시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제보센터’ 개설 안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9월 19일 교섭단체 대표실 내에 「행정사무감사 제보센터」를 개설했다. 센터는 행정사무감사에 도민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도정과 관련한 각종 제보는 물론 시정이 필요한 민원도 접수한다. 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제보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제보는 유선전화, 무선전화, 이메일로 받을 예정이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11월로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는 제11대 의회 개원 후 처음 행해지는 것으로 민선7기 이재명 전 지사가 망쳐놓은 도정을 바로잡고 민선8기 도정의 방향을 새로 설정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 이라며, “국민의힘은 의원 모두가 자신이 속한 상임위에서 최선을 다할 것”
-
부산고용노동청, 영도구청 대강당서 노동정책 현장 순회 설명회
부산고용노동청(청장 양성필)은 제3차 현장예방 점검의 날(9.19.~23.)을 맞아 9월 19일 오후 2시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소규모 사업장 대표 및 노무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노동정책 현장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6월과 7월 부산 해운대구, 사하구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2차례 현장 순회 설명회를 가졌다.영도구는 HJ중공업, 대선조선 등 부산을 대표하는 조선사뿐만 아니라 소규모의 사내협력사가 밀집해 있어 노무관리 지원 필요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이번 설명회는 주요 노동관계 법령 설명, 노사분쟁 사례 및 예방대책을 소개하며 소규모 사업장의 노무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특히
-
부산기장군 정관읍, 독거 어르신 위한 ‘힐링 원해? 나는 원예~!’프로그램 운영
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종천)는 홀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힐링 원해? 나는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읍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독거 어르신들의 대면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회적·정서적 고립이 심화돼 노년기 우울증 발병률이 높아지자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힐링 원해? 나는 원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 8월 22일과 29일, 9월 19일 총 3차례에 걸쳐 정관읍 교육행복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반려 식물 심기, 허브솔트와 꽃바구니 만들기 등 이웃 주민과 함께 배우며 서로 소통할 수
-
정부, 사드부지 미국에 공여완료…'정상화' 마무리 수순
정부가 경북 성주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부지를 미군에 공여하는 절차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한국 외교부 당국자와 주한미군 지휘관으로 구성된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가 이달 8일 사드 부지 공여 문서에 서명해 공여 절차가 완료됐다. 사드 기지가 들어선 부지는 한국 영토이므로 주한미군이 사용하려면 SOFA 규정에 따라 공여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정부가 일반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과 휴일 심야 지상으로 병력·유류 차량 수송을 강행한 데 이어 부지 공여까지 완료함에 따라 사드 기지 '정상화' 절차는 마무리 수순에 들어서게 됐다.
-
정기국회 첫 대정부 질문 진행... 정치 분야 시작 나흘간 개최
국회가 19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나흘간 대정부 질문을 진행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정부 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당과 야당의 정책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는 2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21일에는 경제 분야, 22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이어간다.
-
부산 금정구, 교통안전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6건 채택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교통안전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을 열고 총 6건의 슬로건을 채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7월 12일부터 42일간 진행된 본 공모전에는 총 40건의 슬로건이 접수됐고, 1차 자체 심사와 지역 교통안전 정책 유관기관(동래교육지원청, 금정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소속 전문가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이 선정됐다.최종 결과로 최우수상은 ▲‘잠깐! 아이가 보이나요?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청룡동 똘랑이 할저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먼저 해준 보행자 배려, 우리 가족의 안전으로 돌아옵니다’(부곡동 주민), ▲‘안전모 착용으로 2륜차의 안전이 4배로’(장전동 윤윤
-
태풍 난마돌 영향 부산 지역 16개 구ㆍ군 어린이집 1,561곳 휴원 결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부산 지역에 인접함에 따라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18일 부산 지역 16개 구ㆍ군 어린이집 1,561곳 전체의 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11시부터 태풍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19일에는 더 강화된 조치로 휴원명령을 결정했으며,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피해 발생 시 구ㆍ군 등으로부터 즉시 보고를 받아 어린이집 영유아 안전 보호 및 시설물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이 휴원하더라도 맞벌이 등으로 가정 보육이 곤란한 가정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긴급보육 대비 등 어린이집 자체 휴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8일
-
산림청,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산사태위기경보 5시부로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9월 18일 오후 5시부로 부산, 울산, 경북, 경남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제14호 태풍 ‘난마돌’은 18일 저녁부터 경상권을 중심으로 호우와 강풍을 발생시키는 등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예상 강수량(18일 ∼ 19일)은 경상권해안, 강원영동, 울릉도. 독도는 50∼100mm(많은 곳 경상권해안 150mm 이상)이며 경상권동부내륙, 제주도산지는 20∼80mm. 전라동부,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 제외)는 5∼40mm.산림청
-
코로나19 신규 확진 3만 4764명...'전날 대비 8693명 ↓'
코로나19의 재유행 감소세가 뚜렷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 4764명 늘어나 누적 2439만 446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4만 3457명보다 8693명 감소한 수치다.추석 연휴 기간 줄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연휴 직후 진단 검사 수가 늘어나며 잠시 급증했으나 이내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에 코로나19 대응체계를 비상대응에서 일상대응으로 전환하는 논의도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41명으로 전날 280명보다 39명 적다. 전날 300명대에서 200명대로 내려온 뒤 이틀 연속 200명대다.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9018명, 서울 5970명, 경남 2250명, 경북
-
부산 기장군, ‘2022 기장시장 한마당 잔치’…9월 23~25일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동부산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기장시장에서 9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22 기장시장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장시장 문화시장추진위원회(회장 정영태)와 기장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양재학)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맛있는 기장바다 먹거리'란 부제로 기장시장 상인이 직접 기획·운영한다. 23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가수 장민호, 배채연, 정희성 등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24일과 25일에는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나도 기장 스타’, ▲가수 홍진영과 슈퍼디바가 출연하는 ‘싱싱콘서트’, ▲아마추어 가수들의 경연대회인 ‘기장시장 가요제’, ▲기장지역
-
경기도, ‘2022 디엠지(DMZ) 포럼’ 개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2022 디엠지(DMZ) 포럼> 개회식에서 “DMZ를 보유한 경기북부를 ‘더 큰 평화’와 ‘지속가능하면서도 질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 자리에는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 조직위원, DMZ 포럼 세션별 주요 참석자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주요 참석자로 렛츠 디엠지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동연 지사와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를 비롯해, 윤덕룡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임미정 한세대 교수, 김정태 MYSC대표이사, 한반도 전문가인 앙겔라 케인 UN 전 사무차장, 글린포드 유럽의회 전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
경기도, ‘고금리 대환 및 저금리 운영자금(신용UP) 특례보증’ 시행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 8기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도모하기 위한 자금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경기도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NH농협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고금리 대환 및 저금리 운영자금(신용UP) 특례보증’을 오는 19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코로나19 장기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사회적 약자의 유동성 확보 및 신용 회복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고금리 대출을 2%대 금리로 대환하거나 저금리 운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총
-
경기도, 8개 시·군 하천에 미꾸리 4만마리 방류
경기도가 도시지역 모기 퇴치를 위해 9월 15일과 16일 안성 등 8개 시·군 도심 하천 9곳에 미꾸라지류 토종 어종인 ‘미꾸리’ 치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6월부터 자체 생산한 미꾸리는 모기 유충 퇴치에 사용되는 천적 어류로, 성어 1마리가 하루에 모기 유충 1천 마리 이상을 잡아먹는다고 알려졌다.이번 방류지역은 ▲양평(양근천) ▲파주(공릉천) ▲포천(영평천) ▲평택(통복천) ▲화성(발안천) ▲안성(안성천) ▲오산(오산천) ▲여주(소양천) 등 주로 도심 위주 하천 8곳이다.연구소는 토산 어종의 자원회복 및 어민소득 보전 등을 위해 상반기에 빙어 부화자어 140만 마리, 다슬기 40만 마리, 쏘가리 1만
-
경기도, ‘2022년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추진
경기도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올해 9월부터 ‘2022년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기간’을 설정, 중점 단속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기간은 송이·능이 버섯, 잣 등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가 이뤄지는 가을철을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 피해 등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이를 위해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면밀한 단속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단속반 운영 기간은 9월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다.단속반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버섯류, 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허가 대상 외에 희귀수목 및 임산물을 굴·채취하
-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창구 운영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11.4.~11.17.)의 내실을 기하고 도민참여와 소통을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도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 제보대상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 또는 수사에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경기도의회 홈페이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봉하마을·국립5·18 묘지 방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 의원들은 15일(목), 16일(금) 현장방문 일환으로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했다.더불어민주당의 현장방문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원구성 이후 소속 의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민주주의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의원들은 현장방문 첫째 날인 15일(목) 故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 및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참배했다. 또한 故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을 찾아 지역구도 타파, 지방분권, 탈권위와 수평적 리더십 등 노무현 정신을 되새겼다. 16일(금)에는 광주 운정동에 위치한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