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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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정관 아쿠아드림파크 기계실 바닥 침수’ 대책 추진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정관 아쿠아드림파크 내 기계실 바닥 침수 발생 사안에 대해 신속한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8월 28일 오전 5시경 기계실 바닥 침수를 최초 확인하고 직원 20여 명과 양수기 등을 동원해 오전 11시경 배수 작업을 완료했다. 27일 저녁부터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기계설비 관계사에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기장군은 시설 긴급 휴관에 따른 주민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SMS 발송과 홈페이지에 안내사항을 공지했다. 침수 원인을 파악하고 정비 및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후 시설 재개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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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TS글로벌 콘서트 특수노린 숙박업소 바가지 요금 등 부당사례 강력 대처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글로벌 콘서트 특수 노린 숙박업소 바가지 요금 등 부당사례에 대해 강력 대처키로 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계적인 K-POP 밴드 ‘방탄소년단’이 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한 대규모 무료 콘서트를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부산시 기장군 일광 특설무대(일광면 이천리 345-1번지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신곡 ‘Yet To Come’ 발매 후 처음 개최하는 콘서트로, 노래 곡명처럼 아직 오지 않은 최고의 순간을 기다리며 엑스포 유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공연 소식이 알려지자 전세계의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와 부산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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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관, 추석명절 24시간 통관 및 관세환급 특별지원…8월 26~9월 12일
울산세관(세관장 심재현)은 추석을 맞아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추석명절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제수용품 등 농수축산물과 긴급한 원부자재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을 지원하고, 중소 수출업체에 대한 신속한 환급금 지급으로 자금부담을 완화하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추석명절 관세행정 특별지원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을 편성 ‧ 운영으로 공휴일과 야간에도 긴급통관 요청시 신청시기 관계없이 임시개청을 허용해 24시간 통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연휴로 인해 수출화물 선적기간을 경과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절 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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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기피시설 문제 해결 ‘안전환경강서 조성 TF’ 발족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지역의 대표 기피시설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안전환경강서 조성 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녹색환경과, 자원순환과 등 8개 부서로 구성된 TF팀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피해 상황을 살피고 민원 해결을 위한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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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폭우피해 주민 지원 활동
금천구 자원봉사센터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건강돌봄사업은 금천구 자원봉사센터,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금하마을 주민협의체 주관으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 밖에도 금천구 자원봉사센터는 침수 피해 지역 응급 복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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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온라인 의료관광 플랫폼 ‘메디컬 강남’ 오픈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의료관광 전용 온라인 플랫폼 ‘메디컬 강남(Medical Gangnam)’을 25일 오픈했다. 앞으로 이 플랫폼을 통해 ▲강남 의료관광 정보는 물론 ▲통역 코디네이터 연결 ▲무료상담 ▲실시간 SNS 문의 ▲할인쿠폰 발급 ▲자가 진단 등 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실시간 SNS 문의’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의료기관과 실시간 1:1 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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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시 긴급복지 핫라인’ 구축···개설 이틀 만에 89건 접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종합대책 중 하나로 핫라인을 개설한 지 이틀 만에 89건의 전화와 문자메시지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생활고를 겪는 도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식 핫라인이 마련되기 전까지 임시 핫라인을 통해 지난 25일부터 전화 및 문자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개설 첫날인 지난 25일에는 65건, 둘째 날인 26일에는 오후 1시 기준 24건 등 총 89건의 전화와 문자메시지가 접수됐다. 첫째 날 65건 중 전화 끊김, 캐치콜(통화중 문자 알림) 16건을 제외한 49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통화는 19건, 문자메시지는 30건이었다. 복지와 관련된 상담은 통화 10건, 문자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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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속한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위한 민심 행보···일산 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고양 일산 백송마을5단지 삼호풍림아파트를 방문해 조속한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을 위한 민심 행보를 이어갔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삼호풍림아파트 입주민 등을 만나 “1기 신도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은 주민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다.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경기도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1기 신도시 5개 시가 힘을 합쳐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차곡차곡 순서를 밟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를 만난 주민들은 “주차장 문제로 밤이면 전쟁이고, 대로변까지 주차하면서 세대 간 분란도 있다” 며 “누수되는 곳이 많고, 겨울이면 베란다에 곰팡이가 새카맣게 핀다”고 호소했다.김 지사는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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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세 모녀’ 사건 관련 도민 복지권 보장 위한 시스템 개선 추진
경기도가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종합대책으로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그 이웃이라도 연락할 경우 지원 제도 안내는 물론 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긴급복지 핫라인을 구축한다.통장이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주로 맡고 있는 현행 명예사회복지공무원제는 부동산중개인, 약사 등 생활업종 종사자로 참여 대상 범위를 넓힌 ‘위기이웃 발굴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발굴단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민 복지권 보장을 위한 시스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이달부터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시혜가 아닌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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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대기오염 최적방지시설 기술발표회’ 개최
경기도는 최신 대기오염 방지시설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22년 대기오염 최적방지시설 기술발표회’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대기오염 최적방지시설 기술발표회’는 아스콘 등 고농도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현재 적용 가능한 신공법과 최신기술을 갖춘 대기오염 방지시설 발굴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도는 지난 25일 아스콘·염색·인쇄 등 4개 기업의 기술발표회를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으며, 오는 30일 오후 1시에도 4개 기업에 대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참관하려면 유튜브 검색창에 ‘경기도청’ 또는 ‘경기도 대기오염 최적방지시설 기술발표회’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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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똑D’ 출시 100일 맞아 제공 서비스 추가·확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혜택 정보와 지원 사업 등을 한 번에 알려주는 경기도 마이데이터 서비스 ‘경기똑D’의 제공 서비스 종류가 늘어난다. 경기도는 경기도 공개채용정보 도입, 도민카드 사용처 확대(8→53개소),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생활정보 리포트 서비스 ‘마이리포트’ 3종 신규 제공 등 ‘경기똑D’ 서비스가 26일부터 확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개채용정보’는 경기도와 시군 홈페이지에만 게시되던 것으로 이번 서비스 확대로 공개채용정보를 지역과 연령 제한 등의 조건에 따라 사용자 ‘맞춤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민카드’는 전자정부법에 근거한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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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 개막식 참석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 개막식에 참석, 경기도가 인천·강원과 협력해 디엠지(DMZ)를 한반도 평화 시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동연 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행숙 인천시 정무부시장,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동환 고양시장, 이대훈 대한자전거연맹 부회장, 심홍순·오준환·이택수·김완규·이인애 도의원, 김운남 고양시의원 등과 참가선수들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유일한 지역인 디엠지에서 이와 같은 국제 자전거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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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땅 바로잡기 나서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인 일광읍 이천3지구(376필지/78,851.8㎡)에 대해 오는 9월까지 지적재조사측량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통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기장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의 경계를 바로 잡아 새롭게 경계를 확정함으로써 각종 경계 분쟁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 대상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기장군은 지난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철마면 와여지구, 일광읍 이천2지구 등 6곳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고 현재 진행 중인 일광읍 이천3지구는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정관읍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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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실적 우수 자치구 선정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실적 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진행된 모금기간 동안 다양한 모금활동을 펼쳐 현금 12억6,680만 원과 현물 21억8622만 원 등 역대 최대인 총 34억 5,302만 원의 성금을 모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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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추석맞이 자매도시 농‧수 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추석을 맞아 9월 6일(화) 추석맞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금천구의 자매결연도시인 고흥군, 남해군, 청양군, 횡성군의 특산물인 김부각, 옥수수, 고춧가루, 들기름, 건 고사리, 찐빵 등 39개 품목을 시중 가격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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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반려견 행동 교정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하반기 ‘반려견 행동 교정 아카데미’ 참가 희망자를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선착순 50가구 접수한다. 대상은 행동 교정이 필요한 반려견을 키우는 강남구민이며, 반려견은 반드시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교육비용은 무료고,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아카데미 참여 가구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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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분당 1기 신도시 현장 방문···재정비 관련 종합대책 발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조속한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해 도지사 직속 전담 조직 구성, 재정 지원, 실태조사 등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기 신도시뿐 아니라 조성 후 30년이 넘은 원도심(原都心) 노후화 공동주택도 포함해서 신속하게 재정비를 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날 제2판교 4차산업 전시체험장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로부터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받기 전 분당 샛별마을 삼부아파트를 방문해 이런 내용을 담은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경기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경기도는 권한 내에서 1기 신도시의 조속한 재건축 리모델링을 위해서 할 일을 책임 있게 하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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