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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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구의회 정윤철·양달막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부산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금정구의회의장)는 7월 27일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의정활동이 우수한 구의원에게 시상했다. 금정구의회에서는 정윤철, 양달막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의원은 제9대 금정구의회 초선의원으로서 누구보다 의욕적이고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왔다.정윤철 의원은 오랜 단체활동 경험으로 현장에서 구민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달막 의원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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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미래 먹거리산업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방사선 의·과학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행정기관, 연구기관, 학계, 의료계가 참여하는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의체는 부산시, 기장군, 부경대학교, 한국원자력연구원, 서울대학교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6개 기관으로 구성,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산단’)을 중심으로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향후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각 기관은 주요 현안과 성과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전문가와 함께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발굴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책토론회, 주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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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 업무 매뉴얼 제작·배부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업무 매뉴얼을 직접 제작해 배부한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7일 관내 2788개 기관 및 공·사립학교에 근무하는 현업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매뉴얼은 각 기관 및 학교의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 등이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의무 이행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를 추진할 때 편리하게 참고하도록 제작되었다. 도교육청 학교안전과 산업안전보건 담당자들이 틈틈이 집필하고 검토해 제작한 만큼 현장 밀착형이다.주요 내용은 ▲ 안전보건 관리체제 ▲ 산업재해 대응 절차 ▲ 안전보건 교육 ▲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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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도민 적극 활용 당부
#. 2022년 2월 광주시 A 아파트는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고자 기술 자문을 신청한 단지로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주차장 입구 및 교차로 등의 보행 동선 단절, 과속 위험 통로 등 교통사고 위험 구간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진단해 횡단보도 확충, 과속방지턱 및 중앙선 설치, 제한속도 노면 표시 등 보완 조치하도록 현장 자문 의견을 전달했다. 단지는 자문 의견을 즉시 반영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 2023년 6월 이천시 A 아파트는 단지 내 교차로에 외부 통과 차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 요소 해소를 위해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에 조언을 구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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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업법인 소유 체납 대포차 단속 실시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과 협업해 자동차세 체납 등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대포차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를 등록기준지로 하고 있는 폐업법인 소유이면서 책임보험 상 계약자와 소유자가 일치하지 않아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 1,166대를 시군과 합동 조사한다. 이들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13억원에 이른다. 법인 소유 차량은 법인 청산 시 정상적인 환가절차(경매)를 통해 소유권이 이전되어야 하지만, 비정상적인 거래를 통해 제3자가 점유·사용함으로써 대포차가 된다. 대포차는 실제 점유자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여러 법적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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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월까지 ‘찾아가는 경기관광 팝업 홍보관’ 전국 순회 운영
경기도가 27일 부산 영도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 5곳에서 도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는 ‘경기관광 팝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기관광 팝업 홍보관은 현장 대면 홍보의 장점을 극대화한 반짝매장(팝업스토어) 형태의 공간에서 도내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관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전북, 강원, 충북, 경남 등에서 비행기 모양의 특수 제작된 차량을 이동식 홍보관으로 운영한 바 있다. 도는 7월 27일 부산 영도를 시작으로 ▲8월 서울 성수동 ▲9월 경기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10월 전남 목포 전국체전 ▲11월 서울 망원동 지역에서 경기관광 팝업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관은 경기도의 먹을거리,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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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차도 7개소 긴급 안전점검 ‘모두 양호’
경기도건설본부가 최근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관리의 지하차도 7개소를 긴급 안전점검한 결과, 배수펌프 등 주요 점검 항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건설본부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시군 담당자, 외부 전문가와 함께 지하차도 7개소를 대상으로 ▲배수펌프 운영 실태 ▲침수위험도 점검 ▲구조물 안전상태 등을 점검했다. 도 관리의 지하차도 7개소는 ▲화성 숙곡, 천천 ▲안성 고은 ▲남양주 동연평, 용신 ▲파주 법원, 오산이다. 특히 하천에 인접한 지하차도 3개소(화성 숙곡‧천천, 파주 법원)에 대해 하천수 유입 위험도를 조사한 결과, 지하차도 침수사례와 지형‧현지 여건 등으로 볼 때 하천 범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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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각지대 해소···경기도형 가이드라인 마련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점검, 주민 대피 등 특별 관리를 하는 ‘인명피해우려지역’ 세부 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사각지대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경기도형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통합 관리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자연재난과장을 단장으로 안전관리실, 도시주택실, 하천과, 도로안전과, 산림녹지과 등으로 구성된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강화 특별조직(TF)’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인명피해 우려 지역이란 시군이 집중호우 시 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 시설을 특별히 지정 및 관리하는 내용이다. 지정되면 담당자(공무원,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를 지정하고 위험 상황 때 사전 점검 및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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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에서 ‘접경지역 평화’ 주제로 여덟 번째 맞손토크 개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파주시 임진각 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제8회 맞손토크’를 열고 지역주민들을 만나 평화경제와 접경지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정전 70주년이다. 남북 관계가 많이 힘들고 긴장 관계가 계속되고 있어도 경기도는 평화를 이야기한다. 평화가 곧 경제이기 때문” 이라며 “평화보다 더 큰 국익은 없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접경지역인 파주에서 평화를 얘기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맞손토크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접경지역인 파주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 큰 평화’ 지역으로 나아가기 위한 접경지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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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전 70주년 맞아 “평화는 과정이고 경제, 더 큰 평화 실현 앞장”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세계 예술계 거장들이 파주 임진각에 모여 지구촌의 모든 전쟁을 반대하고 예술을 통해 ‘더 큰 평화’를 실현하겠다는 내용의 평화선언을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평화선언에 함께하며 더 큰 평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2023 세계예술인 한반도평화선언 조직위원회 주최로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2023 세계예술인 평화선언’ 행사에 참석해 “오늘 정전 70주년이 됐는데 1,400만 경기도민과 힘을 합쳐서 평화의 메시지를 내고 싶다. 남북 관계가 아무리 경색되고 긴장이 고조된다고 하더라도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과 평화의 메시지를 내고 싶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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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마련
경기도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의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4조에 따라 지정·고시된 도시교통권역에서 도시철도 건설·운영을 위해 도시철도법 제5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내 집 앞, 우리동네 철도 시대’를 목표로 2021년 9월부터 추진해 온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의 검토 결과에 따라 시군에서 건의한 사업 중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기준을 충족한 사업에 대해 8월 중 국토교통부에 사전협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공청회 및 도의회 의견 청취 등의 행정절차 후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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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농업진흥재단과 중흥골드레이크CC, 업무협약 체결
나주농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이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주농업진흥재단은 25일, 나주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흥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대표 임대형, 이하 골드레이크CC)와 재단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재단은 오는 31일부터 골드레이크CC가 직영하는 직원식당에 나주산 식재료를 공급하고, 골드레이크CC는 행사 기념품, 명절 선물 등으로 나주로컬푸드 농특산물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연간 약 3억원의 로컬푸드형 관계시장 창출이 예상되는데, 단일 기관으로는 최대 규모다. 협약을 통해 재단은 오는 31일부터 골드레이크CC가 직영하는 직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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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서구청장 후보 권혜인, 전세사기·깡통전세 해결위한 정책발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권혜인 예비후보는 7월 27일 오후 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민생 1호공약으로「전세사기·깡통전세 해결을 위한 정책발표」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기자회견은 이미선 (진보당 강서양천지역위원장)의 사회로 강서구 전세사기 피해 사례 발표 (서면), 전세사기·깡통전세 해결을 위한 정책발표 (권혜인 진보당 강서구청장 후보), 입법 추진계획 발표 (강성희 국회의원)순으로 진행됐다.기자회견에서는 근린생활시설 피해자, 1주택자격 피해자, 기준에 들지 않은 사각지대 피해자, 임대인 사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등 특별법에서 배제되거나 빠르게 구제를 받고 있지 못하는 실제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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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기자간담회 개최... 수해 추경 ‘안 한다’ 원칙 입장 재정건정성 악화 우려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된 수해 복구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야당이 필요성을 주장하는 '수해 복구 추경 편성'에 대해 "추경은 안 한다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올해 세수가 30조∼40조원 부족할 것 같은 상황이어서 정부 지출을 늘리는 것은 결국 국가부채를 늘려야 하는 것"이라며 "재정건전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면 국제적인 신인도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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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릴레이 참여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동네 골목, 아이들에게까지 손을 뻗치는 등 마약 범죄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한민국이 마약 청정 국가로 나아가는 데 함께 힘 모으겠다"고 적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중독을 방지하고자 연말까지 진행하는 SNS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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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설립 최초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3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한국경영인증원의 심사를 통하여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이 부여되는 제도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절차는 한국경영인중원에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자체평가 결과보고서 제출, 서면검토, 현장심사, 인증심의·승인 등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절차를 거쳐 우수기관을 인증하고 있다.특히, 이번 인증과정에서는 최초 인증임을 고려해 전반적인 채용체계, 채용공고부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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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철마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업무협약
부산 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상준)는 7월 25일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연) 및 철마우체국(국장 송영규)과 철마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집배원) 10여 명이 참석해 ▲복지위기가구 초기 위험 감지 및 적극 발굴 신고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시 철마면맞춤형복지팀으로 즉시 신고 ▲복지사각지대 신고체계 구축 등에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노인 가구, 청·중장년 1인 가구, 돌봄위기가구 등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민관협력 신고체계 구축으로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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