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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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직원 대상 ‘디지털 사진 촬영교육’ 실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보도용 의정활동 사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사진 촬영교육’을 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의원별 의정활동 확대로 직원들이 언론 보도용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일이 늘어남에 따라 비전문가도 양질의 사진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에는 사진전문업체인 ‘유니크스튜디오’ 소속 조민서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진의 원리와 특성, 촬영방법등을 폭넓게 설명했다.조 대표는 프랑스 사진 전문교육기관인 ETPA를 졸업한 DSLR 카메라 전문가로, 이번 교육에서 카메라는 물론 휴대전화를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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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5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위촉
경기도가 6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제25회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00년부터 경기도 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고, 경기도 청소년 정책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도정 제안과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임기는 1년이며 매년 50명 내외가 선발돼 활동한다. 올해 제25회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월 경기도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공개 모집해 20명을 선발했고 지역별 형평성을 위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별로 청소년 대표를 추천받아, 총 5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올해 ▲경기도정에 자문 제공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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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및 가족돌봄 사업’ 대상자 모집
경기도가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사업 대상자 20명, 가족돌봄 사업 대상자 136가구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2차 모집은 지난 3월 1차 모집에 이은 것으로 더 많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1차로 모집한 대상자는 4월부터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이번 2차 지원으로 선정되면 5월부터 돌봄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맞춤돌봄은 1차 모집 때 55명이 신청해 40명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가족돌봄 사업은 94가구가 신청해 74가구가 대상가구로 선정됐다. 도는 올해 맞춤돌봄은 60명, 가족돌봄은 21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은 도전적 행동이 심한 경우나 2개 이상의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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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이비부머 인턴십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베이비부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습사원(인턴십)을 채용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사회적 기업과 베이비부머 근로자를 연결해 인턴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 대상은 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도내 중소․중견·사회적 기업이며, 최종 선정 업체는 4월 29일부터 도내 베이비부머(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구직자를 매칭받고, 인건비 최대 360만 원(3개월 합계)을 지원받는다. 참여 희망 업체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오는 4월 19일까지 통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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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인공지능(AI)실증 지원사업' 시행
경기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 산업 제품 발굴을 위해 '2024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 지원사업' 민간분야 참여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예산 9억원으로 5개 과제를 지원하며, 민간분야 4개 과제와 공공분야 1개를 순차적으로 모집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민간분야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제품·서비스 실증을 지원한다. 교육, 의료, 교통, 제조, 홍보 등 기업이 원하는 분야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이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을 실증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실증 과제 수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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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 추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기업에 보다 많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민선8기 공약 가운데 하나로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콘텐츠 유망기업에 투자 의향을 가진 투자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투자 전문가 그룹을 만들었다. 조성된 펀드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콘텐츠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밸류업 투자상담 ▲시드 밸류업 ▲프리A 밸류업 ▲메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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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경기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반 도정 구현을 위해 4월 8일부터 28일까지 ‘도민과 함께 만드는 AI 경기’를 주제로 정책제안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AI 경기 아이디어 챌린지 ‘AI로 기회를 열다’를 부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교통·복지·안전·환경·문화 등) 속 문제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생성형 AI란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한 후 학습한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이미지․비디오․텍스트 등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최종 선발된 5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1등 최대 30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상금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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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가 8일부터 23일까지 청소년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소년사다리’ 사업 참여자 95명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청소년사다리사업은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연수와 현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경기청소년사다리사업 참가자는 경기여름방학 기간 중인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미국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권 국가를 방문해 어학연수 및 다양한 현지 체험을 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해외 어학연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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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주·정차 금지구간 단속 강화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를 위해 관내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구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25일부터는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단속대상은 도로교통법 제32조의 주정차 금지구간으로 ▲교차로의 가장자리 ▲도로의 모퉁이 ▲안전지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소화장치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이 포함된다. 그 중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인도 △횡단보도 △소화장치 △초등학교 앞 정문 6개 구간은 주민신고제 신고구간으로, 군은 CCTV와 이동형 차량을 활용해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군은 최근 우회전 차량 교통사고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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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한운과 김도휘 선수' 통산 100승 대기록 달성
2002년 혈기 왕성했던 서른의 나이에 경정 선수로 입문한 한운(2기, B1)이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으며 새로운 도전을 향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데뷔 첫해 한운을 비롯한 2기 선수들은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보냈다. 선배 1기 선수들이 실전에서 다져진 경기력으로 경주를 이끌어가지만, 2기 선수들은 짧은 기간 동안 합숙하며 배운 지식으로 실전 경주에서 선배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운은 신인 시절 나름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3년 8승을 기록하여 승률 17.8%, 연대율 24.4%, 삼 연대율 44.4%, 평균 출발시간 0.45초를 기록했고, 1, 2번으로 배정받았을 때 5승, 4, 5번일 때 3승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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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부상 직후 복귀 선수는 지워라? '이제는 옛말'
경륜에서는 치열한 자리싸움을 비롯한 작전이 순위의 중요한 몫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록이 좋은 선수가 항상 입상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현상은 1위보다 2, 3위로 갈수록 더 크게 나타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보다 높은 순위를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과열되다 보면, 격렬한 몸싸움이 불가피해지고 이런 과정에서 크고 작은 낙차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보는 이들에겐 안타까운 모습인데, 경륜 경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클 종목이나, 빙상의 쇼트트랙 종목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차이점은 어쩌다 한 번씩 열리는 아마추어 경기나 올림픽 종목의 사이클과 달리 경륜은 매주 열리는 프로 경주라는 점이다. 경륜 선수들의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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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국내 최대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천연가스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을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 또한, 가스공사는 2028년 이후 시설 이용에 대해서는 신규 수요 및 소요 저장용량 등을 사전 조사해 직수입사가 자사 제조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가스공사가 보유한 세계 최대·최고 수준의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을 확대해 민간의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함으로써 국가 천연가스 인프라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급비용을 절감해 국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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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 광주 지하철 공사 ‘체험형 건설안전교육’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8일,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건설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호선 4공구 건설공사 안전교육장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은 호남권의 주요 건설사고 현황 및 원인, 봄철 건설사고 예방대책, 가상현실(VR)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강영구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사고 예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건설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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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교량·절토사면 점검보고서 표준 서식 배포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8일,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보고서 부실을 줄이기 위해 ‘교량 및 절토사면 분야 정밀안전점검 보고서 표준 서식’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시설물의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실시 결과(보고서)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고 있는 관리원은 2021년부터는 보고서의 표준화를 위한 공모전도 개최하고 있다.관리원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동주택 관련 보고서의 표준 서식을 배포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교량과 절토사면 분야의 보고서 표준 서식을 배포하게 됐다. 한편, 관리원은 보고서의 표준화를 통해 부실 보고서를 줄이고 안전진단전문기관의 기술력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새로 배포된 교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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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대 문흥호 신임 김해공항세관장 취임…"자부심 느낄 수 있는 세관"
제46대 문흥호 신임 김해공항세관장이 4월 8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문 세관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김해공항 입‧출국장 및 화물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인사를 나누고 격려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문흥호 김해공항세관장은 "국민에게 신뢰받고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김해공항세관을 만들겠다. 특히 최근 급증한 마약류 및 사회안전 위해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관세국경관리에 최선을 다 하자"고 독려했다.문흥호 신임 김해공항세관장은 국립 세무대학을 졸업, 1988년 관세청에 임용되어 관세청 특수통관과, 부산세관 통관지원과장, 심사총괄과장, 조사총괄과장, 인천공항세관 마약조사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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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재개발·재건축 추진 속도 향상... “올해 지자체별 선도 지구 지정”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 주재하며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지금이 주택시장 정상화의 골든타임"이라며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빠른 속도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말까지 지자체별 선도 지구를 지정해 앞으로 더 신속하게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일반 재개발·재건축에 대해서도 공사비 갈등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표준계약서를 활용하고, 현장에 전문가를 파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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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황보승희 의원, ‘28청춘’ 아닌 ‘7전8기’ 선거구호 외쳐
보수 우파 정당인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 황보승희 의원은 보수권 안에서 돌고있는 ‘28청춘’ 문자에 대한 국민의힘의 의혹 제기에 대한 자유통일당 입장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한 자유마을 총재이며 자유통일당 부대표인 장학일 목사는 보수가 뭉쳐야 할 시점이며 그것이 윤 대통령을 지켜나가고 이 나라를 지키는 방법이라며 `8번을 찍어야 팔자가 쭉 핀다`고 주장했다. 8일 황보승희 의원은 “자유통일당은 지역구 7번, 비례대표 8번을 결합한 7전8기를 선거구호로 사용해왔기 때문에 자유통일당이 ‘28청춘’을 구호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은 잘못됐다”면서 “지금은 보수우파 정당이 힘을 보태도 모자란 형국으로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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