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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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개인카드 신상품 ‘I-ALL 체크카드’ 출시
IBK기업은행은 29일 인기캐릭터 오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신상품 ‘I-ALL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구는 오리너구리를 모티브로 만든 인기 캐릭터로 1030세대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I-ALL체크카드’는 연회비, 전월실적 조건, 할인한도 제한이 없는 일상생활 맞춤형 카드로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쇼핑(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커피(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이디야,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등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세 가지 특정 생활영역 가맹점에서 0.6%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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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임치 10,000건 달성 기념 기술보호 슬로건 발표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최근 10,000번째 기술임치 계약을 유치하였으며, 2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10,000번째 임치기업 ㈜아이원(대표이사 신정우)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술보호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기술임치란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경영상 영업 비밀이 유출되는 것에 대비해 정부 지정 기술임치 기관인 기보에 그 비밀을 보관해두고 향후 기술 유출 등 분쟁 발생 시 기술의 보유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기보는 중소기업이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탈취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각종 비공식 자료를 등록하여 향후 법적 분쟁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TTRS 제도를 함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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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실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그룹홈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인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사랑의 집 고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캠코는,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시설 개선에 필요한 기부금을 사회공헌단체에 기탁하고 이를 활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취약아동 지원 전문기관 ‘사단법인 야나’가 추천한 그룹홈 ‘푸른우리집’(서울 강동구 소재)이다. ‘푸른우리집’은 6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로, 싱크대, 조리대 등이 노후화돼 안전과 위생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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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11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1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 ~ 4.25%(50년)가 적용되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95(10년) ~ 3.2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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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 북미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서 통합한국관 운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북미시간 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이하 테크크런치)’에 한국관을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KOTRA에 따르면 2011년 개최 이후 올해 14회째를 맞는 테크크런치는 실리콘밸리 내 빅테크 기업과 현지 유력 벤처캐피탈이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스타트업과의 협업,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참여하는 미국 내 최대 스타트업 이벤트다. 올해로 6회째 참가하는 한국관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단국대가 통합한국관에 참여하면서 작년 15개사였던 규모가 24개사로 크게 늘었다. 5개국이 운영하는 국가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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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성과 공유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함께 운영 중인 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최종 성과 공유회를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2024 스타콘 페스타 위드 라이콘(이하 스타콘 페스타)'을 통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콘 페스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장인정신, 기업가 정신을 가진 스타 소상공인을 발굴해 글로벌 스터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이 일환으로 카카오는 올해 4월부터 ‘카카오쇼핑 더하는가치'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이 날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인 ‘스타콘 스타즈 어워즈’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의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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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뉴콘텐츠아카데미 신기술 활용 프로젝트 전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AI콘텐츠 페스티벌’에서 뉴콘텐츠아카데미(이하 NCA)에서 제작된 신기술 활용 프로젝트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NCA는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개원 이후 기술 융합형 인재들이 산업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콘진원은 이번 AI콘텐츠 페스티벌을 통해 NCA에서 제작된 신기술 융합 프로젝트를 대중 및 산업 관계자에게 선보이고 상용화와 사업화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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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설명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서울올림픽 레거시 포럼 2024'와 연계해 실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여 개 국가의 체육 부처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경륜·경정 사업의 성공 사례 공유, 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등을 설명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경륜과 경정의 온라인 발매시스템인 ‘스피드온’을 직접 체험해 봤다. 또한, 경주 운영과 영상송출 방식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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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건전 문화 영상 공모전 진행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24 대국민 경륜 경정 건전 문화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공모전의 주제는 ‘박진감 넘치는 경륜·경정 경주’, ‘건전하게 즐기는 경륜·경정’, ‘체육진흥기금 조성’ 등 사업의 공익성 홍보로 3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5명 이내로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참가 접수는 오는 11월 25일까지 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총 9건을 선정해 12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공모전의 총상금은 800만원 규모로 금상 1명(팀) 200만 원, 은상 1명(팀) 150만 원, 동상(2건)과 장려상(5건)은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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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공간재구조화사업 우수시설 학교 선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공간재구조화사업 우수시설 학교 심사를 통해 최우수시설 학교 2교, 우수시설 학교 4교를 선정했다.공간재구조화사업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학교를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공간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도교육청은 공간재구조화 우수시설 학교에 대한 선정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준공한 39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15건의 사업을 접수했다.이후 내외부 교육시설 전문가들이 서류심사, 현장 점검을 시행해 개축과 리모델링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시설 학교 1교, 우수시설 학교 2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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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안정적 시행 위해 철저한 준비 돌입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안정적인 시행 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7,478명 증가한 15만 3,600여 명으로 전국 수험생의 29.4%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인원이 경기도에서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시험장은 19개 시험지구에서 모두 344교 5,946실을 운영한다. 각 시험장교에는 보건실과 예비 시험실 등을 설치하고 응급 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 24일과 25일에 수능 시험장 설치교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험장 운영 및 상황별 대처 방안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오는 31일에는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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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명서 발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제시된 과제는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 확보 ▲의회사무처 혁신을 위한 제도 개편 ▲지방의원 의정활동 지원체계 강화다.김 의장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안하고 “더 나은 삶과 지역을 만들기위해 이제 정부와 국회가 결단할 때”라며 중앙정부의 적극적 역할과 결단을 촉구했다.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한 김 의장은 “지금 대한민국은인구감소와 저성장의 늪, 깊어지는 양극화 등 위협적 난제 앞에 서 있다”라며 “그 해법의 핵심은 바로 지방자치와 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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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사회재난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 29일 수원시 유스호스텔 내 숙박동에 북한 오물풍선 기폭장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유스호스텔 인근에 주차 중이던 전기버스에 불이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지며 사상자가 속출했다. 이 일대는 연기와 화염으로 뒤덮였고 긴급 대피하는 숙박객들로 대혼란이 발생했다. 경기도가 이러한 상황을 가정해 29일 수원시 권선구 수원유스호스텔에서 ‘2024년 사회재난 대비 경기도 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수원시, 수원남부소방서가 공동으로 주관한 훈련에는 19개 민‧관 기관에서 약 300명이 참여했다. 사회재난 합동훈련은 지난 2022년 10.29. 참사 이후 추진돼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가평에서 대형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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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87종 이러닝 교육과정 5개 시·도 공직자에 개방
경기도가 자체 제작한 총 387종의 이러닝 교육과정을 인천시 등 5개 시·도 공직자들에게 개방한다. 경기도는 29일 전북 완주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북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의 5개 교육기관과 함께 ‘시도 이러닝 상생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각 지역 공직자들이 더 넓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시도 이러닝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한 지방공무원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총 387종의 이러닝을 ‘상생러닝’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시·도 공직자들에게 개방한다. 사이버교육 60과정과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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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인수공통전염병 방지 위한 염소 질병검진 추진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인수공통전염병 확산 방지 및 식품유통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염소 농가에 대한 질병검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와 달리 염소의 경우에는 농장간, 가축시장 출하 전 등 주요 인수공통전염병인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의 사전검사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지 않아 식품안전성 확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최근 국내 염소 산업의 급성장으로 사육 마릿수는 국가방역통합시스템상 ′24년 8월기준 전국 50만 마리를 넘어섰으며 수입육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로 외국산 염소고기 수입은 ′21년 1,883톤, ′22년 3,322톤에서 ′23년 6,179톤으로 86% 증가했다. 그럼에도 염소에 대한 질병진단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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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현장 소통 강화로 기업규제개선 내실 다진다
경기도는 기업활동에 불합리한 법령·제도 등의 내실 있는 개선을 위해 전문가, 기업, 시군 등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기존 시군을 통해서만 규제과제를 발굴했던 방식을 탈피해, 기업의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관련분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실질적인 규제개선 건의안을 마련하는 새로운 운영방식을 도입했다. 도는 안양시와 함께 이런 방식을 접목해서 작성한 신의료기술 평가절차 개선 건의안을 보건복지부에 직접 방문해 설명했다. 현행 제도에서는 기업이 개발한 새로운 의료기기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과하지 못하면 기존 의료기기와 차별화된 기술이어도 더 이상 재심사받을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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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4개소 운영
경기도는 의사소통과 진료 협조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치과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구강진료센터 4곳을 운영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2012년 용인시에 위치한 단국대죽전치과병원에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2022년 고양시 명지병원에 경기북부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2개소를 운영 중이다. 권역센터 외에도 도 자체예산을 지원해 도 의료원 수원병원과 의정부병원에 중증장애인치과진료소를 운영하며 일반 치과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신마취 및 일반 치과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 구강진료실적은 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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