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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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7일 12:00)
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469.84p, +1.58p, +0.0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3.94%), 전기,가스업(2.0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금속광물(-1.55%), 전기,전자 (-1.4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5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57개, 11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28.56%), (+26.94%)이며, 하락 종목은 (-11.65%), (-10.2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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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웹젠, 뮤 오리진2 지속 가능한 흥행으로 매출 상승세 예상”
삼성증권은 웹젠(069080, 전 거래일 종가 2만5700원)이 4일 출시한 뮤 오리진2가 국내 출시 이후 매출 부문에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며, 대작 출시 이후 밸류에이션이 하락하는 게임 업체들의 특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하지만, 뮤 오리진2의 매출 장기화 등을 고려해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4일 중국 ‘기적:각성’의 국내 버전으로 출시된 뮤 오리진2는 iOS에서 매출 순위 3위, 구글플레이에서는 6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매출 순위를 감안하면 웹젠의 2분기 일 평균 8억원의 매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삼성증권은 전했다. 삼성증권 오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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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7일 9:00)
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468.26p, +14.50p, +0.59%)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2.52%), 은행(1.6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금속광물(-0.68%), 건설업(-0.4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6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33개, 22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6.87%), (+6.78%)이며, 하락 종목은 (-4.04%), (-3.6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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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7일 9:00)
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881.47p, +4.31p, +0.49%)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류(1.45%), 비금속(0.9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정보기기(-0.63%), 운송장비·부품(-0.3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5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9개, 2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9.73%), (+9.47%)이며, 하락 종목은 (-9.21%), (-3.6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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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코오롱티슈진, 골관절염 치료제 INVOSSA 임상 임박…주가 상승 모멘텀 충분”
한국투자증권은 코오롱티슈진(950160, 전 거래일 종가 3만6350원)이 그동안 지연된 골관절염 치료제 INVOSSA가 7월부터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약세를 면치 못했던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 INVOSSA는 7월 1일부터 2021년 9월까지 임상을 실시한다. 2022년에는 BLA 승인을 받고 2023년에는 판매가 개시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투자증권 진홍국, 정은영 연구원은 “기존 골관절염 치료기술은 통증 경감에 주로 초점을 맞추거나 인공관절 치환술 등 수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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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손실 시 해외주식 실물 지급 ELS 포함 총 10종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5일 연 4.2%에서 연 8.0%까지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ELS 8종과 해외주식형 글로벌 ELS 2종 등 총 10종을 약 1300억원 규모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제26012회 아마존-넷플릭스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수익지급 평가일 기초자산의 종가와 상관없이 무조건 매월 0.835%(총 6회, 연 10.02%)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 최초기준가격의 70%미만(종가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일에 원금 100%를 지급한다. 만약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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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 600억 규모 사회연대기금 조성 위한 ‘제1차 사무금융 노사 산별중앙교섭’ 개최
지난 4월 사회연대기금 ‘우분투’ 조성을 선포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와 금융사 대표들이 5일 오전 11시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사무금융 노・사 산별중앙교섭을 개최했다. 이날 교섭에는 노조대표 사무금융노조 김현정 위원장과 이기철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80개 지부장과 사측대표 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을 비롯한 금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사무금융노조 김현정 위원장은 ”노사가 모이는 산별중앙교섭을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라며 ”사측 대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4월 18일 개최된 사회연대기금 선포식에서 노・사・정은 불평등 양극화 해소에 대해 깊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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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스텝다운형 TRUE ELS 10425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8일까지 홍콩H (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TRUE ELS 10425회’를 총 120억 한도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한투에 따르면 이 상품은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구조로 6개월 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5.8%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7.4%(연 5.8%)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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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해외선물 신규고객 가입 이벤트 실시
교보증권은 올해 말까지 해외선물 신규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신규 가입 고객에게 미화 2.99달러의 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적용한다. 또한 해외선물 계좌에 300만원 이상 입금시 1만원 모바일주유권을 지급한다. 그리고 해외 휴일을 비롯 해외선물 정보 및 투자일지를 기록할 수 있는 ‘해외선물 투자노트’도 함께 지급한다. 우성문 국제선물부장은 “교보증권은 해외선물 전문가들과 언제든지 상담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매매기법 및 전략 등 투자의 변화를 원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국제선물부로 문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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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8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ELB 제113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1.81%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1.80%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4018, 401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LS 제4018호는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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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시장 변동성 선제 반영한 리자드ELS 등 총 6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시장변동성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쿠폰 금리를 올린 리자드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6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8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1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52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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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인공지능 보이스봇 '벤자민'에 쌍방향 음성대화 업데이트
대신증권은 5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금융전문로봇 ‘AI비서 벤자민’에 쌍방향 음성대화형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과 음성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이 육성으로 질문하면 데이터 분석 과정을 거쳐 고객의 원하는 최적의 정보를 찾아 ‘벤자민’이 음성으로 답변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모주 청약 방법,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간편비밀번호 등록 방법, 계좌관리 및 주식, 선물옵션, 펀드 거래 관련 증권업무 상담부터 금융상품 추천, 종목 상담, 날씨 등 일상질의까지 다양한 정보를 음성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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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대상, 소재식품 이익 호재와 가공식품 적자 악재 공존”
미래에셋대우는 대상(001680, 전일 종가 2만7250원)이 소재식품 부문에서 투자 효과가 나타나며 이익 개선이 뚜렷해질 전망이지만, 가공식품 부문에선 매출 성장에도 비용 증가로 적자가 확대될 것이라고 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3만30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대상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와 대비해 매출액 4.2% 증가, 영업이익은 20.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익 증가는 매출 비중의 23%를 차지하는 소재식품의 기여가 크며, 이 중 라이신은 물량 증가와 수율 향상이 맞물려 흑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MSG와 바이오도 물량 증가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투자한 인도네시아의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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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삼성화재, 업황 악화 우려로 52주 신저가…올해 순익 및 배당 증가할 것”
하나금융투자는 삼성화재(000810, 전일 종가 26만1000원)가 손보업계의 차보험 손해율 악화 사이클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음에도 실질적 손익 변동은 제한적이라며, 삼성전자 매각차익과 업계 상위권의 지급여력비율로 순익과 배당이 증가할 것이라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6만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차보험 내 40%에 달하는 온라인 비중 때문에 실질 합산비율 악화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또한 신계약비 추가 상각에 따른 사업비율 변동 부담도 업계 2위권사 대비 적어 실질적인 손익 변동을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삼성전자 매착 차익 역시 2분기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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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issue] 대한한공 주주 "주주명부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
은 4일 김모씨 등 7명의 주주들로부터 주주명부열람 등사 가처분을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청인들은 청구서를 통해 "대한항공은 신청인들의 소송대리인이 2017년 12월31일 기준 주주명부를 열람 및 등사하는 것을 허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항공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할법원은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 사건번호는 2018카합202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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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issue] 경남제약, 국세청 최대주주 주식 전량 압류 통지
코스닥 상장기업 주식양수도 계약에 대한 중요 변동사항이 발생했다. 경남제약은 4일 최대주주 이희철이 지난 1월10일 주식회사 이지앤홀딩스와 주식회사 텔로미어와 250억원에 체결한 주식양수도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경남제약은 "지난 3월23일 국세청이 최대주주 주식 전량 압류를 통지해 '최대주주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중요한 변동사항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남제약은 "에버솔루션은 이희철 주주로부터 계약금 25억원과 잔금 일부 70억원에 대해 경남제약 주식 88만8000주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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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인크로스, 러시아 월드컵으로 비수기 없는 한해 예상”
대신증권은 인크로스(216050, 전 거래일 종가 2만9400원)가 올해 러시아 월드컵 광고물량 확보에 따른 양호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3만8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인크로스는 매출액 451억원(전년 대비 23% 증가), 영업이익 140억원(전년 대비 37% 증가), 영업이익률 31%(전년 대비 3%p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중 미디어렙의 경우 매출액 269억원(전년 대비 29% 증가), 영업이익 122억원(전년 대비 35% 증가)를, 애드네트워크는 매출액 143억원(전년 대비 30% 증가), 영업이익 15억원(전년 대비 66% 증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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