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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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도입
미래에셋대우가 직원 선발 후 해외에서 체류, 연수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Global Leader Development Programme)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사내 공모를 거쳐 선발된 인원은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 네트워크 10개국 14개 거점(현지법인 11개, 사무소 3개)에서 3개월에서 1년 동안 연수를 진행한다.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홍콩 회장 겸 글로벌투자전략책임자(GISO)는 "미래에셋그룹이 고객의 사랑과 사회에 보답하는 길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인재를 꾸준히 육성해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속도에 발맞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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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16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6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830.91p, +3.02p, +0.36%)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인터넷(3.71%), 일반전기전자(1.2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디지털컨텐츠(-2.35%), 방송서비스(-1.87%)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7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98개, 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케이씨에스(+25.15%), 로지시스(+23.58%)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루트로닉3우C(-27.63%), 한송네오텍(-27.05%)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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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6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6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301.99p, -10.27p, -0.44%)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2.02%), 의약품(0.73%)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건설업(-2.30%), 증권(-1.70%)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9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51개,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동부건설우(+19.49%), 신일산업(+17.81%)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효성티앤씨(-10.14%), 이아이디(-9.34%)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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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16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830.91p, +3.02p, +0.3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인터넷(2.72%), 유통(0.8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지털컨텐츠(-2.15%), 비금속(-1.9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9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60개,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케이씨에스(+25.15%), 에쎈테크(+23.33%)이며, 하락 종목은 루트로닉3우C(-20.82%), 한송네오텍(-20.0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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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6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305.36p, -6.90p, -0.3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2.06%), 의약품(1.3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건설업(-1.96%), 비금속광물(-1.9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5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38개, 12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효성첨단소재(+6.42%), 콤텍시스템(+5.93%)이며, 하락 종목은 부산산업(-9.45%), 해성디에스(-7.7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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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신상품 더 드림 ELS 출시
NH투자증권은 18일부터 20일 오후 1시까지 수익성을 한층 강화한 신상품 ‘더 드림(THE DREAM)’ 파생결합증권(ELS)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더 드림(THE DREAM) ELS’는 투자 기간 3년 동안 매년 상품의 연 수익률이 1%씩 상승하는 신상품이다. 기존 스텝다운형 ELS가 3년 동안 동일한 상품 수익률을 제공했다면 ‘더 드림ELS’는 투자기간에 따라 투자 수익률을 더 지급함으로써 수익성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드림 ELS’는 투자자에게 수익률을 더 드린다는 의미와 높은 투자수익으로 상환되는 꿈을 뜻하는 THE Dream 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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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웅제약, 마진 높은 신약 ‘나보타’ 주목… 투자자 홍보와 소송이 관건”
NH투자증권은 대웅제약(069620, 전 거래일 종가 20만3000원)의 ‘나보타’가 미국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만한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 인지도 부족과 메디톡스와의 소송 건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도 27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NDR(투자설명회)를 개최했지만 경쟁사에 비해 투자자 인지도가 낮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의 외국인 지분율은 5% 내외로, 외국인 지분율이 50%가 넘는 메디톡스와 휴젤에 비해 현저히 낮다. 이번 NDR을 통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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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20일까지 50억원 규모로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20일 오후 1시까지 ELS 1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HI ELS 1542호는 KOSPI200 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85%(12개월),80%(18개월),75%(24개월),70%(30개월),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60%(연 6.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하며,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상품의 최소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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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16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6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830.91p, +3.02p, +0.36%)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37%), 컴퓨터서비스(1.0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서비스(-1.61%), 통신방송서비스(-1.0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5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35개, 2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티플랙스(+7.77%), 팜스토리(+6.76%)이며, 하락 종목은 디에스티(-79.44%), 오리엔트정공(-10.6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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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6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6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312.26p, +1.36p, +0.06%)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00%), 의약품(0.6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은행(-0.61%), 서비스업(-0.5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8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0개, 23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이화산업(+9.20%), JW중외제약2우B(+6.11%)이며, 하락 종목은 롯데관광개발(-5.30%), 동원시스템즈우(-5.0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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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證 “리드, 게임・ADAS 자회사에서 성장 모멘텀 확보할 것”
KTB투자증권은 리드(197210, 전 거래일 종가 2530원)가 올해 아이피넛게임즈 및 아이솔루션의 지분 인수로 게임 및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장비 사업에 신규 진출하면서 향후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리드의 자회사인 아이피넛게임즈와 아이솔루션의 본격적인 성장은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스낵월드의 일본 출시와 ADAS 의무장착 시행은 리드 실적 도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KTB투자증권 김재윤 연구원에 따르면 리드는 LCD/OLED 이송장비 전문 업체로 디스플레이 In-lin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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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프랑스 덩케르크 LNG터미널 지분인수
삼성증권은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 12일 오후,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자산운용으로 구성된 삼성-IPM컨소시엄이 프랑스 덩케르크 항구에 있는 LNG터미널의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컨소시엄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 인수 건으로 기록될 이번 딜은 프랑스 전력공사와 에너지그룹 토탈이 보유하던 1.5조원 상당의 LNG 터미널 지분 75%를, 삼성증권 컨소시엄과 벨기에 에너지그룹 플럭시스 컨소시엄이 각각 39.24%와 35.76%씩 나눠서 인수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덩케르크 LNG터미널은 유럽에서 2번째로 큰 규모로 프랑스와 벨기에 전체 LNG 소비량의 20%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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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시스템트레이딩 강연회 개최
유안타증권은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마포에 위치한 유안타증권 고객센터 2층 연수실에서 ‘좋은 주식 찾기와 투자 타이밍’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시스템트레이딩 스쿨 시즌3(23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골드센터목동점 박준열 부장이 강사로 나서 21일에는 좋은 회사를 찾기 위한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 분석’ 및 ‘시스템 트레이딩의 이해’에 대해 진행하고, 22에는 ‘로직 및 수급분석을 통한 투자 타이밍 찾기’에 대해 강연한다. 10명 이상 단체가 신청할 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있는 고객은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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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대신 이익증여신탁' 상품 출시
대신증권은 13일, 금융소득을 증여하고 소득세 과표를 낮춰 절세에 활용할 수 있는 ‘대신 이익증여신탁’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금융자산을 신탁에 맡기고 수령한 이자나 배당금 등을 가족에게 증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대신 이익증여신탁’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이자 자녀 및 배우자 소득이 적은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예금, 주식, 펀드, ELS 등 금융상품으로 얻은 금융소득을 가족에게 분산 이전 증여해 가입자의 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증여자인 가입자와 수증자의 소득세 과표구간 차이를 활용해 절세혜택을 얻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상품 대상은 신탁 설정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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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미중 무역분쟁 이후 통상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교보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5시에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미중 무역분쟁 이후 통상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미·중 무역전쟁 이후 통상시장 전망’ 주제로 김종훈 전(前) 한·미 FTA 통상교섭 한국측 수석대표를 초빙해 1시간동안 진행한다. 교보증권 신영균 국제금융본부장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 그리고 해외선물 등에 투자하는 고객들에게 미·중 무역전쟁이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고 나아가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석은 교보증권 계좌 보유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 한하며, 신청 및 기타 문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부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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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아! 이러니 계좌개설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총 6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아! 이러니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을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아! 이러니 키움증권’은 이벤트를 신청한 최초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최초 비대면 계좌로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고객에게 추가 5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현금 지급 이벤트 외에도 삼복(三伏) 이벤트를 개최하며, 돌아오는 복날인 초복(7월 17일), 중복(7월 27일), 말복(8월 16일)에 1000만원 이상 주식 거래를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8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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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제1회 중국주식 기업분석 대회’ 시상식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13일 하나금융투자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제1회 중국주식 기업분석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와 사단법인 중국자본시장연구회가 공동 개최하고 네이버 중국 차이나랩이 후원한 ‘제 1회 중국주식 기업분석 대회’에는 국내외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로 구성된 66개의 팀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북경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김보미와 이예리 학생이 팀을 꾸려 출전한 ‘아띠’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런던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 원중희, 성균관대학교 이기수, 고려대학교 김은호가 속한 ‘분열’팀과 북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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