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상반기 증시관련대금 1경8903조원…전년 대비 16.9% 증가
올 상반기 예탁원을 통해 처리된 증시관련대금은 1경8903조원으로, 일평균 156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예탁원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1경6170조원)와 비교했을 때 2733조원 증가(16.9%)한 수치이며, 매매결제대금이 1경6845조원으로 전체 금액의 89.1%를 차지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매매결제대금은 최근의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 사모펀드·투자일임 등 펀드시장 확대 및 수출 호조에 따른 유동성 공급 증가로 장외 Repo 결제대금이 증가(21.4% 증가)한 것에 힘입어 1경6845조원을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예탁증권원리금은 지난해에 이어 단기금융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전자단기사채원리금의 증가 등으로
-
신한금융투자, 우수법인 서비스 ‘신한 파트너즈 리뉴얼 오픈’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우수법인 서비스 ‘신한 파트너즈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신한 파트너즈 서비스’는 일반 법인 및 단체의 자금관리와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CEO 가업승계 및 종합자산관리와 임직원 은퇴자산관리에서 각종 금융거래 혜택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는 금번에 법인 및 CEO특화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추가했다. ‘신한파트너즈 리뉴얼 오픈' 이벤트로 신한금투는 신규 법인대상 신한파트너즈 서비스에 가입한 법인 중 선착순 100개사에게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또는 휴대폰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중 하나를 증정한다. 또한 자금운용/자금조달 중
-
금투협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집합교육과정을 9월 10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이다. 이러닝 과정은 연중 상시 신청 및 교육이 가능하며, 두 과정 모두 수료해야 전문인력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투협에 따르면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과정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에 필요한 법적환경, 조세 등에 대한 최신정보와 Equity Hedge, Event-Driven, Relative Value 등 다양한 운용전략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으로 등록하고자
-
[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30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30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73.00p, -0.98p, -0.13%)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2.03%), 건설(1.6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인터넷(-4.44%), 방송서비스(-3.29%)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9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80개,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엠코르셋(+22.27%), 승일(+21.50%)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에스앤더블류(-16.78%), 유지인트(-9.68%) 이었다.
-
[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30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30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293.51p, +3.33p, +0.15%)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2.12%), 비금속광물(1.22%)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서비스업(-0.95%), 의료정밀(-0.88%)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64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89개, 13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현대일렉트릭(+13.23%), 대유플러스(+11.71%)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삼화전기(-11.64%), 롯데관광개발(-11.16%) 이었다.
-
[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30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30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89.79p, -0.39p, -0.02%)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건설업(2.09%), 통신업(1.4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1.84%), 서비스업(-1.0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5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2개, 13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신풍제약우(+14.08%), 경농(+12.01%)이며, 하락 종목은 롯데관광개발(-9.57%), 삼화전기(-9.26%) 이다.
-
[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30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30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73.00p, -0.98p, -0.1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2.01%), 운송(1.3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서비스(-3.67%), 인터넷(-3.4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4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8개,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승일(+21.50%), 이엑스티(+19.70%)이며, 하락 종목은 에스앤더블류(-10.49%), 유지인트(-9.59%) 이다.
-
DB금융투자, 다음 달 3일까지 ELS 1종 판매
DB금융투자는 다음 달 3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DB금투에 따르면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22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연 5.37%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6.11%(연 5.37%)의 수익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교보증권, 해외선물 ‘밤을 잊은 그대에게’ 이벤트 실시
교보증권은 9월 7일까지 해외선물 신규가입 고객에게 최대 200만원 거래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로 타사에서 당사로 계좌 이관시 금액 규모에 따라 최대 20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매매 계약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 거래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가입 고객이 해외선물 계좌에 300만원 이상 입금시 1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하며 모든 신규고객에게 2.99달러의 수수료를 9개월간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증권 우성문 국제선물부장은 “교보증권 해외선물은 안정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화된 상담인력, 원화대
-
키움증권, 비대면 랩어카운트 가입 서비스 시행
키움증권은 영상통화를 통한 ‘랩어카운트’ 가입 서비스(비대면 투자일임 계약)를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랩어카운트’는 증권회사가 고객의 자산을 일임 받아 운용하는 형태의 상품으로, 가입 시 대면 설명이 필수였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에 따라 영상통화를 활용하는 방식이 허용되며 키움증권이 이를 최초로 시행하는 증권사가 됐다. 키움증권은 자사가 지속적으로 온라인 자산관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근거로 매월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하는 일임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성적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키움자산관리 앱을 본격적으로 개편
-
하나금융투자, 첫 ‘한반도 통일경제 포럼’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다음 달 7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하나금융투자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한반도 통일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서 금융회사의 역할을 강조해 왔다. 하나금투는 리서치센터 내에 연구원들과 외부의 북한전문가들로 구성된 ‘한반도 통일경제’ 태스크포스팀을 신설하고, 통일경제 이슈 및 자본시장의 투자전략, 남북 경협의 투자기회 개발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 정기간행물 ‘프로젝트 코리아(PROJECT KOREA)’ 창간호를 지난 24일 발간했다. 포럼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나와 남북미정상회담으로 맞이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
하이투자증권, ELS 1종 다음 달 3일까지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다음 달 3일 오후 1시까지 ELS 1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HI ELS 1550호는 HSCEI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80%(30개월),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6%(연 5.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
[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30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30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73.00p, -0.98p, -0.13%)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건설(0.92%), 금속(0.4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통(-0.61%), KOSDAQ 기술성장기업(-0.5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3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9개, 31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우리로(+8.18%), 디딤(+8.15%)이며, 하락 종목은 에스앤더블류(-6.23%), 토필드(-3.37%) 이다.
-
[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30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30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90.18p, -4.81p, -0.21%)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0.47%), 유통업(0.3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약품(-0.80%), 전기,전자 (-0.4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3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47개, 23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대동공업(+7.84%), 롯데관광개발(+6.55%)이며, 하락 종목은 SK증권우(-4.94%), KODEX 미국S&P바이오(합성)(-2.94%) 이다.
-
유진證 “한컴MDS, 자동차・국방・항공이 3분기까지 성장세 견인할 것”
유진투자증권은 한컴MDS(086960, 전 거래일 종가 1만9200원)가 2분기 저조한 매출액에도 양호한 영업이익을 거뒀다며 3분기에도 자동차 및 국방, 항공, 산업용 시장의 성장세 지속으로 큰 폭의 성장을 거둘 것이라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만67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26일 발표한 한컴MDS의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434억원(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 영업이익 46억원(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부합했다. 유진투자증권측은 매출액의 감소 이유로 정보가전 부문에서 지난해 상반기에 음성인식칩 개발사업 정리에 따른 매출 감소
-
한화證 “에이디테크놀로지, SK하이닉스 대량 공급으로 사상 최대 실적…향후 잠재력도 높아”
한화투자증권은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전 거래일 종가 9750원)가 올해 초부터 SK하이닉스향 낸드 컨트롤러 IC의 대량 양산 공급 진행과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으로 성잠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신규 아이템들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성장 여력이 높다고 3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이디테크놀로지는 2016년 말 SK하이닉스로부터 낸드 컨트롤러 IC 개발을 수주받았고, 현재 eMMC(내장형 멀티미디어 카드)와 UFS(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 모두 양산 공급하고 있다. 제품 설계에 있어 SK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에이디테크놀로지가 보유중인
-
삼성증권, 장석훈 부사장 대표로 선임
삼성증권이 장석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삼성증권은 배당사고에 대한 금융위 제재 확정에 따른 경영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7일 이사회를 열고 관련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사회는 이번 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명한 구성훈 대표이사를 대신해 임시로 대표이사 직무를 수행할 장석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사태의 조기수습과 경영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삼성증권측은 “이번 대표이사 교체를 계기로 삼성증권 전 임직원은 겸허하게 책임지는 자세로 배당사고와 관련된 고객 불편 및 주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후수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