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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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 15년 장기 효과 확인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PROMs(환자보고결과지표)를 장기 추적한 결과, 모든 지표가 수술 후 6개월 이내 급격히 개선되고, 최대 15년이 지난 시점에도 수술 전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 것이 확인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 기능은 점차 감소했지만, 사회활동 참여 수준을 의미하는 '사회적 기능'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20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닳아 통증과 변형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TKA)을 받는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연구는 수술 후 5년 내외의 단기 예후에 집중돼 있어,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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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허윤정 교수, 대한외과술기연구회 춘계학술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고대구로병원은 본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허윤정 교수가 ‘2026 대한외과술기연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중증외상 치료 현장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낮은 수가 체계 속에서도 전문 장비조차 제때 갖추기 어려운 이중의 어려움에 놓여 있다. 복부 개방 환자의 근막 말림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용 장비들이 고가의 비용 등의 이유로 국내 의료 환경에서는 실제 도입이 요원한 실정이다. 이에 허 교수는 이 현실의 벽 앞에서 이중 메쉬와 흉관 롤링 기법을 결합한 자체 지속적 근막 견인술을 고안했고, 중증 복부 외상으로 손상 통제 수술을 받은 환자 2명에서 각각 21일과 12일 만에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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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대한정신약물학회 심포지엄서 루라시돈·밀나시프란 소개
부광약품이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루라시돈과 밀나시프란 관련 발표가 진행됐다고 20일 밝혔다.부광약품에 따르면 지난 1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6년도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양극성 우울증과 신체 증상을 동반한 주요 우울장애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이날 좌장은 박원명 우영섭박원명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과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이 맡았다.첫 번째 발표는 성형모 순천향대 의대 교수가 맡아 양극성 장애 임상시험과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루라시돈 활용 내용을 소개했다.성 교수는 루라시돈이 양극성 우울증 연구에서 리튬 또는 발프로산과의 병용요법과 단독요법에서 우울 증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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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미국 유방 재건 시장 진출…AI 재생 플랫폼 확장
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미국 유방 재건 시장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당뇨발, 피부암, 창상 재생에 이어 성형·재건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로킷헬스케어는 최근 미국 버팔로 지역 대형병원에서 유방 재건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자사 기술의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AI 장기재생 플랫폼이 난이도가 높은 유방 재건 영역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미국은 여성건강 및 암 권리법(WHCRA)에 따라 유방절제 후 재건 수술이 보험으로 보장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이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유방 재건 시장은 2026년 25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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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트럴병원-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소방지부, ‘응급실 뺑뺑이’ 방지 '맞손'
부산 센트럴병원(병원장 백동훈)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소방지부와 손잡고 지역 내 응급의료 체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응급실 뺑뺑이’해결에 나선다.부산 센트럴병원은 18일 부산소방지부와 ‘응급환자의 신속한 처치 및 효율적인 이송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응급환자 수용 거부 및 지연 문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 체계 최적화 ▲정기적인 병원-소방대원 간담회 ▲현장대원 의료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수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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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제18회 잇몸의 날' 행사 개최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철저한 잇몸관리, 소화기암 위험을 줄입니다'를 주제로 '제18회 잇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잇몸병(치주질환)과 소화기암의 연관성을 조명한 최신 연구 결과들이 발표됐다.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불량한 잇몸 건강 상태와 식도암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제시했다. 연구 결과, 치아 상실이 있는 경우 약 16%,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약 10% 식도암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3회 미만 칫솔질, 취침 전 칫솔질 부족, 치간 세정 도구 미사용 등 불량한 구강 위생 습관도 식도암과 유의한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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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2026 골프단 출정식 개최…선수단 구성 완료
휴온스 골프단이 2026 시즌 선수단 구성을 확정하고 올 시즌 대장정에 들어갔다.휴온스(대표 송수영)는 18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2026 시즌 휴온스 골프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휴온스 골프단은 총 7인의 정예 선수들로 올해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기존 휴온스 소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에서 활약해온 김소이, 조은채 프로와 함께 올 시즌 김지영, 전우리, 최예림, 정수빈, 윤화영 프로를 신규 영입했다.김지영 프로는 올 시즌 휴온스 골프단에 합류하며 주장을 맡았다. 2015년 KLPGA 무대에 입회한 이후 정규투어 우승 2회 및 준우승 10회, 드림투어 우승 1회를 기록한 베테랑 선수다.전우리 프로는 2014년 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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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이디언스, 표적항암제 ‘베나다파립’ FDA 패스트트랙 지정
일동제약그룹 계열사 아이디언스가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베나다파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패스트트랙은 중대한 질환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시 FDA와의 협의와 단계별 자료 제출 등 신속 절차 적용이 가능하다.베나다파립은 PARP1 효소에 작용하는 기전의 항암제 후보물질로, 2022년 FDA로부터 위암 관련 희귀질환 치료제로 지정된 바 있다.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리노테칸과 병용 요법 개발을 위한 임상 1b/2a 시험이 진행 중이다.아이디언스는 해당 치료제와 관련해 용량 설정과 안전성, 유효성 데이터 확보를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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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아산공장 美 FDA 현장 실사 통과
경보제약이 충남 아산공장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현장 실사에서 VAI(Voluntary Action Indicated)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실사는 미국 시판 예정 의약품 생산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5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세프토비프롤’과 면역조절 항암제 ‘레날리도마이드’ 생산 공장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FDA는 제조 공정 설계, 품질 시스템, 원자재 관리 등 의약품 제조 전반의 cGMP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실사 결과 일부 개선 사항이 확인됐으나 제품 품질에 중대한 영향이 없다고 판단돼 별도의 규제 조치는 요구되지 않았다.경보제약 관계자는 “cGMP 기준에 따른 생산 및 품질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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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BAL0891 연구 2건 AACR 2026 포스터 발표 채택
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제 BAL0891 관련 연구 2건이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AACR 2026은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첫 번째 연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라선영 교수가 참여한 위암 오가노이드 모델 기반 연구로, BAL0891의 반응성을 평가한 내용이다.두 번째 연구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이정연 교수가 참여한 삼중음성 유방암 연구로, BAL0891과 G-CSF 병용 효과를 분석한 결과다.신라젠은 해당 연구들이 전임상 단계에서 수행됐으며, 관련 결과를 학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라젠 관계자는 “임상과 전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BAL0891의 개발을 이어갈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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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AACR 2026서 연구 4건 발표
HLB그룹이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4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학회는 4월 17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며, HLB이노베이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3건, HLB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 1건의 연구가 포함됐다.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SynKIR-110’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구두 발표 형태로 공개한다.해당 연구는 4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또 혈액암 대상 CAR-T 치료제 ‘SynKIR-310’의 전임상 연구 결과와 교모세포종 대상 EGFR 표적 KIR-CAR 관련 전임상 데이터도 포스터 발표로 진행된다.엘레바 테라퓨틱스는 FGFR2 표적 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의 선택성을 기존 범FG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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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슬림컷 젤리’ 출시
동아제약이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슬림컷 젤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슬림컷 젤리는 기존 ‘듀얼 슬림컷’을 젤리 형태로 개발한 제품으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체지방 감소, 배변활동 관련 기능성을 포함하고 있다.제품에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이 함유됐다.또 고춧가루, 계피, 흑후추 등 부원료를 포함했으며, 치아씨드를 적용한 젤리 형태로 구성됐다.해당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몰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과 해외 플랫폼으로 판매 채널이 확대될 예정이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제품 형태를 다양화해 관련 제품군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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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RSV 예방항체 개발 펀딩 계약 체결
SK바이오사이언스가 라이트재단과 RSV 예방항체 개발을 위한 펀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RSV 예방 단일클론항체 후보물질 ‘RSM01’의 초기 임상 비용을 지원받으며, 최대 40억 원 규모의 개발비를 확보했다.회사는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임상 1b상 진행을 추진할 계획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서 게이츠재단 산하 연구기관 Gates MRI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RSM01을 도입했다.해당 물질은 초기 연구와 임상 1a상까지 진행된 상태로, 이후 임상과 공정 개발, 상업화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수행한다.회사에 따르면 RSM01은 1회 투여로 RSV 유행 기간 동안 예방 효과를 목표로 설계됐으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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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부광브리필정 발매 기념 런칭 심포지엄 성료
부광약품이 뇌전증 치료제 ‘부광브리필정’ 발매를 기념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렸으며, 신경과 전문의들이 참석했다.첫날에는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 서대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의대 구대림 교수와 충남의대 김대영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구대림 교수는 브리바라세탐의 작용 기전과 약물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김대영 교수는 브리바라세탐의 결합 선택성과 발작 감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질의응답 세션에서는 약물의 임상 적용과 병용 요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부광약품은 해당 치료제가 향후 건강보험 급여 등재가 추진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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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부산 K1 공장 KGMP 정기심사 통과
오스템임플란트가 부산 임플란트 생산공장 K1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KGMP) 정기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K1 공장은 부산 해운대구 석대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임플란트 생산시설로, 연면적 1만9108㎡ 규모에 연간 최대 1800만 세트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해당 공장은 의료기기 우수제조시설로 간소 절차를 통해 이번 정기심사를 완료했다.오스템임플란트는 K1 공장에서 원자재 입고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전 공정에 대한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공정별 관리와 단계별 검사 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클린룸과 수처리 설비, 자동화 공정 등을 활용한 생산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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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 처방 및 출하량 증가... 월간 처방량 역대 최대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미국 내 처방과 출하량이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셀트리온에 따르면 짐펜트라의 올해 1월 처방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13% 증가했다.2월 미국 도소매 업체로의 출하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셀트리온은 이 같은 증가가 미국 의료진 대상 활동과 보험 적용 확대, 환자 대상 광고 등을 포함한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회사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및 보험사와 계약을 통해 약 90% 이상의 보험 커버리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또 2026년 1월에는 시그나 그룹 산하 에버노스 헬스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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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언스, 치과용 구강센서 누적 생산 20만대 돌파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는 자사 치과용 구강센서(IOS)의 누적 생산량이 20만대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IOS(Intra Oral Sensor)는 환자 구강 내부에 삽입해 치아와 주변 조직을 촬영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 센서다. 레이언스는 2015년 누적 생산 5만대, 2020년 1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2025년 말 20만대를 넘어섰다. IOS는 최근 수년간 회사 전체 매출의 약 20% 내외를 차지하고 있다.레이언스의 IOS는 북미, 유럽 등 100여 개 국가에 공급되고 있다. 환자 구강 구조에 맞게 휘어지는 센서 구조 등 기술을 적용했으며, 2014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레이언스의 IOS 기술은 동물 진단, 산업용 검사, 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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