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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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5년 만에 ‘드림윙즈’ 브랜드 서포터즈 모집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해외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윙즈’를 5년 만에 재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다. 모집은 20세 이상 팔로워 5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유저 친화적 콘텐츠 제작 역량 및 기타 선발 기준을 통해 10명을 뽑아 2명씩 다섯 팀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매월 투표 및 심사를 통해 1팀씩 탈락하여 최종 3팀을 선정한다. 선발된 팀에는 약 4개월간 매월 미션 여행지 왕복 항공권과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며, 대표적인 여행 미디어 ‘여행에미치다’에서 콘텐츠 제작 교육 및 피드백을 지원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1등팀을 선정하여 동남아 혹은 일본 비즈니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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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도네시아 정기 노선 첫 발…주 4회 운항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첫 번째 인도네시아 정기 노선이자 단독 노선인 인천~바탐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바탐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 번째 인도네시아 정기노선이자 단독 노선이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인천~바탐 노선은 10월 16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수·목·일요일 밤 9시 5분에 출발해 바탐 항 나딤 국제공항에 다음날 새벽 1시 30분에 도착하고, 바탐에서 새벽 2시 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11시 2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10월27일부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주 수·목·토·일요일 오후 5시 45분에 출발해 바탐에 밤 10시 30분에 도착하고 바탐에서 밤 11시 45분에 출발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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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출시 앞둔 ‘BMW 뉴 X3’ 사전예약 실시…6800만원부터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새롭게 거듭난 4세대 ‘BMW 뉴 X3’의 사전 예약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이번 뉴 X3는 외관에 날렵한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조화를 이루며, 여기에 선명하게 설정된 숄더 라인, 한층 대담한 디자인의 사이드 스커트, 길게 뻗은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했다.실내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디자인의 BMW 앰비언트 라이트,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고, 앞좌석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등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했다.BMW 뉴 X3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BMW Operating System 9)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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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스미더스 주최 ‘타이어 산업 지속가능성 2024’ 컨퍼런스 참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글로벌 시험·기준 전문업체 스미더스(Smithers)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하는 ‘타이어 산업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in Tires) 2024’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타이어 기술의 획기적인 혁신과 트렌드를 살펴보고 전기차 타이어, 순환 경제, 지속 가능한 개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업계 전문가들이 타이어 산업의 미래를 위한 지식 및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할 예정이다.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원료 적용 관련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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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장애 어린이 복지시설에 ‘차량·카시트’ 기증
현대자동차가 장애 어린이 복지시설에 차량과 카시트를 기증해 이동 취약 아동의 이동권 향상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11일 초록우산 한사랑마을(경기도 광주시 소재)에서 ‘스타리아 휠체어 리프트’, ‘스타리아 킨더’ 차량 2대와 어린이 카시트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이용섭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상무, 현대차 김현섭 정비위원회 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총괄본부장,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홍창표 원장,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 강귀숙 원장, 폴레드 이형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기증은 현대차가 이동 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목표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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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2025 카니발’ 출시…안전·편의사양 확대
기아가 자사의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카니발’을 오는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 The 2025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양을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5 카니발의 전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또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편의 사양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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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해양환경공단 등과 ‘폐타이어 순환이용 활성화’ 업무협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해양환경공단, 엘디카본, 드림스타 등과 폐타이어 순환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타이어와 해양환경공단, 엘디카본, 드림스타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김강식 해양환경공단 해양산업본부장, 황용경 엘디카본 대표이사, 신영섭 드림스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해양오염 저감 및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폐타이어 순환 이용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현재 많은 선박들이 이안과 접안 시 충격을 완화해 주는 방충재로 폐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해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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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지원받은 협력사 33개사 안전사업장 인증 성과
에쓰오일은 11일 온산공장에서 올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구축 컨설팅을 지원하여 인증을 획득한 협력업체 10개사와 함께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KOSHA-MS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요구 조건과 국제 표준 기준체계를 통합하고 국제노동기구의 권고를 반영해 개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의 안전보건 분야의무 확보 사항을 심사하고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에쓰오일은 2023년 정유사 최초로 KOSHA-MS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협력사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한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협력사의 인증 획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총 33개의 협력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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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230억 달러 달성…종합순위 30위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4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4)’에서 브랜드 가치 230억 달러를 기록,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혁신적 기술과 친환경 상품으로 브랜드 비전을 지속 실현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5년 동안 브랜드 가치가 141억에서 230억 달러로 63% 성장, 브랜드 순위는 36위에서 30위로 6단계 상승한 것이다. 지난 200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린 현대차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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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초록여행, 대구지역 확대 운영…장애인 가족의 이동 지원
기아가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을 대구 지역으로 확대하며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는 지난 8일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기아 기업전략실장 정의철 전무, 대구시 김선조 행정부시장, 대구시의회 이재화 부의장,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이재강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여행 대구 사무소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 초록여행 대구 사무소는 장애인이 직접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차량 2대를 활용해 차량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대 중 1대는 휠체어에 앉은 채로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슬로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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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억 대 생산 기념 <다시, 첫걸음> 전시 개최
현대자동차가 누적 생산 1억 대 달성을 기념해 <다시, 첫걸음: One step further> 전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현대차의 누적 1억 대 생산의 의미와 원동력을 살펴보고, 이 여정을 함께한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진심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다시, 첫걸음> 전시에서는 현대모터스튜디오의 자동차 전문 도슨트인 ‘구루(Guru) ’와 함께 전시장 곳곳을 거닐며, 현대차 생산 역사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시장 1층은 <1억 대의 첫걸음: The first step>을 주제로 현대차가 자동차 제조사로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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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 시행
대한항공은 한국 출발편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원하는 기내식을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2023년 1월 1일부터 국제선 일부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시행하던 제도를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로 확대·적용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2024년 10월 10일 오후 3시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를 예약한 고객들이 대상이다. 항공기 출발 6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원하는 기내식 메뉴를 신청하면 된다.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 시에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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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46호 선정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가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46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타이어뱅크는 8일 경북 안동 송현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안동2점에서 46호 주인공인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03년 개소 이래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실제로 한부모 가정이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세탁, 식사지원, 이미용 봉사, 명절음식 나눔을 지원했으며, 지역 환경개선과 각종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민의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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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하늘길 넓힌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10회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7회(월~일) 운항하던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3회(월/수/금) 추가, 오는 27일부터 주 10회로 증편한다. 증편되는 아시아나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항공편은 오후 4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각 오전 11시 10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오후 12시 40분 출발해 오후 5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편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28석, 일반석 283석)의 A350 항공기를 투입해 승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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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내 저가항공사 최초 ‘인천~바탐·발리’ 신규 취항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바탐·발리 노선에 각각 주 3회,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정기 운수권 배분을 통해 인천~바탐 노선에 운항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으며, 6월에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그룹(PT Lion Group)과 공동운항(Codeshare) 협정을 체결해 인천~발리 노선에 운항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제주항공은 인도네시아 신규 취항으로 노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중단거리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국적항공사 중 처음으로 정기노선을 운항하는 바탐은 인도네시아 3대 관광 도시 중 하나이다. 인기 여행지인 싱가포르와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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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N×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 개최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토요타자동차와 함께 오는 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 WRC(World Rally Championship)에 참여하고 있는 고성능 브랜드 현대 N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GR)이 처음으로 손잡고 양사의 고성능 모델과 경주차를 선보이며 국내 고객들과 함께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기 위해 기획됐다.현대차와 토요타는 이번 행사를 모터스포츠 문화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고객들이 함께 고성능 차량을 즐길 수 있는 ‘트랙 데이(TRACK DAY)’를 마련하고 현대 N과 토요타 GR 차량들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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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디 에어 하우스’ 뮤직 페스티벌 참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변 일대에서 열리는 ‘디 에어 하우스(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디 에어 하우스’는 국내 최초로 자연 속에서 서브 컬처 음악을 다루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자연과 문화 및 예술의 공존”을 목표로 음악, 캠핑, F&B,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에는 총 4만여 명에 가까운 방문객 수를 기록한 바 있다.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문화와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들을 결합한 독특한 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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