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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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용차 전 차종 부품·공임 특별 할인
현대차가 ‘상용차 전 차종의 부품·공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상용 중대형 블루핸즈 118개소에서 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순정 부품은 소매가 대비 10~40% 할인하고 일반 수리공임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현대차는 여름철의 폭염과 장마 등을 대비해 상용차 고객들이 안전을 위해 차량을 미리 점검해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상용차 전 차종의 부품·공임 특별 할인 이벤트’의 할인 적용 대상은 여름철 사용이 많은 에어컨 콘덴서, 에어컨 필터 등과 브레이크 패드, 라디에이터, 요소수, 요소수 필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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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개최
기아차는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987년 처음 시작된 한국여자오픈은 그 동안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해 온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 대회다.총 상금 10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현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선수, 지난해 우승자 김지현 선수를 비롯한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특히 국내 최고 골프대회라는 권위에 걸맞게 역대 최초로 공식 예선전을 실시해 본선 참가자격을 충족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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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컵 기간 다양한 팬파크 이벤트 실시
현대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고객과 함께하는 색다른 응원 이벤트를 마련한다. 현대자동차는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본선 경기인 스웨덴·멕시코·독일 모든 일정에 맞춰 전국 곳곳에 6가지 테마의 팬파크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다양한 팬파크 이벤트’를 실시한다.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는 월드컵 경기 당일 고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전 세계인의 축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국가대표팀 첫 경기인 스웨덴 전이 열리는 6월 18일에는 파자마를 입고 집처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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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윈, 오비고와 함께 '카커머스 글로벌 마켓 진출' 위한 제휴 협력 맺어
커넥티드 카 커머스 기업 오윈(대표 신성철)과 차량용 브라우저 공급 기업 오비고가 카커머스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오윈과 오비고는 최근 서울 오윈 본사에서 '카 커머스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한 제휴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오윈은 지난해 GS칼텍스와 커넥티드 카 커머스 활성화를 위해 얼라이언스를 발족하는 등 카 커머스 시장 발전·확대에 꾸준히 노력해 온 기업이다. 오비고는 BMW,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차량용 브라우저를 공급하는 자동차 브라우저 플랫폼의 세계적 기업이다. 커넥티드 카 커머스는 디지털 아이디(ID)가 부여된 차량에서 온라인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차량 기반의 결제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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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TCR 코리아 투어링카 챔피언십’ 공식 후원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21일 서울 신문로 금호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최초로 출범하는 TCR 코리아의 공식 프로모터인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와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CR(Touring Car Racing)은 2015년 처음 출범한 양산차 기반의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로 2017년에는 전세계 28개국에서 총 230경기가 펼쳐졌다. 모든 TCR경기는 FIA(국제자동차연맹, Fé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가 인증한 동일한 규정으로 운영되며 출전 차량에는 최고 출력 350마력의 2.0ℓ 터보 엔진과 시퀀셜 변속기 등 완성도 높은 드라이빙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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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른 본상 수상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른 수상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95년부터 주관하며 혁신, 심미성, 활용성 등을 심사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의 ‘IDEA’,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넥센타이어가 수상한 '엔페라 AU7'은 고급 세단을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UHP 타이어로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한 소음, 진동 부분에서 대폭 강화된 설계기준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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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KIA타이거즈 치어리더’ 출신 승무원...20일 광주구장서 시구자로 나서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의 객실승무원 2명이 지난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시즌 6차전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야구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21일 밝혔다.‘제주항공 브랜드데이’로 정한 이날 경기에서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오로라씨가 시구자로 그리고 김수현씨가 시타자로 나섰다.오로라 승무원은 이미 KIA타이거즈 팬들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오로라 승무원은 제주항공에 입사하기 전에 5년간 KIA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다.또 시타자로 김수현 승무원은 다른 구단의 치어리더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프로야구 치어리더 출신 2명의 항공사 객실승무원이 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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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사 1촌' 자매결연 농촌마을 일손돕기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산초울 마을을 방문해 '1사 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1사 1촌' 은 기업과 농촌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 산초울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13년째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111명의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은 ▲모내기 ▲고구마 심기 ▲떡 만들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아시아나항공과 사회공헌 협력MOU를 체결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의료진들도 작년에 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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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공개
현대자동차가 스타렉스 리무진의 확 달라질 모습을 예고했다. 현대자동차는 21일 고급감을 더하고 편의성을 대폭 높인 ‘더 뉴(The New)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의 내ㆍ외장 이미지와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은 신차급으로 바꾼 실내·외 디자인과 6인승·9인승 2가지 모델 운영하는 게 특징이다.외관은 지난해 말 변경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가로형 헤드램프를 기반으로 프론트 및 범퍼 스커트와 사이드 스텝 등 리무진 전용 품목을 추가해 강인한 인상을 연출했다.아울러 스타렉스 리무진의 실내 공간을 확장시켜주는 하이루프에는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을 적용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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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서비스 경진대회 ‘아우디 트윈컵’ 성료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고객 서비스 및 정비 기술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18’ 한국 결선을 진행했다. ‘아우디 트윈컵’은 전세계 아우디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도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테크놀로지’ 부문의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이번 아우디 트윈컵 한국 대회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된 온라인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4개팀(서비스 부문 5팀, 테크놀로지 부문 19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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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랠리팀, 2018 WRC서 1위…두 번째 우승컵
현대월드랠리팀이 포르투갈 랠리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8 시즌 드라이버·제조사 종합 순위 모두 선두의 자리에 올랐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WRC)’ 6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이로써 현대차는 WRC에 출전한 이래 통산 9회의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제조사 종합 순위에서도 포드 월드랠리팀을 13점 앞서며 1위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번 랠리 우승으로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총점 119점을 기록하며 세타스티엥 오지에 선수를 19점 차이로 제치고 선두 자리를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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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자동차 보수도장’ 기술양성과정 훈련생 모집
쌍용자동차가 전문성을 갖춘 자동차 보수도장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훈련생 모집에 나섰다. 오는 6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5일 합숙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참가자에게는 훈련비용 전액과 교육기간 동안의 숙식을 무상 지원한다. 또 소정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며 희망할 경우 수료 후 쌍용차 협력 정비사업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교육이 진행될 쌍용차 대전연수원은 연면적 6726㎡(2,035평) 2개동(본관, 생활관) 규모로 대강당을 비롯해 세미나실, 중·소강의실, 실습장, 기숙사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확장 이전한 469㎡(141.7평) 규모의 보수도장 전용 교육센터는 도장실습장, 조색실,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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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춘향 진(眞) 김진아씨에게 티볼리 아머 제공
쌍용자동차가 역사와 품격을 자랑하는 전통예술축제 ‘춘향제’를 공식 후원하는 등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88회 춘향제’는 매해 5월 전북 남원시 광한루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통과 품격을 갖춘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전통예술분야'에서 전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된 바 있다.가장 한국적인 미를 겨루는 ‘전국춘향선발대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상파 방송을 통해 중계되는 미인선발대회로 여러 인기배우와 아나운서 등을 배출해 온 전통과 권위를 보유하고 있다.서류심사와 1,2차 예선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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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UEFA’ 유로파리그 공식 후원 연장
한국타이어가 유럽프로리그 상위팀 간 축구대회인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FA Europa League)’ 공식 후원 계약을 20/21 시즌까지로 3년 연장하며 전세계 축구 팬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활동을 강화한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 UEFA 유로파리그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처음 체결한 데 이어 다시 한번 계약을 연장함으로써 2021년 있을 20/21 시즌 결승전까지 총 9년 동안 유럽에서 가장 큰 프로 축구 대회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됐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주력 시장인 유럽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특히 18/19 시즌부터는 경기장 보드 및 LED 광고판, 미디어 월 등 경기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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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K5 하이브리드’ 시승이벤트 참가자 모집
기아자동차가 ‘더 뉴 K5 하이브리드’의 시승이벤트를 마련, 참여 고객을 모집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출시된 더 뉴 K5 하이브리드는 18.0km/ℓ의 뛰어난 연비(16인치 휠 기준)를 비롯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부주의 경고 등 동급 최고의 첨단·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어 경제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중형세단으로 평가된다.기아차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3차수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하며 고객들에게 ‘더 뉴 K5 하이브리드’를 7박 8일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 특유의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시승 참여를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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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1차 선정 기관 발표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하는 ‘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1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68개 사회복지기관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기관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 경정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재단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1만6028개(차량 4007대)의 타이어를 지원하며 사회복지기관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마련해오고 있다. 올해부터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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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친환경 자동차 확대…대기환경 개선에 ‘앞장’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친환경 자동차를 확대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그린카는 최고 인기 차종인 볼트 EV 17대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0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이로써 그린카는 전기차(EV) 152대, 하이브리드카(HEV) 428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5대 등 업계 최대 규모인 총 585대의 친환경 자동차를 보유하게 됐다.또 그린카는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4월에는 2017년도 서울시 나눔카 1등 사업자로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EV, 쉐보레 볼트 EV 등의 전기차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해 고객의 친환경 자동차 경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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