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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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월2일부터 제주~후쿠오카 주3회 운항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오는 7월 2일부터 제주~일본 후쿠오카 노선에 주3회(화∙목∙토요일) 일정으로 신규취항 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후쿠오카 노선은 2014년 10월부터 4년 여 운항이 중단됐지만 제주항공의 신규 취항으로 제주도민의 이 지역 여행이나, 제주를 방문하려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주~후쿠오카 노선은 요일별로 운항일정을 달리해 화요일에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35분에 출발해 후쿠오카공항에 오후 5시50분에 도착하고, 후쿠오카에서는 낮 12시55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는 오후 2시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제주공항에서 오후 4시5분에 출발해 후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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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프로모션] 한국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등 SUV 라인업 특별 혜택
한국닛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더 뉴 엑스트레일, 신형리프, 패스파인더 등 가족 단위 고객에 최적화된 닛산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가족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SUV 모델에 대한 할인 혜택을 눈여겨 볼만하다.베스트셀링 SUV ‘더 뉴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신차 교환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고객 역시 트림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구매 고객 대상 평생 엔진오일 쿠폰까지 제공한다. 또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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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종로경찰서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12일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ion’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의 ‘2009년~2018년까지 월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체 10.8%를 차지하는 1만3326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5월에 발생하며 연중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가족나들이가 많아지는 5월, 서울시청,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미쉐린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종로경찰서가 함께 ‘교통안전 체험 스트리트’를 꾸미고, 온 가족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을 인식하고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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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쎄오토,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 신규 오픈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구리시 토평동에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토평 IC,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남구리 IC와 인접해 서울 동부와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1층에 마련된 전시장은 총 연면적 803.35㎡의 규모로 넓고 쾌적한 시설 및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으며,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과 패밀리 세단 파사트 TSI가 전시돼 있다. 또 구리 서비스센터의 바로 옆 부지에 위치해 신차 상담부터 차량 정비서비스까지 차량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 가능하다.이로써 클라쎄오토는 서울 및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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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글래스를 위한 프라이빗 미들 밴 ‘브이스타 VIP’ 출시
와이즈오토가 CEO 및 VIP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장하는 국내 유일 프라이빗 미들 밴, ‘브이스타 VIP(V-Star VIP)’를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1억800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최상위 VIP 고객군의 의전용으로 특수 제작된 ‘브이스타 VIP’는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전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프라이빗 파티션을 설치한 국내 유일의 중형 리무진 밴으로, CEO 및 VIP들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또 이동 시 휴식과 업무처리를 위해 승객석 공간 구성을 재설계하고, 최첨단 멀티미디어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움직이는 비즈니스 라운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승객석 정면에 위치한 43인치 풀 HD TV는 승객석 중앙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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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구독형 프로그램 ‘오토체인지’ 선봬
롯데렌터카가 브랜드에 관계없이 다양한 차종을 바꿔가며 탈 수 있는 구독형 프로그램 ‘오토체인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우선 사전 예약을 통해 오토체인지 프로그램을 50명 고객 한정으로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 3개월 간 시범 운영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은 3개월의 시범 운영기간 동안 선택한 상품 유형에 맞춰 총 3대의 차량을 골라 탈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기간은 5월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만 21세 이상 개인(법인, 개인사업자 제외)이면 이용 가능하다.오토체인지 프로그램은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부응하고 경제적인 구독형 카라이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국내 최저가인 월 49만원 상품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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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7일까지 9개 도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가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9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인천 옹진군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와 전남 신안군의 3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그리고 완도군의 3개 섬(청산도, 노화도, 소안도) 등 전국 9개 도서지역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행사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여름철 운행을 앞두고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및 에어컨 필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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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객 목소리 수시로 듣는다…‘히어(H-ear)’ 런칭
현대차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온라인 상에서 고객의 의견과 제안을 수시로 듣고 고객과 함께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나가는 대고객 오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히어(H-ear)’를 업계 최초로 런칭한다고 13일 밝혔다.‘히어’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고객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온라인 버전으로 확대 개편한 것으로, 선별된 참가자들이 오프라인 모임을 기반으로 활동하던 기존 방식을 뛰어넘어 누구든지 언제라도 현대차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히어(H-ear)의 명칭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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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유망 사내스타트업 3사 ‘독립’
미래자동차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한 현대·기아차의 사내스타트업 3곳이 독립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현대·기아차는 ‘엠바이옴’, ‘튠잇’, ‘폴레드’ 등 유망 사내스타트업 3개사를 5월부로 분사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기아차는 2000년부터 사내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분사는 2014년 이후 5년 만의 성과물로 3개 기업이 동시에 독립기업으로 설립되는 성과물을 낳았다.이번에 독립한 ‘엠바이옴’, ‘튠잇’, ‘폴레드’는 각 사별로 3~5년의 육성 및 준비기간을 거쳤으며, 자동차 실내 공기질 케어, 차량 개인화 기술, 주니어 카시트 등 자동차와 관련된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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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부산 일자리 축제에 ‘청춘희망카’ 트위지 전시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1일 부산시 사직종합운동장 아시아드 조각광장에서 열린 일자리 정책박람회 ‘2019 일루와 페스티벌’에 참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했다. ‘일루와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다양한 일자리정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정책박람회다.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프로젝트형 사업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청년, 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정책에 대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번 2019 일루와 페스티벌의 르노삼성 부스에서는 ‘부산 청춘희망카’ 지원사업에 활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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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파트너로 지역 밀착 마케팅 강화
쉐보레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함께 ‘쉐보레 데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역 축구팬과 시민을 대상으로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쉐보레는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 카허 카젬 사장과 임직원, 쉐보레 카매니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EV 등 쉐보레 주력 차종과 올해 출시될 트래버스 및 콜로라도를 전시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했다. 또 이날 쉐보레는 한국의 축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지역 유소년 축구팀 ‘인차일드’에 훈련지원용으로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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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20번째 한일노선 ‘후지산·녹차 고장’ 시즈오카 취항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후지산과 녹차 산지로 잘 알려진 일본 시즈오카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11일 알려왔다. 제주항공의 인천~시즈오카 노선은 20번째 한일 정기노선이며, 제주항공은 이날 취항으로 인천과 김포, 김해, 무안, 대구, 청주 등을 기점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마쓰야마, 가고시마, 시즈오카 등 9개 도시에 20개의 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인천~시즈오카 노선은 주3회(월∙수∙금요일)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1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후지산 시즈오카국제공항에 오후 5시5분에 도착하고, 후지산 시즈오카국제공항에서는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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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고속도로 휴게소’ 외부 연결 통로시설 집중 개선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에서의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휴게소와 외부를 연결하는 출입통로를 개선하고 관리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에서 음주가 가능한 곳을 전수조사해 출입통로 잠금장치 보수를 완료했으며 일부 무단 출입구는 폐쇄했다.또 출입통로와 휴게소 주위에 음주운전 예방 현수막과 신고처가 기재된 안내판을 부착해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운전자가 발견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한국도로공사는 지속적으로 휴게소 주변의 음주행위를 막기 위해 외부 연결 출입통로를 월 2회 이상 점검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해왔다.하지만 일부 화물차 운전자가 휴게소 인근 식당에서 음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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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마미손과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 개최
쉐보레가 오는 11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익선동과 홍대 일대에서 더 뉴 트랙스의 광고 모델 마미손과 함께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에서는 트랙스의 보스 스피커를 강조하며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복면 래퍼 마미손이 익선동과 홍대에서 공연을 통해 트랙스의 주요 타깃인 젊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게릴라 콘서트 장소에는 스트리트 감성으로 한껏 무장한 트랙스가 전시된다. 오픈형 공간에 대형 LED 스크린과 네온사인을 설치해 자신만의 트렌디한 삶을 찾는 젊은 감성과 트랙스의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 공간에서는 더 뉴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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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산불피해 복구 지원 ‘친환경차 나눔 캠페인’ 실시
기아자동차가 강원 고성 산불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친환경차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친환경차 나눔 캠페인’은 기아차가 친환경차(EV, HEV, PHEV, LPI 차량)를 1대 판매할 때마다 5000원씩 적립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이를 통해 기아차는 적립된 기금을 생필품, 가전제품, 생계비, 주택보수비 등 다양한 형태로 피해 가정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친환경차 대표 기업으로서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이번 ‘친환경차 나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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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후원
현대차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미술전인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관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현대자동차는 5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자르디니 카스텔로 공원과 아르스날레 전시장 등 이탈리아 베니스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관을 공식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베니스 비엔날레는 1895년에 시작돼 1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 중 하나로, 국가별로 독립된 전시 공간인 국가관(National Pavilion)을 운영해 ‘미술계의 올림픽’으로도 불린다.현대차는 2015년부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을 후원하며 전 세계 문화예술계에 한국 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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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늘사랑 영어교실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8일부터 6월 26일까지 8주간 총 8회에 걸쳐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연다고 9일 밝혔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방과후 별도의 과외활동이 어려운 인천공항 인근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지점 직원 중 영어회화에 능통하고 교육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에 열정을 가진 직원 7명을 선발해 강사진을 구성했다. 영어교실은 용유초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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