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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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헤리티지’ 고객경험 강화
현대자동차가 도전정신으로 일군 ‘최초’와 연관된 상징적 모델 ‘포니’와 ‘갤로퍼’ 차량을 주제로 ‘현대 헤리티지’에 대한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창업시기부터 지금까지 회사의 근간이 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현대차의 도전의 헤리티지가 미래까지 이어질 것임을 이야기하고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헤리티지 차량 시승 프로그램 및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먼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헤리티지 차량 상설 시승 프로그램 ‘헤리티지 드라이브(Heritage Drive)’는 ▲1차로 27일 포니2 세단, 그랜저(1세대), 스쿠프 차량을, ▲2차로 11월 3일 포니2 픽업, 갤로퍼 차량을 추가해 총 5대의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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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해외 정부기관 관용차로 잇단 ‘러브콜’
쌍용차가 최근 동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정부기관의 관용차로 잇달아 선정되며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25일 불가리아의 국민재난안전청(The Safety and Protection of the Population)과 지휘차량 조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총 32대의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이 내년 1월 일괄 납품될 예정이다.불가리아 국민재난안전청은 자연재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업무 특성상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렉스턴이 지휘차량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아울러 쌍용차는 지난 8월 팔레스타인 행정자치부와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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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케어+7 프로그램’ 연말까지 판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 & 유로6C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인 ‘케어+7’의 판매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시 후 지금까지 약 1,500명이 가입해 혜택을 받은 ‘케어+7’ 프로그램은 MAN의 유로6 & 6C 트럭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마련된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인 ‘프로핏 체크’를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해 유지보수에 대한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줄이면서, 동력전달계통 7년/100만km 무상보증 연장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케어+7’ 프로그램에 포함된 주요 보증항목으로는 냉각 시스템 및 실린더 헤드 관련 6가지 항목이 포함된다.‘케어+7’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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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첫 순수 전기차 ‘ID.3’, 유로앤캡 최고 등급 획득
폭스바겐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인 ID.3가 유로앤캡(Euro 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심사위원들은 MEB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진 첫 번째 전기차 모델 ID.3의 모든 테스트 부문(성인 및 어린이 승객, 교통 약자 보호 및 안전 보조 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ID.3는 탑승자 보호 평가에서 87%(운전석 및 조수석의 성인 기준)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어린이 승객 보호 평가에서는 그보다 더 높은 89%의 점수를 얻었다. 탑승자 보호 평가는 정면 및 측면 충돌, 그리고 경추 손상 테스트 등을 통해 운전석 및 조수석의 승객 보호 수준을 평가하고, 사고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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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 전달식 및 고객 인도 시작
지프(Jeep®)는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 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갖고, 공식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비(RAIN)는 음악,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경받는 엔터테이너이자 지프의 팬으로 지난 9월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비(RAIN)는 브랜드 홍보대사 선정 이후, ‘윈도우 오브 지프(Window of a Jeep)’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에서 지프와 비(RAIN)는 자유와 모험을 경험하고 지프의 창을 통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기 위해 지평의 끝으로 국내 고객들을 초대한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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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안양 서비스센터·시승센터 새 오픈
렉서스코리아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렉서스 안양 서비스센터 및 시승센터를 신규오픈 했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층, 면적 3,483㎡ 규모의 렉서스 안양 서비스센터는 월 약 360대의 서비스 처리능력 및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사고차량의 손상정도에 따라 작업라인을 세분화하여 명확한 세부 공정관리가 가능한 ‘라인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각 라인에는 마스터 테크니션이 판금, 도장의 전 과정을 관리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수리작업이 가능하다. 아울러 서비스센터와 함께 렉서스의 다양한 모델을 타볼 수 있는 시승센터도 새롭게 운영한다.렉서스를 타 보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서비스 대기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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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EV 콘셉트카 ‘45’ 디자인 활용 어린이 전동차 제작
현대자동차그룹이 EV 콘셉트카 ‘45’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어린이 전동차의 이미지와 제작 과정 영상을 27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어린이 전동차는 콘셉트카 ‘45’의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녹아 있다. 특히 어린이 전동차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구성하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은 EV 콘셉트카 ‘45’의 핵심 디자인 요소 중 하나로, 기하학적 형태의 사각형 점들을 구성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강한 존재감을 나타낸다.또 EV 콘셉트 ‘45’의 직선적인 라인과 다이아몬드 형태를 계승해 차체 옆면을 가로지르는 예리한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아울러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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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사고포착알리미’ 시행 후 단 1분 만에 돌발상황 인지
맵퍼스 아틀란 내비게이션 앱의 실시간 위치 정보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통사고 대응 시스템 ‘사고포착알리미(구 Safe-CAR)’가 안전사고 예방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맵퍼스는 지난 약 6개월간 한국도로공사의 수도권 교통정보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가 시행된 이후 고속도로 돌발상황 인지 시간은 당초 16분에서 최대 1분으로 단축됐다고 27일 밝혔다.‘사고포착알리미’는 맵퍼스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협력형 교통사고 대응 시스템으로, 지난해 말부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 내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제보, CCTV 모니터링 등 인력에 의존했던 사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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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서울, 서울 대치동에 신규 전시장 오픈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은 기존 반포동 소재 전시장과 워크숍을 대치동과 한남동으로 분리해 이전했으며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맥라렌의 최신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새 전시장은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다양한 요소가 전시돼 있다. 설립자 브루스 맥라렌의 역사적인 순간이 담긴 사진과 맥라렌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 등 고객이 자연스럽게 맥라렌의 전통, 철학, 기술과 디자인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본사가 위치한 영국 워킹의 이름을 딴 워킹 윈도우로 맥라렌과 고객을 연결하는 핵심 요소이다. 전시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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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계량측정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주최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50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계량측정의 날 표창은 세종대왕이 길이와 부피의 계량원기를 제작해 사용 공표한 1446년 10월 26일을 기념해 1970년부터 매년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산업계량측정 분야의 선진화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 및 개인에 수여하는 상이다.대한항공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에 대해 항공 산업 분야에서 이룬 계량측정기술 선진화 노력과 항공산업 안정성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대한항공은 지난 2013년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국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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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BMW 출신 강원규 디자이너 영입
기아자동차는 26일 기아차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일 BMW그룹 제품 디자인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인 강원규 디자이너를 기아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기아차에 합류하게 될 강 상무는 기아차의 선행 디자인 전략과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수립하고 향후 출시되는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고급차 및 콘셉트카를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아차 브랜드의 선행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 상무는 독일의 BMW그룹에서 중책을 맡으며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한 것으로 알려졌다.BWM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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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분기 매출액 27조5758억원…전년比 2.3% 증가
현대차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적자폭을 줄이며 선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26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0년 3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99만7842대 ▲매출액 27조5758억원(자동차 21조4865억원, 금융·기타 6조893억원) ▲영업손실 3138억원 ▲경상손실 3623억원 ▲당기순손실 188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현대차 관계자는 3분기 경영실적과 관련 “판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지난 2분기 대비 주요 국가들의 봉쇄 조치 완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세를 이어가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3분기 엔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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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 세계 150대 한정 ‘뉴 M4 컴페티션 쿠페×KITH’ 공개
BMW가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ITH(키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를 공개하고 전 세계 온라인 동시 계약을 실시한다. 뉴 M4 컴페티션 쿠페×KITH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과, 젊고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스트릿 브랜드 KITH가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해 제작한 한정판 모델이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단 150대만 선보이며,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3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뉴 M4 컴페티션 쿠페×KITH는 새로운 디자인의 BMW 키드니 그릴 위에 두 브랜드의 협업을 상징하는 콜라보 엠블럼이 부착된다. BMW가 협업 파트너를 위해 특별한 엠블럼을 적용하는 것은 역사상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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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11번가와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 실시
오토플러스(대표 김득명·이정환)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11번가와 손잡고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2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11번가와 콜라보를 통해 11번가 내 라이브11에서 이날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리본쇼’는 전문가가 보증하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투명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이다. 차량의 외관 상태부터 내부 인테리어 및 각종 옵션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질문에 실시간 답변으로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한 상담 예약을 완료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27일 순차적으로 해피콜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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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 실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자사의 인기 제품을 최대 6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파인디지털의 다양한 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기존 사용기기 반납 조건 없이 모든 소비자들이 파인디지털의 주요 인기 제품을 최대 65% 할인가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 대상 제품으로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골프거리측정기, 로봇청소기 및 로봇 공기청정기까지 포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주요 제품별 구체적인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드라이브 AI 2 32GB 19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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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가 지난 25일 100만번째 고객을 맞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4년 8월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전 세계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또 그룹 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건립된 세 번째 드라이빙 센터이기도 하다.BMW 드라이빙 센터에는 초기 770억원과 추가 확장비용 125억원을 포함해 총 895억원가량이 투자됐다. 현재 29만1802㎡ 면적 안에 2.6km 길이의 드라이빙 트랙과 오프로드 코스를 비롯한 시승 체험 시설,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롤스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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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오너 초청 이벤트 ‘폭스바겐 무비나잇’ 진행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광주 자동차 극장에서 두 번째 드라이브 인 시네마 이벤트 ‘폭스바겐 무비나잇(Volkswagen Movie Night)’을 진행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 자동차 극장 이벤트 ‘폭스바겐 무비나잇 in 광주’를 진행했다. 올 여름, 서울 잠실에서 진행한 드라이브 인 시네마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와 참여율에 힘입어 서울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던 지방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아쉬움을 해소해주고, 브랜드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신작 영화 상영은 물론 추억의 간식과 푸드 박스, 폭스바겐의 뉴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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