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기업사회활동] GS건설, 문화예술체육인 지원 ‘나눔과 동행 2021’ 진행
GS건설이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젊은 문화예술인과 학교 체육에 대한 지원 사업인 ‘나눔과 동행 2021’을 진행한다. GS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기회를 잃은 젊은 음악인들을 위해 본사 공간을 공유해 진행하는 음악공연 프로그램 ‘머물다’를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머물다’는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타워1, 타워2 사이 1층)과 그랑서울 지하(카페 지유가오카 앞)에서 진행되며 참가하는 음악가들은 인디밴드를 비롯해 국악과 클래식 등 신예들로 구성됐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말 그대로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 간의 ‘나눔과 동행’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
-
한화건설,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주관자 후보 선정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 컨소시엄이 25일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사업주관자 후보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지난 2019년 약 2조원 규모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2020년 약 1조원 규모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3연속으로 조(兆)단위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이뤘다.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은 SRT 수서역세권 내에 위치한 서울 강남구 수서동 11만5927㎡ 규모의 대지에 역사·판매·숙박·업무·문화 공간 등을 포함한 수서역 환승센터를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SRT 수서역 일원이 서울 동남권 대중교통 및 고속철도 중심의 지역거점
-
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무순위 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은 서울시 중구 인현동2가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사후 무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4구역에 지하 9층~지상 26층, 총 614세대의 주상복합 소형 공동주택으로 지어진다. 이 중 임대주택을 제외한 16층~26층 도시형생활주택 293세대는 이미 지난해에 공급을 완료했고, 이번 공급분은 지상 4층~15층 아파트 281세대 중 잔여물량이다.‘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의 경우 지난 5월 실시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당시 평균 경쟁률 29대 1로 분양을 마쳤으나, 이후 부적격 물량 및 무분별한 청약 등의 당첨포기 세
-
제일건설㈜,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분양
제일건설㈜은 오는 25일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2기신도시 중 두번째로 큰 택지지구인 운정신도시에 들어선다. 단지는 파주 운정신도시3지구 A10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총 6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101㎡로 다채로운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59㎡ 172가구 ▲84㎡ 318가구 ▲104㎡ 170가구다.제일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풍부한 파주 운정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며, 인근에 위치한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
-
‘서충주신도시 월드메르디앙 엔라체’ 분양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에 들어서는 ‘서충주신도시 월드메르디앙 엔라체’가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우석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신도시 월드메르디앙 엔라체’는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 84㎡, 총 274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84㎡A 202세대, 84㎡B 72세대며 전 타입에 4Bay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된다.청약 접수는 7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일반공급 1순위, 7일 일반공급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15일부터 24일까지 서류제출 및 검수기간을 거친 후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단지는 평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며, 수요자의 경제적 부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7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사업의 첫 주자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지하 7층~지상 49층, 전용면적 165~187㎡ 총 160실 규모의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될 예정이다.단지는 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숙박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춘 하이엔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49층으로 지어져 청주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사업 부지에는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도 함께 들어선다.현대엔지니어링은 단지를 브랜드에 걸맞은 하이
-
현대건설,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 7월 분양
현대건설은 오는 7월 광교신도시의 핵심 상권에서 랜드마크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이다.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4만2776㎡, 총 366실 규모이며, 인도어와 아웃도어가 결합된 랜드마크 복합 상업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광교신도시의 핵심 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경기융합타운의 가장 앞자리에 조성된다. 특히 인근에 광교테크노밸리, 법조타운, 수원컨벤션센터가 함께 위치해 이 일대가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핵심 상권으로 변모
-
중흥토건,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 분양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25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는 경기 파주시 운정3택지개발지구에 자리하며, A9블록(에듀파크)과 A11블록(에듀하이)으로 구성된다. 세부면적은 A9블록(지하 2층~지상 18층 9개동) △전용 59㎡ 178세대 △전용 84㎡A 236세대 △전용 84㎡B 36세대 등 총 450세대, A11블록(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 59㎡ 200세대 △전용 84㎡A 303세대 △전용 84㎡B 79세대 △전용 113㎡ 168세대 등 총 750세대로 구성된다.분양 일정은 오는 7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
-
총 2417세대 대단지 ‘평촌 트리지아’ 25일 분양 돌입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은 오는 25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짓는 ‘평촌 트리지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안양 융창아파트 주변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 트리지아’는 3개 단지에 지하 5층~지상 34층, 총 22개동, 전용면적 36~84㎡, 7개 타입(임대 포함), 총 2417세대(임대 196세대 포함)에 이르는 대단지 아파트로,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74㎡, 913세대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9㎡A 478세대, △59㎡B 276세대, △74㎡ 159세대 등이다.청약 일정은 오는 7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해당지역, 7일 1순위 기타지역, 8일 2순위 청약 접수
-
포스코건설, ‘대학생+문래동 철공인’ 스틸아트 공모전 개최
포스코건설이 전국 3~4학년 대학생들과 문래동 철공소 소공인 콜라보로 스틸아트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스틸아트 공모전’은 대학생들에게는 신진작가의 꿈을 키워주고 쇠락해가는 문래동 소공인들에게는 예술분야의 새로운 일감을 창출하기 위해 기획한 포스코건설의 대표적인 기업시민 실천활동이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이달 23일까지 펼쳐졌으며 전국 대학생들로 접수받은 디자인작품 중 최종 6개를 선정했고, 각 디자인별로 문래동 철공소 장인들을 연결해 최종 실물작품이 탄생했다.그 결과 고객 SNS 투표와 직원 투표를 통해 ▲최우수상에는 ‘The Sharp Symphony’ ▲우수상으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새 디자인 ‘Gen Z Style’ 개발
현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디자인에 새로운 컬러와 패턴이 추가된 ‘GEN Z(Generation Z) Style’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GEN Z Style’은 국제 색 컨설턴트 협회(IACC)부회장이자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세계적인 컬러 거장 마시모 카이아초(Massimo Caiazzo)와 스페이스 디렉팅 전문회사 비에이 컴퍼니(BE:A Company)와 협업해 탄생했다.현대건설은 이번 개발을 통해 분야별 디자인 매뉴얼을 통합한 토탈디자인을 구현하고, 다채로움과 확장성 기반의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래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이 디자인은 올 하반기부터 힐스테이트의 문주, 지하
-
대우건설, 용인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이 올해 또한번의 리모델링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진행 중인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가락쌍용1차아파트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리모델링 사업 수주다.용인 수지 현대아파트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지상 15층, 12개동, 총 1168세대 규모에서 지하 2층~지상 16층, 12개동, 총 1343세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3876억(대우건설 제안)이다.대우건설은 혁신적인 특화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수지 현대아파트를 용인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만든다는
-
진흥기업·효성중공업,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 7월 분양
오는 7월 광주에서 효성의 첫 번째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기업과 효성중공업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을 7월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3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지역 내 핵심 입지로 꼽히는 구 서남대병원 부지에 조성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단지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상무역은 2023년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이 예정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은 서구 내 유일
-
한신공영, 선부동2구역 재건축 ‘안산선부 한신더휴’ 8월 분양
한신공영이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짓는 ‘안산선부 한신더휴’를 오는 8월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7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75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주택형별로 △59㎡A 218세대 △59㎡B 28세대 △59㎡C 27세대 △84㎡ 10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안산선부 한신더휴’는 서안산IC와 군자IC 등 광역도로망을 중심으로 서해선, 지하철 4호선, 신안산선(2024년 예정)을 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또 홈플러스, 롯데마트, 한도병원, 고대안산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인접하며 샛터공원, 선부배수지 체육공원 등도 가깝다.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
-
탄탄한 고정수요 확보한 브랜드 상가, '조기 완판' 상승세
코로나 19 등으로 침체된 상가 분양시장에서 고정수요를 갖춘 브랜드상가가 잇따라 완판돼 눈길을 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아파트 시장에서 증명된 '브랜드 파워'가 상업시설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한다. 여기에 최근 코로나를 겪으면서 상가시장에서 안정적인 고정수요의 중요성이 더해진 점도 인기몰이 요인으로 풀이된다. 브랜드 상업시설은 희소성이 높고 대형 건설사가 시공해 상품성도 우수한 데다 일반 프라자 상가에 비해 가격 상승력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랜드마크 주거시설과 함께 들어서다 보니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고정수요를 갖춘 상가는 단순히 유동인구를 확보한 프라자 상가와 다르게 고정수요
-
삼성엔지니어링, 스마트 로봇자동화 박차
삼성엔지니어링이 스마트로봇자동화를 통한 첫 배관생산에 성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제작공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현대로보틱스 강철호 대표, 태창이엔지 곽태영 대표, 고성군 백두현 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배관제작공장(Smart Piping Shop)’의 시제품 출하식을 가졌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배관과 철골 제작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개발에 매진해왔으며, 지난 5월 배관제작자동화 설비 개발을 완료한 후 성능 테스트 등 시운전 기간을 거쳐 이번에 첫 제품을 출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배관스풀 용접의 핵심공정을 자동화한 세계 최초의
-
현대건설, 무인로봇 ‘건설로보틱스’ 시연회 개최
현대건설이 앞으로 건설현장을 누비게 될 무인로봇의 성능을 시험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현대중공업 글로벌R&D센터’ 현장에서 건설로보틱스 기술 시연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 현장 관계자는 물론 현대로보틱스 등 스마트건설 전문가, 로봇산업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제어를 통한 건설로봇의 기술 시연이 진행됐다.이날 현대건설은 현장순찰 로봇, 무인시공 로봇 등을 선보였다.현장순찰 로봇은 건설현장 주변을 자율주행하면서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원격으로 현장상황에 대응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현장순찰 로봇에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LiDAR(Laser induced detection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