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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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초역세권 ‘풍무역 파크 트루엘’ 8월 공급
김포도시관리공사는 8월 경기도 김포시에 ‘풍무역 파크 트루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풍무역 파크 투르엘’은 김포시 인근에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1~48㎡, 총 215실 규모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역세권 입지에 속해 있는 데다 서울(김포공항역)까지 단 2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이와 함께 단지 바로 옆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하며, 홈플러스와 CGV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선수공원과 새장터공원, 장릉산 둘레길, 계양천 등 자연녹지가 가까워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풍무역세권 도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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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광양베이센트’ 분양 본격화
포스코건설이 20일 광양서 ‘더샵 광양베이센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더샵 광양베이센트’는 전라남도 광양시 황금지구 1-1블록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5개동, 총 7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 434세대 ▲114㎡ 115세대 ▲117㎡ 170세대 ▲139~145㎡ 8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기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부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층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해당지역 1순위, 9월 1일 기타지역 1순위, 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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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 9월 공급
코오롱글로벌이 강원도 강릉에서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를 9월 내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35㎡ 총 68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면적별로는 △84A㎡ 395세대 △84㎡B 148세대 △84㎡C 103세대 △114㎡ 37세대 △135㎡ 5세대 등으로 구성된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사업자가 지자체를 대신해 70% 이상의 공원을 개발해 기부채납하고 30%에 주거시설을 짓는 방식이다.또 단지 바로 앞 KTX강릉역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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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캐슬 르웨스트’ 분양 홍보관 20일 오픈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오는 20일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르웨스트’의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중심으로 꼽히는 마곡특별계획구역 내 CP2블록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이며, 지하 6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49~111㎡ 총 876실 규모다. 타입별로는 ▲49㎡A 117실 ▲49㎡B 9실 ▲63㎡ 39실 ▲74㎡ 358실 ▲84㎡ 23실 ▲88㎡A 195실 ▲88㎡B 104실 ▲100㎡A 5실 ▲100㎡B 13실 ▲111㎡ 13실 등으로 구성된다.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마곡 MICE 복합단지의 첫 분양 사업으로서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마곡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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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분기 영업이익 1394억원…전년比 35% 증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 2분기 실적과 상반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롯데건설의 2분기 매출은 1조5197억원, 영업이익은 13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2%, 34.6%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7438억원으로 9.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456억원으로 26.7% 올랐다. 실차입금은 6000억원이 감소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여줬다.롯데건설은 이번 실적 상승에 대해 “하석주 대표이사가 강조해오던 내실 및 수익성 중심의 경영 성과다”며 “화성 동탄 복합개발사업 등 대형 준공 예정 사업장과 주택, 건축, 토목 사업장의 착공 등이 안정적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결과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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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해자이’, 동해시민과 상생 위한 ‘힘내라 동해’ 진행
‘동해자이’가 강원도 동해시 지역민들과 상생 활동을 전개한다. 동해시에서 하반기 중 분양 예정인 ‘동해자이’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 달간에 걸쳐 진행하게 될 ‘자이와 함께하는 ‘힘내라! 동해 2021’ 기부 이벤트‘를 하나자산신탁, ㈜에이펙스 도시개발과 공동으로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1인당 5000원을 책정하고 1차 이벤트 참여 인원을 2021명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 달성되면 동해시에 돌아갈 기부금 총액은 1010만5000원이 된다.만약 참여 인원이 2021명을 초과할 경우에는 1인당 금액의 두배인 1만원이 적립된다. 일례로 4042명의 동해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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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축 빌라 주의보’…깡통주택, 82.6%로 강서구가 가장 많아
임대차 3법 시행에 따른 전세난으로 최근 아파트 대체 상품격인 빌라(연립·다세대)가 대거 들어선 서울 강서·도봉·금천구에서 ‘깡통주택'이 속출하고 있다. 강서구는 상반기(1~6월) 신축 빌라 전세 거래 10건 중 8건, 도봉·금천구는 절반 이상이 깡통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깡통주택은 매매가보다 전세보증금이 높거나 비슷한 수준인 집을 말한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지어진 서울 신축 빌라의 상반기 전세 거래 2752건을 전수 조사해 1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26.9%(739건)가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 9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셋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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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계약 5일 만에 완판
반도건설(사장 박현일)은 청주시 오창읍 각리에 들어서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정당계약 이후 5일 만에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반도건설이 청주에 첫선을 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반도건설의 특화설계와 초품아 학세권과 각종 공원 등의 숲세권을 갖춘 입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단지다. 그 결과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33.18대 1, 최고 112.5대 1(84㎡C타입)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 분양흥행을 실현시켰다.반도건설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의 미래가치와 각리공원, 진통공원 등을 끼고 있는 숲세권에 초품아 학세권까지 갖춘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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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아파트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이제훈 선정
동문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이제훈 씨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평소 스마트하고 작품마다 개성 있고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동문건설의 기업 문화와 어울려서다.동문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접촉에 제약을 받으면서 영상과 각종 매체 등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부드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 실력을 갖춘 배우 이제훈 씨를 선정하게 됐다”며 “그가 가진 스마트한 이미지와 신뢰감을 비롯해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도전정신 등이 동문건설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동문건설에 따르면 이제훈 씨는 8월 중순 공중파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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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주거브랜드 ‘한화 포레나’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한화건설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미세먼지 신호등 ‘포레나 미스트폴’은 컨셉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동시 선정됐다.수상작인 ‘포레나 프렌즈’는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로 생활 속 이웃들의 모습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으며, 자칫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건축물에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 커뮤니케이터 역할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실제로 ‘포레나 프렌즈’는 ‘포레나 광교’, ‘포레나 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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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6200억원 규모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이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2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현대건설은 부산 진구 범천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병일)이 지난 14일 임시총회를 열어 우선협상 대상자인 자사와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96.5%(전체 594표 중 573표)의 찬성률로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범천의 부흥(RENAISSANCE)과 서면의 주거중심(CENTER)이라는 의미를 담은 ‘르네센트(RENAICENT)’를 단지명으로 정하고, 범천4구역을 서면의 중심, 최고의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반포1단지 1·2·4주구 재건축, 한남3구역 재개발 등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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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친환경 스타트업 모집 ‘메타버스 데모데이’ 개최
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 분야에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SK Eco Innovators Y21’를 모집하고, 선발된 스타트업과 피칭 대회인 ‘SKIL(SK Innovation Lab) 데모데이’를 진행한다. SK에코플랜트는 미래 친환경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메타버스를 통한 가상현실에서 데모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친환경(Water/Waste Managment, 3R, RE100, 친환경 AI/DT 등) ▲신재생에너지(수소연료전지, 태양광·태양열, CCUS 등)이며, 주요 평가항목은 SK에코플랜트와 협업 및 시너지 창출의 가능성을 보는 협업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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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1의3구역 가로주택, ‘조합원 분담금 분할 납부’ 부활
서울에서 연이은 수주로 인지도를 쌓아온 계룡건설산업과 최근 10년간 자취를 감췄던 DL건설(구 삼호+고려개발)이 성북구 석관1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놓고 맞붙었다. 사실 입찰 당시만 하더라도 모회사인 DL이앤씨와 ‘e편한세상’ 브랜드를 공유하는 DL건설의 우세가 점쳐졌다. 그러나 막상 양사의 입찰제안서가 공개되자 계룡건설에 비해 무성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특성상 사업성 극대화, 분담금 절감 등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허울뿐인 ‘브랜드’보다 실속있는 ‘제안서’로 승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 조합원 분담금, 계룡건설은 ‘전액 입주시 납부’…DL건설은 ‘분할 납부’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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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8월3주, 전국 4723가구 청약 접수…지방에 집중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4,723가구(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영구임대, 국민임대,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주에도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피한 지방 분양단지에 수요가 몰렸다. 지난 10일 구미시에 공급된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4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597개의 청약통장이 모여 평균 경쟁률 19.8대 1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다음 주에도 지방에 분양이 집중된다. 전체 물량(4,723가구) 중 수도권 외 지역에서 총 4,014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비규제 지역인 경남에서는 두산중공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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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하남 H2 프로젝트’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참여한 IBK 컨소시엄이 하남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조성 사업인 ‘H2 프로젝트’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건설, IBK투자증권, 기업은행, SDAMC 등 7개 법인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2개월 이내 협상 기간을 거쳐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롯데건설에 따르면 하남 H2프로젝트는 하남시 창우동 일원 16만2000㎡ 부지에 종합병원을 비롯해 어린이 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이다.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롯데건설은 향후 의료복합타운 건설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롯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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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현대오일뱅크와 친환경 건축 소재 상용화 협력
DL이앤씨와 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건축소재 생산 설비 상용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DL이앤씨는 12일 현대오일뱅크와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와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저감 친환경 건축 소재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DL이앤씨와 현대오일뱅크는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에서 가동 중인 정유시설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탄산화제품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탄산화제품은 시멘트와 콘크리트 등 건축 자재의 원료로 사용된다. DL이앤씨는 현대오일뱅크가 보유하고 있는 탈황석고 탄산화 기술을 활용한 공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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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경기 안양 ‘이안 테라디움 비산’ 9월 공급
대우산업개발이 오는 9월 경기 안양시에서 ‘이안 테라디움 비산’ 오피스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안 테라디움 비산’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오피스텔 전용 62~63㎡ 총 108실로 조성된다.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 4호선 범계역이 인접한 만큼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며 “월곶-판교 복선전철 안양역(예정), GTX-C노선 인덕원역(예정)이 지나는 곳으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중소형 평형을 선보이는데, 특히 3베이·3룸에 욕실 2개로 주거용으로서 손색이 전혀 없는 구조가 돋보인다”며 “특화설계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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