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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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산업, 중대재해 Zero 선포 '안전경영 혁신' 결의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혁신을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동아건설산업은 본사와 현장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보건활동 및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에 대한 의식개혁을 통한 전사적인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위험성 평가에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위험성 평가시스템'을 도입, 실질적인 위험감소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VR기기를 활용한 현장 근로자의 가상체험교육을 시행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현장의 모든 임직원이 안전관리자가 되어 매일 1회 이상의 점검을 시행하는 '현장 안전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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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1호 ‘흑석2구역’, 건설사 불법 개별홍보…도입취지 무색
공공재개발 1호인 흑석2구역이 본격적인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흑석2구역은 당초 ‘민간재개발’ 방식으로 오랜기간 사업을 추진해오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인해 ‘공공재개발’로 전환되어 서울시 내 공공재개발 사업지들 가운데 시공사를 선정하는 첫 번째 케이스다. 공공재개발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또는 서울주택공사(SH) 등 공공의 정비사업 참여를 통해 정체되고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공공의 참여로 민간재개발 방식에서 끊임없이 문제되어 왔던 불법적인 행위와 주민 갈등을 완화시켜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진행이 가능한 방식으로 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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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월3주, 총 9846가구 청약…대부분 4차 사전청약 공공분양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9846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사전청약·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에는 4차 사전청약 공공분양 주택의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금번 사전청약 공공분양 물량(총 6,400가구)은 지금까지 진행했던 사전청약 공공분양 물량(1차 2,388가구, 2차 5,976가구, 3차 1,995가구)보다 최대 규모로 공급된다. △남양주왕숙(A1∙B1∙B17) 1,601가구 △부천대장(A7∙A8) 821가구 △고양창릉(S5∙S6) 1,125가구 △시흥거모(A10∙S1) 576가구 △안산장상(A9) 638가구 △안산신길2(A2,4∙B1) 814가구 △고양장항(S1) 825가구 등 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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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올해 ‘라온프라이빗’ 4559가구 공급…대구서 첫 포문
올해 라온건설(대표이사 손효영)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심에서 총 4559가구의 ‘라온프라이빗’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338가구, 경기도 2893가구, 지방 1328가구 등이며, 특히 전체 공급 물량 중 약 70%를 수도권에 집중 공급하며 ‘라온프라이빗’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주택시장에 안착한다는 복안이다.올해 첫 분양은 1월 대구 수성구 신매동에 선보이는 ‘대구 시지 라온프라이빗’(207가구)이다. 입주 예정일이 2023년인 후분양 아파트로 대구의 중심 생활 인프라를 빠르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이어 3월에는 경기 양주시 회정동에서 ‘양주 회천 라온프라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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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분양 돌입
DL이앤씨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돌입했다. DL이앤씨는 14일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4개 단지 총 232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토지등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단지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 46~84㎡ 1058가구는 국민주택, 98㎡ 29가구는 민영주택이다.향후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해당지역, 26일 1순위 기타지역, 27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1일~16일 6일간이다.안양 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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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새해 마수걸이 분양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선봬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1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체 물량이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84㎡A 527가구 △84㎡B 339가구 △84㎡C 136가구 △84㎡D 340가구 △114㎡A 119가구 △114㎡B 123가구 △114㎡C 24가구다.특히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바로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를 품은 노태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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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아3구역 재개발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공급 앞둬
GS건설이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올해 첫 자이(Xi)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14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15개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향후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해당), 25일 1순위(기타),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4일이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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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층간소음 알리미 상용화 추진
DL이앤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예방을 위해 ‘층간소음 알리미’ 상용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층간소음 알리미’는 거실과 세대 내 벽면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진동이 감지되면 월패드와 모바일 기기로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환경부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인 40dB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주의’ 알림이 울리며, 1분 평균 43dB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경고’ 알림이 울린다. 이를 통해 입주민 스스로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특히 여기에 장착된 센서는 사람의 발걸음이나 뛰는 소리에서 발생하는 중량 충격음과 의자 끄는 소리, 물건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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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서 컨소시엄 구도 깨지나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로 인해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데 있어서도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벌써부터 일선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을 입찰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에서 이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시공사 선정단계에 진입했다. 향후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대지면적 18만1962㎥에 지하 2층~지상 38층 총 32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업계에 따르면 현재 이곳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주관사가 돼 롯데건설, SK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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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2월 분양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인근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를 오는 2월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위치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4050㎡, 총 113실로 강북 미아 일대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아파트는 향후 49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우이신설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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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1370가구 대단지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2월 공급
DL건설이 오는 2월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에서 새해 마수걸이 분양에 들어간다. 당왕지구 5블럭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67~116㎡, 10개동 총 137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DL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조성되는 당왕지구는 계획 공급물량만 8000여 가구에 달하는 계획도시로, 특히 초등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는 물론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조성 계획으로 정주여건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아양지구’와 함께 1만5000여 가구가 넘는 신흥 ‘미니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총 137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대단지라는 점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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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10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한화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대전엔바이로㈜는 기존의 원촌동 하수처리장과 오정동 분뇨처리장을 유성구 금고동 일원으로 통합 이전한다. 또 총 사업비 7214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장을 지하화 및 현대화해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공원과 체육시설 등 각종 편익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통합 이전할 시설은 하수처리 65만톤/일, 차집관로 11.3km 규모로, 올해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대전시 원촌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 및 방류수역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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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인도네시아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조성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의 시공사로 선정, 지난 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39억 달러 규모로,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찔레곤 지역 약 99만여㎡ 부지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되면 연간 에틸렌 100만 톤, 프로필렌(PL) 52만 톤, 폴리프로필렌(PP) 25만 톤, 부타디엔(BD) 14만 톤 등을 생산하게 된다.롯데건설은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에서 폴리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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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월2주, 전국 2만가구 청약…달아오르는 ‘분양시장’
다음 주에도 서울은 물량이 전혀 없는 반면 경기, 인천, 부산, 전남 등 전국 곳곳에서 풍성한 물량이 공급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22곳에서 총 1만9268가구(오피스텔∙신혼희망타운∙민간 사전청약·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수도권에서는 2차 민간 사천청약(4곳)이 시작된다. 이번 사전청약은 인천 검단(3곳)과 평택 고덕(1곳) 등 총 2개 지구(총 3,324가구)에서 진행된다. 인천 검단에서는 △호반건설(AB19블록) 771가구 △제일건설(AB20-1블록) 551가구 △중흥건설(AB20-2블록) 1344가구 등 총 2666가구가 공급된다. 평택 고덕에서는 △대방건설(A-46블록) 658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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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이달 10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일신건영이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서 분양한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당첨자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는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가 바로 앞에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인 데다 이천시 최초의 교육특화아파트다. 또 올해부터 강화된 대출 규제를 피한 막차 단지이면서 수도권 내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단지다.단지는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가 하면 단지 곳곳에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단지와 맞닿은 어린이공원부터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와 사동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까지 이어지는 에듀존이 조성되며, 단지 옆 작은도서관과 단지 내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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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분양 시동
은성건설㈜, 은성산업㈜이 충청남도 아산 탕정택지개발사업지구에 공급하는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가 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는 지하 3층~지상 13층, 2개동, 총 3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특히 1~2인가구에 최적화된 전용면적 19~35㎡,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 확률도 아파트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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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단기간 계약 완료
반도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 아파트로 선보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계약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말 청약접수 당시 평균 3대 1, 최고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이 순위 내에서 마감된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이후 28일부터 31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 결과 일주일 만에 955세대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이같은 성과에 대해 반도건설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혁신도시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등 개발호재,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브랜드 대형 상가 ‘파피에르’가 함께 들어선 내포신도시 첫 주상복합아파트의 뛰어난 주거편의성 등을 성공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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