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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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우미건설, 광주광역시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8월 공급
우미건설이 오는 8월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서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를 분양한고 27일 밝혔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운암산 근린공원)을 통해 조성되는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운암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보행육교(사업주체 시공예정)을 통해 영산강 수변공원으로 이동이 편리하다.‘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시 북구 동림동 일원에서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 평형부터, 북구 및 동림동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99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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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박한상 KBI건설 대표이사,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취임
KBI그룹의 건설부문 KBI건설은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이 KBI건설 대표이사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에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6일 경상북도회원사 대표와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식적으로 제25대 회장으로 임명됐다.앞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난달 25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023년 제1차 임시총회’에서 제25대 회장에 박한상 KBI건설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앞으로 박 회장은 4년의 임기 동안 경상북도 건설산업 발전에 헌신할 예정이다.KBI건설 대표이사로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에 취임한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최근 지방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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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대우건설-동아오츠카, ‘폭염 안전 공동 캠페인’ 실시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사업)’ 현장에서 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와 지난 22일~23일 양일간 대우건설 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 400여명, 동아오츠카 1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혹서기 대비 근로자 안전과 보건을 위한 ‘폭염 안전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 설치된 체험존에서는 근로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자가진단 및 스트레스 체크를 진행했다. 이어 아이스튜브 체험, 이온음료를 마시며 휴식시간을 갖는 쿨다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또 안전교육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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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속초’ 7월 분양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7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동 622-40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속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속초시에서 인기가 높은 주거지역인 금호동에 위치해 있다. 2021년 이후 속초시에서 첫 공급되는 단지며, 국내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시설 등이 기대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498세대 △84㎡B 171세대 △84㎡C 172세대 △84㎡D 80세대 △104㎡ 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주거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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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DL건설, 2천억원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 3곳 릴레이 수주
DL건설은 지난 24일 서울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3곳의 시공권을 연달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공권을 확보한 ‘서울 마포구 망원동 동덕주택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경우 서울시에서 모아타운으로 지정한 망원동 454-3번지 일원에 속한 곳이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3개동, 공동주택 219세대다.또 ‘서울 관악구 신림동 65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도 따냈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655-78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해당 사업지 역시 모아타운 신청 예정 지역이며, 지하 2층~지상 최대 13층, 3개동, 총 171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DL건설은 같은 날 시공권을 확보한 ‘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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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서 감사패 받아
HDC현대산업개발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입주고객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입주 예정 협의회는 지난 23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지성민 입주예정협의회장, 백승훈 현장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를 전달했다.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925가구 규모로 지난 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입주예정협의회는 “착공 초기부터 입주 예정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진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단지에 적용된 비접촉 출입, 아이파크 홈 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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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현대건설, 6조5천억 역대급 규모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 수주
현대건설이 사우디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을 따내며 중동지역 메가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 다란(Dhahran)에 위치한 아람코 본사에서 50억 달러 규모(약 6조5000억원)의 ‘아미랄 석유화학 콤플렉스 패키지 1(에틸렌 생산시설)과 패키지 4(유틸리티 기반시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아미랄(Amiral)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기업 아람코(Aramco)가 발주한 사우디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으로, 사우디 유전의 중심지인 담맘으로부터 북서쪽으로 70㎞ 떨어진 주베일에 위치하며, 기존 사토프 정유공장과 통합 조성된다.현대건설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원유 정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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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대우건설, 신림뉴타운내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분양 시동
대우건설은 약 6100세대 미니신도시로 탈바꿈되는 신림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신축되는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17층, 총 571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1~84㎡ 182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평균분양가는 3.3㎡당 평균 2920만원이다.청약일정은 오는 7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하고, 이후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서울시 관악구가 규제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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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태백시와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21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태백시,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시민과 함께하는 이익공유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풍력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정책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업무협약 대상인 풍력발전단지는 태백 지역에 신규 건설 예정인 60MW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 2000억원을 투입해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에 따라 3개 기관은 태백지역에서 신규 풍력단지건설을 위한 공동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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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미래 차세대 리더 양성’ 교육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이 회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등에 투자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부별 신임 팀장과 현장소장 등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오크밸리에서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신임 리더 Power UP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조직에서 가장 앞서야 하는 리더에게 필요한 이정표’를 주제로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리더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임 보직자들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과관리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코칭할 수 있는 차세대 리더로서 자리 잡게 된다.이와 함께 HDC현대산업개발은 차세대 리더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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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대정이앤씨, 강동구 ‘둔촌 현대수린나’ 6월 분양 예정
대정이앤씨는 서울 둔촌동 일대에서 후분양 아파트로 선보이는 ‘둔촌 현대수린나’를 6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실물을 확인하며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 둔촌 현대수린나는 지상 1층~지상 6층, 1개동, 전용면적 66~84㎡, 총 3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66㎡ 10가구 ▲73㎡ 3가구 ▲76㎡ 1가구 ▲84㎡ 20가구 등이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타입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이 단지는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둔촌동 일대에 들어선다. 아파트 주변으로 1만2000여 가구의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있고 둔촌현대1차 리모델링 등 크고 작은 개발이 지속해 이뤄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으로 평가된다.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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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한화 건설부문, 전 건설현장 ‘혹서기 안전보건관리 점검’ 실시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점검에 나섰다. 한화 건설부문은 고용노동부에서 건설근로자들의 혹서기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가장 강조하는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의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아이스크림 데이’ 등의 감성안전활동과 수시 체온측정 등 건설근로자 건강관리 활동을 적극 장려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고 21일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폭염재난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 및 온열질환을 예방해 왔으며, 이번 점검은 각 현장별로 세부 수칙 및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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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롯데건설, ‘2023 LETS GO! 공모전’ 공동 개최
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 롯데벤처스와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발굴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3 LETS(Lotte Eco Tech Solutions:롯데 에코 테크 솔루션즈) GO!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2021년부터 진행한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우수기술들을 발굴해 왔으며, 올해는 롯데케미칼, 롯데벤처스와 함께 산업 범위를 확장해 미래를 선도할 기술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롯데건설에 따르면 공모전 서류 접수는 6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하며,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이면 누구나 롯데벤처스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 소개서 등 관련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공모전의 모집분야는 ▲에너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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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HDC현대산업개발, 광명뉴타운 중심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7월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광명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를 오는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11개동, 전용면적 39~113㎡ 총 19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42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총 10개의 타입으로 구성해 소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고루 갖춰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며, 일반분양분 전체에 가구별 창고를 기본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소형면적도 공급하기 때문에 최근 급격하게 늘어가는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미래가치가 높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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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7월 공급
청량리 초고층 스카이라인의 새 지평을 연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이 이번에는 전주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오는 7월 분양 예정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세대(오피스텔 126실 별도)로 조성된다.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최고층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겸비해 전주에서도 정주여건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시티의 최중심 입지를 갖춘다. 여기에 세병호(세병공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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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SK에코플랜트, 카자흐 수도권제1순환도로 ‘알마티 순환도로’ 개통
SK에코플랜트는 카자흐스탄의 수도권제1순환도로인 ‘알마티 순환도로’를 16일(현지시간) 개통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이 진행한 첫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의 길이는 66km(4~6차로)로 총사업비는 7억4000만달러(약 9500억원), 공사비는 5억4000만달러(약 7000억원) 규모다. SK에코플랜트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알랄코(Alarko), 마크욜(Makyol) 등 튀르키예 건설사 두 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컨소시엄 구성사 외에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가 추가로 투자에 참여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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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대우건설 컨소시엄, ‘인덕원 퍼스비엘’ 정당계약 실시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원에 공급하는 ‘인덕원 퍼스비엘’이 19일부터 3일간 인덕원 퍼스비엘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앞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진행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3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56명이 접수하며 평균 11.07대 1로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전용 84㎡ A타입은 14가구 모집에 416건이 몰려 29.7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분양 관계자는 “평촌신도시와 인덕원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데다 평균 2866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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