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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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원주원동다박골 재개발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4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4월 강원도 원주시 원주원동다박골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원주종합버스터미널, KTX원주역 등이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광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주변으로 다양한 교통망 개통도 계획돼 있다. 우선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이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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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4월1주, 물량 쏟아내기 전 ‘폭풍전야…전국 1076가구 청약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1076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도시형생활주택·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첫째 주에도 청약홈 개편 영향으로 인해 아파트 물량은 없으며 공공지원민간임대,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은 지난 22일까지 진행됐으며 25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에 나서는 단지에는 개편된 청약제도가 반영된다. ▲배우자 청약 통장 가입 기간 합산 ▲다자녀 기준 완화 ▲신생아 특별공급 신설 등이 반영되는데, 4월에 예정돼 있는 일반 분양 물량이 약 3만여 가구에 달하는 만큼, 개편된 청약제도로 인해 향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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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최고 47층 주상복합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4월 분양
코오롱글로벌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가 오는 4월 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동시에 공급일정에 돌입한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사업지가 위치한 유성구 봉명동은 남쪽으로는 도안신도시와 맞닿아 있고, 동쪽으로는 대전의 중심 생활권인 둔산동과 인접해있어 두 생활권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유성구 봉명동일대는 재개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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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현대제철 등과 ‘강(鋼)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MOU 체결
KCC(대표 정재훈)가 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한국강구조학회와 함께 ‘고층 철골 모듈러 건축물의 활성화’를 위해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CC는 28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제철, 현대엔지니어링, 한국강구조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구조(steel structure)의 효과적인 내화공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각 기관의 업무R&R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공동 연구개발 목적은 내화 도막 두께를 절감시킨 신규내화공법을 개발해 기존의 방식보다 시공 효율성을 높여 모듈러 건축 시장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게 KCC의 설명이다.이번 연구 개발을 통해 4개사는 모듈러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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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김완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완석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HJ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된 김완석 사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수년간 회사가 지속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HJ중공업 관계자는 “김완석 대표는 약 36년간 현장과 경영에 이르기까지 건설 전 분야에 몸담은 대표적인 건설전문가로서, 특별히 토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엔지니어이자 영업통”이라며, “HJ중공업의 실적 개선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김완석 대표는 “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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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도보 1분 초역세권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4월 분양
롯데건설은 오는 4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3층, 4개동으로 아파트 전용 59~84㎡ 725세대, 오피스텔 전용 52~69㎡ 80실 등 총 80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고 43층의 고층 단지인 만큼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타입별 세대수는 아파트 ▲59㎡A 80세대 ▲59㎡B 40세대 ▲77㎡ 120세대 ▲84㎡A 323세대 ▲84㎡B 162세대, 오피스텔 ▲52㎡ 40실 ▲69㎡ 40실 등이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의 여러 타입으로 설계돼 취향에 따라 청약할 수 있다.롯데건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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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주니어보드 4기 ‘LINC 4.0’ 출범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이 지난 27일 서울시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국악당의 한옥 카페에서 주니어보드 4기 구성원과 킥오프(Kick-off) 미팅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주니어보드 4기는 직무, 직급, 성별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을 대변할 수 있는 1990년대 이후 출생 직원 12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LINC 4.0(링크, LOTTE E&C Innovation N(&) Change)’ 라는 명칭으로 현장과 본사, 시니어와 주니어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한다.올해 주니어보드는 최신 AI 트렌드를 배우고 회사에 확산하기 위한 ‘AI 문화 확산’, MZ 직원이 기대하는 행복한 회사를 주제로 ‘그룹사 간 정보 교류’, 주니어와 시니어 서로의 입장 전환하는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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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여수 공공분양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4월 공급
현대건설은 오는 4월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국민주택(A2블록 85㎡이하, A4블록)과 민영주택(A2블록 85㎡초과)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A2블록은 △74㎡ 42가구 △84㎡ 760가구 △106㎡ 129가구이며, A4블록은 △74㎡ 42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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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전 문화8구역 재개발 ‘문화자이SKVIEW’ 4월 분양 스타트
GS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손잡고 대전에 1746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오는 4월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문화자이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동, 전용면적 39~123㎡ 총 1746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GS건설에 따름녀 문화자이SKVIEW는 우수한 교육 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여건이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특화 커뮤니티가 돋보인다.먼저 단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동문초등학교가 있고, 글꽃중, 동산고 등 명문 학교도 대중교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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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송 롯데캐슬’ 분양 시동
롯데건설이 오는 29일 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리 1056번지(사송신도시 B-8블록)일대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송 롯데캐슬’의 주택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9층, 11개동, 전용면적 65~84㎡ 총 90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5㎡A 113가구 △74㎡A 206가구 △74㎡B 57가구 △74㎡C 46가구 △84㎡A 233가구 △84㎡B 101가구 △84㎡C 133가구 △84㎡T 14가구 등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청약 일정은 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청약홈에서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9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계약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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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군인·군인가족 주거복지 향상’ 인테리어 서비스 지원
LX하우시스가 한국특수정보인증원과 손잡고 대한민국 군인과 군인가족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LX하우시스는 28일 서울 중구 LX하우시스 본사에서 LX하우시스 인테리어사업부장 권상무 상무, 한국특수정보인증원 이영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리패스 회원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밀리패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이 개발한 군인·군인가족 신분 인증 플랫폼이다. 군인 장병(예비군 및 20년이상 장기근속자 포함)과 가족의 간편한 본인 확인과 휴가, 급여관리는 물론 쇼핑∙생활용품∙여행∙통신∙교육 관련 업체들이 복지몰에 입점해 각종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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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4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개최
현대건설이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2024 현대건설×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건설 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으로, 현대건설 현업부서와 협업 PoC를 진행하는 ‘협업 트랙’과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육성·사업화를 지원하는 ‘육성 트랙’ 등 두 개 트랙으로 구분·선발한다. 협업 트랙은 ▲스마트 건설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주거 ▲스마트 안전 ▲현업 니즈 해결 등 5개 분야에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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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H1 착공·데이터센터’ 추진…미래사업 ‘박차’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 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기업가치 제고에 힘써나갈 방침이다. 우선 주요 전략 사업지이자 자체 사업지인 H1 프로젝트(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를 본격화하고, 공릉 역세권 개발사업,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 등 복합개발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나아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써나갈 예정이다. 게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정책 수립 등 주주환원 정책을 펼침과 동시에 실적 가이던스를 제공해 주주들의 예측 가능성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 4.5조원 규모 H1 프로젝트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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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역세권’…문화2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분양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오는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빼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 데다 청약홈 개편 후 대전 첫 분양 아파트여서 이번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의 주택유형별 가구수는 △59㎡A 149가구 △59㎡B 49가구 △73㎡A 198가구 △73㎡B 99가구 등으로,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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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본사·전 현장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모의훈련’ 실시
반도건설은 ESG경영 도입과 전 사적인 안전 관리로 중대재해 6년 연속 ZERO 달성을 목표로 해빙기 전현장 안전사고 예방 비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3월에 접어들며 안전사고 취약 시기 중 하나인 해빙기를 맞아 본사 및 현장에서 근로자 사고 발생을 가정한 비상 모의훈련과 24년 신규 입사자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최근 8년간 국내 건설 현장 해빙기 안전사고는 총 66건이 발생했으며 사상자만 41명에 달한다.이번 모의훈련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 본사, 현장, 협력사 관계자 참여하에 진행됐다. 작업 중 근로자 추락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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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울산 B-08구역 재개발 ‘라엘에스’ 4월말 분양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2000가구 이상의 신규 분양 단지가 나온다. 대단지 공급이 희소한 지역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건설(주관사)과 SK에코플랜트는 오는 4월말 울산광역시 남구 B-08구역(신정동 901-3번지일원) 재개발사업을 통해 ‘라엘에스(LALS)’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총 2033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단지 전용면적 59~101㎡ 1499가구 ▲2단지 전용면적 39~84㎡ 534가구(임대포함)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1단지 753가구 ▲2단지 320가구이다.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라엘에스’는 울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남구 신정동에 들어선다.우선 월평초, 수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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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GS건설, 학세권 아파트 ‘이천자이 더 레브’ 4월 분양 예정
자립형 경제도시인 경기도 이천에서 세번째 자이(Xi) 아파트가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레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25가구 △84㎡B 124가구 △84㎡C 96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GS건설에 따르면 이천자이 더 레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탁트인 산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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