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방송·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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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2025년 법인 결산 세미나 개최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2025년 법인 결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핵심 솔루션에 통합된 ONE AI를 통해 법인세 신고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AI 기반의 법인세무조정 프로세스 혁신도 공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Amaranth 10 사용자를 위한 세미나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광주, 경남, 부산, 대구, 서울 등 전국 ATEC에서 진행된다"라며 "WEHAGO는 19~21일 서울, 대전, 광주 등 6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WEHAGO T 세무회계사무소 대상 세미나는 26, 27일 대전, 창원, 천안, 대구, 부산, 전주에 이어 3월 5,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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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씬(CCIN)’ 2월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선정
CGV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씬(CCIN)’의 2월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CGV 관계자는 "앞서 CGV는 지난해 10월 새로운 관람 문화를 제안하는 관객 주도형 큐레이션 서비스 ‘CCIN(Contents Curation IN CGV)’을 론칭했다"라며 "CGV 공식 취향 큐레이터인 ‘CCIN’s Teller(씬스텔러)’가 되어 극장에서 상영할 영화를 추천하고, 관람 방법을 제안하는 등 CCIN을 기획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CCIN 론칭을 기념해 배우 이제훈, 배우 전소니, 싱어송라이터 하현상 등이 씬스텔러로 참여한 바 있다.2월에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던 배급사 워터홀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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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알바몬 신규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온에어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일하는 모든 이를, 세상의 모든 일을 리스펙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든 ‘어른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일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른이’란 성인이지만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간직한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다"라며 "잡코리아는 어른이를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어른들의 마음속에 아이와 같은 모습이 있다는 의미로 재해석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크고 작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보통 사람들의 위대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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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스튜디오스, 스토리 공모전 진행
CJ ENM 스튜디오스(대표 윤제균, 하용수)가 차세대 K콘텐츠 발굴을 위해 ‘제2회 스튜디오스 스토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CJ ENM 관계자는 "'스스콘'은 드라마, 영화,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라고 전했다. 일반 공모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CJ ENM 스튜디오스의 산하 제작사가 공모전 전 과정에 참여 전방위 지원하는 것. 실제 CJ ENM 스튜디오스는 산하 제작진들을 기획 개발 단계부터 참여시켜 영상화 가능성을 높이고 제작 및 투자로 이어지는 논스톱 지원사격을 통해 차세대 히트 콘텐츠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공모전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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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4년 4분기 매출 1조 1257억 기록
코웨이의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1조 1,2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코웨이 관계자는 "202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4조 3,101억 원,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7,954억 원으로 집계됐다"라고 전했다. 2024년 국내 사업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주요 제품을 비롯해 고성장하고 있는 비렉스(BEREX)의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8.8% 증가한 2조 5,8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2024년 코웨이 해외법인 연간 매출액은 1조 5,4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주요 법인별 연간 매출액은 ▲말레이시아 법인 1조 1,584억 원(YoY 6.6%) ▲미국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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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소프트, 클라우드 기반 DaaS 서비스 ‘Theother.space’ 베타 오픈
틸론소프트가 클라우드 기반 DaaS(Desktop as a Service) 서비스 ‘Theother.space’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틸론소프트 관계자는 "모회사의 가상화 관련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BtoC시장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개인과 기업이 독자적인 관리권한을 보유하는 DaaS(Desktop as a Service) 환경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Theother.space는 강력한 보안성과 유연성을 갖춘 원격 근무 환경을 지원하며, 디지털 전환 및 원격 근무 확산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DaaS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Theother.space는 기존 VDI 및 DaaS 시장의 요구에 맞춰 편리한 관리 기능과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베타 서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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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록,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 성공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Beeblock)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신고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신고수리는 현재 활발히 영업 중인 거래소 중 최초로 신고 수리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비블록이 이번 사업자 갱신에 성공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는 신뢰도 높은 사업계획과 고도화된 이용자 보호 시스템 구축이 꼽힌다. 비블록은 자체 개발한 체결 엔진과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과 이상거래감시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고객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비블록은 2024년 11월 7일, 특정금융정보법 및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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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약 89.6%, 일본 여행 ‘선호’... 스테디셀러 여행지로 우뚝"
‘일본’은 심리적으로도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됐다. 분명 해외여행이지만, 내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시기 상관없이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인식이 크게 확대됐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앱 이용자 6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일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로 ‘아무때나’를 선택한 응답자가 18%로 가장 많았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뒤이어 ▲3월 15.9% ▲4월 14.9% ▲5월 11.4% ▲10월 9.0%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실제로 지난해 일본을 다녀왔다는 응답자는 10명 중 약 7명(68.3%)으로, 이들이 지난해 일본을 다녀온 평균 횟수는 약 ‘2.37회’에 달했다"라며 "올해도 전체 응답자의 97.8%는 일본 여행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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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Z세대 구직자, 46% 정년 연장 찬성한다"
진학사 캐치의 조사 결과, Z세대 취준생 46%는 고령화 문제 해결 등을 이유로 정년 연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는 Z세대 구직자 1,592명을 대상으로 ‘정년 연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정년을 연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46%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잘 모르겠다(22%)’, ‘유지해야 한다(20%)’, ‘단축해야 한다(12%)’ 순으로 나타났다.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Z세대 구직자가 정년 연장에 찬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령화 사회 문제 개선(75%)’이었다"라며 "이어서 ‘연금, 세금 등 사회적 부담 감소(15%)’가 뒤를 이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숙련된 인력 활용(8%)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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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24년 영업이익 4915억원...전년 대비 6.6% 증가
카카오는 연결 기준 2024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보다 4.2% 증가한 7조8,73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4,915억원, 영업이익률은 6.2%다. ‘티메프 사태’로 인해 발생한 카카오페이의 일회성 대손상각비를 조정할 시, 연간 영업이익은 5,230억원으로, 전년보다 13.5%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또한 6.6%로 상승한다. 별도 기준으로 산정시, 카카오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조5,951억원, 영업이익은 4,965억원이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9% 감소했다. 카카오브레인 양수도로 인해 지난해 6월부터 반영된 AI 사업 분야의 영업손실을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8% 개선된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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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4년 매출 26조 4312억원 달성…상장 이후 최대
KT가 연결 기준 매출 26조 4312억원, 별도 기준 매출 18조 57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0.2%, 1.1% 성장했다고 밝혔다. 별도 서비스매출은 16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4분기에 시행한 인력구조개선 등 일회성 인건비 반영으로 연결 기준 8095억원, 별도 기준 3465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인건비를 제외할 경우 연결 영업이익은 1조 8118억원, 별도 영업이익은 1조 332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8%, 12.4% 증가해 전년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무선 사업은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 등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며 전년 대비 1.3%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5G 가입자 비율은 전체 핸드셋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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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024년 영업이익 66억원...흑자 전환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3일 2024년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927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4분기 실적 역시 매출 1,891 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아울러 컴투스는 여러 주력 게임 및 신작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5,573억 원, 영업이익 24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7%, 17.9% 성장했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지속적인 글로벌 상승세와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KBO 및 MLB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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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024년 영업이익 2156억원...흑자 전환
넷마블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90억원(YoY -2.5%, QoQ 0.3%),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734억원(YoY 19.3%, QoQ -28.6%), 영업이익 352억원(YoY 87.2%, QoQ -46.3%), 당기순손실 1,667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2조 6,638억원(YoY 6.5%), EBITDA 3,700억원(YoY 216.5%), 영업이익 2,156억원(YoY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63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집계됐다. 4분기 해외 매출은 5,369억원(4분기 전체 매출 대비 83%)이며, 2024년 누적으로는 2조 1,130억원(24년 전체 누적 매출 대비 79%)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7%, 유럽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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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지난해 영업손실 481억원...적자 지속
컴투스홀딩스가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시하고, 퍼블리싱 게임 라인업을 확대해 실적 향상을 도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2024년 4분기 매출 203억 원, 영업손실 413억 원, 당기순손실 260억원을 공시했다. 관계기업의 비현금성 평가손실이 일회성으로 반영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493억 원, 영업손실 481억 원, 당기순손실 425억 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대비 2.5% 소폭 감소했고, 관계기업 평가손실이 연결기준 손익지표를 악화시켰다. 별도 기준 2024년 4분기 및 연간 매출은 대폭 성장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흑자 기조를 지속했다.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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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4년 영업이익 1조1157억원...전년 대비 8% 감소
넥슨이 13일 자사의 2024년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 4,462억 엔(한화 4조 91억 원), 영업이익 1,242억 엔 기록(한화 1조 1,157억 원), 순이익 1,348억 엔 기록(한화 1조 2,1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연간 기준 환율 적용(year-over-year as-reported)시 매출은 전년 대비 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 감소했다. 순이익은 91% 증가했다. 지난 4분기는 매출 797억 엔(한화 7,294억 원), 영업이익 -17억 엔(한화 –158억 원), 순이익 320억 엔(한화 2,930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환율 적용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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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김태균 신임 CBO 영입... ‘플렉스 SSD’로 글로벌 사업 강화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대표 남이현, 이지효)가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를 영입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 ‘플렉스 SS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말 파두에 CBO로 합류한 김태균 부사장은 30년 이상 반도체 업계 경력을 보유한 글로벌 사업 전문가다. 그는 삼성전자에서 DS부문 전략기획, 사업분석 리더 등을 역임하며 신사업 전략 수립과 사업 추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반도체 업계에서 쌓은 폭넓은 전략기획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김태균 CBO의 합류로 파두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핵심 전략 ‘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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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20일 출시...자동전투와 능동성장 컨텐츠 조화 도전
위메이드가 4년여간 개발해온 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로 MMORPG 시장에 올해 첫 출사표를 던진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월 20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위메이드는 지난 1월 대대적인 쇼케이스를 열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주요 특징을 발표했다. ‘MMORPG의 변치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의 진중한 아트, 전투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클래스, 과정 중심 전투, 수동 플레이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창조한 세계관 속에서 9천 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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