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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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코딩로봇 뚜루뚜루,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 참가
디지털 교육기업 시공미디어(대표이사 박기석)의 스마트 코딩로봇 ‘뚜루뚜루’가 오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초등컴퓨팅교사협회 ATC,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에서 주관하는 '2019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SW교육 연구 및 체험, 평가 등을 장려하며 SW교육 저변 확대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뚜루뚜루는 초등컴퓨팅교사협회 서울지부의 연구회가 지난 3개월간 개발한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12개의 별자리를 이용해 뚜루뚜루의 기본 기능을 익히고 코딩을 통해 직접 별자리를 만들 수 있는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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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랩, 지텔프 인강 신규 출시…독해 7회분 수록
시원스쿨의 프리미엄 시험 영어 인강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이 '빅지텔프 독해' 인강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원스쿨랩이 야심차게 출시한 '빅지텔프 독해' 인강은 이미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빅지텔프 실전 모의고사 6회분'과 '빅지텔프 문법'에 이은 지텔프 독해를 다룬 온라인 강의이다. 실전 강의와 모의고사를 포함해 총 17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강당 30분 내외로 구성해 지텔프 독해를 처음 학습하는 수험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특히 이익훈어학원의 명강사 출신으로 TEPS관리위원회 지도자 양성교육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국현 강사가 빅지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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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닷컴, 1학기 중간고사 대비 무료 모의고사 제공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이 중간고사를 앞두고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 시험 특강과 모의고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시험 특강은 개념 특강과 문제풀이 서비스로 구성됐으며 오는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강에서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개념에 대한 설명과 문제 유형별 접근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문제의 난이도를 선택하면 문제지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내 마음대로 테스트' 서비스와 해설강의까지 제공해 철저한 학습이 가능하다.더불어 실제 시험처럼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모의고사도 무료로 배포한다. 쎈닷컴 대표 강사진이 중간고사 직전 반드시 풀어야 하는 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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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 ‘푸르넷 댄스 챌린지’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금성출판사(회장 김낙준)의 푸르넷 공부방이 ‘푸르넷 댄스 챌린지’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를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푸르넷 공부방은 전국 학생들을 위한 댄스 이벤트인 ‘푸르넷 댄스 챌린지’를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우승자 맞추면 상품권 생기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 #푸르넷댄스챌린지 해시태그를 검색하고 응원하고 싶은 영상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면 된다. 응원한 학생이 1등을 할 경우 30명을 선정해 5천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푸르넷 댄스 챌린지’는 ‘공부가 재밌넷, 푸르넷’ 영상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려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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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에듀테크 플랫폼 '디비북'과 영어교재 디지털 서비스 시작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이 에듀테크기업 디비스쿨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자사 영어교재의 디지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비상교육은 디비스쿨이 운영하는 에듀테크 플랫폼 ‘디비북’을 통해 영어교재 콘텐츠를 디지털로 변환하고 모바일에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디비북의 특징은 PDF 형식의 단순한 전자책을 넘어 콘텐츠와 연계된 다양한 부가 학습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디비북의 검색 엔진을 이용하면 영어교재에 등장하는 단어나 숙어가 들어간 유튜브 영상을 검색해 바로 동영상 예문을 연동해 볼 수 있고, 음성 인식 기능이 지원돼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연습할 수 있다.또한 자동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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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도권정비위원회 통과에 따른 SK하이닉스 입장 밝혀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관련한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승인에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27일 알려왔다. 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은 “공장부지 조성이 완료되는 2022년 이후 120조 원 규모를 투자해 4개의 팹(FAB)을 건설할 계획”이라면서 “국내외 50개 이상 장비∙소재∙부품 협력업체와 함께 클러스터를 조성해 반도체 코리아의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장은 또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첫 반도체 팹(FAB) 기공이후 10년에 걸쳐 ▲상생펀드 조성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상생협력센터 설립 및 상생프로그램 추진 ▲협력사 공동 R&D 등에 1조 2,200억 원을 차질 없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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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유엔글로벌콤팩트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로 소개
포스코의 기업시민 활동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우수이행 기업 사례집 2019’에 실렸다고 27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목표 우수 사례집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2016년부터 발간해온 간행물로, 국내 우수 사례를 담아 관련 콘퍼런스나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 리더십 서밋 등에서 배포하고 있다. 올해는 민간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 23개 우수이행 기업과 기관이 사례집 제작에 참여했다. 올해 사례집에서 포스코는 더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활동과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위한 기업시민 활동을 조명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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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동해시에 제2공장 건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27일 강원도, 동해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동해시에 약 400억원을 투자, 연내 제2공장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제2공장은 기존 해저 케이블 공장 옆 10만 4천 m²(3만 1천 460 평)의 부지에 건평 8천 800 m²(2천 420 평) 규모로 들어선다. 동북아 수퍼그리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등 초고압 케이블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 2021년 초 제2공장이 완공되면 동해공장의 생산능력은 250% 이상 증가한다. LS전선은 2008년 동해항 인근 송정산업단지에 국내 최초의 해저 케이블 공장(제1공장)을 건설하고, 지금까지 약 2,900억원을 투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저 케이블 전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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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코레일 신임 사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손병석 코레일 신임 사장이 27일 오후 고양 차량기지 현장 안전 활동에 이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며 취임 첫 날 행보를 이어갔다.이날 손 사장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순직 철도원들의 묘소가 있는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국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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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임원 인사제도 개편…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내정
현대차그룹이 내달 1일부로 임원 인사제도를 개편한다. 현재 이사대우, 이사, 상무까지의 임원 직급 체계를 상무로 통합한다. 이에 따라 기존 사장 이하 6단계 직급이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등 4단계로 축소된다. 연말에 실시되는 정기 임원인사도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와 연계한 연중 수시인사 체계로 전환된다.이 같은 변화는 ‘일’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촉진과 발탁인사 등 우수인재의 성장기회 부여를 통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를 정착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라는 게 현대차 그룹의 설명이다.현대차그룹은 임원에 이어 일반·연구직 직원들에 대한 인사제도 역시 ‘자율성 확대’와 ‘기회의 확대’ 측면에서 변화를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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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KT, 전략적 업무협력…‘5G 스마트 스테이션’ 구현
SR과 KT가 5G를 접목한 스마트 철도서비스 구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 SR 김형성 기술본부장과 KT 이창근 공공고객본부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ICT 기술과 고속철도 운영에 관한 기술 및 인프라를 지원하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고속철도 서비스에 ICT 신기술을 접목해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철도 서비스 가칭 ‘5G 스마트 스테이션(Smart Station)’을 구현하기로 했다.SR 김형성 기술본부장은 “양사가 보유한 첨단 기술력과 서비스 인프라를 공유해 국민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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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개통 15년… 지구 1만 바퀴 돌았다
대한민국의 대표 교통수단 KTX가 4월 1일 개통 15주년을 맞는다. KTX는 그동안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어주며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코레일(사장 손병석)이 2004년 4월 첫 운행을 시작한 KTX(Korea Train eXpress)가 100만회 운행하며 7억 2천만 명을 실어날랐다고 밝혔다. 오천만 국민 모두가 14회 이상 KTX를 탄 셈이다.KTX는 15년간 6개 노선에서 4억 2천만km를 달렸다. 지구 둘레 (4만km) 1만 바퀴와 맞먹는 거리다.모든 이용객이 이동한 거리를 합치면 1천 9백억km에 달한다. 지구에서 1억 5천만km 떨어진 태양까지 6번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KTX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5번째 고속철도 운영국이 됐다. 경부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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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코레일 신임 사장 "철도 안전 최우선 목표… 국민 신뢰 되찾겠다"
손병석 코레일 신임 사장은 27일 "안전한 철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손 사장은 27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취임식을 갖고, KTX 정비 현장 점검 활동으로 제9대 코레일 사장으로서 첫 일정을 시작하며 이같이 말했다.이같은 손 사장의 취임식은 그동안 통상 강당에서 직원 대상으로 취임식을 하던 관례와 달리 현장 최우선 경영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이례적 행보다.손 사장은 취임사에서 우선 ‘안전은 철도의 기본’이라며 철도 안전수준의 실질적 향상을 강조했다. “현장을 사무실 삼아 직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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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연료전지-태양광 창업 교육생 모집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발맞춰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신중년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연료전지-태양광 창업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사내·외 인원 총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 및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대상 교육과정으로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맡아 진행한다.교육은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에서 진행되며 올해 신재생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양식을 받아 작성한 뒤 4월 5일까지 메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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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KOTRA와 함께 일본 스마트팩토리 성공모델 벤치마킹 연수 개최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과정의 실시간 최적화를 위해 상호운용성을 갖춘 제조·운영·관리기술이 시스템화되어 적용된 공장을 말한다. 사이버물리시스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와 맞물려있어 차세대 생산혁신 및 생존의 필수 요소로 각광받고 있다.일본은 현재 ‘일본 재흥전략’과 ‘신산업구조비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국가정책에 신속하게 활용하고 있고, 로봇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술력 분야에서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전환과 데이터 및 산업 자동화를 활용한 산업간 기술 융합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정부 지원에 힘입어 산학연 연계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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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 참여 기업 모집
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4월 8일까지 ‘‘2019년 상반기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지원제도’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총 4개 분야로 ▲성과공유제 ▲물산업기자재공급자등록제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 등 사업이다.이 중 ‘성과공유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중소벤처기업이 공동과제를 수행해 원가절감이나 성능 및 품질향상 성과를 도출한 경우 해당 기업과 2년간의 수의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물산업기자재등록제’는 한국수자원공사에 기자재를 공급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공급 안정성과 기술력 등을 평가, 우수기업에 3년간 지명경쟁 입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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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2주년' 롯데월드타워전망대 서울스카이, 복합문화 전시공간으로 진화
17년 4월에 문을 연 이래로 이미 3백만명이 넘는 내·외국인이 다녀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이하 서울스카이)가 오는 4월 3일 오픈 2주년을 맞는다. 서울스카이는 앞으로 공연과 전시, 이벤트를 더욱 강화하며 복합문화 전시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서울스카이는 오픈 2년 만에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의 연이은 방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가 서울스카이를 찾아 서울 야경과 함께 초고층 첨단기술의 집약체인 전망대 곳곳을 살펴봤다. 이 외에도 에스토니아 대통령, 리투아니아 대통령, 벨기에 공주, 바누아투 대통령,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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