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중기벤처
-
케이프, 긴급 노사협의회 통해 적대적 M&A 반대 만장일치 통과
선박 엔진용 실린더라이너 제조 및 공급 업체인 케이프(064820)가 적대적 M&A에 대한 강경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프는 긴급 노사협의회를 통해 단기 차익 실현을 목적으로 한 김광호 회장의 적대적 M&A를 반대한다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케이프 임직원들은 권익을 위해 전문성 없는 경영주의 기업 참여를 적극 제지한다는 방침이다.케이에이치아이와 화신통상, 한국피자헛의 실질적 소유주인 김광호 회장은 그동안 저평가된 알짜기업을 골라 M&A 타켓으로 삼아 인수한 다음, 이내 재매각하는 전형적인 기업사냥꾼 방식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이력의 김광호 회장이 이번에는 코스닥 상장
-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이사 취임...코로나19 위기극복 총력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24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상일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해 긴장도를 높이는 한편 실적개선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고객 중심 경영 ∆이익 극대화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이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대우전자에 입사 후 대우프라스틱 연구소 임원을 거처 2006년 SM그룹에 편입되면서부터 남선알미늄 자동차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맡아 온 제조업부문 현장 전문가다.SM그룹 관계자는 “이 신임대표는 경영혁신을 통한 사업경쟁력
-
좁은 집 넓어 보이게 하는 인테리어 팁
최근 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하면서 작은 평수의 소형 주택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가족구성원이 적게 사는 집이라 해도 가구나 짐이 많으면 그리 넓어 보이지 않고 답답한 기분이 들게 마련이다. 이에 집 평수가 조금 협소할 지라도 충분히 집을 넓어 보이게 하는 인테리어 꿀팁에 대해 인테리어 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를 통해 알아본다.♦좁은 집 인테리어는 밝은 컬러를 선택하라좁은 집이라도 때 타지 않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어두운 톤의 컬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공간을 시원하고 넓어 보이게 하고자 한다면 일단 면적이 넓은 바닥이나 벽, 커튼 등은 화이트나 아이보리, 베이지와 같은
-
기업 절반, 경력도 ‘수습기간’ 거친다!…업무 성과 낮으면 OUT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85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사원 채용 시 수습기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절반 이상(51.7%)에서 경력사원도 수습기간을 거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이들 기업 중 42.7%는 수습기간을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하는 경력 직원이 있다고 답했다.수습기간 중 정식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업무 성과’(40.2%)를 첫 번째로 꼽았다. 업무 경험을 가진 경력직이지만 실제 성과로 보여주지 못한다면 정식 채용을 장담할 수 없는 것. 이어 ‘조직 적응력’(30.2%), ‘성격 및 인성’(14.6%), ‘근속 의지’(6.5%), ‘조직원 평판’(3.5%), ‘근태관리’(3%), ‘리더십’(1.5%) 등의 순이었다.정
-
지역난방공사, 임원급 연봉 10% 반납 동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3일 황창화 사장 주재로 열린 비상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원들이 올해 연봉 10% 수준인 약 9400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급여 반납은 공기업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공공기관의 국민 고통 분담과 사회적 책임 이행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납된 재원은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하여 활용할 방침이다.아울러 한난은 소상공인이 포함된 업무용 사용자와 유치원, 어린이집의 열 요금을 3개월 분할해 납부하는 방안도 집단에너지협회와 논의하여 추진할 예정이다.앞서 한난은 코로나 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지난 2월에
-
남부발전, 지역상생 아이디어 공모
한국남부발전이 23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상생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모집한다.남부발전은 국민의 생각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지역상생형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KOSPO 지역상생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참여 가능한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에너지·환경 ▲일자리 창출 ▲지역 현안 ▲코로나 19 극복 등 4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단순 일회성 현금이나 현물 지원사업은 제외되며, 에너지공기업 특성 연계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응모 아이디어는 내·외부 심사와 SNS 대국민 설문조
-
건보공단,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특례 전국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일선 의료기관이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경영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특례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 대상을 기존의 대구‧경북 소재 의료기관에서 전국으로 확대한 신청 및 접수는 23일부터 공단 본부‧지역본부에서 가능하며, 이미 신청 접수된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확대되는 타지역과 같이 5월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지원 금액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의 월평균금액으로 3월 말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며,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 감염병관리기관 및 확진환자 발생‧
-
남부발전, 미세먼지 종합 저감체계로 전년 대비 5067톤 감축
한국남부발전이 발전소 입구부터 출구까지 체계적인 미세먼지 관리로 전년 대비 5067톤의 미세먼지를 감축했다.남부발전은 미세먼지 종합 저감체계 구축으로 발전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저감성과(전년 대비 34% 저감)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이러한 성과는 발전소 입구인 연료 도입단계부터 발전소 내부 오염물질 배출관리, 마지막 출구인 주변 환경까지 적극 관리한 데 기인한다.먼저, 연료조달에 있어서는 저유황탄 비중을 77%까지 확대하고, 육상전원 공급설비 설치를 통해 정박 중인 연료 수송선의 디젤발전기 가동으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을 줄였다.비산방지제 살포설비와 물안개 자동분사설비 설치를 통해 연료 저탄과 운송단계 중 발생하는
-
동서발전, 소수력 제어설비 국산화 개발 착수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제넥스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소수력 발전기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국산화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2009년 당진화력본부에 8.3MW 용량의 소수력 발전설비를 준공했다. 소수력은 발전소에서 사용한 냉각수를 다시 바다로 방류할 때 수위의 낙차 및 속도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로 점진적으로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현재 당진화력 내 소수력 설비의 수차의 속도를 제어하는 핵심 시스템인 조속기가 외국 제작사의 원천기술 비공개로 인하여 설비개선이 불가하고 장기간의 정비기간이 소요되는 등 국산화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연구 개발 목표는 ▲조속기 제어(PLC) 시스템
-
농어촌공사, 수산가공분야에도 에너지절감시설 보급
한국농어촌공사는 충남, 전남 지자체에서 선정한 김 가공 어가 10곳에 대해 히트펌프식 김 건조기 설치 운영을 지원해주는 ‘수산가공분야 에너지절감시설 보급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농어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388여 농어가에 4749억원이 투입되는 에너지절감시설을 보급해 왔으며, 금년부터 추가로 수산가공분야 어가에도 에너지절감 시설을 도입하기로 한 것.이번 사업은 특히, 해양수산부가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법으로 원물인 물김을 마른 김으로 건조하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수산가공분야 에너지절감시설 보급사업’을 추진키로 하면서 시작
-
한전, 가스터빈 기동장치 국산화 성공...상업운전 돌입
한국전력은 외국제품에 의존하고 있던 가스터빈 핵심 설비인 기동장치를 발전 자회사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두산중공업이 제작사로 참여해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가스터빈 발전이란 가스를 연소해 발생한 운동에너지로 터빈을 회전시키고 연결된 발전기를 통해서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방식으로, 석탄화력발전 대비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같은 미세먼지 배출이 10~12%에 불과해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가스터빈 기동장치는 회전운동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터빈이 초기에 일정 속도에 도달하도록 도와주는 장치로서, 지금까지 GE, ABB, TMEIC 등 해외 제작사에서 독점 제작해 국내 발전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
창업진흥원-한남대학교, 온라인 창업교육 업무협약 체결
창업진흥원과 한남대학교는 한남대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점인정형 강좌인 온라인 창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및 기업가정신 교육 등 협업 방안 필요에 뜻을 같이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창업진흥원은 창업에듀를 통해 창업강좌 수강생에 대한 기업가정신 교육 등 관련 온라인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육 이수조건 충족 시 수료증 발급 등 대학 교육목적에 맞는 온라인 맞춤형 패키지 과정을 협력 지원한다. 한남대학교는 창업강좌 수강생에 대한 창업 훈련과 창업문화 조성을 촉진하고, 창업강좌 진행과 촬영 등을 위한
-
한국인 위암 질환, 남성 환자 67.3%...여성의 2.1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간 위암(C16) 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연평균 1.7% 증가했으며, 남성 진료인원이 여성의 2.1배 많고, 40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60대에서 최고점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최근 5년 동안 건강보험 가입자 중 위암(C16)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2014년 14만8000명에서 2018년 15만8000명으로 6.9%(연평균 1.7%) 증가했다. 남성은 2014년 9만9000명에서 2018년 10만6000명으로 7.2%(연평균 1.8%), 여성은 4만9000명에서 5만2000명으로 6.3%(연평균 1.5%) 증가해 진료인원과 연평균증가율 모두 남성이 높게 나타났다.2
-
순천 완주고속도로 북남원IC-오수IC 구간 24일 통행 재개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월 17일 터널 화재사고로 차단됐던 제27호선 순천완주고속도로 북남원IC~오수IC 구간(13.7km) 완주방향(상행)의 차량통행을 24일 오후 5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사고가 발생했던 사매2터널은 복구공사와 최종 안전점검까지 마친 상태며, 차량 통행 재개는 통행제한 34일만이다.2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사고 다음날부터 내·외부 전문가 합동으로 터널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크레인 등 장비 240여대와 인력 950여명을 투입해 주·야간 현장복구 공사를 진행했다.차량화재로 크게 손상됐던 터널 상부는 파형강판으로 보강하고 콘크리트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보수했으며, 파손된 노면도 전면 재포장했다. 터널 조명
-
한국표준협회, ‘세계 표준의 날’ 정부포상 접수
한국표준협회가 다음달 15일까지 ‘세계 표준의 날‘ 정부포상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표준의 날은 세계 3대 국제표준화 기구(IEC·ISO·ITU)가 공동으로 지정한 날로, 매년 10월 14일 전 세계 162개국에서 국제표준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표준 분야 전문가들의 노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세계 표준의 날 관련 정부 포상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 표준원에서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표준개발자, 표준활용자 및 사내표준화, 단체표준화, 국가표준화, 국제표준화, KS인증부문 등의 성과를 토대로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의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
-
KOTRA, 본격 화상상담 진행에 연이은 성과
KOTRA가 코로나19에 맞서 화상상담을 본격적으로 확대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성공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상담 특성상 가시적 성과를 내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필요하지만 샘플거래와 기존 바이어 추가상담에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진단기기 생산기업 J사는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보건·의료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프리카 시장을 주목했다. KOTRA 화상상담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해 지난해 두바이 의료기기전에서 만난 의료장비 전문 유통상과 4차례 영상상담을 진행했다. 발빠른 대응으로 18일 코로나19 진단기기 109대 수출계약을 마무리했다. 남아프리카개발연합 14개국 독점 공급계약도 체결해 진단장비 수출 규모
-
농협, ASF 차단을 위한 방역 및 양돈농가 지원 총력
농협(회장 이성희)은 봄철 멧돼지 번식기와 영농철 야외활동 증가로 농가 재발 위험이 높아진 ASF(아프리카돼지열병)의 선제적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 및 농가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3일 ASF방역의 최전선인 철원지역을 방문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양돈농장의 멧돼지 차단 울타리 및 방역 설비를 점검하며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사육돼지에서는 ASF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야생 멧돼지에서 ASF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라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강조하였다.또한, 차단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양돈농가와 방역 관계자들과 방역대책을 논의하며 ▲농협 공동방제단을 통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