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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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이사회, 국내외 추진사업 재무건전성 점검
한국동서발전은 24일 비상임이사를 포함한 이사진들이 참석한 이사회를 개최하여 국내 및 해외사업의 추진현황과 실적 등에 대해 보고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GS 동해전력', '석문에너지' 등 국내사업에 출자하여 안정적인 수익확보와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자메이카전력공사(JPS) 등 기존에 운영 중인 해외 사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괌 우쿠두 가스복합발전 사업, 칠레 태양광 사업 등 친환경 발전사업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사업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재무실적 개선을 위한 출자관리 대상 확대, 중점사업관리 등 '출자회사 관리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발전6사 출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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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청양군 농촌형 스마트타운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2일 청양군, LG CNS, 대우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농촌형 스마트타운 단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농촌형 스마트타운은 부산 및 세종 등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개념을 농촌형으로 적용한 모델이다. 농촌형 스마트타운 단지 개발을 목표로 하는 금번 양해각서에 따라 청양군 내 100만㎡ 규모의 부지에 농·산업시설과 주거, 상업시설 등 지원시설을 포함한 농업 기반의 첨단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농촌형 연료전지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원인 연료전지의 특성을 활용하여 전력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생열을 스마트팜 유리온실의 냉·난방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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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통합환경허가제 조기정착으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이 선제적인 통합환경허가제도 도입 공로를 인정받았다.남부발전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AT(Best Available Techniques economically achievable) 국제 워크숍 행사에서 통합환경허가제도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통합환경허가는 기존 대기, 수질, 폐기물 등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허가제도를 각 오염매체간 상호작용을 고려한 환경영향분석을 토대로 환경관리를 통합한 것으로, 발전회사는 오는 ’20년 12월말까지 통합환경허가 전환을 마무리해야 한다. 남부발전은 선제적 통합환경허가 취득을 위해 ’18년 10월 영월발전본부를 선도사업장으로 지정한 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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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국민 홍보
한국서부발전은 24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아 사내직원 및 한전KPS, 코웨포서비스,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업무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국민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시행되는 안전한국훈련 주간에 앞서 시행함으로써 당해 훈련에 대한 국민관심 환기와 안전중시 공감대 확산에 기여코자 기획되었으며, 재난발생 시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이날 서부발전은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국훈련 대국민 홍보 리플릿’과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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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박형구 사장,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수상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24일 개최된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정보보안부문 우수 CEO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대한민국 CEO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후원 하는 상으로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능력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최고경영자를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박형구 사장은 발전소 제어시스템 사이버침해사고 예방을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과 중요자료 유출방지를 위한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한민국 CEO명예의 전당’정보보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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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박성철 사장,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동반성장 부문 수상
한전KDN은 오는 24일 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에 따르면 2019 대한민국 CEO명예의 전당은 산업청책연구원(IPS)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등이 후원하며 한 해 동안 경제,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속가능 성장의 새로운 경영비전을 제시한 최고 경영자 (CEO)를 선정한다.한전KDN은 ‘동반성장 부문’에서 19년도 정부 공기업 경영평가 및 동반성장 평가에서 전년대비 각각 한 단계씩 상승한점과 올해 동반성장 4대 분야 32개 중점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 동반성장 워크숍 및 스타트업 간담회, 성과공유 아카데미 등을 개최했으며, 중소기업의 기술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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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환경경영 부문 2년 연속 우수 CEO선정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이 24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환경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CEO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김병숙 사장은 취임 이후 안전하고 쾌적한 국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Eco- Friendly로 지속가능경영 실현'이라는 환경비전 아래 2030년까지 ▲미세먼지 80% 감축 ▲온실가스 30% 감축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25% 달성 ▲자원순환형 발전소 운영 등을 담은 친환경 경영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이에 따라 김병숙 사장은 새로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新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전환인증을 시작으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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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유엔글로벌콤팩트 LEAD 회원으로 선정
한국중부발전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주관 '지속가능한 에너지'분야의 LEAD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유엔, 기업, 정부 및 시민사회와 연계하여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원칙의 확산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협약체이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2019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을 개최하고 한국중부발전(주)에게 LEAD 회원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외 신재생 에너지 투자 및 개발을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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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신재생 역량 강화 위한 '제1기 풍력정비 학교'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국내 풍력설비 제조사 유니슨, 두산중공업과 공동으로, 중부발전 및 협력기업 인원 약 40명이 참여하는“2019년 KOMIPO 풍력정비 학교”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제1기 KOMIPO 풍력정비 학교는 경남 사천 유니슨공장에서 10월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개최하며, 제2기 풍력정비 학교는 11월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공장에서 시행한다. 또한, 1·2기 교육생 대상 현장 운전교육이 12월중 강원풍력에서 계획되어 있어 교육의 내실화를 다질 예정이다.이번 KOMIPO 풍력정비 학교는 국가적인 에너지전환 선언 2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늘어나는 풍력발전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유지정비(O&M) 전문 인력을 양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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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전남지방경찰청, 사회적 약자 지원 앞장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가 올해에도 전남지방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한전KPS 김범년 사장과 전남지방경찰청 김남현 청장은 지난 22일 광주전남혁시도시에 위치한 본사 혁신홀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한전KPS 김범년 사장은 “회사의 기술력 및 전국적 사업기반과 전남지방경찰청의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여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범죄피해자 및 아동·여성·노인·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해 적극 협력하며, 이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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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축구협회와 '유소년 축구꿈나무 육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서부초등학교에서 울산광역시축구협회, 서부초등학교와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서부초등학교 여자축구부 선수 20명의 ▲유니폼 ▲축구화 ▲볼가방 ▲동절기 용품(롱패딩, 넥워머) 등 총 990만원을 서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에 후원하여 유소년 축구 꿈나무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울산 서부초등학교 여자축구부는 지난 6월 여왕기 전국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실력이 매우 우수한 팀”이라며 “꿈나무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한국동서발전이 적극적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한편, 한국동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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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 국내 에너지 기업 최초 원화 지속가능채권 발행
한국전력은 24일 국내 에너지 기업 최초로 2천억원 규모의 원화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지속가능채권은 일자리 창출, 저소득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및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하는데 한정시키는 특수목적채권이다.이날 한전이 발행한 원화 지속가능채권은 3년물 1,000억원, 5년물 400억원, 30년물 60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행금리는 전력채 유통수익률 대비 평균 3bp(Basis Point=0.01%) 이상 낮은 1.482%(3년물), 1.646%(5년물), 1.709%(30년)으로, 국내에서 원화로 발행된 에너지 기업 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ESG) 채권 중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금번 발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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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두산인프라코어, 유럽서 9월 월간 최대 실적내며 점유율 선두싸움
두산인프라코가 유럽시장 건설장비 판매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면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은 9월 한 달 간 건설장비 548대를 판매해 월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9월까지 연 누계로도 3,254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이다.최근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은 시멕스(CEMEX)에 휠로더 100대, 뷰록(Beuloc)에 굴착기 8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주력제품인 14톤급 굴착기 및 휠 굴착기가 영국,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북유럽 등의 유럽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 1, 2위를 다투는 등 입지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 시장에서 성장세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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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만 사장,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지속가능부문 수상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24일 ‘2019 제3회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지속가능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차별화된 경영철학과 리더십, 전략 등을 선보인 기업 CEO(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경영성과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조용만 사장은 2018년 부임 이후 조폐공사가 단순 화폐 제조기업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공공의 신뢰를 지켜나가는 기업으로 ‘업(業)의 진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조 사장은 지불결제 수단의 다양화에 따른 화폐 제조량 감소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은행권·주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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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 발표회 및 취업설명회 개최
금속관련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석·박사과정 60명이 지난 1년간 수행한 과제를 발표하고, 참여기업들은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한국철강협회는 지난 23일과 24일 대구 컨벤션 센터에서 대학원생 및 교수, 산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양성사업 연구성과 발표회 및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철강협회에 따르면 금번 연구 성과 발표회는 철강협회가 2018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 아래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사업을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실제 전문 인력 양성 과정에 참여한 금속관련 석사 및 박사과정 60명이 지난 1년간 연구한 산학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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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글로벌 신통상 포럼' 개최
KOTRA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과 함께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19 글로벌 신통상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KOTRA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외 통상전문가가 연사로 초청돼 현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미국, 중국, EU 등 주요국 통상 정책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전망했다. 내년도에도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업의 발빠른 대응을 주문했다.김용래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축사에서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하는 우리의 방향을 언급했다. 무엇보다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한국기업의 비중을 키우고 모든 활동의 부가가치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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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2020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도서 출간
KOTRA가 오는 25일 '2020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도서를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KOTRA에 따르면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시리즈는 세계 84개국 129개 해외무역관에 근무 중인 KOTRA 주재원이 현지에서 수집한 참신한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변화를 매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트렌드 도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2011년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여덟 번째 출간을 맞았다.2020년 세계 트렌드 키워드로는 ▲뉴모빌리티 ▲웹시티 ▲맘코노미 ▲모바일닥터 ▲B급의 재발견 ▲그린다이닝 ▲자연의 재발견 ▲셰어투게더 ▲GWP(Great Work Place) ▲스마트 소셜라이징 ▲스마트 리사이클링 ▲스마트 실버 등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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