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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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 이임식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김형근 사장이 정부에 제출한 사직서가 수리됨에 따라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임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공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2018년 1월 취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제16대 사장을 지낸 김 사장은 이임사에서 “공사에 몸담은 지난 2년은 혁신과 사회적 가치창출, 그리고 가스안전 기반구축의 시간”이었다며 “채용제도 개선, 인권경영 및 성평등 경영을 위한 인권센터 설치와 성별영향평가 등을 위한 기본작업은 우리 공사의 자부심”이라고 밝혔다.또한 “오랜 숙원이던 가스안전교육원 제2생활관과 가스안전 홍보체험관 예산 확보, 충북북부지사 및 가스안전콜센터 개청 등”성과는 임직원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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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제32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2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본사에서 103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신입사원을 환영하기 위해 '제32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이날 입사식에는 신입사원 135명과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따뜻한 환영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족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축하 화분과 감사장을 보내어 고마움을 전했다.이번 채용에서는 사회형평적 채용 이행을 위해 장애인 5명, 국가유공자 7명, 고졸자 43명을 채용하였으며,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분야 7명(신입 4명, 경력직 3명)을 채용하였다.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중부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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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 "성장엔진 발굴 통한 발전설비 가치 상승"
사랑하는 남전 가족 여러분!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여남전 가족 모두가 활력이 넘치고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멀리 해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여러분들도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회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A 등급 달성,전력그룹사 최초 미국 발전시장 진출, 혁신과 안전분야의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등공공기관을 선도하는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한 해 임직원 여러분의땀과 열정이 이루어낸 결과로서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자랑스러운 남전 가족 여러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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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새로운 10년 도약위한 노사합동 '2020년 안전기원제' 실시
한국남부발전이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노사 합동 안전기원제로 무재해, 무사고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2일 새벽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서 마련된 안전기원제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CEO의 안전경영 슬로건 아래 발전소 협력사 직원 무재해와 전 사업소 무사고를 달성하고, 신규 건설 및 신성장 사업의 성공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최근 본사 안전전담조직을 CEO 직할로 개편하고, 중장기 안전보건경영 로드맵 수립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신정식 사장은 안전기원제에서 “대전환과 혁신의 시대인 새로운 1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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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전KDN 박성철 사장 "혁신성장형 신사업 통해 에너지 공기업 위상 강화"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에코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 속에서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국민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아래는 신년사 전문.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풍요를 상징하는 ”흰 쥐띠”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이 희망하는 모든 일들이 알차게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지난해에는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의 경영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현장 곳곳에서 땀 흘리며 노력해준 임직원 여러분과 상생의 마음으로 협력해준 노동조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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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2020년 윤리실천 다짐으로 새 해맞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가운데 ‘2020년 시무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참석한 400여명의 임직원이 2020년 자신의 윤리실천 서약을 작성하여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행사인 ‘플라이 KGS’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스안전책임기관으로서의 안전관리 책임수행과 더불어 청렴하고 윤리적인 사회 실현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공유하고 스스로의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공사는 2019년 9월부터 생활 속 윤리 찾기를 통한 바른윤리상 정립 등 '바른윤리 실천하기 5단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조직 내 윤리문화 내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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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새해맞이 첫 업무로 봉사활동 실시
한국서부발전은 2일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본사 임직원들이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병숙 사장은 본사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와 임직원 상호 악수례로 희망찬 새해 다짐을 나눈 뒤,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태안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및 독거노인 분들께 직접 떡국을 끓여 대접했다. 아침 일찍부터 급식재료 준비, 배식 및 뒷정리까지 솔선수범한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희망꾸러미(식품키트상자, 양말 등)도 선물했다. 정성채 태안군 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서부발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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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산업재해 ZERO 선포식’ 개최
한국조폐공사는 2일 대전 본사에서 시무식과 함께 ‘산업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근로자 대표의 산업재해 제로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기(旗) 게양순으로 이뤄졌으며, 조용만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무재해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조폐공사는 2020년 한 해에도 산업재해 제로를 목표로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조용만 사장은 “새해에도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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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시무식 열고 2020년 혁신으로 재도약
한국농어촌공사는 2일 본사 아트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강도 높은 혁신으로 공사의 기존 주력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현장 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공익적 기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공사는 2020년 경영방향을‘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으로 재도약’으로 정하고, 사업역량제고, 경영효율화, 공익성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먼저, 기존 주력 사업 구조개선과 미래대비를 촘촘하게 설계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사업역량 제고에 나선다.스마트 농업 확산에 따른 스마트팜 인프라구축과 밭기반 정비, 농지범용화 사업, 맑은 물 공급 사업 등 맞춤형 생산기반 구축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본부별 KRC지역개발센터를 중심으로 각 지역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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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LG화학 신학철 부회장 "2020년은 실행의 해"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을 실행의 해로 선포한다고 밝히며 4대 변화 이니셔티브(Initiatives)를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학철 부회장은 ▲시장과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성과 중심의 R&D 혁신 가속화 ▲전 영역의 효율성 제고 ▲인재·리더십·조직문화 구축을 4대 변화 이니셔티브로 꼽았다. 이어 지속가능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만들어 나가자며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은 더 이상 선택지가 아닌 기업의 생존 조건으로, 법규 준수뿐만 아니라 환경·인권·윤리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원료·생산·소비·폐기로 이어지는 전 Value-chain 영역에서 지속가능성을 LG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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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성장동력·강건한 사업 체질·품질 경쟁력 확보해야"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 세대에 물려줄 100년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성장동력과 강건한 사업 체질, 품질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은 시무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세계 경제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 고착화, 정치적 불확실성의 확대, 투자∙수출에서 소비로의 침체 확산 가능성 등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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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폐그물 업사이클링 전등으로 새해 지역사회 밝혀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일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2리 당봉 전망대에서 개최된 경자년 솔향기길 만대마을 해맞이 행사에 폐그물을 업사이클링해서 만든 전등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당봉 전망대 솔향기길 해맞이 행사는 2012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9회째 진행되었으며 서부발전 직원, 마을주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찾았다. 특히 올해는 태안군 이원면 만대마을 바닷가에 버려진 통발을 마을 주민들이 수거해 다듬고, 강동선 한양여대 교수가 디자인을 더해서 만든 전등을 설치하여, 전망대까지 가는길을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밝혀주었다. 폐그물 업사이클링 사업은 폐그물, 폐부표 등 방치된 폐어구를 재활용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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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국민공감·농어촌동행 기부금 26개 단체 지원
한국마사회는 지난 27일 ‘하반기 국민공감·농어촌동행 기부금’ 수혜 단체를 선정하고 해당 단체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마사회는 이번 기부금 사업을 통해 총 26개 단체에 4억원을 지원한다.마사회에 따르면 국민공감·농어촌 동행 기부금 지원 사업은 전국 소재의 노인복지시설·단체 및 농어촌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공모접수를 시작했다. 마사회는 접수된 단체들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유선실사를 실시했으며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수행능력, 적합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했고 최종적으로 26개 수혜단체를 선정했다.공모 주제는 2가지로 ‘국민공감’과 ‘농어촌 동행’분야로 나뉘었다. ‘국민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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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전국 말 예방접종 지원 완료
한국마사회가 '2019년도 전국 말 예방백신 접종사업’을 통해 상‧하반기에 걸쳐 주요 말전염병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예방백신 2종(인플루엔자, 일본뇌염)을 1만8000여두에 접종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2종(말인플루엔자, 선역) 예방백신을 1200여 농가의 말 1만9000여두 규모로 지원했다. 접종받으려면 생후 6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말은 주로 봄에 분만하기 때문에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접종대상을 1000여두 확대해 시행했다.최근 국내 말산업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말 사육두수가 증가함에 따라 말 전염병 발생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말 사육농가는 소나 돼지 등 타 축종 농가보다 상대적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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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국제화 성과' 눈에 띄는 지난 1년 회고
한국은 경마에 있어 PARTⅡ 국가로 분류된다. 세계적으로 경마를 시행하는 국가는 100여개 이상이며 이중 PARTⅠ․Ⅱ에 속한 국가는 30여개에 불과하다. 즉, 한국경마는 어느 정도 국제적 반열에 올랐다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미국, 영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이에 마사회는 지난해 경마국제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고 실제로 다양한 부문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뒀다고 회고했다. 가장 두드러진 부문은 경주마의 능력 향상이다. 우선 올해 3월, 당시 세계 최고상금을 내건 두바이월드컵에 한국경주마 돌콩이 출전했다. 두바이원정 3년 만에 이룬 성과였다. 비록 입상은 못했지만 모든 경주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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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0년도 청렴 시무식 시행
한국동서발전은 2일 10시 울산시 소재 본사에서 ‘새로운 10년! 청렴한 녹색에너지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한 ‘2020년 청렴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렴 및 환경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청렴하고 깨끗한 녹색에너지 공급의 의지를 다졌다.이어서 신입 및 경력직원 총 53명의 입사식이 진행되었다. 한국동서발전은 2019년 하반기 채용에서 본사이전 지역인재 10명 및 고졸인재 11명을 선발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2019년 하반기 채용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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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전 직원 떡국으로 이색 신년회 개최
공영쇼핑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 식사를 함께 나누는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2020 개국 5주년, 흑자 원년의 해’를 이루기 위한 비전 공유 차원에서 기획됐다.형식적인 기존 시무식에서 탈피한 이번 새해 인사는 약 400여명의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덕담을 나누고 함께 떡국을 먹는 순서로 진행됐다.공영쇼핑은 개국 5주년인 2020년 흑자 전환을 위한 ‘트랜스폼’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수평적∙창의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직위∙직급∙직책과 같은 ‘호칭 파괴’도 도입했다.공영쇼핑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 첫 날의 시작을 전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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