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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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 지속가능항공유(SAF) 대한항공 국제선에 공급
HD현대오일뱅크가 대한항공 일본 국제선 항공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를 공급한다. 국내 SAF 시장 첫 진출이다.HD현대오일뱅크는 대한항공과 인천-고베 노선에 대한 SAF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해 9월부터 2026년까지로 HD현대오일뱅크는 해당 노선 항공기 약 90대 분의 연료를 공급한다.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SAF를 일본에 수출하며 해외시장에서 바이오연료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계약은 2027년 발효될 국내 SAF 혼합의무화 제도에 앞서 상업 공급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급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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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2778억원 규모 美 765kV 초고압 변압기 수주
HD현대일렉트릭이 미국서 초고압 변압기를 대규모 수주하며 북미 초고압 송전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텍사스 최대 전력 회사와 약 2778억원 규모의 765kV 초고압 변압기 및 리액터 총 24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창사 이래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 수주로 공급 물량은 2029년에 인도된다.765kV 초고압 변압기는 미국 내 최대 전압 사양으로 장거리 송전망 구축에 사용된다. 765kV 초고압 변압기는 345kV 변압기 대비 높은 전압으로 송전할 수 있어 전력 손실률, 건설 원가가 저감되며 송전 용량은 5배까지 늘어나 경제적이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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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회장, “위기 돌파·미래 지속 성장 해답 찾는다”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2025 포스코포럼에서 그룹 경영진들과 함께 세계적 석학과 머리를 맞대 그룹이 직면한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기술 혁신에 따른 대전환기 속 그룹의 지속 성장 해법을 모색한다.올해로 7회 째를 맞는 포스코포럼은 그룹사 全 임원이 참석해 그룹 사업의 대내·외 환경을 진단하고 그룹의 성장과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은 ‘대전환 시대, 무엇이 미래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22일부터 이틀간 포스코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다.장인화 회장은 “기존의 성공 방식에 갇히지 말고 기술이 초일류 기업 포스코그룹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도록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며 “한발 앞서 미래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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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생태계 보존을 돕는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개최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지난 20일 서울 난지수변 생태학습센터에서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에쓰오일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일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EM흙공 만들기와 투척 활동을 통해 한강 수질 개선에 직접 기여하고, 생태교란종 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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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美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 은상 및 본상 수상
경동나비엔이 미국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1개 제품 은상(Silver Prize)과 4개 제품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수상 제품은 ▲히트펌프 전기 온수기(NWP500) ▲콘덴싱 하이드로 에어컨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스마트 도어락 시리즈 ▲상업용 보일러(NFB700-C)로,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디자인을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SDA)에서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상(Finalist)을 선정한다"라며 "또한, 본상 수상작 중 상격 심사를 통해 금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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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향후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삼성은 향후 5년간 6만명(연간 1만 2천명)을 신규 채용해 미래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삼성에 따르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사업 ▲미래 먹거리로 자리잡은 바이오 산업 ▲핵심기술로 급부상한 인공지능(AI) 분야 등에 집중해서 채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공채제도를 유지 중이다. 현재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하반기 공채를 진행중이다. 또한 청년 고용확대를 위해 ▲채용연계형 인턴제도 ▲기술인재 채용을 병행하고 있다.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실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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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HLB오션테크 대표, ‘조선해양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HLB오션테크는 김기원 대표이사가 ‘조선해양의 날’을 기념해 조선·해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김 대표가 27년간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에 매진하며 핵심 장비의 국산화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조선해양의 날’은 한국이 선박수주 1000만 톤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1997년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김 대표는 그동안 해군 함정용 헬기 이송장치, 해상풍력 서비스 크레인 등 수입 의존도가 높던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또한 국방기술진흥연구원 핵심기술개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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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삼원중공업-한국해사기술 컨소시엄, 페루 해양조사선 공식 건조 계약 체결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삼원중공업, 한국해사기술과 함께 구성된 컨소시엄이 페루 국영 조선소 SIMA와 해양조사선 건조 계약을 지난 17일 공식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박은 페루 해양연구소(IMARPE)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 조사선으로, 2028년 3월 인도가 예정되어 있다.체결식은 페루 생산부와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Sergio González 생산부 장관, Walter Enrique Astudillo 국방장관, Luis Silva SIMA 대표, 최종욱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신조 선박은 기존 BIC José Olaya Balandra호를 대체하며, 어업 및 해양자원 연구, 해양학, 기상학 등 다분야 연구에 활용될 첨단 장비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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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AI 기반 회전익 무인자율전투체계 개발 로드맵 발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지난 17일 ‘25년도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의추계학술대회에서 미래를 선도할 KAI의 회전익 무인자율전투체계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진행된 학술대회는 KAI, 방위사업청, 육군, 시콜스키, 엘빗, 코난, KARI, 서울대 등 국내외 산·학·연·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 세션에서는 회전익의 무인화 방향 및 개발과 AI Pilot 기술, 자율비행 시스템 설계 제어, 무인화와 지능화를 뒷받침할 핵심기술과 운용 개념 등 첨단기술 발전 방향이 폭 넓게 논의됐다. KAI는 AI기반 회전익 무인자율전투체계(RoMACS, Rotorcraft MUM-T & AI Based Combat Solution)의 개발 현황과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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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하반기 신규 채용 3500여 명으로 확대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방산ㆍ우주ㆍ조선•해양ㆍ금융ㆍ기계ㆍ서비스 등의 사업을 확대하면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한화그룹은 30개 계열사의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상반기 대비 1,400여 명 늘어난 3,500여 명으로 확대했다. 앞서 상반기에 신규로 2,100여 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 채용까지 마무리하게 되면 올해 총 5,600여 명을 뽑게 된다. 한화그룹은 방산 분야에서만 연간 약 2,500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금융 계열사는 700여 명을 뽑을 계획이다. 주요 계열사별 연간 채용인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100 명, 한화오션 800 명, 한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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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캡스홈’, 지자체 협력으로 안전 취약계층 대상 지원사업 확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생활 공간의 치안 공백이 넓어지는 가운데, SK쉴더스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는 지자체와 협력해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캡스홈’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답한 국민은 28.9%에 불과했으며,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범죄(17.9%)가 꼽혔다. 전문가들은 범죄 발생 이후의 처벌만으로는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어렵다며, 생활 공간 자체를 안전하게 만드는 예방 중심의 투자와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이 같은 흐름은 해외에서도 뚜렷하다. 영국은 ‘안전한 거리(Safer Streets)’ 제도를 통해 CCTV와 영상 도어벨 같은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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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채용은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국내 연관산업의 고용 유발 효과까지 감안하면 관련 산업의 전체 채용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신규 채용은 전동화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경쟁력 있는 신규 차종 개발, 품질·안전 관리 강화, 글로벌 사업 다각화,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인원도 확충한다.이번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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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5년간 1만명 신규 채용…“청년 실업 문제해결 동참”
HD현대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HD현대는 올해 총 1500여명을 신규 채용하고,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조선·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총 19개 계열사에서 1만여명의 인원을 새로 뽑을 예정이다. 현재 하반기 그룹 신입 직원 채용이 진행 중으로, 이달 22일 접수 마감을 앞두고 있다.특히 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기술, 디지털 스마트 솔루션, 수소·바이오 사업 추진을 위한 R&D 인력 확보에 집중 나설 계획이다.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고 적성을 미리 탐색할 수 있도록 ‘학점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 중이다. HD현대는 지난 2022년부터 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졸업 전 회사에서 3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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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동양철관, 500억원 유상증자로 운영자금 조달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인 KBI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해외 시장 대형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KBI동양철관은 지난 17일 이사회 결의와 함께 금융감독원에 약 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총 2386만6000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발행예정가액은 2095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약 500억원이다. 기존 주주는 1주당 0.2987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받으며, 구주주 배정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일반공모를 실시하고, 최종 실권주는 대표주관사 iM증권이 전량 인수한다.오는 10월 23일 1차 발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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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당근마켓, 중고거래 이용자 위한 배송 서비스 전담
CJ대한통운이 당근마켓과 손잡고 중고거래 이용자를 위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불황형 소비’가 늘어나고 한정판·명품·패션 등을 중심으로 중고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이와 함께 성장하는 물류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당근마켓이 지난 17일 출시한 ‘바로구매 서비스’의 배송을 전담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당근마켓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중고거래 상품의 배송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물류 서비스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바로구매’는 판매자가 게시글을 올릴 때 바로구매 옵션을 선택하면 구매자가 결제하고 택배배송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거래 서비스다. 판매자는 연락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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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LG전자와 ‘AI 데이터센터 통합 에너지 설루션’ 구축 양해각서 체결
SK이노베이션이 LG전자와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의 전력 및 냉각 통합 최적화 사업을 추진한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LG전자와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설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무환 SK이노베이션 에너지설루션 사업단장과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에 따라 양사는 국내외 데이터센터에 통합 에너지 설루션을 제공하는 파일럿을 실행하고, 데이터센터 분야 기술협력과 공동 연구개발(R&D)를 벌여 나갈 계획이다.또, 양사 및 외부 사업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에너지 설루션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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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AI∙빅데이터 활용 주유소 경영혁신 이뤄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주유소 판매 분석 시스템 ‘마스’(MAAS, Market Analysis Automation System)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에쓰오일에 따르면 ‘마스’ 시스템은 주유소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한눈에 분석해 전략을 제시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유가 변동성과 치열한 가격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업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주유소 운영방식이 운영인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해온 것과 달리, 에쓰오일 주유소 판매 분석 시스템 도입을 통해 데이터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보다 효율적인 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에쓰오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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