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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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토마토 토익ⅹ대학내일 대학생 홍보 모델 선발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옛 능률교육)의 토익 입문 베스트셀러 ‘토마토 토익’이 대학생 전문 채널 ‘대학내일’과 손잡고 대학생 홍보 모델을 선발한다. 토마토 토익과 대학내일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홍보 모델 선발은 대학생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는 물론 대학생에게 도움 되는 교육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이상헌 NE능률 대학사업팀장은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대학생들에게 토마토 토익을 친근하게 알리고자 대학내일과 공동으로 홍보 모델을 선발하게 됐다"며 "대학생에게 꼭 필요한 토익 학습법을 전달하는 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내부 심사를 통해 총 4명의 홍보 모델을 선발하며,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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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여름방학 스페셜 어학연수 ‘영어플러스 과정’ 출시
edm유학센터(대표 노동완)가 영어 공부와 투어, 자기개발, 전공 공부 수업을 함께하는 스페셜 어학연수 코스 ‘영어플러스 과정’을 출시했다. 최근 어학연수와 여행, 취미생활, 자기개발을 병행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크게 증가했다. 해외 체류 기간 동안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수업을 수강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다. 이에 edm유학센터는 여름방학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학생들을 위해 운동, 투어, 자기개발, 이색체험, 전공 공부 등 다양한 수업을 병행할 수 있는 ‘영어플러스 과정’을 선보였다.여름방학 스페셜 어학연수 코스인 ‘영어플러스 과정’은 오전에는 정규 영어수업을 받으며 영어실력을 키우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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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한일경제인회의 개최..."새로운 50년의 한일 경제협력방안 논의"
한국과 일본의 최고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제50회 한일경제인회의'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5일부터 이틀 간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다. 15일 한일경제인회협(회장 김윤)에 따르면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 간 개최되는 경제인 회의 중 최대 규모다. 1969년 서울에서 제1회 회의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50년 간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한일 양국을 번갈아 가며 열렸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6년 반 만에 일본을 방문해 한일정상회담을 개최한 직후 열리는 첫 경제인 회의여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0회 한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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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HVDC 케이블 세계 최초 공인인증
LS전선은 15일 세계 최초로 고압직류송전(HVDC ; High Voltage Direct Current) 케이블의 공인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HVDC는 대용량의 전기를 장거리로 보낼 수 있어 한국과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의 전력망을 잇는 동북아 수퍼그리드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LS전선은 동해 사업장에서 지난 10월부터 6개월간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입회 하에 500kV(500,000V)급 직류 케이블의 장기신뢰성 품질테스트(PQ ; Pre-Qualification)를 마쳤다. 제품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음으로써 다른 테스트 없이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 HVDC 케이블 기술은 LS전선을 비롯, 유럽과 일본의 5개 업체 정도가 보유하고 있으나 공인기관의 실증을 완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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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지진·화재 등 재난대응 최고 역량 확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4일 평택기지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지역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진 등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평택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가스시설 파손, 가스 누출 및 화재사고 상황을 가정해 가스 수급위기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초기대응 및 긴급복구 등 총력 대응체제 점검에 중점을 둔 ‘산업통상자원부 대표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이 직접 참여해 위기대응 통합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평택시청, 평택소방서, 전력거래소, 가스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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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김범년 신임 사장 선출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제14대 사장으로 김범년(金範年, 60) 前 광양그린에너지(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한전KPS는 5월 15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에서 열린 2018년도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을 선출했다.한전KPS 김범년 신임 사장은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또한 김범년 신임 사장은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전 전력연구원 원자력발전연구소장,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장, 한수원 발전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사장으로 선출된 김범년 前 광양그린에너지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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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1분기 매출 26.8% 증가
유진기업(023410, 대표이사 최종성)은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3,350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 감소했다.유진기업 관계자는 “유진저축은행의 계열 편입으로 연결기준 매출은 증가했지만 건설시장 착공물량 감소와 신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라고 말했다.한편, 개별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42억 원과 103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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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영향?’ 경의선·경원선 이용객 급증
코레일(사장 오영식)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달 27일 이후 경의선(서울~도라산)과 경원선(서울~백마고지)의 하루 이용객이 이전보다 각각 83%, 58%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경의선과 경원선의 올해 일평균 이용객은 회담 전까지는 166명과 2,202명이었고 정상회담 이후는 하루 304명과 3,473명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국내 유일의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안에 있는 도라산역은 연초보다 하루 방문객이 2배(74명 → 146명) 늘었다. 코레일은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가 급격히 회복되고 남북철도가 주요 관심사에 떠오르고 있어 단체관광 등 접경지역인 경의선과 경원선을 찾는 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코레일은 경원선에 통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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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1분기 매출 506억 돌파
다날이 506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면서 1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글로벌 결제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은 1분기 연결기준 506억원의 매출과 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다날은 전년 동기대비 연결 매출은 29%이상 증가하면서 1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 했으며, 연결 당기순이익도 22% 성장하면서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다날 관계자는 "지난해 연결기업으로 신규편입 된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달콤커피로 인해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으며, 미국법인의 모바일 인증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이 1분기 최고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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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신한FAN 선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출시
코레일이 15일부터 신한카드의 모바일 금융플랫폼 ‘신한 FAN’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의 선불형 모바일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 FAN 이용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서비스 이용 동의 후 선불형 레일플러스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수수료없이 충전할 수 있고 자동충전, 선물하기 등 다양한 충전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코레일의 모바일 교통카드 전용 앱 ‘R+’에서도 오는 17일부터 신한카드로 충전하면 충전수수료가 면제된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해 8월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전용 스마트폰 앱(R+)을 출시하고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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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충청본부, 1사1촌 마을 일손 지원 나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장봉희)는 14일 충북 옥천군 옥각리 마을을 찾아 복숭아를 솎아내고, 마을 청소를 하는 등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다. 충청본부는 옥각리 마을과 ’14년 1사1촌(1社1村) 자매 결연을 맺고, 매년 복숭아 솎기, 고랑 고르기, 비닐 씌우기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옥각리 강승언 이장은 “바쁜 업무에도 매년 잊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고령화로 힘든 농촌을 위해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장봉희 본부장은 “충청본부는 수혜기관의 의견을 반영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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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첨단연구소인 ‘Next M’ 건립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만도(대표이사:정몽원)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첨단연구소인 ‘Next M’ 건립을 확정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의 핵심인 전기차,자율주행 등 선행연구개발을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만도는 지난달 28일 경기도시공사가 발표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사업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득점 법인에 선정되어 지난 2012년 개소한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 이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도 새로운 R&D 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 되었다.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시흥동 일대 약 43만㎡의 면적에 조성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로 판교 테크노밸리와 더불어 산업융복합 혁신클러스터 형성을 통한 세계 최고수준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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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에듀, 수학문제은행 솔루션 ‘닥터매쓰(Dr. Math)’ 사업설명회 개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해법에듀는 지난 3일 신규 브랜드 ‘닥터매쓰(Dr. Math)’의 지역센터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닥터매쓰는 천재교육과 해법에듀의 방대한 빅데이터와 국내 에듀테크기업 클래스큐브의 문제은행 검색엔진이 만나 학생별 취약 분석 및 솔루션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수학 플랫폼이다. 교사 중심의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제작된 고도화된 지식맵을 활용하여 학생별 취약분석 솔루션을 제공, 맞춤 문제지 서비스 등을 학원, 교습소, 공부방 등 현장 교사에게 제공한다. 또한, 닥터매쓰는 수식, 텍스트 등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에듀테크 기술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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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닷컴, 새 교육과정 반영한 2019 수학Ⅰ강좌 오픈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이 새 교육과정이 반영된 2019 수학Ⅰ 강좌를 공개하며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학Ⅰ은 내년도 고교 2학년들이 배우게 되는 과정으로 기존 교육과정의 수학Ⅱ, 미적분Ⅱ에서 배우는 지수와 로그,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수열 단원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쎈닷컴은 수학Ⅰ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기본 개념 정리부터 유형별, 심화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쎈닷컴 대표 강사진의 △쎈 △라이트쎈 △개념쎈 전범위 강좌를 공개했다. 강좌 공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2019 수학Ⅰ 무료 체험을 7일 간 실시한다. 모든 강사의 2019 수학Ⅰ 강좌 1단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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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체험학습으로 경험·지식 두 마리 토끼 잡자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5월, 자녀와 함께 체험학습을 하며 추억도 만들고 지식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체험학습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과 관련 있거나 자녀가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 등을 파악해 주제와 장소를 정하고 다녀온 후에는 기록을 남겨 경험을 지식이 되도록 정리한다. 장원교육의 도움을 받아 체험학습 준비부터 보고서 작성방법까지 알아봤다. 장원교육 교육연구소 신지영 연구원은 "체험학습은 다양한 경험을 쌓는 동시에 학습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장점이다"며 "긴 휴일 동안 자녀와 체험학습 계획을 세워보고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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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인천 LNG기지, 그림그리기대회 성료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LNG기지는 지난 12일 연수구 인천 신항대로 107 가스과학관 야외광장(이벤트프라자)에서 제 7회 “맑은 하늘 깨끗한 에너지”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연수구 예술인 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13세 이하 어린이들 200여명이 참여하였고, 특별히 타 지역 어린 이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600여명의 가족들이 함께한 축제로 진행됐다.저학년과 고학년부로 나뉘어 열린 이날 대회에선 방윤지양(송원초 교3)과 임혜원양(연성초교6)이 대상(인천시 교육감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인천기지본부장상)은 명가온군(능허대초교2)과 최우주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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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철도통합무선망 구축으로 1만3200명 신규 일자리 창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정부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통합 및 철도 통신시스템 국산화 계획에 따라 철도통합무선망(LTE-R)을 2027년까지 전국 모든 철도망에 구축한다고 밝혔다.LTE-R(LTE based Railway wireless communication system)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한 국산 시스템으로, 열차·관제센터·유지 보수자·운영기관·정부기관 간에 정보를 초고속 무선통신으로 주고받아 열차운행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는 철도무선통신시스템이다.철도공단은 제 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신규 건설 23개 노선(일반·광역철도)에 2022년까지 LTE-R 구축을 완료하고, 기존노선은 경부고속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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