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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혼인 지표 반등에 인구 감소세 주춤, 저출생 터널 끝 보이나
대한민국 인구 지표가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뚜렷한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 4분기 합계출산율이 반등하고 혼인 신고가 급증하면서 극심했던 인구 자연 감소 폭도 완만해지는 양상이다.2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12월 출생아 수는 2만 3명으로 집계돼 전년 같은 달보다 9.6% 증가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2025년 4분기 전체 출생아 수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6만 2,664명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나타나 1년 전보다 0.03명 상승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연령별로는 35~39세 여성의 출산율이 인구 회복의 핵심 동력 역할을 했다. 해당 연령대의 여성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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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천안시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3월 분양
대우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업성동 478번지 일대에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총 1908가구(1BL 1460가구, 2BL 448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 중 1BL 전용 72~95㎡ 1460가구를 먼저 분양한다.1BL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11개동 규모로 타입별 가구수는 ▲72㎡A 484가구 ▲72㎡B 189가구 ▲72㎡C 38가구 ▲72㎡D 38가구 ▲84㎡A 184가구 ▲84㎡B 75가구 ▲84㎡C 113가구 ▲84㎡D 37가구 ▲95㎡A 227가구 ▲95㎡B 75가구 등이다.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는 2만5000여가구 이상이 거주하게 될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조성돼 천안의 신흥 주거타운으로서의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특히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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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향하는 발길에 1월 인구이동 11.5% 급증… 지역별 희비 교차
새해 들어 거주지를 옮긴 인구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이 뚜렷해진 반면 지방 광역 지자체의 유출은 확대되며 지역 간 온도차가 드러났다.2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이동 인구는 56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만9천명(11.5%) 증가한 규모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3.1%로, 1년 전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이동 흐름이 한층 활발해진 모습이다.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일부 충청권의 순유입이 두드러졌다. 경기도는 5,353명의 순유입을 기록해 가장 많은 인구를 흡수했다. 인천(1,283명), 충북(643명), 충남(92명) 등 4개 시도에서도 전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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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현판식 열고 정식출범... "헌법의 검으로서 성역없이 수사"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할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25일 정식 출범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경기도 과천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권창영(사법연수원 28기) 특검을 비롯해 권영빈(31기)·김정민(군법무관 15회)·김지미(37기)·진을종(37기) 특검보 등이 참석했다.권 특검은 현판식 이후 열린 브리핑에서 "특별검사 제도는 헌법을 수호하고 형사사법제도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헌법의 검(劍)'"이라며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오로지 법률과 증거가 지시하는 방향에 따라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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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속 집값 뛰는 ‘부·울·경’ 아파트…유망 분양단지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속에서 ‘부·울·경’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다. 울산과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경남권 지역들까지 뚜렷한 집값 상승과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며 지방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월 3주 차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0.24로 31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부산과 경남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각각 100.07, 100.08로 모두 17주째 상승세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울·경’ 아파트 거래량도 증가세가 뚜렷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 첫째 주 기준 ‘부·울·경’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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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선 첫 지역 인재 영입... '20년 경력 회계사'·'원전 엔지니어'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3개월여 앞둔 가운데 첫 지역발전 인재로 20년 경력의 공인회계사와 원자력발전소 엔지니어를 영입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25일 국회에서 영입 인재 환영식을 열고 손정화 삼일회계법인 이사, 정진우 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영업팀 책임매니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장동혁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불안하고 외교는 흔들리고 안보는 위태롭다. 그런데도 국민께서 우리 당에 선뜻 마음을 주고 계시지 않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라며 "오늘 젊은 인재 두 분을 영입한 것은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께 다가가겠다는 국민의힘의 약속"이라고 말했다.인재영입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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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민주당 상임고문단 초청 오찬… "한쪽 편드는 것 아닌 통합 국정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청취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민주당 권노갑·이용득 상임고문, 한명숙·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원기·임채정·문희상·김진표·박병석 전 국회의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당 원로들이 참석했다.이 대통령이 당 고문단을 만난 것은 지난해 8월 21일 이후 약 6개월 만으로 청와대 복귀 이후로는 처음이다.이 대통령은 "다시 청와대로 오고 나니 많은 것들이 안정돼 가는 것 같다. 민주당이 새로 집권해 가시적 성과들이 조기에 나면서 국민이 많은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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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출생아 25만 명대 회복… 합계출산율 0.80명 '깜짝 반등'
대한민국의 출생아 수가 1년 만에 6% 이상 늘어나며 25만 명대를 탈출했고, 줄곧 하락하던 합계출산율도 0.80명 선을 회복하는 성과를 거뒀다. 30대 후반 산모와 신혼부부의 출산 의지가 지표 반등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나, 고령화로 인한 인구 자연 감소세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2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만 6,100명 증가한 25만 4,50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전년도 0.75명에서 0.05명 상승한 0.80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는 최근 가파르게 하락하던 저출산 흐름에서 벗어나 일단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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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정부 검찰 조작기소' 특위 신설… 공소취소·국조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진 '조작기소' 사건과 관련한 대응을 위해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특별위원회를 당내에 신설하기로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공개 최고위에서 윤석열 정권하 조작기소 진상규명 및 공소취소를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의결했다"고 밝혔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기존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 특위는 활동을 종료하고 새로 설치된 특위가 그 성과를 이어받아 확대 개편된다"며 "공취모의 취지까지 받아 국조와 특검까지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특위 위원장은 한병도 원내대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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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치소 김재술 소장, 법무보호공단 인천지부 시설 참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양희철)는 2월 25일 인천구치소 김재술 소장이 방문해 시설을 참관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리에는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협의회 김희수 회장도 함께 참석했다.이번 참관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 소장은 직업훈련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용접교육실 등을 둘러봤다.김재술 소장은 법무보호복지공단의 재사회화 지원 활동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수용자와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실질적인 직업훈련과 자립할수 있는 환경 지원이 중요하다”고 했다.양희철 지부장은 “앞으로도 교정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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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리뉴얼에 브랜드 앰배서더 '새로구미'로 컨텐츠도 전개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첫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제로 슈거 콘셉트는 유지하면서, 기존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해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화했다. 아미노산 5종을 새롭게 첨가해 맛의 균형을 맞췄다.패키지 디자인도 개선했다. 병뚜껑 엠블럼에 새로의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 로고 가독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은 '새로'의 브랜드 앰버서더 캐릭터 '새로구미'를 통한 컨텐츠도 전개중이다.‘새로’는 한국의 전래동화부터 최근의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느낌의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출시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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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재판소원 위헌 주장 의견에 "헌법 해석권 가진 헌재는 위헌 아니라는 입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5일 사법개혁안으로 추진 중인 재판소원에 대한 위헌 의견에 반박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헌법에 대한 해석권은 조희대 대법원에 있는 게 아니라 헌재에 있다. 헌재는 위헌이 아니라는 입장"이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자꾸 위헌 운운하는데 미안하지만 헌법재판소에 결정권이 있다. 더는 다른 소리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재판소원이 사실상 4심제 도입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헌재는 4심제가 아니라 '헌법심'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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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전 직원 대상 명사특강 참석
이명구 관세청장이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관세청 전 직원 대상 명사특강에 참석해 조직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특강은 장리라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주제는 한계를 넘는 힘으로 설정됐다. 이 청장은 강연을 통해 대내외 통상 환경의 변화 속에서 관세청 직원이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논의했다.이 청장은 국민 안전 확보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관세청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조직 내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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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청년 장학생 100명 모집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2026년 MG청년누리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MG새마을금고 재단에 따르면 이번 장학사업은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총 100명을 선발해 5억 원 규모의 장학금과 활동지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9억 1000만 원을 지원해 왔다.올해 장학사업은 생활비성 장학금 지원에 더해, 선발된 장학생이 팀 단위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장학생들은 9개월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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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대통령 세종집무실·세종의사당 조기 건립 위해 협업"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조기 건립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1차 세종시지원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세종시를 정치와 행정을 아우르는 행정수도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면 5극 3특 균형성장과 초광역권 연계 전략도 실질적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세종집무실은 내년 8월 착공에 들어가 2029년 8월께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종의사당은 2029년 착공에 들어가 2033년께 준공 일정이 잡혀 있다.김 총리는 "정부는 국정과제를 통해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이라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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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자 13명, 방송통신대학교 학사학위 취득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2월 25일 포항교도소를 비롯한 4개 교정기관 수형자 13명이 4년간의 방송통신대학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학사학위를 취득했다고 밝혔다.방송통신대학 교육과정은 2004년 여주교도소에서 처음 개설된 이래, 현재 전국 5개 교정시설(여주·전주·청주여자·포항·김천소년교도소)에서 일반 대학과 동일한 4년제 교육과정과 130학점 이수 기준을 엄격히 적용, 수형자들이 사회적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10년간 총 156명의 학사학위 취득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러한 결실의 이면에는 인터넷 접속이 제한된 특수한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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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가관광전략회의 참석…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관광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법무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재정경제부가 각각 관광 산업 부흥을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생중계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국가관광전략회의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청와대는 "이번 회의는 범부처 협업과 조정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천만명 달성 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며 "글로벌 관광대국 실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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