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 (GDAC, 대표 한승환)의 이유리 부대표는 17일, 아트토큰과 아시아경제, 그라운드X 등이 주최한 ‘NFT아트 101 컨퍼런스 2022’에 오프닝 연사로 참여했다. 용산구에 위치한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NFT 시장의 전문가들이 모여 앞으로 펼쳐질 NFT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대표는 “GDAC은 디지털 자산의 가치가 실현되는 안정적이고 건전한 디지털 유통시장, 금융플랫폼의 역할에 충실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금융혁신의 허브가 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마무리 했다.
이유리 부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영대 파이낸스 경영학 겸임교수 역임, 삼성인력개발원과 외국계 금융기관 맥쿼리, 미쓰이스미토모은행에서 일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피어테크는 국내 최초 기업서비스 전문 가상자산 사업자로 금융위 인가받은 지닥(GDAC)을 운영하고 있는 금융 기술사이다. 지난 2021년 순이익 기준 국내 거래소 TOP 4, 법인회원 1위, 종합커스터디 1위로 최근 개인회원 대상의 GDAC Index 커스터디 서비스를 런칭하여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최근 미국 재무부 FinCEN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미국 전역에서 가상자산 취급이 가능한 미국 가상자산 사업자 라이선스(MSB)를 취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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