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YG PLUS가 24일 영업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037270)는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1,071억 3,976만원, 영업이익은 61억 3,863만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5.7% 소폭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5.6% 큰 폭 증가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액은 줄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블랙핑크, 트레저 등 아티스트 활동이 재개되며 음악, MD 등 주력사업 성장이 두드러졌다. 특히 지난 4분기에는 블랙핑크 컴백에 따른 음반-음원 유통 매출과 온라인 콘서트 MD 판매량 등이 크게 늘면서 유통과 MD 매출이 전분기대비 각각 40%, 125% 증가했다. 또한 종속회사로 영위 중인 금융투자사업도 높은 수익을 내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고 전했다.
YG PLUS는 “올 해부터는 음악, MD, 광고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성장과 확대에 더욱 집중해 지속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만들 것” 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YG PLUS가 24일 영업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037270)는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1,071억 3,976만원, 영업이익은 61억 3,863만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5.7% 소폭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5.6% 큰 폭 증가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액은 줄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블랙핑크, 트레저 등 아티스트 활동이 재개되며 음악, MD 등 주력사업 성장이 두드러졌다. 특히 지난 4분기에는 블랙핑크 컴백에 따른 음반-음원 유통 매출과 온라인 콘서트 MD 판매량 등이 크게 늘면서 유통과 MD 매출이 전분기대비 각각 40%, 125% 증가했다. 또한 종속회사로 영위 중인 금융투자사업도 높은 수익을 내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고 전했다.
YG PLUS는 “올 해부터는 음악, MD, 광고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성장과 확대에 더욱 집중해 지속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만들 것” 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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