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무안국제공항 참사 56일만에 의료·훈련 비행훈련 재개.. 민간 운항은 아직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전면 폐쇄된 무안국제공항이 56일 만에 응급 의료와 교육 훈련을 위한 비행 재개에 들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항공 당국은 전날 오후 9시부터 구조·수색이나 의료 후송을 위해 관제탑의 승인을 받은 비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무안국제공항에는 대학 5곳과 민간 기관 3곳 등 모두 8곳의 교육기관이 항공기 21대를 이용해 비행 훈련을 하고 있다. 다만 민간 여객기 운항은 로컬라이저 둔덕 개선 등 안전·시설 점검을 위해 오는 4월 18일까지 중단된 상태다.
-
인천 앞바다서 도선 승객 바다로 떨어져 실종... 해경 수색
인천 앞바다를 운항하는 도선에서 승객이 바다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전날 오전 9시 38분께 중구 중산동 구읍뱃터 인근에서 409t 도선에 있던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배는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 구읍뱃터로 가는 도선으로 탑승 승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군 당국 등이 선박 8척과 항공기 1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일대를 수색했으나 아직 A씨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우터널서 화물차 추돌사고로 1명 사망
충남 공주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정우터널 안에서 24일 오전 3시 43분께 발생한 화물차 추돌사고로 1명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터널 내에 차량 정체가 이어지던 중 2.1t 화물차가 앞서 서행 중이던 23t 탱크로리 차량 후미를 들이받으며 일어났다. 이 사고로 2.1t 화물차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제주서 70대 보행자 길 건너다 SUV에 치여 사망
제주에서 70대 보행자가 길을 건너다 SUV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동부경찰서 등은 전날 오후 7시 26분께 제주시 구좌읍 평대초등학교 동쪽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70대 A씨가 60대 B씨가 몰던 SUV 차량에 치였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횡단보도는 보행 신호(녹색)는 아니었고 차량 운전자 B씨 음주 조사에서도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
[부고] 이춘배(에쓰오일 대외부문장)씨 모친상
▲ 이경임씨 별세, 이철배(한양전기안전관리 대표)·춘배(에쓰오일 대외부문장)·옥배·옥주씨 모친상, 신종신(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윤영기(안정감리교회 목사) 빙모상 = 23일,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장지 천안추모공원 익산 선영. ☎ 02-2258-5925
-
국회, 법사소위서 상법 개정안·명태균 특검법 등 심사
국회는 24일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심사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상법 개정안은 이사가 충실해야 하는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넓혔고 상장회사의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의무화하는 조항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명태균 특검법)도 다뤄질 예정이다.
-
부산사하도서관, 2025년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장유현)은 오는 3월 18일부터 부산시에 거주하는 0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2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25년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독서문화 운동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생애 주기별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연령별로 단계를 나눠 각 단계별로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담긴 ‘북스타트 꿈 가방’을 배부한다. 북스타트 베이비(0~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전), 북스타트 책날개(초등1~2학년) 4개 단계에 맞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정서적 교감과 친밀감 형성을
-
부산세관, '고액알바' 유혹에 넘어가 마약 밀수에 가담한 20대 검거
관세청은 부산세관이 합성대마 등 마약류 약 7.1kg(합성대마 4회 5.7kg / 액상대마 2회 1.4kg)의 밀수·유통에 가담한 통관책 A씨(26·여)와 유통책 B씨(26·남) 총 2명을 검거해 A씨는 작년 6월에 구속 송치, B씨는 올해 1월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합성대마(JWH-018 유사체)는 주로 진통효과를 위해 개발된 화학물질로, 천연 대마의 향정신성 성분인 THC에 비해 화학구조에 따라 최대 85배 이상 정신 환각 효과가 있다고 학계에 보고된 바 있다.부산세관은 지난해 5월 국제우편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들어오던 고농축 액상대마 700g이 인천공항세관에서 적발되자 해당 물품을 추적해 통관책 A씨를 검거했다. 이후 추가 수사를 통해 과거
-
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확대 발령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3일 오후 6시부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확대·상향 발령했다.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강화군·옹진군 제외),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안산시·시흥시·평택시·화성시 제외),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충청남도(천안), 전라남도(구례군, 고흥군, 여수시, 광양시, 순천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지역이 해당된다. 최근 건조해진 날씨로 전북, 충남, 제주 등 일부 제외하고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산불방지활동을 강화하고자 산불위기경보를 상향 발령하게 된 것이다. 산불위기경보
-
트럼프 “가자지구, 주민 의사 반하는 이주는 옳지 않아” 뒷걸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해 재건하겠다는 구상에서 한발짝 물러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요르단과 이집트가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의사에 반해 이주시키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자신의 구상을 거절했다고 말했다.요르단과 이집트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자치구들과 국경을 맞댄 아랍국들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민 이주 후보지로 거론한 국가들이다.그는 미국은 이집트와 요르단에 “1년에 수십억 달러를 원조한다”며 “그들이 그렇게 말해서 조금 놀랐지만 그들 그렇게 말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걸 해낼 방법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2025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공모전 개최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 이하 위원회)는 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과 함께 오는 3월 7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치안리빙랩 사업’은 시민·경찰·전문가가 함께 실제 생활환경에서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실험과 검증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아이디어 공모사업이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치안 문제를 탐색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공모 과제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지정주제'인 ▲청소년 범죄예방 방안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과, '자유주제'인 ▲생활안전, 사회약자보호(여성·청소년
-
차정인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없는 승리전략은 대체 무엇입니까”
부산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22일 전체 대표자회의를 통해 추진위를 유지하며, 양 후보측(차정인 김석준)에 후보단일화에 결단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추진위는 차정인과 김석준 후보가 합의해 ‘단일화 방도 등’을 추진위에 협의해 온다면 적극적으로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김석준 후보가 “추진위로의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데 대한 추진위의 고심 어린 제안으로 보인다. 최근 여론조사(1.조사의뢰자- 국제신문/ 2. 선거여론조사기관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 조사일시 - 2월 14일, 15일 /4. 조사방법 - 무선 100% /5.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
정선산불 산림당국 총력대응으로 17시간 53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1일 오후 7시 9분에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산98-1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7시간 53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12대, 진화차량 33대, 진화인력 315명을 신속 투입, 22일 오후 1시경 진화를 완료했다.건조한 기후와 험한 지형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변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대형산불로 확산을 막았으며,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통해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건조
-
하윤수 전 부산교육감, ‘당연한 한 끼, 누군가에겐 희망’…무료급식 봉사
하윤수 전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사단법인 부산밥퍼나눔공동체의 무료 급식 봉사에 동참했다. 하 전 교육감은 22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뒤 녹음광장에서 열린 무료 급식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식 활동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탰다.부산밥퍼나눔공동체는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공익형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 제공 및 자립·자활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과 목요일 점심에는 부산광역시 동구 희망드림센터에서 노숙인 12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는 부
-
부산진구서 원룸 화재로 70대 남성 치료중 사망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월 21일 오후 7시 14경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화재로 거주자인 A씨(70대·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
[부고] 최석원(전 SK증권 미래전략부문 대표)씨 모친상
▲정순운씨 별세, 최석원(전 SK증권 미래전략부문 대표)·수원(여의도 마이스터치과 원장)·재정(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씨 모친상= 21일, 분당차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31)780-6170
-
부산 남부소방서, 구청과 협업 주거취약계층 화재안전키트 배부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반지하 가구 등 주거취약시설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화재안전키트를 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지원된 화재안전키트는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화재대피용마스크, 비상용망치, 소방용담요 5종이다.소방서와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화재안전키트 사용법 안내 ▲소화기 사용법 교육 ▲전기화재 대비 가전제품 안전 사용 지도 ▲부주의 등 화재 예방 교육 및 초기대응 방법 안내 등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했다.김정식 남부소방서장은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