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윤 대통령, 의료 공백 상황 적극 대응 시사...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치료받는 게 국가의 헌법책무"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최근의 의료 공백 사태에 빠진 상황에 대해 기존 입장대로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임을 시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고,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전공의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의료 현장을 대거 이탈한 데 따른 '의료 공백'에 대해 정부의 기존 의지를 확고하게 하겠다는 다짐으로 풀이된다.
-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 원칙 제시... "하자없는 사람... 최소 교섭단체 되도록 노력"
개혁신당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26일 "기본적으로 하자 없는 사람의 공천을 원칙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가급적 공천을 빨리 마무리할 텐데 당에 인적 자원이 풍부하지 않아서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총선 목표 의석수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교섭단체(20석 이상) 정도 만들도록 노력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
민주당, 공천갈등 심화 조짐... 비명계 설훈 탈당 시사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공천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이른바 ‘친이재명’계와 ‘비이재명’계 사이의 공천 갈등이 심화 양상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비명계 중진이자 '하위 10%'에 포함된 설훈(5선·경기 부천을)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경선이 아닌 방식으로)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하위 10%에 들어 경선 득표의) 30%를 감산 받으면 그 과정을 통과할 사람은 민주당 내에 아무도 없다"며 탈당을 시사했다.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공천 심사 결과에서 '친명본선행, 비명 경선행'이 공관위의 공천 공식이라는 쓴소리까지 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권칠승 수석대변은 "경선 결정에 대한 재심위의 기각
-
여야, 총선 67곳 대진표 완성... 국민의힘 127개·민주 130개 지역구 확정
여야가 4·10 총선 공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전국 지역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까지 진행된 국민의힘과 민주당 공천 결과 발표를 종합해보면, 전국 253개 지역구 중 양당 후보가 확정된 지역구는 26%인 67곳에서 대진이 완성됐다. 당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127개 지역구 후보를 확정했고, 민주당은 130개 지역구 후보를 확정한 상황이다.
-
이재명 배우자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첫 재판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첫 재판이 26일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는 김씨의 첫 공판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김씨는 이 대표의 당내 대선 후보 경선 출마 선언 후인 2021년 8월 2일 서울 모 음식점에서 당 관련 인사 3명 및 자신의 운전기사·변호사 등에게 총 1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기부행위)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민주당, 심야 최고위서 '김우영 출마' 놓고 내부 대립각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5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의 서울 은평을 지역구 경선 참여 문제를 놓고 내부 대립각이 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이날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단수 공천된 후보자 인준 등 공천 실무와 관련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였으나 김 위원장 문제가 가장 심도 있게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현역인 비이재명계 강병원 의원은 경선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며 공천관리위에 재심을 신청했으나 기각됐고 이를 홍익표 원내대표가 재차 반대 의견을 개진하며 대립각이 커진 상황이다. 다만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
-
국민의힘, 강남 등에 '국민추천제' 도입 검토
국민의힘이 서울 강남 등 우세지역에 '국민추천제' 방식으로 후보를 추가 공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동혁 사무총장은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강남 등 우세지역 공천과 관련해 "어느 지역구를 어떻게 할지는 아직 말하기 어렵지만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며 '국민추천제'도 검토하는 방안 중 하나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 강남갑·을·병과 서초을 공천이 보류된 상태인데 이들 지역에 대해 기존 공천 신청자 외에 후보를 추가로 추천받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구·경북(TK)의 공천 보류 지역들에 대해서도 이번 주 중 단수공천이나 경선 여부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윤 대통령, 대통령실 AI·디지털비서관 이경우, 첨단바이오비서관 최선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신설된 과학기술수석실 산하 AI·디지털비서관에 각각 이경우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첨단바이오비서관에 최선 이화여대 약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5일 해당 인선안을 재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 전문가 등용으로 과학기술계와 접점을 넓히고,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으로 보인다.
-
이재명, 인천서 최고위 주재... 미추홀구 전세사기 현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본인의 지역구가 속한 인천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 회의를 주재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남동구에 있는 인천시당에서 회의를 주재한 뒤 미추홀구의 전세사기 피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해 온 '선(先) 구제 후(後) 구상권 청구' 방향의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고, 여당의 협조를 촉구할 전망이다.
-
한동훈, 강원 원주 방문... 박정하·김완섭 총선 지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강원도 원주를 방문해 4·10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원주서 출마를 확정한 박정하 수석대변인과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일정을 함께한다. 원주의 한 카페에서 '함께 누리는 문화' 총선 공약을 시작으로 원주자유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와의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
송갑석 “분노‧치욕‧무도‧불리 견뎌…당원‧시민 믿고 승리하겠다”
제22대 총선 민주당 광주 서구갑 선거구는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송갑석 경선 후보는 큰 불이익을 안고 가지만 당원과 시민을 믿고 기필코 이기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 송 의원은 “경선에서 반드시 살아 돌아와서 민주당의 심장 광주의 여망을 광주대표 송갑석이 앞장서 실현하겠다”며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서 송갑석의 압도적 승리를 만들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지난 20일 송갑석 의원은 의정활동 평가 하위 20% 통보를 받은 바 있다. 송 의원은 “이재명 당대표 1급 포상은 물론 대한민국 국회의원에게 가장 명예로운 상이란 국회의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며 “3년 연속 수상은
-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 25일 개소식 열고 재선 도전 나서
국민의힘 이주환(부산 연제구)의원은 25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섰다.개소식에는 연제구민과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김도읍 의원, 김미애 의원이 개소식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이주환 의원의 재선 도전에 힘을 보탰다.또한 윤재옥 원내대표와 장동혁 사무총장, 김형동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정희용 원내대변인, 김성원·구자근·배현진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 의원의 총선 승리를 응원했다.이주환 의원은 “연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선,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업무 연속성을 바탕으로 연제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할 줄 아는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검증된 일꾼이
-
KOTRA, 美 배터리협회와 이차전지 미국 투자 진출 전략 온라인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우리 기업의 미국 이차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3일 ‘2024 이차전지 미국 투자 진출 전략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이차전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투자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한국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투자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제반 사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미 배터리협회(NAATBatt)와 함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설명회에는 미 배터리협회, K&L Gates, JLL, 노무라종합연구소(NRI) 등 산업·법률 부동산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했다. △산업 현황 △인센티브 △규제 △노무 △세무 △부지 선정 △진출
-
HUG,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쌍둥이 출산 가구 초청 간담회 개최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사장 유병태)는 지난 22일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자 중 쌍둥이 출산 가구를 초청해 HUG 대구경북지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2022년말 기준 합계출산율이 0.78명을 기록하는 저출산 상황에서 쌍둥이 출산을 축하하고 신생아 특례대출의 체감되는 혜택 등을 경청하고자 마련됐다.‘신생아 특례대출’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안정방안'에 따라 출시한 상품으로, 대출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대해 부부합산 연소득 1억 3000만원 이하 및 일정금액 이하의 순자산 보유액 요건 등을 갖추면 저리의 주택구입 또는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김세곤씨는 “쌍둥이
-
이재명 "의사는 파업, 정부는 '진압쇼'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의사들이 집단 반발에 나선 것과 관련, "의사는 파업을, 정부는 '진압쇼'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파업과 진압이라는 사회적 혼란 없이 얼마든지 대화로 해결 가능하다"며 이같이 촉구했다.이 대표는 "의료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수용 가능한 적정 증원 규모는 400∼500명 선이라고 한다"며 "민주당이 타진해 본 결과 충분한 소통과 조정이 이뤄진다면 의료계도 이 정도 증원은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이어 "정부가 일부러 2000명 증원을 들이밀며 파업 등 과격 반응을 유도한 후 이를 진압하며 애초 목표인 500명 전후로 타협하는 정치쇼로
-
윤재갑 “주민 기반시설 설치해 어려움 겪지 않도록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의원(해남·완도·진도)이 2024년도 농식품부 배수개선사업에 해남·완도·진도 13개 지구 사업예산 226억원을 최종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수개선사업은 상습 침수가 빈번한 농경지에 ‘하천‧배수로‧배수장’ 등의 방재 시설을 구축하거나 재정비하여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윤재갑 의원은 2024년 배수개선사업 신규 착수에 △해남 화산면 고천암2 △진도 의신면 명금 △진도 지산 등 3개 지구를 확보하고 설계예산 3억을 반영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진행 중인 △해남 황산 27억 △해남 마산면 오호
-
윤창현 “집권당의 힘‧경제전문성으로 대전 동구 발전 이끌겠다”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수 공천 확정 일주일 만이다. 개소식엔 이상래 대전시의장‧박영순 동구의장‧시구의원 등 지역 인사를 비롯해 동구 주민 등 500여 명이 넘게 운집해 2024 총선에 대한 필승 의지를 다짐했다. ‘동구 주민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동.행.캠프 개소식’은 캠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인 서근준 위원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대전 대학생 성악그룹 MDD(Most Dear Dream)의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축사엔 대전 동구 거주 ‘청년‧3040 워킹맘‧소상공인’ 대표자가 나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2부에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