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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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 투자사 명단 공개 外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 투자사 명단 공개…초기 자금 약 100억 확보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가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투자사 명단을 공개했다. 하바는 이로서 초기 자금 약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하바 관계자는 "현재까지 공개한 투자사는 엑스플라, 엠게임, 한강벤처스, 마마벤처스, 보라(BORA), 템코이며, 이 외에도 투자사를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공개한 밸리데이터로는 엑스플라, 팔라, 핑거랩스, 그라운드엑스, 네오핀, 플레이원게임즈, 클레이다이스, 디스프레드, 노드인프라, 헥슬란트 총 1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라며 "파트너십에는 그리드, 수플3, 알타바 그룹, 애니버스, 마이시스 브라우저,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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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단신] 하이투자증권, 11일까지 ELS 2종 공모 등
◇하이투자증권, 11일까지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4일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HI ELS 3214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8.50%(연 9.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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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코인원, 박병열 신임 COO 영입 外
◆코인원, 박병열 신임 COO 영입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전 헬로네이처 창업자 출신의 박병열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거래소 전반의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코인원 관계자는 "박병열 COO는 창업부터 경영, 투자유치, M&A 등을 두루 경험하며 10년 이상 기업 비즈니스와 운영 전반의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가다.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 펌 ‘커니(구 A.T.KEARNEY)’ 컨설턴트, 이커머스 기업 ‘쿠팡’의 사업기획팀 등을 거쳤다"라고 전했다. 특히, 2012년 온라인 신선식품몰 헬로네이처를 창업해 2016년 SK플래닛에 매각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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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엑스플라(XPLA) 온보딩 게임, 재화 전환 수수료 지원 이벤트 外
◆엑스플라(XPLA) 온보딩 게임, 재화 전환 수수료 지원 이벤트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온보딩된 웹3 게임들의 게임 재화 전환 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XPLA는 최근 C2X 게임 플랫폼에 온보딩 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등 게임 5종을 XPLA 메인넷으로 이전하는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안정적으로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C2X 플랫폼에 온보딩된 게임의 재화와 토큰 등을 보유한 유저들은 XPLA 마이그레이션 페이지를 통해 모든 자산을 XPLA로 간편하게 이전할 수 있다"라며 "특히, 게임 재화 전환에 있어서는 거래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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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네오핀, 기대작 인피니티 사가X 온보딩 外
◆네오핀, 폴리곤 P2E 게임 본격 탑재한다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은 폴리곤 체인 기반 P2E(Play to Earn)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해 엑스큐게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P2E 게임 기대작 ‘인피니티 사가X’를 네오핀에 온보딩한다고 3일 밝혔다.네오핀 관계자는 "엑스큐게임즈는 다양한 게임의 개발, 운영 등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성공 경험을 쌓은 10~20년차 이상 시니어급 게임 전문가들이 주축 멤버로 활동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인피니티 사가X는 전략 시뮬레이션과 수집형 RPG 등 2개의 장르가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폴리곤 기반 P2E 게임이다"라며 "유려한 게임 캐릭터 디자인 및 SLG와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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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제13대 백종일 은행장 취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13대 백종일 은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을 겸해 진행된 이 날 취임식에서 백종일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015년부터 5년여 동안 부행장으로 재직하며 여러분과 함께 했었는데 은행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며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전북은행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서한국 전 은행장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를 이어 받아 더욱 굳건한 전북은행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백 은행장은 ‘핵심사업의 지속적인 고도화’, ‘해외사업 강화’, ‘기반영업의 회복’, ‘디지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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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제14대 은행장 황병우 취임
DGB대구은행은 2일, 14대 황병우 은행장의 공식 취임과 함께 새해 첫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황병우 은행장은 대구 성광고,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제·경영 전문가다. DGB금융그룹 출범 이후 최연소 은행장인 황 행장은 권위주의를 탈피한 소통 경영을 강조했으며, 취임 첫 날 취임식 생략을 통해 절약한 행사 비용을 기부하는 실리적 면모와 함께 지역 이웃, 직급별 직원, 노동조합 등과 대화를 이어가는 열린 행보로 업무를 시작했다. 1월 2일 월요일 새해의 첫 출근일, 수성동 본점 로비에서 신임 임원들과 함께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한 황병우 은행장은 2023 DG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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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하나은행장 취임 “손님·현장·강점 집중해야”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이승열 은행장이 4대 하나은행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승열 신임 은행장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이전부터 외환은행 전략기획부장과 경영기획부장을 맡았으며, 통합 직후인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승열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높아지는 변화의 파고를 넘어 하나은행이 위기에 더 강한 은행, 리딩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3대 과제로 ‘손님’과 ‘현장’, ‘강점’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먼저, 은행의 존재 이유인 ‘손님’에 집중해 모든 과정에서 손님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고민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으며 ‘손님 First’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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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용구 신한은행장 “고객 일상에 밀착해 미래 은행 구현하자”
신한은행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전략목표를 ‘고객중심 Value-up! 기본에 충실한 은행! 신뢰로 도약하는 미래!’로 선포했다. 한용구 신한은행장은 “고객중심의 가치는 더욱 발전시키고 고객과 사회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며 “일류 신한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 행장은 이를 위해 먼저 고객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촘촘한 ‘경영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취약 차주를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시의 적절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고객중심 내부통제 체계를 확장해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며 상호 신뢰를 쌓아 건실한 신한의 위상을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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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재근 국민은행장 “플랫폼 통해 고객 접점 확대해야”
KB국민은행은 2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취임 1주년의 소회를 전하며 ‘No.1 금융플랫폼’ 도약을 위한 4대 핵심 경영방향을 소개했다. 먼저 최고의 고객경험 제공을 위한 고객접점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KB스타뱅킹, 리브 Next, KB Wallet, KB부동산 등 KB플랫폼이 가진 서비스 역량을 확대하고, ‘9To6 Bank’와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한 혁신적인 고객 접점 확대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역량 고도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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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올해 초위기, 초대응 체제 구축해야”
산업은행은 2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석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3년은 경제성장률 1%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침체를 넘어 위기 상황이고, 위기를 넘어 ‘초(超)위기 상황’임을 강조하였다. 산업은행이 통상적인 대응체제를 넘어 최고 수준의 ‘초(超)대응 체제’를 구축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1%를 책임지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올해 목표를 아래와 같이 세 가지로 제시했다. 먼저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미래산업 육성을 꼽았다. 미래 분야로의 산업구조 전환, 안정적인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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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종호 기보 이사장 “공정·혁신·연대로 기업 혁신성장 지원 집중해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부산 본점에서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과 새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보는 새정부의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기업의 Start up부터 Scale up까지 함께하는 혁신성장플랫폼'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임직원이 실천할 핵심가치로 ▲공정 ▲혁신 ▲연대를 설정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기보는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역동적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올해 중점과제로 ▲복합경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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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서유석 신임 금융투자협회장 “일하는 협회장 되겠다”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장으로 선임된 서유석 회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협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론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지원 및 대체거래소(ATS) 출범과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법안 국회 통과, 금융투자소득세 과세체계 정비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하 취임사 전문. 사랑하는 우리 금융투자협회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반갑습니다.금융투자협회 제6대 회장으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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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올해 자산 300조 달성 목표”
MG새마을금고 박차훈 중앙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올해 새마을금고 자산 300조원을 달성해 대한민국 대표 리딩금융협동조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새마을금고 회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예로부터 토끼는 지혜를 상징하고 풍요로움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3년에는 우리 새마을금고 회원여러분 모두 토끼의 기운을 가득 받아 현명하고 다복(多福)한 한 해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3년 넘게 지속된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금고는 2022년 11월 현재 자산 276조원을 달성하였으며, 새마을금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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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상반기 자산 건전성·유동성 관리 힘써야“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내실경영을 하는 동시에 위기를 기회로 포착해 수익성 제고에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하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우리금융그룹 가족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예로부터 전래 이야기들 속에서 지혜가 뛰어난 동물로 묘사되어왔으며 다산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우리 임직원들이 여러 어려움들을 지혜롭게 이겨내고 풍성한 성과를 얻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금융그룹을 아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작년, 우리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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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강신숙 수협은행장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 변화하는 자세로 맞이하자”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2일, 2023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강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변화는 생존의 문제이며, 부단한 변화의 노력을 통해 자생력 있는 튼튼한 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인동심 기리단금(二人同心 基利斷金; 두 사람이 합심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도 끊을 수 있다)’의 마음으로 수협은행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자”고 덧붙였다. 강 행장은 지속적인 금리상승과 경기침체 장기화, 금융권 디지털 경쟁심화 등 대내외 경영환경이 결코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쉼 없이 정진해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적자금 상환 후 맞는 첫 해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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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 향해 나아가자”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 어려운 상황속에서 성장의 역사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올해도 위기를 기회로 바꿔 아시아 최고의 금융그룹을 향해 나아갈 것을 주문했다. 이하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하나가족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22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작년 한 해, 급격하게 상승한 금리와 치솟는 환율 등 불안정한 거시환경과 고유가로 대변되는 물가상승, 주식,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시장의 하락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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